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저희 가족은 6월6일 예천에서 지원하고 핵교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운좋게 동행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 홍보 책자를 신청해서 받았지요. 표지에 나온 회룡포를 본 순간 '너무 멋지다 이런 곳이 있었다니!!!' 날짜가 기다려졌어요. 어제 드디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령포 너무 장관이었답니다. 주변에 한참 모내기가 끝난 논이 얼마나 정겹고 예쁘던지요. 처음간곳은 산업곤충연구소 였어요. 솔직히 산책길따라 가다가 산딸기랑 오디를 보고 정신이 팔려 2층전신관은 못들러봤어요. 길가에 그렇게 많은 딸기는 첨봤어요. 덕분에 우리땜에 같이 버스에탄사람들은 산딸기와 오디 잘먹었겠지요? 입맛까다로운 9살 울딸은 딸기 맛있다고 또가자네요. 누에도 보구 사슴벌레도 만들고, 예쁜엉겅퀴꽃도 실컷보구 사슴벌레 유충도 만져보구, 호박벌속에 들어가 보기도 하구 .... 우리 울산에도 대공원에 곤충관이 있는데 , 말그대로 연구소여서인지 우리생활에 곤충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잘봤어요. 담에 우리 가족끼리 조용히 다시 한번 와야겠어요. 진호 국제 양궁장에가서 활을 쏜 우리 아들 딸이 꿈이 다 바뀌었어요. 양궁선수로요. 저도 재미있었어요. 친절하신 선생님들덕분에 과녁판에 잘 날아가던걸요. 마지막으로 여울마을에서 압화를 만들어서 아이들 선생님께 편지도 보내고.... 피곤했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아요,. 방학때는 천문과학문화센테에 와볼 생각입니다. 울 신랑이 젤 가고 싶어하는 삼각주막도 들러보구싶구요.또한 나무가 세금을 내고 있다는 석송령과 황목근도 보구 싶어요.. 예천이 이렇게 아름다고 곳인줄 몰랐구요. 미리 홍보책자를 보내주신( 성함은 모르지만) 분께 감사드려요. 아이들이랑 미리 보고 갈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해주신 핵교쌤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장안사가 기장에만 있는게 아니라 세군데나 있다는것 첨 알았습니다. 끝으로 모내기한 논 정말 예뻤구요. 가을때 곡식이 익어 황금물결 칠때 또 가고 싶습니다. 이러다간 계절마다 예천 가야겠는걸요.ㅋㅋㅋㅋ
###오늘 알았습니다. 도청이전지로 확정되었다니 더더욱 축하드립니다.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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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