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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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기길에 거주하는 예천군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방금 전 서울 출장을 끝내고 예천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렸습니다.
집에서 데리러 나올 사람도 없고 해서 터미널 앞 택시에 승차하여 '현대자동차정비공장'이요 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기사분 표정 안 좋아 지시고, 입에서는 '아씨 아씨' 라는 말을 제가 내릴 때 까지 입에 달고 운전하시더군요.
피곤한 몸과 약간 무게감 있는 짐과 여자의 몸으로 걸어가자니 무서운 생각도 들고 해서 선택한 운송수단이었는데, 출장 끝내고 와서 푹 쉬어야 하는데 그 기사분때문에 기분 아주 몹시 안 좋습니다.
뉴스에서 많이 보던 승차거부까지는 아니지만 아주 '승차 거북' 했습니다.
예천에 택시기사분 몇 분이나 있다고 나잇값 드신 분이 그런 행동을 하시는지.. 그 분 자주 봤습니다. 안경에. 군청 사무실에 앉아서 이 글 보고 계신 공무원님도 보시면 '아~' 하실 분입니다.
공무원님, 생각해 보십시오. 제가 이 밤에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십시니까??? 아니 기사분 행태를 보세요, 저런 행태를 보이는 분이 어떻게 서비스 운수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까?
기분 정말 안 좋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바로 컴퓨터 붙잡고 이 글 쓰고 있습니다. 제가 기분 나쁜것도 나쁜거지만 약 일주일 뒤부터 시작되는 곤충바이오엑스포 때 좋은 기분으로 예천을 찾아주신 분들이 이런 꼴 당하면 어쩝니까?
밤이고 여자 혼자타고 하다 보니까 깔보고 무시하신거 같은데, 예천군민이지만 다시는 예천택시 못 타겠습니다.
공무원님, 문서로 시정조치만 하실 것이 아니라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밤에는 이미기길 운전하지 마라 라는 명령을 내리시든지요.
대도시 택시 택시 서비스 문제 많다고 뉴스에서만 주로 봐왔지 내가 사는 예천에서 당하니 정말 재수없고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제 자가용이나 아님 걸어서 다녀야 겠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평소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소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관내 택시를 이용하면서 말씀해 주신 불친절로 인해 불쾌함을 겪으신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군 큰 행사인 곤충엑스포를 앞두고 관련업계 운수종사자에 대한 서비스 자세등 친절 교육을 실시 서비스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추후 이러한 불미스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기타 택시운송사업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교통행정담당(☎650-6256)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으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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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