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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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살기좋은 예천이 되어주길 바래~
예천.. 남편을 만나 결혼하지 않았다면 예천이란 곳이 있는지도 몰랐을 저입니다. 이년전쯤 태어나서 처음 와본 예천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나름 편의시설이 잘되있어서 시골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아래글의 사태를 보니 저 역시 이곳에서 아이를 키우며 계속 살아야한다는 현실이 불안하네요. 어느곳이나 살다보면 불만이나 아쉬움이 생긴다고 봅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안전이나 내 권리는 보장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요즘같이 전기세도 비싸고
전기도 아끼는 추세에.. 다리위의 휘황찬란한 불은 끄고 골목 곳곳에 cctv 정도는 기본으로 설치해주는 멋진 예천이 되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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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