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인물 및 유물소개
[2024년 3월 예천박물관 이달의 독립운동가]
박규수(1881~1947)
-예천 용문면사무소 앞길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박규수는?
경상북도 예천군(醴泉郡) 용문면(龍門面) 상금곡동(上金谷洞)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박규연(朴珪衍)이다.
박규수의 활동
1919년 4월 2일 경북 예천군(醴泉郡) 용문면(龍門面) 상금곡동(上金谷洞) 면사무소 앞길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광무황제 인산에 참례하기 위해 상경하였다가 만세운동을 직접 목격하고 고향에 온 권석인(權錫寅)은 3월 12일 예천읍 장날에 거사하기로 계획하고 독립선언서를 등사하여 각 동리에 배부하는 등 준비를 서둘렀다. 그러나 경찰이 주시하게 되어 부득이 중단하고 다시 3월 17일 거사하려 했으나 관헌에 탐지되어 또 다시 중지하였다. 4월 2일 저녁에 결단을 내리고 각 동리에 긴급 연락을 하여 상금곡동에 수백 명이 모이자 오후 10시경 독립만세를 부르며 면사무소 앞길을 따라 시위행진을 하였다. 일본 군경이 출동해 총검으로 시위군 군중을 강제해산시키고 17명을 체포하였는데, 박규수 등의 주동인물은 재판에 회부되었다. 박규수는 1919년 4월 8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청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독립유공자 추서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출처 : 독립운동사(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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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