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은 이렇게
목표
- 친환경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보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외연 확대
- 2022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 8%로 확대 : ('16) 4.8% → ('22) 8%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절감
가.작물양분종합관리(INM) 실천으로 화학비료사용 감축 추진 * 작물양분종합관리(INM): 과실을 재배할 때에 최적의 비료를 최소로 투입하면서도 경제성 있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
- (1) 정밀토양검정 확대실시로 농가별 적량시비 지도 강화
- 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 운영으로 연간 토양검정 실시
- 시비처방서 발급 및 시비처방지도를 통한 적량의 비료 살포 지도
나.병해충종합관리(IPM) 실천으로 농약사용 감축 추진
* 병해충종합관리(IPM): 농약으로 병해충을 완전히 박멸하거나 농약을 정기적으로 살포하는 방제법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해충의 속성을 고려한 후 생물적·화학적·물리적 방제법을 적절히 조합하여 병해충의 밀도를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지 못할 수준으로 관리하는 방법
- (1) 병해충 예찰포 1개소, 관찰포 9개소 운영 발생정보 조기전파
- 적기방제로 방제횟수 감축
- (2) 작물별 농약 감축계획 추진
- 생식용과실(딸기, 포도 등)에 대한 비가림재배 천적이용 등 농약절감방안 도입 유도
- 사과, 감귤, 복숭아 등 주요과수작물과 채소류 등에 대한 농가별 농약사용 10% 감축운동 전개
- 작물별 농약사용 절감방법 홍보용 리후렛 제작 배부(농진청. 농협)
- (3) 무농약 재배농산물 안전성 홍보로 생산 및 소비확대
- 우렁이농법, 부직포 비닐피복재배, 초생재배, 오리농법 등 실천유도
토양개량사업 추진
- 살전국 논토양의 유효규산 함량을 157ppm으로 높이고, 밭 토양의 산도를 pH6.5로 토양을 개량하여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
- 규산·석회 3년 1주기로 보급하며 살포는 마을별, 들녘별로 실시하되 규산질비료는 농협을 통해 공동 살포
친환경농업 실천농가 지원
가. 친환경농업직접지불
-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 제고
나. 친환경농업 시범마을 조성
- 친환경농법 종합 지원으로 농약·화학비료의 과다 사용 등으로 인한 농업 환경의 악화 방지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 종합농토배양 및 친환경농업 실천 등에 필요한 농자재 등 지원
- 종합농토배양 : 녹비작물재배, 객토 및 규산시용, 유기질비료, 토양오염원 제거 등
- 친환경농업 실천 : 종합비배관리, 특수농법(우렁이, 미꾸라지 등), 천적 도입
다. 친환경농업지구 조성
- 집단화된 농지에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
- 농약·화학비료 사용량 감축과 축산분뇨 자원화를 통한 농업환경 유지·보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라.친환경농산물 생산지원
- 친환경농업 실천에 필요한 중소형 농업기계, 농산물 피해방지 포획기 등 지원
마. 친환경농산물 인증 추진비 지원
- 친환경농산물 등 인증에 따른 농업경영체의 인증비 부담을 경감하여 친환경인증 활성화 및 친환경농업 확산 유도
- 친환경농산물 등 인증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안정적 판로 확보에 기여
친환경농산물 지원확대
- 친환경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택배비를 지원함으로써 농가 부담경감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
가.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 지원
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급
다.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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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