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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보면 주민자치센터, 청려장 및 장학금 전달식 가져
- 지보면주민자치센터,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새마을협의회에서 생산한 청려장과 장학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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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지보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영수)에서는 20일 오전 11시 지보면사무소 전정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보면 4개 단체에서 생산한 청려장(고급지팡이)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영수 위원장은 지보면 주민자치 위원회를 비롯한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새마을협의회 등 4개 단체에서 이른 봄 명아주를 재배해 각 단체회원들이 온갖 정성을 들여 생산한 건강장수지팡이인 청려장 200개와 4개 단체 회원 및 독지가가 모금한 700만원의 예천군민 장학기금을 김수남 군수께 전달했다.
최영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어르신을 초청해 청려장을 전달함으로써 무병장수를 빌고 어른을 공경하는 지역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아울러 농가 소득원으로 개발하여 예천의 특산품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남 군수는 격려사에서 “장수와 효의 상징인 청려장을 생산ㆍ제작하여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그 수입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주신 회원분들의 소중한 뜻은 우리고장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보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군정발전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보면 4개 단체 회원은 지난 2월 명아주 종자채취를 시작으로 본포 준비(3월), 정식(4월), 측지제거(5월~8월) 작업을 거쳐 10월 26일 수확을 했으며, 농사철로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매일 밤 11시까지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사포작업과 도색작업으로 늦은 밤을 보내며 작업한 결과 오늘의 청려장을 생산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남은 작업을 거쳐 생산이 완료되면 개당 10만원 ~ 15만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지보면 청려장 생산은 지역민의 유휴 노동력과 부존자원을 이용하여 종자채취에서부터 제품생산에 이르기까지 지역민이 협동하여 직접 가공하고 제품화함으로써 새로운 농가소득 개발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된 힘의 능력을 보여 주었으며, 나아가 예천의 특산품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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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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