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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2,340:석송령과황목근...석송령노래.,.
작성자이춘우 @ 2023.11.05 06:18:23

  도청신도시 예천 2,340 석송령과 황목근...석송령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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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상북도 예천 금원마을이라는 곳에 이름난 땅부자 나무가 있다. 팽나무란 이름보다 황목근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이 나무의 나이는 약 5백년, 높이는 18미터, 줄기의 둘레는 네 아름에 둥그스름하게 잘 발달된 수관을 갖고 있다. 이 마을에는 오래 전부터 마을 사람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풍년제를 지내기 위하여 쌀을 모아 공동의 재산을 마련하였다. 근대화가 되어 토지의 소유권에 대한 법적인 조치가 필요하자 공동재산을 등기부에 올려야만 하였다. 뒷날 혹시라도 재산다툼으로 아옹다옹 할 수 있는 공동명의를 피하는 방법을 찾았다. 기발하게도 마을 앞 당산나무 앞으로 등기를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오랫동안 논란 끝에 드디어 1939년 이 팽나무 앞으로 등기이전을 결정하게 된다. 팽나무라는 보통명사로는 등기가 되지 않으니 고유의 이름이 필요했다. 그래서 정해진 이름이 황목근(黃木根)이다. 팽나무가 5월에 황색 꽃을 피운다는 뜻에서 황이란 성을 따오고, 나무의 근본이란 뜻으로 목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황목근은 현재 약 2,800평의 자기 땅을 가지고 있는 알짜 땅 부자다. 토지관리 대장에 엄연한 고유번호도 가지고 있고 매년 세금도 꼬박 꼬박 낸다. 나무의 모든 몸 관리를 국가에서 해주는 탓이다. 자고 나면 재산이 불어나는 행복한 나무다. 같은 예천군에 있는 석송령(石松靈)과 함께 자기 앞으로 등기된 땅을 가진 희한한 나무라서 사람들이 흥미로워한다. 황목근은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자 당산나무로 매년 정월 대보름 자정에 제사를 올리고, 다음날 온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여 왔다. 또 7월 백중날에도 마을 잔치를 열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나무를 보살피는 행사가 이어진다. 황목근은 나무나라의 평범한 백성으로 태어났을 터이지만 이제는 재력가로서 인간 세계에까지 이름을 떨치니, 나무고 사람이고 모두가 부러워 할만하다. 자료출처 : 문화재청.성림회.경북 예천 회룡포 마을 - 정보화마을(daum 2009)

 

  석송령과 황목근([고규홍의 植物 이야기] 나뭇결에 담긴 사람살이) [記事] : 토지를 소유하고, 호적에 올린 이름도 갖고 있는 나무가 관심을 모은다. 경북 예천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石松靈)이 그 나무다. 예천군은 이 특별한 나무 석송령이 기네스북에 등재되도록 추진하는 데 이어 최근에는 독립영화 출연까지 적극 지원할 계획이란다. 석송령은 600살 된 소나무로, 토지 5258㎡를 소유했다. 1927년 이 마을에 살던 한 어른이 자신의 재산을 물려준 것이다. '영혼이 있는 소나무'라는 뜻의 이름, 석송령도 그때 붙었다. 그 후 석송령은 자신의 재산에 대한 토지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으며, 토지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마을 아이들에게 장학금으로 나눠주고 있다. 기네스북에 등재되고도 남을 만큼 장한 나무다. 석송령보다 많은 재산을 가진 부자 나무가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예천군에 있다. 용궁면 금남리 금원마을 들판에 서 있는 황목근(黃木根)이라는 이름의 팽나무다. 황목근은 1만2232㎡의 토지를 가졌다. 석송령이 가진 토지의 배가 넘는다. 1939년 마을 공동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다. 석송령이 토지를 가진 때로부터 12년 뒤다. 황목근의 토지에서 얻어지는 수익은 공동 재산을 모은 애초의 뜻에 알맞춤하게 쓰인다. 단오와 백중 때 벌이는 마을 잔치의 비용은 물론이고, 석송령처럼 장학 기금으로도 이용된다. 토지 소유 순서에서는 석송령이 조금 앞서지만 규모에선 황목근이 훨씬 앞선다. 게다가 석송령은 한 재산가의 재산을 물려받았지만, 황목근은 마을 사람들이 끼니를 줄여가면서 살뜰히 만들어낸 재산을 물려받은 것이어서 더 소중하다. 어렵사리 지켜온 우리네 살림살이의 내력을 담고 서 있는 황목근이건만 석송령에 비해 일반의 관심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인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재산을 가진 나무'라는 명분이 귀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네스북에 맞춤한 명분에 관심을 집중하는 동안 재산을 만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쌀 한 톨을 아끼며 지켜온,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래된 나무에는 사람살이의 내력이 담기게 마련이다. 나뭇결 깊이 새겨진 사람살이의 가치를 돌아보는 것이 곧 나무의 가치를 더 소중히 보전하는 일이지 싶다. 천리포수목원 감사(國民日報 2009.09.28)

 

