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곳은 군민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게재된 내용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건전한 통신문화 정착과 군민의식함양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며특정인 비방, 광고, 음란물, 유사 또는 반복 게시물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예천군 인터넷 시스템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에 해당하는 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의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글 등록시 제목이나 게시내용, 첨부파일등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통장계좌번호 등)는 차단되오니 기재를 금합니다.
도청신도시 예천 2,339 : 석송령과 황목근...(부, 예천군(군수 김학동), 행정안정부의 제13회 전국지방자치단체생산성대상에서 경북 유일 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
석송령과 황목근(綜合土地稅 내는 나무 : '週末이 기다려지는 幸福한 나무 旅行'..全國 52個 코스 260그루 有名 나무 紹介) [記事] : 성 전환을 한 '트랜스젠더 나무'와 땅을 소유하고 세금까지 내는 나무, 굶어죽은 자식의 한을 대신한 이팝나무, 이순신 장군의 쉼터가 됐던 나무, 집안에 심으면 학문이 높은 선비가 나온다는 나무 등등... 폭염주의보가 내릴수록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계절, 뙤약볕도 마다않고 선체에 매달렸던 용접공도 마스크와 용접봉을 내려놓고 집단 휴가를 떠나고 체험보고서 숙제를 안은 여름아이들이 방학에 들어간 즈음 나무를 찾아가는 여행서 한 권이 눈길을 끈다. 잘 나가는 중앙일간지 기자생활을 12년 만에 접고 나무에 마음이 꽂혀 9년간 한반도 남쪽을 미친 듯 쫓아다닌 끝에 옛 사람의 고단한 삶과 역사, 덧없는 세월의 풍상을 고스란히 담은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의 책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나무여행'. 경남 남해 창선도 해안에서 만나는 왕후박나무는 '불멸의 영웅' 이순신이 정유재란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 당시 왜군과 일진일퇴를 거듭하다 대나무를 배에 가득 싣고 불을 질러 대나무 줄기 터지는 소리를 대포 소리로 착각한 왜군이 도망간 후 장군이 휴식을 취했다 해서 '이순신 나무'란 별명이 붙었다. 경북 예천군 감천면 석송령(石松靈)과 인근 용궁면 황목근(黃木根)은 세금을 내는 부자 나무다. 천연기념물 294호인 석송령은 나이가 600살이나 되고 생김새가 멋진데다 자신의 이름으로 토지대장에 땅 6천여㎡를 등재하고 있는 세계 조세사상 유례가 없는 경우다.
1928년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이란 노인이 자식이 없어 시름에 잠겨 있던 터에 꿈 속에서 '걱정하지 말아라'란 목소리를 듣고 깨어보니 사람은 없고 나무만 서 있어 전 재산을 나무에 물려주기로 하고 군청으로 가 석송령이란 이름으로 등재하면서 이 이름과 땅을 얻게 됐다는 것이다. 마을에서는 군수까지 참여한 가운데 매년 음력 정월 열나흘 날 석송령에서 동신제를 지낸다. 마을 사람들이 쌀을 모아 만든 공동재산을 팽나무 앞으로 등기 이전해 이뤄진 황목근 소유 땅은 1만2천200여㎡이며 황목근은 은행예금 150만여 원도 갖고 있다. 황목근은 해마다 땅을 소유한데 따른 종합토지세를 1만 원정도 내고 있다. 인천시 강화도 전등사 은행나무와 서울 성균관 문묘 은행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에서 수나무로 성을 전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학적으로야 믿거나 말거나지만 전등사 은행나무는 조선조 말엽 탄압에 시달리던 스님들이 은행 공출량을 맞추지 못해 차라리 열매를 맺지 않도록 기도를 올렸고 성균관 은행나무에 대해서는 성균관 어른들이 글공부에 방해된다며 역시 같은 기도를 드려 수나무로 변했다고 한다. 옛날 자식을 제대로 먹이지 못해 병에 걸려 죽으면 아비는 시체를 묻고 그 위에는 죽어서라도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이팝(쌀밥의 함경도 사투리)을 먹으라는 마음을 담아 이팝나무를 심었다. 천연기념물 214호인 전북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의 이팝나무는 이처럼 가난과 굶주림에 얽힌 전설이 깃들어 있다. 고려시대 마지막 왕인 공양왕의 최후를 지켜보았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음나무는 무려 1천년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왔으며 충남 당진군 송산면에는 선비들이 이삿짐 목록에 넣을 정도로 아꼈고 집안에 심으면 학문이 높은 선비가 났다는 회화나무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나무가 있다. 이 밖에도 한 그루를 살려내기 위해 23억원을 들인 경북 안동 용계리의 은행나무와 보조국사 지눌과 제자 담당국사의 지팡이가 나란히 자란 나무라는 순천 송광사 천자암 곱향나무 쌍향수, 저자가 발굴한 후 TV 다큐멘터리로 소개된 경남 의령 백곡리의 감나무 등 여행지에서 만나는 나무 이야기는 끝이 없다. 이 책에 소개되는 나무는 52개 코스별로 대표 나무와 다른 4그루를 묶어 5그루씩 모두 260그루. 일일이 사진을 찍어 소개하고 '나무 찾아가는 길'과 '나무 바로 알기'를 함께 넣어 초행길이거나 나무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람이거나 상관없이 활용하기 편하도록 했다. '백수' 시절 충남 태안군 천리포 수목원에서 눈을 맞으며 피어난 목련을 보다 나무 취재에 나서기로 작심한 전직 기자는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버려진 듯 보이던 물푸레나무를 발굴, 문화재청에 건의해 천연기념물 제470호로 지정되도록 하기도 했다. 천리포 수목원 법인 감사와 한림대·인하대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인 고씨는 '이 땅의 큰 나무', '절집 나무', '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옛집의 향기, 나무' 등 책도 펴냈다.(정학구 記者 聯合뉴스 2007년 7월 27일)
