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2010년 5월 예천충효관으로 개관한 예천박물관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2021년 2월 재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1층 상설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사와 예천인들의 발자취를 담은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2층은 사무실, 학예연구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박물관 로비 “물이 솟는 고장, 물을 품은 고장”에서는 봉황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예천이 물맛이 좋고 사람이 살기 좋은 복된 땅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 “예천, 맑은 역사의 땅”에서는 예천의 역사를 기록한 연표와 선사·고대 문화 유물을 전시하였고, 제2전시실 “여기 사람이 살았네”에서는 융성하게 피어난 예천의 불교 문화와 예천지역에 위치한 왕실의 태실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3전시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소리”에서는 예천의 유교문화,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 단샘이 배출한 충신과 효자, 예천 선비의 117년 일기, 예천 국궁, 예천의 독립운동 등 다채로운 역사유물을 소개 합니다. 제4전시실 “예천인들의 삶”에서는 민중들의 삶과 함께한 공예품, 탈과 무언극, 예천인의 소리 등 민속예술과 근현대 예천의 변화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예천인의 삶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밖에 어린이체험실,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