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바란다
이곳은 군정발전을 위한 참여 공간이며 본 란을 통하여 제시한 각종 의견 등에 대하여는 민원사무로 접수되지 아니 하므로 민원사무로 처리를 원하는 경우에는 민원신고센터 를 통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한 통신문화 정착과 군민의식함양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며 특정인 비방, 광고, 음란물, 유사 또는 반복 게시물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예천군 인터넷 시스템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에 해당하는 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의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글 등록시 제목이나 게시내용, 첨부파일등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통장계좌번호 등)는 차단되오니 기재를 금합니다.
우선 이현준 군수님의 취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내 고향 예천은 언제가도 부모의 품처럼 아늑합니다. 그러데 군정을 살펴보면 답답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홍보에 관한 것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언제가 고향 친구에게 들으니 석송령을 소재로 해서 영화를 찍고 군에서 노래도 만들고 했다고
하기에 좀 의아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서운한 것은 제가 작사한 ''''삼강나루''''라는 노래에 관한 것입니다.
애당초 고향에서 히트치리라 생각하고 노랫말을 지은 것은 아닙니다. 삼강주막의 유옥련 할머니가 타계하고 나서 마지막 주모를 그리는 순수한 아쉬움에서 작사를 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클릭하여 현재 인터넷에서는 1만 명이 넘게 노래를 듣고 다녀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노래를 삼강주막에서 관광객들에게 들려줘도 하나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고 안내 멘트까지 아나운서의 양해를 얻어 녹음하여 군에 전해 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노래와 안내멘트는 안된다고 해서 그러려니 했지요.
그런데 얼마 후 예천군에서 노래 CD를 만든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는 최초에 ''''삼강나루'''' 노래 불렀던 강민주 씨였습니다. 거기서도 또 한번 놀랐습니다. 하필이면 강민주 씨일까? 더 좋은 가수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군에서 돈을 대고 노래를 만들 바에는 이자연 같은 경상도 가수도 있고 고향 출신 가수 최석준 등으로 하면 더 좋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 CD를 만들 바에는 강민주 개인 자켓이 아닌 이상 최석준 씨 같은 고향 출신 가수들에게도 고향 노래를 한곡씩 부르게 해서 넣고 삼강나루 같은 노래도 함께 넣어 보급했어야 했습니다. 그들에게 애향심으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면 아마 무료라도 불러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 역시 저작권을 그냥 허락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제작된 CD는 각 관광지에서 틀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말이죠.
다음은 영화제작에 관한 저의 의견입니다. 석송령이라는 영화는 더 금시초문이고 석송령이 어떻게 영화 소재가 될 수 있었는지 모르지만 놀라움을 금치못했습니다. 영화사에서 영화를 제작한 것이 아니라 군청에서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이 더 아이러니 했고요,
하지만 이왕 찍고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군에서 진척 사항을 홈페이지 알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천에서 전승돼 나온 민요와 예천을 소재로 한 가요 등은 군에서 모두 취합하여 군민들이 널리 사랑하도록 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 예천군은 문화 예술 분야에 매우 취약하여 도서관도 하나 없고 박물관도 하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분야에
정성을 들여야 합니다. 세계최고의 부자인 빌게이츠는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어준 것은 바로 동네 도서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안동의 유교 문화권에 속해 있는 만큼 예천을 알릴 수 있는 박물관도 속히 하나 지어 이제까지 예천에서 발굴된 유물과 각 문중의 귀중한 문화제를 전시 세상 사람들이 보게 해야 합니다. 물론 예산, 대지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예천의 발전과 존립을 위해서는 필연적이라 생각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심사지 석탑도 논바닥에 방치되어 있는 것이 안타깝고 원산성의 발굴과 관광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산성은 정말 귀중한 예천의 문화유산으로 부근에 있는 회룡포, 삼강주막으로 잇는 관광 벨트를 만들면 더 많은 소득과 예천을 알리는데 크게
일조를 할 것입니다.
두서없이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내고향의 예천의 발전과 영광을 진심으로 빕니다.
제목[답변]안내해 드리겠습니다.먼저 이순창님께서 남다른 애향심으로 항상 예천을 걱정하고 사랑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선생님께서 예천군 관광홍보가요에 대하여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천군 관광 홍보가요는 금년 1월에 지역을 대표 할 수 있는 관광지 회룡포, 삼강주막, 금당실 전통마을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목적으로 제작하였으며, 관광홍보가요를 지역출신 가수에게 부르게 하는 것도 협의해 보았지만 전문가의 영역으로 작곡가 의견이 노래와 맞지않다 함으로 가수 선정은 작곡가가 선정토록 위임하였음을 알려드리며, 지역 가수를 활용하지 못한데 대하여 선생님의 양해를 바랍니다.
더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기획감사사실 홍보담당(650-6066)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영화 ‘나루’ 제작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영화 ‘나루’에 관한 것으로써 한코리아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것이며, 현재 시나리오와 출연진 섭외가 완료되어 가을 전경이 본격 시작하는 다음달초에 크랭크인 될 것으로, 석송령이 주 배경이 되는 영화입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시책사업과 시책2담당(650-6036)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홍보소통과전산정보팀(☎ 054-650-6073)입니다.
최종수정일20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