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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간 자체 연구해 입증된 사과적과제 안전사용기술 교육 -
사과 적과제(과실나무에서 쓸모없는 과실을 따 낼 때 사용하는 약제,살충제)살포는 과수농가에선 약(藥)이다. 그러나 꿀벌농가는 독(毒)이다.
적과제를 치면 사과 적과와 결실에는 효과적이지만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은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매년 사과개화기가 되면 꿀벌농가와 사과농가의 분쟁이 끊이지 않아 관계기관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를 위해 예천군은 22일 저녁 7시 하리면사무소에서 사과재배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사과적과제 안전사용 기술 교육’을 갖고 양 농가의 상생의 길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적과제 안전사용 방법’으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년간 과수농가에 시험한 결과, 꿀벌 등 화분매개곤충에는 거의 피해가 없고 사과적과와 결실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그 기술은 세 가지다. 첫째, 적과제 살포 전 과원주변 지표면의 화분(꽃)식물 제거이다. 둘째, 적과제 살포 2~3일 전 주위 4km 이내의 양봉 농가에 반드시 알려 대비토록 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적과제 살포는 사과 꽃이 완전히 떨어진 뒤에 하는 것이 효과적 방법이다.
군 관계자는 “살충제 농도는 시기에 맞게 조절해 살포해야 결실 불량을 줄이고 적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오늘 교육한 적과제 안전사용요령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 사과재배는 363농가에 360ha이며, 양봉은 126농가에서 6350군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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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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