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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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 밤낮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선 한해 마무리 잘 하십시요.
저 역시도 아침 밤낮 1년 365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군민의 자녀로
와중에 가족들 생각에 늦은 밤 몇자 적어올립니다
사실은... 구구절절 적었다가 서버가 새로고침 되서 날라가는 통에
이 악물고 다시 적어봅니다.. ㅡㅡ
저희 아버지는 예천에 귀농을 하신지 이제 십년정도가 되어가십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소박하게 시골생활을 하시려했으나
사과에 빠지셔서 과수원 일을 하고 계시죠.
한해 한해가 지날수록 과수원 규모는 커지고 집도 새로 지으시고
예천 시골 저 안쪽 감천 촌구석을 번쩍번쩍 빛이 나게 만들고 계시는 분입니다
과수원 일이 많아져 가족과 친척들은 우는 일도 많아졌네요.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는 저희 아버지꼐서 귀농하여 얻으신것은
경제적인 부도 아니고 가족간의 화목함도 아니고 편찮으신 몸만 얻으신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나이 드실수록 열악한 시골환경에 몸만 지쳐가시는데
예천 사과 키우고 예천에서 돈쓰고 세금 내고 예천 좋은 일만 시키신거 같아
전 마냥 예천은 군민들이 소리를 귀를 기울이기는 하나 싶네요
시골이니까.. 이해합니다
가로등이 없어도 CCTV가 없어도 길이 비포장에 협소해도 시골이니까.............
시골이라는 이유로 그냥 저나 친척들 그리고 동네 주민들은 그냥 덮어두지요
그런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로를 절개하여 상수도 공사를 했으면 왜 수리용역 업체에게 도로 원상복구를
제대로 시키지 않았느냐는 것입니다.
군이나 면은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은 수리용역이나 물품구매는 조달청을 통하여 업체선정을 하고
담당자가 적격여부를 확인, 입찰,낙찰을 해서 모든 과정을 사진을 포함한
자료를 받은 후 종결을 짓는데 어떻게 이 시골은 도로가 저런데도 용역이 마무리 되지요?
의문이 듭니다. 공무원들에게 가장 좋은 핑계거리는 예산이 적다 예산이 적다
저희아버지께서 몇번이나 이장님꼐 면사무소에 도로보수를 요청했으나
저 말만 반복하신다합니다.
저기 서울에 강남이나 목동이나 공사를 해놓고 도로를 저리 째놨으면
담당공무원들이 용역업체를 그냥 뒀을까요?
이건 예산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담당공무원의 업무 부족아닐까요
예산이 들어가야 할 부분에 예산책정을 제대로 못하여 도로복구를 못한거라고만 생각이 드네요
연말이 되면 공무원들은 다음해 예산 걱정에
받은 예산을 어떻게들 다 쓰려고 공무원들 한 겨울에 나무 심고 도로공사하고 포장하고
겨울되면 엄청 바빠지는거...... 보통 시민들이 그렇게 생각을합니다
예산 잡아 놓은거 다 못쓰면 다음해 예산책정이 적어지니까 어떻게해서든 다 쓴다고....
예천군도 도로 공사 마무리 하나 못할 만큼의 예산도 없는 것인걸까요?
아니면 시골이니까... 나이드신분들이고 뭐 누가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는 걸까요? 이 불편함 들은... 누가 감수해야하는 건가요?
예천에서 세금을 내고 있는 군민이 감수해야 하는 것인가요?
담당자님, 가뜩이나 길도 좁고 협소한데 도로까지 절개되어 있으니
트럭들, 큰 차들, 농기계들 아슬 아슬합니다.
군민의 모든 소리를 들어줄수는 없지만
도민이 외치고 국민이 외치면 누군가는 뒤돌아 봐주겠지요
한해 가득 품은 자식을을 싣고 가다 사고라고 나서 농민들, 귀농민들 눈에
눈물과 독기 품게 하지 마시고 조속히 도로보수작업을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감천면 산의실길에서 금댕이길로 넘어가는 중간지점 축사앞도로입니다.
01025363449 해당 위치 관련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제목[답변]수리용역 업체 선정의 기준 및 종결은 무엇입니까?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민원인께서 문의하신 구간은 농로 겸 마을안길 도로이며, 2015년경 예천군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도로 중앙 포장을 깨고 상수도 관로 매설을 하였습니다.
상수도공사의 경우 주 목적이 관로매설이기 때문에 도로 전체를 깨어내고 관로를 묻고 다시 포장하기에는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 일반적으로 관로 매설되는 부분만 절개하여 원상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본 구간은 개인 사유지에 토지 소유자 동의만으로(보상없이) 도로를 개설한 구간으로, 포장 폭이 3.0m이하이고 노견이 없어 재포장을 하더라도 호우시 도로가 다시 세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 구간을 확포장하려면 토지 소유자의 추가 동의가 필요하며, 향후 토지소유자와 관할면(감천면) 담당자와 협의하여 빠른 시일내 보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불편을 초래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예천군 상수도담당(☎054-650-634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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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