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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탐사대, 예천구간 통과
- 1일 삼강주막에서 중식, 상주시 경천대까지 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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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낙동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낙동강에 잠재된 다양한 자원현황 조사를 위해 30일 낙동강 700리 탐사 대장정에 나선 가운데 탐사대가 1일 예천군 구간을 통과했다.
이번 탐사는 단순한 물길 확인 차원을 뛰어넘어 전구간의 수량과 수질현황, 하천구조물 현황, 레포츠자원 현황, 전설이나 지명 등을 조사하게 되며, 경부운하 건설 등으로 낙동강 환경변화에 대비한 사전 현황조사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경북대 낙동강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탐사에는 향토사학자 등 민간전문가와 주민, 언론인, 시군공무원 등 50여명의 탐사대원이 낙동강 시발지인 봉화군 명호면 이나리 강변에서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개경포까지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서 각종 조사와 함께 낙동강 권역 주민들의 여론도 듣는다.
첫째날 안동댐까지 탐사를 마친 탐사대는 탐사 둘째날인 1일에는 하회마을에서 풍천교, 삼강주막에서 경천대까지 보트로 이동하면서 탐사를 하고 12시에는 삼강주막에서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중식을 하였다.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지어진 이시대 마지막 남은 주막으로 국가 명승 제1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복원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탐사대는 보트를 이용하여 상주 경천대로 떠났으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구미에서 고령 개경포까지 탐사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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