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小暑)는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로,
'작은 더위'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무렵부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며,
장마철과 겹쳐 비가 자주 내리고 습도가 높아집니다.
농촌에서는 모내기를 마친 벼가 뿌리를 내리고,
논매기와 풀베기 등 논을 돌보는 일이 한창입니다.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게 자라 여름의 풍요로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서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자연의 변화와 농사의 흐름을 함께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