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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방울토마토 농사로 고소득 올리는 억척농부 소개
작성자박덕영 @ 2009.03.02 12:48:47

담당부서  농업유통과(650-6999)


예천군, 방울토마토 농사로 고소득 올리는 억척 농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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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등 어려운 농업 현실에도 불구하고 연간 소득 1억원 이상을 올리고 있는 농부가 있어 화제이다.


예천군 개포면 풍정리 이상배(51세)씨가 그 주인공으로 이씨는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서울 등 도시생활을 한다고 떠났지만 농업도 잘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과 국민들에게 안전한 웰빙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1985년부터 농업에 뛰어들었다.


처음 영농을 시작할 때는 밭농사 3,300㎡로 시작하여 부부가 억척스럽게 노력하여 농사를 지었지만 자녀들 교육 뒷바라지 하고 나면 이윤이 남기는커녕 오히려 빚만 늘어가고 있을 즈음 시설하우스 재배를 하면 노지 작물보다 소득이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방울토마토 농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별 다른 기술 없이 열심히 농사를 지어 안동농산물공판장에 판매하여 별로 높은 소득을 올리지 못했으나 차츰 기술이 늘어나고 요령이 생기면서 하우스 내에 이랑을 만들어 토마토를 정식하고 수확하며 수확이 끝날 즈음에는 옆에 새 모종을 정식하는 방법으로 3차까지 정식하여 연중 출하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또한 부엽토, 발효쌀겨, 바닷물, 흑설탕을 배합한 토착미생물과 당귀, 생강, 마늘, 감초, 계피를 혼합하여 발효시킨 한방영양제를 직접 제조하고 시용하여 과일의 당도를 높이는 방법을 쓰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최상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 못지않게 판매를 잘 하여야 된다는 걸 직시하고 마침 예천군청의 시장개척단과 인연이 되어 도시민들과 직거래를 함으로써 중간 상인에게 돌아가는 유통마진을 본인이 직접 챙길 수 있게 되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농업인과 도시민이 서로 상생할 수 있었으며 소득 또한 일반 도매시장에 판매시보다 2배 이상 높아졌다.


방울토마토 농사로 7천만원, 고구마 2천만원, 채소류 1천만원 그리고 벼농사 4천만원으로 연간 1억 4천만원 정도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난방비가 연중 출하로 인해 유류대 등 경영비 부담이 30% 이상 되어 어렵긴 하나 토마토무농약작목반, 벼우렁이농법연구회에 소속되어 선진농업을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고소득 농가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억척스런 농부로 주변에 알려져 있는 이씨는 1년전부터는 예천군청 시장개척단에 합류하여 도시민에게 직접 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다면서 “김수남 군수님께서 농가소득증대를 군정 제1의 과제로 농업인을 위한 행정에 중점을 두셨고 서울의 마포구와 군포시 등 자매결연 인연을 맺어 예천농산물 축제와 산나물채취 행사에 초청을 하여 예천농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 주신 결과 더욱 직거래가 활발하게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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