석송령과 황목근(正月大보름 天然記念物 洞神祭 열려 : 20日 밤 12時 天然記念物 石松靈 및 黃木根 現地) [記事] : 마을주민의 화합과 안녕,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동신제가 6백여 년의 수령을 갖고 마을 동신목으로 추앙받고 있는 천연기념물 294호인 석송령 과 천연기념물 400호인 황목근 현지에서 열린다. 석송령회(회장 김형덕)에서는 무자년 정월대보름 석송령 동신제를 2008년 2월 20일 밤 12시 석송령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 석송령회 관계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를 올린다. 제사는 일반제사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며 축문을 낭독하고 풍년과 행운을 기원하며 태우는 20여 매의 소지가 올려지며 동제 후 다음날 아침 동네주민들이 모여 전날의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다. 동신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자정에 제관 2명과 동네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내며, 제관은 제례 3일 전 동네에서 액운이 없는 사람중에 2명을 정하게 되며, 제관으로 선정된 사람은 동신제까지 외지 출입을 삼가며 집안에서 근신한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천연기념물 400호인 용궁면 금남리 황목근 현지에서도 황목근보존회(회장 엄영우)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동신제를 지낸다.(황성한 記者 醴泉인터넷放送 2008-02-20)
석송령과 황목근 [記事] : 한국영상문학협회 카페/ 예천의 세금내는 나무/ 글쓴이: 동백꽃/서정부/ 2009.01.05 19:55/ 석송령 : 수령(樹齡)은 600여 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1m, 가슴높이 줄기 둘레가 3.67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쪽이 19.4m, 남․북쪽이 26.2m이다. 이 소나무는 약 600년 전에 큰비가 와서 풍기지방에서 시작된 홍수를 따라 흘러 내려오는 것을 어떤 과객이 건져내어서 이곳에 심은 것이라 한다. 그 뒤 이 나무는 좋은 성장을 계속하였는데 이 마을의 주민이었던 이수목(李秀睦)이란 사람이 이 나무에서 영감을 느끼게 되어 석송령이란 이름을 지어 주고 그의 소유토지 6,600㎡를 이 나무에 상속시켜 문서등기를 마쳤다. 토지와 같은 부동산을 나무가 소유한다는 것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일이다. 동리회관 건물도 석송령의 소유토지 위에 건축된 것이다. 이 소나무는 해마다 농지를 경작하는 사람으로부터 돈을 받고 그것을 은행에 저축하고 있다. 땅을 소유하고 있으니 세금을 내는 것은 당연지사. 고 박정희 대통령이 이 나무에 500만 원을 하사한 후, 이것을 장학기금으로 하여 매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정월보름날 새벽에 동민들은 이 나무 아래에서 동제를 올려 평안을 비는데 사람들은 이 나무가 동리를 수호해 주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동제가 끝나면 아주머니들이 막걸리가 든 술병을 들고 이 나무의 주변을 돌면서 술을 땅에 뿌린다. 소나무는 술의 효과를 얻어 더욱 씩씩하게 자란다는 것도 사람들은 믿고 있다. 동리 노인들은 이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송계(松契)를 만들고 있다./ 황목근 : 1) 천연기념물 400호/ 명칭 : 예천금남리의 황목근/ 위치 :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696/ 감천면에 세금 내는 소나무 석송령이 있다면 금남리 금원마을에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가 있습니다. 줄기둘레 3.2m, 키 15m에 이르는 큰 나무로 황목근이라 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말에 의하면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씨 성을, 근본 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이라 하였답니다. 1939년 마을 사람들이 쌀을 모아 마련한 마을의 공동 재산인 토지를 황목근 앞으로 등기 이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12,232㎡의 땅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세금 내는 나무가 되었어요. 실제로 1996년의 경우 8,240원의 세금을, 1998년에는 10,440원의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 예천군(군수 김학동), 행정안정부의 제13회 전국지방자치단체생산성대상에서 경북 유일 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예천군 수상(예천군 '제13회 지자체 생산성대상' 장려상 수상 : 경북 유일 우수 시군 선정...) [기사] : 예천군은 2023년 11월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제13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에서 '환경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인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大賞)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객관적 통계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생산성 측정 부문과 각 분야 우수사례 부문으로 나눠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이번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는 지역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전국 143개 지자체에서 우수사례 361건을 제출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분야별 총 1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예천군은 환경 부문에서 '클린 예천 만들기 기후변화 대응 범군민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우수 시군으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클린 예천 만들기'기후변화 대응 범군민 프로젝트는 플로깅과 뚜벅이를 연계한 군민 참여 쓰담달리기 확산과 보물마차 운영, 도청 신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재탄생 등 군민과 함께하는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추진 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예천군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데 기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차모 기자 예천인터넷뉴스 2023-11-03)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홍보소통과전산정보팀(☎ 054-650-6073)입니다.
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