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예천박물관, 독도 영유권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 보물 지정 신청
작성자예천박물관 @ 2022.02.11 17:28:57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울릉도·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인 동국통지를 보물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일본학계는 조선 정부의 공도정책(空島政策) 결과 조선 사회는울릉도 및 독도를 망각했으며, 17세기 안용복과 일본의 충돌, 19세기 일본의 한반도 침략으로 인해 비로소 조선인들이 울릉도·독도를재발견했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일본정부의 주장과 다르게, 예천지역 유학자가 1868년 편찬한백과사전류의 『동국통지(東國通志)』에는 조선 숙종 때 인물인 안용복이울릉도·독도 영토문제를 해결한 사건의 전말이 기록되어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홍문기 박사(독도사료연구위원)조선시대 울릉도에 관한 지식이 지성계에서 유통·활용된사례로서 조선 사회가 울릉도·독도를 망각했다는 일본 학계의 주장을강력하게 반박하는 자료라고 평가했다.

 

특히, 『동국통지』 「지리지」에 수록된 울릉도・독도 관련 기록은 일본의독도 역사 왜곡을 정면 대응하는 새로운 자료의 발견으로, 19C 예천 지역에 거주하는 선비들조차 이미 울릉도・독도를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로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동국통지』는 예천지역을 대표하는 학자인 산천 박주종 선생이1868년 편찬한 우리나라의 문물 백과사전으로, 단군에서부터 조선 순조 대까지 천문, 법률, 지리, 제사, 예악, 병법, 형법, 문화, 관제 등의 기원과변천 과정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중심의 역사관을 벗어나 자주적인시각으로 우리나라 역사 전반을 기술하고 있다.

 

예천박물관 관계자는 소장된 유물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귀중본을지속적으로선별·연구하고, 그들이 남긴 유물을 통해 예천지역 역사인물을재조명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22일 개관한 예천박물관은 지금까지 30여 기관·개인·문중으로부터 2만 여 점의유물을 확보하여 공립박물관 중 가장 많은 268점의 보물을 소장한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박물관에서는 지금까지 금곡서당창립문 등 814점을도지정문화재로 지정하였고, 사시찬요 등 3 3점을 보물 지정 심의 중에 있으며, 202110월에도722(보물 33, 보물 승격 2 3, 도지정문화재216)소장 유물을 추가 신청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1.예천박물관, 독도 영유권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 보물 지정 신청2.예천박물관, 독도 영유권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 보물 지정 신청3.예천박물관, 독도 영유권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 보물 지정 신청4.예천박물관, 독도 영유권 입증하는 대표 소장품 보물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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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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