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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예천에… 타지 거주 가족 뜻 담아 고향사랑기부 전달
예천군은 감천면 마촌리 황종기 노인회장이 타지에 거주 중인 가족을 대신해 고향사랑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종기 회장의 가족은 지난해 100만 원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고향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황종기 회장은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항상 고향 예천과 함께하고 있다는 가족들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 마음이 지역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의미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황종기 회장님과 가족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기금을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부터는 제도 개선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10만 원~20만 원 구간의 세액공제율이 44%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포함해 기부자가 실제로 받는 혜택은 20만 4천 원에 이르는 등, 기부자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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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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