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추억속의 휴게소 삼강주막에 들러보세요~
작성자이은주 @ 2008.03.24 10:16:49





삼강주막은 낙동강 1,300리 유일하게 남아있던 주막으로 최근 복원이 완료됨에 따라 평일 200~300명, 주말에는 500명이 찾아오고 있는 예천의 신관광명소이다.


주막운영시간은 아침 10시경부터 운영하고 저녁 20시까지 오면 마지막 손님까지는 받는다고 한다. 주막의 차림표로는 막거리(1되 5,000원) 배추전(3,000원), 두부(2,000원), 묵(2,000원)으로 구수한 예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5월경에는 이 곳 삼강주막 낙동강변 26,000㎡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 삼강주막의 추억


1,300리 낙동강 물길이 내성천과 금천을 만나 어우리지는 곳이라 해서 삼강(三江)리라 불리는 이 곳은 1950년대까지만 해도 대구와 서울을 잇는 단거리 뱃길로 낙동강을 오리내리는 소금배와 집산된 농산물이 모두 이곳으로 모여 삼강주막은 봇짐장수, 방물장수들로 붐벼 장날이면 하루에도 나룻배가 30여차례나 운행!


2. 삼강주막 알차게 여행하기 하나 - 마지막 주모의 외상장부


 삼강주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지막 주모 고 유옥련할머니! 할머니만의 톡득한 외상장부를 구경해야한다. 그시절 글도 숫자도 쓸줄 모르는 할머니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데 할머니의 외상장부는 바로 부엌의 벽이다.  한 잔을 외상하면 짧은 금, 한 주전자를 외상하면  세로로 긴 금을 , 다 갚으면 옆으로 길게 금을 긋기! 지금도 주막 흙벽에 그을음과 함께 고스란히 남아있어 꼭 구경하시길~


3. 삼강주막 알차게 여행하기 둘 - 삼강주막 옆 회화나무의 전설


300여년전쯤 강 건너 상주군의 한 목수가 이 나무를 베어 배를 만들면 사고도 나지 않고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하여 이 나무를 베려고 왔는데 마을에게 이 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영험있는 나무라고 베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목수는 말을 듣지 않고 톱과 연장을 들고와서 그늘에 잠시 쉴겸 낮잠이 들었는데 꿈에 백발을 날리는노인이 나타나더니 "나는 나무의 신으로 만약 이나무를 해치면 네가 먼저 죽으리라"하니 꿈에서 깨어나자 겁에 질려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고 한다.  현재까지 이나무는 마을을 지키는 나무로 꿋꿋이 서 있다. 


4. 삼강주막 찾아오기


* 서울방면 : 중부내륙고속도로 - 문경함창IC - 문경시 산양면 불암사거리 우회전 후 10분정도 소요 - 삼강교 - 삼강주막


* 대구방면 : 의성 IC - 안계다인방면 - 덕미삼거리 - 삼강주막


*안동방면 : 예천 - 논공단지사거리 - 지보 - 풍양  - 삼강주막


* 네비게이션안내 주소 안내 :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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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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