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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2,181 : 새움재림교회...새재할매집...(부, 예천방문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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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움재림교회(새움재림교회, 위문품 기탁 : 신도시 경로당 11개소에 간식용 두유 11박스 지원) [기사] : 호명면 신도시에 위치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새움재림교회(목사 오상은)는 오천리, 산합1리 포함 신도시 경로당 총 11개소에 두유 11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새움재림교회에서는 2021년부터 5월 가정의 달과 추석 및 성탄절에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 30세트도 지원했다. 오상은 담임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요즘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위문품을 전달해드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옥기 호명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호명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천뉴스 2022.09.23.)
새원, 신원(新院) [마을] : 용문면 원류리 문촌(文村) 서쪽에 있는 마을로, 이 곳은 용문사(龍門寺)에서 고려 때 설치한 여관인 두천원(頭川院)이 있었다. 156년(신라 아달라왕 3)에 개통되어 국가의 동남 방향 간선 도로가 되었던 계립령로(鷄立嶺路)의 길목이어서 마을이 생겼다. 원래 마을 이름을 원(院)이라고 하였는데, 임진왜란(1592) 때 명(明) 나라의 지사(地師)로 이여송(李如松)을 따라 종군했다가 정탁(鄭琢, 龍門面 下金谷里 胎生)의 구함을 받아 귀화한 두사충이 은혜를 갚기 위해 정탁의 묘터 명당 자리를 찾던 중 이 곳 원에서 쉬면서 이르기를, "이 마을 이름을 새원(新院)이라 하면 더욱 좋겠소." 라고 하였다. 양천인 진사 허순(進士許珣)이 피난 와서 세거하였다. 지금도 원터가 있다. 7가구 38명(1980)이 살다가, 5가구 15명(1992) 중 봉화 琴 3가구 등이 살고 있다.
새원 : 새원/ 지명, 주소 경북 예천군 용문면 원류리(daum 2017)
새원 : 꿈이 자라는 자연놀이터, 출렁다리마을_경북/ 2014.01.20./ 받아 귀화한 두사충이 명당을 찾던 중 이곳 원에서 쉬면서 새원이라 칭한다. 출렁다리마을은 용문면 상금곡리 송림을 지나면 죽림리와 원류리 경계지점인 계곡에.../ blog.naver.com/welchon4u/ 농촌여행의 모든것, ..(daum 2017)
새원 :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 팜스테이마을/ 정탁의 구함을 받아 귀화한 두사충이 명당을 찾던 중 이곳 원에서 쉬면서 새원이라 칭합니다. 출렁다리마을은 용문면 상금곡리 송림을 지나면 죽림리와 원류리 경계지점인 계곡에 이릅니다. 이.../ m.nongsaro.go.kr/m/mo/moa/moaa/moaai/pu.. (daum 2017)
새 잠업 기술과 경영(새 蠶業 技術과 經營) [冊] : 용문면 하학리 168번지 출신인 권영하(權寧河, 1932- , 예천농고, 서울대 잠사과 졸업, 대한잠사회 회장)의 저서로, 444쪽, 도판, 삽도, 25cm, 서울 대한잠사회에서 1989년에 출판하였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서울대(농과)이다.(keris 2005)
새장골. 새재골 [골] : 예천읍 갈구리 갈머리 동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새장터 [골] : 유천면 사곡리(沙谷里)에 있는 골짜기이다.
새장터 [山] : 유천면 고산리(孤山里) 오미 서쪽에 있는 산으로, 동신(洞神) 느티나무가 있다.
새장터 [場] : 풍양면 낙상리(洛上里) 공암(孔岩) 밑이고 풍양면사무소 앞에 1931년 9월 5일부터 개장된 풍양시장(豊壤市場)으로 세밀의 3일장과 삼거리(三槐)의 8일장을 이 곳으로 옮겨와 3, 8일장을 새로 세웠다.
새장터 : 풍양소식/ 2005.09.15./ 숲을 들어서게 하고 있다. <면사무소에서 바라본 풍양 시가지> 낙상2리의 새장터는 공암 밑, 풍양면사무소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31년 9월 5일부터 개장된 시장을.../ cafe.daum.net/7starston/62k2/ 大 칠성바우(daum 2017)
새장터 : →백골장터
새장터골 [골] : 지보면 신풍리(新豊里) 샛방골 뒤에 있는 골짜기로, 시장이 새로 섰다가 없어졌다.
새재 [고개] : 1) 개포면 장송리(長松里) 솔골 남쪽에 있는 고개이다. 2) 예천읍 갈구1리에 있는 고개이다.
