마을이야기
제목저수지를 품은 죽안리 어른들의 배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을로 접어든 죽안리의 저수지는
봄, 여름과는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수지 위로는
일년 농사의 결실인
누렇게 익은 벼이삭들이
고개 숙인채 수확을 기다리고 있어요.


2005년 6시 내고향에서
햇살 가득한 대나무 언덕
그리고 호수라는 이름으로
백년가약 31호 경로당을 지었었는데
지금까지도 어르신들은
회관이름처럼 백년가약 하시는 어르신들의
밝고 환한 모습들을 맞이할 수가 있답니다.


2014년 하반기 경로당활성화사업으로
예천군노인복지회관에서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1시30분부터 3시까지
재미난 율동도 배우고 맘껏 소리도 질러보며
어깨를 들썩여 신나는 노래도 불러보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계시답니다.
어르신들을 뵈려고 들렸더니
오늘이 마침 재미난 시간을 가지시는 날이라서
어르신들의 신나는 모습들을 담아 보았답니다.
환하게 웃으시면서
재미나게 배우시는데
어린아이 모습처럼 해맑으시더군요(어르신들께 이런 소리는 좀 그렇지만요)
농사일 하시면서
쌓이신 스트레스 열심히 발산하시면서
재미난 율동과 노래로 스트레스 팍팍 날리시고
다음날도 힘 많이 내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 싸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