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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군,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복구사업 및 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
작성자서보민 @ 2026.05.22 18:33:23

- 경북도·예천군 안전 인프라 구축과 실시간 대응 체계로 ‘재난 없는 예천’ 총력 -

- 감천면 수한리 주민대피시설·벌방리 이주단지·상월지구 정비 현장 점검 -

 

예천군은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여름철 풍수해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감천면 수한리·벌방리, 지보면 만화리 일대 재해복구사업 및 재해취약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우기 전 산사태 위험지역과 상습 침수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협조 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첫 점검지인 감천면 수한리 주민대피시설은 과거 대피소가 토석류 위험 구간 내에 위치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축된 시설이다. 지난해 4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완공됐으며, 향후 재난 발생 시 수한리 주민 38세대 69명의 생명을 보호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지난 2023년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감천면 벌방리 복구 현장과 이주단지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황명석 권한대행은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한 이주단지와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복구 사업 현황을 살피며, 예천군 관계 공무원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현재 벌방리 이주단지는 부지 조성을 마치고 이재민 대상 우선 공급 절차를 밟고 있으며, 전체 14필지 중 5필지가 매각되어 주택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완료 현황을 청취하고, 배수펌프장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운전을 점검했다.

 

상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지난 4월 준공됐으며, 총 139억 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2개소를 신설하고 배수로(L=2.3km)와 소하천(L=0.77km)을 정비함으로써 지보면 상월리~만화리의 농경지, 주택지 등 침수 예방 효과를 낼 전망이다.

 

박창배 부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해 극복 의지 덕분에 대규모 재해예방 인프라와 복구 사업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 등 재난 위험이 날로 커지는 만큼, 비상 상황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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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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