새재(鄭石柱 第2時調集) [冊] : 풍양면 흥천리 신흥(新興) 출신인 정석주(鄭石柱, 1940-1987, 本名 환, 豊壤初 卒業, 詩人, 聞慶 나래時調文學會 會長, 韓國農民文學會 會長, 追慕碑 : 知保面 漁薪里 까막수리)의 시조집으로, 158쪽, 19x18cm, 점촌에서 1984년, 1985년에 발행하였다. 경북대학교 도서관 중앙단행본자료실에 소장되어 있고, 그 외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건양대, 계명대(동산), 고려대, 동덕여대, 연세대, 우석대, 중부대, 한남대이다.(keris 2003 2005)
새재골 : →새장골
새재이 [들] : 예천읍 갈구리 새재에 있는 들이다.
새재이 : →쇠제이
새재 할매집(聞慶새재 38年째 지키는 '慾쟁이 할매') [記事] : '새재 할매집' 식당을 운영하며 38년째 문경새재를 지키는 '욕쟁이 할매' 황학순(82) 할머니. 황 할머니는 2004년 12월 15일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신명이 났다. 개통식 행사를 마친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이 국회의원 등 일행 10여 명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이곳을 찾았기 때문. 강 장관은 한국전력사장 시절부터 문경을 지나칠 때면 빠짐없이 이곳에 들러 식사를 할 정도로 단골이다. 이 날도 예고 없이 들러 할머니에게 옷과 인삼 등 선물까지 주고 간 것. 강 장관 뿐 아니다. 문경새재를 찾는 수 많은 정치인들과 장․차관, 고위 관료, 장성, 사업가, 탤런트 등 유명 인사들이 할머니를 찾아 식사를 하고 간다. 식당 곳곳에는 이를 입증하듯 윤보선 전 대통령 부부가 식사 뒤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부터 '욘사마' 열풍의 주인공 배용준 씨가 2004년 5월 이 곳에 들러 해준 사인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흔적들이 남아 있다. KAL기 폭파범 김현희 씨도 다녀갔다. 황 할머니는 이상배 의원(한나라당)과 이의근 경북도지사에 대한 기억이 특별나다. 이 의원은 과거 경북도지사, 서울시장, 총무처장관 재직 때 비서와 운전기사만 데리고 불쑥 나타나, "아무 거나 빨리 주세요."하며 식사를 하고 갔는데 속정이 아주 깊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 지사도 문경새재에서 행사가 있으면 할머니에게 꼭 들러 할머니 두 손을 잡아 주며 위로했고 최근에는 예쁜 손목시계까지 선물했다고 자랑했다. 19세 때 예천에서 문경읍사무소 공무원이던 남편(1987년 작고)에게 시집 온 할머니는 45세 때까지는 6남매를 키우며 집안 살림만 했다. 그러다 1960년대 초반 읍장의 권유로 여관과 식당일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른 것. 황 할머니는, "처음 음식 장사를 했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지 정말 눈코 뜰 사이 없이 바빴다"고 회고했다. "음식이래야 닭백숙이나 더덕구이, 한정식 정도였지만 손님들이 음식맛을 칭찬한 것은 장작불 가마솥에 닭을 삶고 밥을 지으며 반찬은 조미료 없이 정성스럽게 한 것이 비결이라고 들려준다. 팔순을 넘긴 황 할머니는 지금도 시장 보는 일과, 음식 맛내는 일은 일일이 챙긴다. 2004년 6월엔 문경시 주최 '약돌돼지 양념 석쇠구이' 대회에서 최우수상도 받았다. 수줍음이 많던 할머니는 장사를 하면서 입담이 늘고 재치가 담긴 걸쭉한 욕설을 하게 돼 '욕쟁이 할머니'라는 별명도 얻었다. 또 신문을 매일 읽고 문경소식도 꿰뚫고 있어새재의 소식통으로도 불리고 있으며 이웃돕기에도 아낌이 없는 넉넉한 할머니다.(장영화 記者 每日新聞 2005년 01월 06일)
@예천방문 1714
예천양수발전소(봉화군의회, 예천양수발전소 현장 견학) [기사] : 경북 봉화군의회는 봉화군이 추진하려는 봉화양수발전소 유치계획과 관련해 2023년 5월 25일 예천양수발전소 현장 방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의원들과 집행부 담당 부서 및 관계 직원이 참석했다. 앞서 박동교 부의장은 지난 25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봉화군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군의회는 예천양수발전소의 시설을 견학하면서 현황을 청취한 뒤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해 향후 군에서 추진하려는 양수발전소 유치 추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상희 의장은 "양수발전소는 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를 위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할 중요한 산업시설이다.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에 노력하여 성공적으로 유치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정우석 기자 데일리한국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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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