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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농업인들의 부담 덜어주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보급사업
작성자이재길 @ 2018.03.29 09:13:01

멸균배양방식 미생물 배양·보급기술 지자체 단위 최초 산업화 성공

 경북도 등 전국대상 미생물활용 표준화 기술로 보급

예천군에서는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원예작물 재배 농가와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미생물 보급과 사용지도에 나섰다.

 

최근 토양에 대한 과도한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으로 연작장해, 토양산성화 등 농업생태계 파괴가 심화되고 있지만, 2000년부터 시작된 지자체별 미생물 보급사업은 멸균이 아닌 단순살균 2차 배양방식으로 균의 품질이 낮고 오염요인이 상존하며 균수가 토양균 밀도인 106/㎖와 비슷해 그 효과가 떨어져 농업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예천군은 미생물연구소 등에서 활용되던 멸균배양방식 미생물 생산시설을 전국 첫 도입하여 2008년부터 지자체 중 전국 최초 512㎡의 멸균배양방식 미생물 생산 시설을 설치, 연간 80/109/㎖의 고품질 미생물을 7,000여 농가에 보급 중에 있다.

 

또한, 미생물 원균을 독자적으로 확보 유지하는 기술을 습득하여 평균 미생물농도가 109/㎖ 이상 됨에 따라 농토에서 500배 희석 사용함으로써 시중가 대비 1/5 ~ 1/10가격으로 저렴하여 농가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미생물농도가 106/㎖인 살균배양방식에 비해 농도가 1,000배나 높은 멸균배양방식은 작물재배 시 효과 등에서 월등한 성적을 보여 경북도 23개 전 시군에서 예천방식의 미생물 농법을 도입하였고, 경북을 벗어나 최근 미생물 사업장을 설치하는 전국지자체 50% 정도가 예천군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또한, 군은 24건 이상의 미생물을 활용한 원예작물 연작피해 및 역병방제 연구시험을 실시해 유산균 등을 포함한 6종혼합균, 3종혼합균을 개발하여 연작장해 해소나 토양환경 개선 등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농지 염류집적해소 및 토양물리성개선 등으로 작물생산성이 30%정도 높아지고, 연작피해도 50% 이상 예방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연구로 2016년에는 원예, 과수, 특작, 축산 등 작목 전 분야에 대한 「친환경농업용 미생물 사용메뉴얼」을 경북도 최초 제작 발간등록(75-5230045-000001-01)하여 전 시군에 배포 사용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미생물의 활용성 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 농가경영비 절감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농업인들의 부담 덜어주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보급사업2.농업인들의 부담 덜어주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보급사업3.농업인들의 부담 덜어주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보급사업4.농업인들의 부담 덜어주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미생물 보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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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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