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5월 13일 9시에 예천 상품권이 발매가 된다고 하여 9시 10분 경 모바일 상품권을 신청하였으나 이미 소진 되었다고 한다

담당자와 통화해 보니 8억원이 금방 소진되었다고 답한다

이를 그대로 믿으란 말인가?

이미 몇개월 전에도 개시 정각에 구입을 하려 하였으나 처음부터 아예 구입이 되지 않았고 추후 통화해 보니 아예 예산이 없었고 현재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소비자 아니 군민을 우롱하는 건가?

예천 상품권만 너무 인기가 좋아서 항상 오픈런을 해야만 하는 정도인가? 

주변의 영주 문경 안동 등은 안정적으로 발매가 되고 있는데 왜 항상 예천만 이런 경우가 생기는지 의문이다

상품권의 원래 취지인 내 고장 활성화의 기회조차 없어지고 난 영주 문경으로 가서 그곳 상품권으로 장보러 가려한다

뭐가 잘못됐는지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1. 안녕하십니까? 군정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요청하신 민원사항에 대한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예천사랑상품권 발행 예산 증액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스템 서버 관련 문의로서 이해됩니다.

3.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국‧도비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자체별 발행규모는 행안부 및 경상북도청을 통하여 시달됩니다. 높아지는 모바일의 수요를 반영하여 6월 판매분 부터는 모바일 발행액을 5월 판매분에서 25% 상향하여 발행할 계획이며, 최대한 많은 군민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한도를 종이류20만원, 모바일20만원으로 구분 조정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모바일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서버의 경우 한국조폐공사에서 운영대행 중에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서버관련 문의는 한국조폐공사 콜센터(1577-4321)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