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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시외버스터미널 이용불편
작성자전혜정 @ 2016.09.10 12:44:07

저는 2016년 6월 서울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 생각에 예천군 호명면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호명면은 신도시 개발중이라 제가 처음 이사왔을때만 해도 아무런 시설이 없어서 좀 불편했지요. 하지만 상점이 하나둘씩 들어오면서 저도 조금씩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2016년 9월9일, 제가 시댁,친정이 모두 서울에 있어서 추석을 위해 역귀성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예천군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아 남편,자녀,저 이렇게 서울행15일자 차표를 발행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인 딸이 일정변경이 생겨 오후6시50분에 발행한 티켓을 오후7시5분에 예천시외버스터미널로 직접 취소해 달라고 들고 갔습니다. 서울행까지 15000원씩, 45000원을 지불하였는데 취소해달라는 말에 10%취소환불 수수료를 떼고 준다 하시더군요. 한국에 이런법도 있나? 왜그러느냐고 여쭤보니 여긴 발행해서 그렇다더군요. 전 다른 지방에 가서도 취소를 한적 있는데 그런일은 없었습니다.어떻게 10%나 수수료를 떼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고, 카드로 결제했는데 9월9일 밤이 되도 취소승인이 안떨어져 직접 카드사에 전화해 알아보니 취소요청이 오지 않았다 하더군요. 다시 예천시외버스터미널에 전화하니 나이드신 남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무척 불퉁명 스럽게 주말이니 취소들어갔으니 그렇게 알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예천이 이렇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저 좀 부당한거 같고 서울에서는 있을수도 없는일이 우격다짐스런 말이나 행동으로 묵인되거나 용납되더군요. 

제가 예천군에 바라는것은 상식적으로 일을 해결해 달라는 것입니다. 10%면 4500원 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취소했으면 취소를 바로 해주시기 바라고 마치 제가 며칠 지나서 신청한것처럼되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10% 환불수수료를 물어야 한다는것은 제가 볼때 말이 안됩니다. 여긴 그렇습니다. 라는말보다는 좀 더 용납될수 있는 이유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전 기꺼이 수수료를 떼더라도 아무말 하지 않겠습니다.

서울에서 와서 뭘모르는군. 하고 이야기 하실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예천군에 호감을 갖고 귀농하려 하겠습니까. 잘못된 부분은 고쳐주십시요. 아니면 제가 이해 할수 있는 답변을 주십시요.

답글제목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작성자한정수 @ 2016.09.13 13:46:11

안녕하십니까? 예천군으로 귀농한 것에 대하여 환영합니다.

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터미널에 확인해 본 결과, 관계자의 실수 였다고 죄송하다 하시며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터미널 전화번호를 알려드리오니 연락하여(054-654-3798) 불편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담당 (054-650-6256)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라며, 귀하와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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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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