  석송령과 황목근(27日 밤 12時, 天然記念物 石松靈 및 黃木根 現地에서 正月大보름 洞神祭 열려) [記事] : 주민의 화합과 안녕,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동신제가 6백여 년의 수령을 갖고 마을 수호신목으로 추앙받고 있는 천연기념물 294호인 ‘석송령’ 과 천연기념물 400호인 ‘황목근’ 현지에서 열린다. 석송령보존회(회장 김성호)에서는 무자년 정월대보름 석송령 동신제를 2010년 2월 27일 밤 12시 석송령 현지에서 김수남 예천군수, 석송령보존회 관계자,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를 올린다. 제사는 축문을 낭독하고 풍년과 행운을 기원하며 태우는 20여 매의 소지가 올려지며 동신제 후 다음날 아침 동네주민들이 모여 전날의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다. 동신제는 매년 음력 1월14일 자정에 제관 2명과 동네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지내며, 제관은 제례 3일 전 동네에서 액운이 없는 사람 중에 2명을 정하게 되며, 제관으로 선정된 사람은 목욕재계하는 등 정갈하게 하고 동신제까지 외지 출입을 삼가며 집안에서 근신한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간 천연기념물 400호인 용궁면 금남리 ‘황목근’ 현지에서도 황목근보존회(회장 엄영우)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동신제를 지낸다. 특히, 이날 황목근 동신제는 기록화 사업을 위해 문화재청 주관으로 영상촬영을 실시하게 된다.(醴泉인터넷放送 2010-02-27)

 

  석송령과 황목근(稅金내는 나무 石松靈과 黃木根 住民 安寧 祈願祭 : 黑龍의 氣魄을 담아 마을을 守護해 주길) [記事] : 예천군(군수 이현준)는 2012년 2월 6일 밤 12시 감천면 천향리 ‘석송령’과 용궁면 금남리 ‘황목근’에서 풍년농사 및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동제를 개최했다. 동제란 마을제사로 마을의 수호와 안녕, 풍요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민간의례의 하나다. 현재 예천군은 60여 마을에서 동제가 행해지고 있다. 전국에서 세금 내는 나무로 유명한 석송령과 황목근은 마을의 신목으로 모셔지고 있으며, 각각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294호 및 제40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석송령은 약 600년 전 풍기지방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석관천을 따라 떠내려 오던 소나무를 지나가던 사람이 건져서 이 자리에 심은 것이라고 한다. 그 뒤 이 마을에 살던 이수목이라는 사람이 ‘석평마을에 사는 영감이 있는 소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1927년 8월 10일 자신의 토지를 남기고 등기까지 해줘 재산을 가진 나무가 되었다. 마을에서는 석송령의 재산으로 마을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매년 마을의 풍요를 비는 동제를 지내고 있다. 현재 석송령은 6,300㎡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매년 50,000원 정도의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다. 한편, 황목근은 5월에 누런 꽃이 피어서 누런 ‘황’자와 나무를 의미하는 ‘목근’이라는 이름 붙여진 팽나무이다. 황목근과 관련한 기록은 1903년부터 전해오는데, 1903년의 회의록 금원계안, 1922년의 저축구조계안, 임원록 등이 모두 전하고 있다. 현재 황목근은 12,899㎡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매년 25,000원 정도의 재산세를 납부하고 있다. 예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지역의 문화유산이 오래도록 계승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ㆍ육성할 계획이다.(醴泉뉴스 2012년 02월 06일)

 

  석송령과 황목근(人間 삶의 喜怒哀樂 自身의 몸에 새긴 事緣 있는 나무들(휴머니스트 發行)) [冊] 이 책은 사람처럼 이름과 호적을 가진 예천 '황목근', 수몰위기에 처했다가 거액이 투입돼 살아남은 700살 된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천주교도들의 교수대로 쓰인 서산 해미 읍성 회화나무, 제주 4.3사건 등 아픔까지 굽어보며 1,000년을 산 제주 성읍마을 팽나무, 자식이 없는 노인으로부터 2,000평 땅을 물려받고 마을의 수호신이 된 예천 천향리 석송령 등 특별한 나무들의 사연을 펼쳐 보인다. 140컷의 사진과 함께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씨의 맛깔 나는 문체가 팔도 나무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412쪽ㆍ2만3,000원.(채지은 記者 韓國日報 2012-11-30)

 

  석송령과 황목근 : 세금내는 (부자 소나무)/ 2013.11.09/ 낸다는 소나무이다.(2008년도 기준 44,250원을 납부한다고 한다.) 예천에는 세금을 내는 나무가 또 있는데 다름 아닌 천연기념물. 예천에는 세금을 내는 나무가 둘 .../ www.bobaedream.co.kr/board... 보배드림 > 유머/엽기/감동(daum 2015)

 

  석송령 노래(石松靈노래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感謝합니다) [記事] : 재경예천군민회 카페에 올린 석송령노래는 홍보용으로 저작권자 장점환 님이 양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문경 출신으로 석송령을 작사하여 예천군홈페이지에 올려두었던 파일이 예고없이 지워져 원본 파일을 저장해 두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작사자 장점환 시인님께서는 문경이 고향이시고 석송령을 방문하여 가사를 지으시고 지인에게 작곡과 노래를 부탁하셨답니다. 문학21에서 2000년에 등단하셨습니다. 전화로 부탁드렸는데 금방 올려주셨네요. 노래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사자 장점환 시인님께서 공유를 허락하시고 다시 들을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박재석 醴泉郡廳홈페이지 200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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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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