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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2,242 : 서악사...(부, 감천면 출신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 6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한민국최고기록 인증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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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악사 : 住持異動 / 彙報-宗敎/ 관보명 조선총독부 관보 제4435호(昭和)/ 발행일1941-11-06/ 분류 연속간행물 > 관보 > 조선총독부관보/ 1941년 11월 06일 정규호(4435호) 기사/ 彙報 0014435호(6~7면)/ 색인어 : 安城郡陽城面 雲水庵 高村鍾欣, 楊平郡龍門面 龍門寺 德山道平-林鳳祚, ... 大邱府大明洞 安逸庵 具濟萬-大野濟萬, 達城郡公山面 北地藏寺 金本鍾學, 醴泉郡醴泉面 西岳寺 松岡東衍-權田勝豊, 奉化郡物野面 鷲捿庵 木城昌祐, 高靈郡雙林面 盤龍寺 金本性見, ... 제공 조선총독부관보활용시스템(http://www.history.go.kr/2014)
서악사(慶北 醴泉, 鳳德山 西岳寺 : 하얀 눈길에 正直한 발자국을 남겨보자.) [記事] : 폭설이 내리는 한 겨울에도 나무는 걱정이 없다. 이미 스스로를 다 벗고 버렸기 때문이다. 겨울비가 3일 동안 내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미국 폭설이 한국으로 넘어 왔는지 전국이 폭설로 세상이 온통 눈 속에 묻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발이 휘날렸다. 폭설 속에 예천 봉덕산(鳳德山) 서악사로 가는 길은 눈으로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 절경을 이루고 겨울 설화와 빙화를 비롯한 산속의 나무들은 함박눈을 뒤집어 쓴 채 양옆으로 도열해 이 눈 속을 헤치고 찾아온 나를 반기듯 아름다운 정경으로 환영했다. 사실 이번 여행은 예정에 없든 일로 안동에서 일을 보고 예천인터넷뉴스 정차모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직지사 말사인 봉덕산 서악사가 멀지 않고 바로 근처에 있다고 해서 많은 눈이 오지만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 해서 숙제도 할 겸 들린 것이다. 초입부터 온 길이 하얀 눈으로 깨끗하게 내려 있어 밟기에도 미안할 정도로 마치 융단을 밟고 지나가는 듯 발이 눈에 빠지는 느낌이 아주 좋았다. 그것도 아무도 오르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 처음으로 길에 발자국 도장을 찍는 기분은... 어느 정도 올라가자 봉덕산 서악사가 눈 속에 희미하게 보이고 공적비가 하얀 눈 모자를 쓰고 있었고 조금 올라가니 일주문과 룸비니 유치원이 아주 보기 좋게 자리하고 있었다.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날에는 유치원도 어쩔 수 없이 하루 쉬는 듯 조용했다. 서악사(西岳寺) 범종각 사대천왕상은 눈이 와서 그런지 무게 있는 위엄이 느껴지기보다는 먼 길 온 나에게 고생했다는 듯 온화한 미소를 보내고 서악사 경내는 아무도 밟지 않는 하얀 눈이 가득 덮여 있어 흰 눈을 쓰고 있는 사찰은 물론 주변 산세의 곡선이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소복이 쌓인 눈에 발 흔적을 남기며 응향전(凝香殿) 앞 사찰경내를 둘러보니 범종각에 매달린 목어가 눈에 들어왔다. 거친 눈발에도 추운 줄 모르고 난간을 지키며 차가운 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사찰을 지키는 형상이 밤낮 눈을 감지 않는 항상 깨어있는 물고기와 같다. 예천읍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봉덕산(鳳德山) 중턱에 산을 깎아 터를 다지고 전각을 세운 서악사(西岳寺)는 가람의 규모가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아주 단아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예천에서 아주 좋은 교육기관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룸비니’ 부속유치원까지 운영하고 있다. 서악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추측으로 신라시대 신문왕대에 의상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악사는 다른 지역도 비슷하지만 이 지역의 동서남북 사악(四岳)에 있던 절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 이 같은 추측은 서악사 요사를 중수할 때에 발견된 상량문을 보고 추측하는 것으로 상당히 오래된 고찰로 지금도 산 너머에 있는 옛 터에서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1770년(영조 46)에 조성된 석가모니후불탱 1점이 증명하고 있다. 석가모니후불탱은 수미단 위에 삼존불을 배치하듯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의 보살은 문수보살로 추정되며 오른손에 금색의 그릇을 들고 있다. 