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초등 1학년이 된 아들과 약속한 대로
월 1회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출발지가 예천...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났는데...
눈보라가 웬말입니까? ㅜㅜ
양궁장에 도착을 했는데....헉....바람에 몸이 날아갈 지경입니다...
춥기도 하고 바람도 심해서 포기하고 갈까 하다가...
앞에서 하고 있는 팀을 보니 재밌을것 같아서...기다렸습니다...
보통 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좀 대충들 하곤 하는데...
권혁용 강사님은 다르시더군요...
우리의 순서가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람에 표적이 돌아다니고 화살통이 넘어지기가 일쑤
하지만 불평 한마디 없이...
우리나라 양궁의 역사며 예천이 낳은 훌륭한 선수들...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자세, 방법등을 꼼꼼히 잡아주시면서...
하는 이로 하여금 조금도 어색하거나 지루할 틈이 없도록 해주셨습니다.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관계자 분들을 만났지만...
참...보기 드문 친절함과 프로 마인드였습니다...
권혁용 강사님 덕분에
아주 재밌게 양궁을 배워봤습니다...
온 동네 소문을 내서...
곤충 엑스포 할즈음 여러사람들을 이끌고 다시 한번 가게 될것 같습니다...
덧붙여...
장용호 선수~~~
울 아들이랑 기꺼이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예천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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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