왼쪽 보살은 보현보살로 경책이 올려 진 붉은 연꽃을 들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웅전의 꽃 창살이 아주 인상적 이였는데 마치 8폭 병풍을 보는 듯 각양의 무늬를 하나하나 손으로 정교하게 포도, 송학, 연꽃, 등으로 조각해 놓은 모습에 전통의 향기와 장인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졌다. 또, 대웅전 바깥에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와 안쪽의 용꼬리는 금방이라도 하늘을 향해 비상하려는 듯 생생한 역동감이 살아있어 대웅전을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 감천면 출신 배명직 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장, 6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한민국최고기록 인증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배명직(배명직 회장 '대한민국최고기록 인증상' 수상! : 감천면 출신 기양금속(주) 대표...) [기사] : 예천군 감천면 출향인 배명직 회장(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대한민국 최초 표면처리 명장)이 2023년 7월 6일 오후 3시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국내 도금 산업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특별기념일 제정으로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아 5만 7천 군민과 45만 예천 출향인들의 명예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일조했다. 대한민국 명장은 숙련기술장려법 제11조에 따라 직종별 15년 이상 종사하고, 기술의 보유 정도가 높은 자를 국가에서 선정하는 제도로 국내 표면처리 명장 7명 중 제1호인 배명직 회장은 "불굴의 의지와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확산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매년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국가기념일을 국무총리에게 건의하여 국회법을 통과시키는데 무한한 노력으로 2023년 6월 29일 국회법제사법위원회 통과, 6월 30일 국회계정 법안이 재적의원 261명 중 찬성 253명으로 통과되도록 노력한 결과 54번째 국가기념일"로 지정시키는데 기여했다. 도금은 물질의 표면에 금속을 얇게 입힌 것으로 제품을 얇고 균일하게 도금하기 위해선 섬세한 기술이 필요한데 제품별 도금 용액의 배합도를 정하고 불순물 제거와 전처리, 후처리 등 수십 단계의 공정을 통해 고퀄리티 처리를 하는 것이 표면처리에 있어 무척 중요한 과정이라고 설명 한 배 회장은 10여 년 전부터 '골드마이스터'라는 브랜드로 명품 칼과 식기류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제품 표면에 남아있는 철 성분을 끄집어내 기공을 막고 두터운 산화피막을 만드는 걸 부동태 처리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거쳐야만 오래 녹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 회장이 만든 제품은 최근 "군수.항공 부품에 사용되는 도금 기술인 이 부동태 처리 기술을 수저세트, 주방가위 등과 같은 여러 생활용품에 적용하여 철의 비율을 높여도 부식되지 않는 견고하고 오래가는 주방용품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지난 1985년 창업 이후 현장에서 실력을 쌓으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도금처리 전문 기업인 기양금속공업(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군수품, 전 군에 들어가는 부품의 표면처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배 회장인 만든 칼 등은 '골드마이스터'란 브랜드로 명품 칼과 주방 도구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친환경 생산을 기반으로 각종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보다 다양한 주방용품으로 생산 영역을 확장한 기양금속공업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서 기양금속을 세계 우주 항공 분야의 기술 인증을 통해 전 세계 모든 항공 분야에 표면 처리 기술을 수출하는 업체로 키우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은 기능인이 존경받는 사회,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기능인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배 회장은 "장인과 명장이라는 타이틀이 단순히 기술인을 부르는 호칭이란 한계를 넘어 기능인이 존경받는 사회, 청소년에게 꿈을 주는 기능인을 육성하고자 한다"며 "최근에는 3D업종 단순업무 노동자 등의 부정적 인식으로 기술 현장을 멀리하는 청소년들의 인식을 바꾸는데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정차모 기자 예천인터넷뉴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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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