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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2,387 : 산몽데...(부, 예천군(군수 김학동), 21일 경상북도 탄소중립실천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이형식 경북도의원(예천2),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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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몽대(仙夢臺에서 만난 退溪와 遇巖과 茶山, 乃城川邊 仙夢臺 숲에서 옛 先人들의 자취를 찾다 ② : 仙夢臺에 걸린 詩들을 通해 過去로 돌아가다) [記事] :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從孫)인 우암(遇巖) 이열도(李閱道, 1538~1591)공이 1563년 창건한 정자다. 퇴계 선생이 선몽대란 이름 세 글자를 쓰고 시를 보내주었다. 이 시를 차운하여 우암 선생이 시를 썼으며, 이후로도 당대의 석학인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이 퇴계의 시를 차운하여 시를 남겼다. 이들 시는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다. 이곳은 조선 중기 퇴계와 학맥이 닿는 모든 사람들이 다녀가면서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그러므로 선몽대는 명승고적으로서의 의미뿐 아니라 유교의 전통을 간직한 역사적인 장소로도 의미가 크다. 선몽대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우암 선생의 후손인 이창노 씨에게 연락해야 한다. 이창노씨는 백송리에 살면서 선몽대를 관리하고 있다. 선몽대는 주사(廚舍: 부엌 겸 재실로 이루어진 10칸짜리 집)을 통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주사 가운데 문을 지나 계단을 오르면 12칸의 선몽대가 바위 위에 2층으로 자리잡고 있다. 1967년 주사와 함께 중수하였는데 1층은 온돌 겸 지하실 형태를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실제 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2층 12칸이다. 안에 들어가면 동쪽으로 퇴계 선생이 직접 쓴 선몽대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는 퇴계 선생이 선몽대란 이름을 짓게 된 연유를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끝에 가정(嘉靖) 계해(癸亥) 도산(陶山)이라는 글자가 있어 1563년 도산(퇴계) 선생이 썼음을 알 수 있다. “선몽대란 제목을 지어 부치다. 寄題仙夢臺// 노송과 높은 누대 푸른 하늘에 솟아있고 松老高臺揷翠虛/ 흰모래 푸른 절벽은 그리기도 어렵구나. 白沙靑壁畵難如/ 내가 이제 밤마다 선몽대에 기대서니 吾今夜夜?仙夢/ 예전에 가서 기리지 못함을 한탄하지 않노라. 莫恨前時?賞疏/” 그리고 한쪽으로는 종조부인 퇴계의 시에서 차운한 우암 선생의 칠언절구 세 편이 걸려 있다. 퇴계의 시에서 허(虛)와 여(如) 그리고 소(疎)를 차운했다. 그 중 두 번째 시가 이곳의 풍경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시렁처럼 높이 솟은 작은 정자가 물에 비쳐 한가로운데 小亭高架鏡中虛/ 멀리 갯가와 긴 내를 바라보니 속이 탁 트이는구나. 遠浦長川望豁如/ 외로운 두루미 노을 진 저녁에 여러 형상 드러나니 孤?落霞呈百態/ 늦바람에 흩날리는 비가 쓸쓸하게 내리는구나. 晩風飛雨又疎疎 /”
[다산 정약용이 본 선몽대] : 그리고 아버지인 예천군수 정재원을 따라 선몽대에 왔던 다산 정약용은 이곳에 있는 7대조인 감사공(監司公) 정사우(丁士優)의 시를 본다. 이것 역시 퇴계의 시를 차운하여 쓴 시이다. “물속에 드리운 아름다운 누대 보배로운 거울을 무색케 하고 一水瑤臺寶鑑虛/ 주인이 품은 마음씨 또한 담백하기 이를 데 없네. 主人襟抱淡相如/ 이틀간을 오르내리면서 선몽대와 함께 하니 ?臨兩日同仙夢/ 천길 위에서 세상 티끌이 내 생각으로부터 멀어지는구나. 千尺紅塵念己疏/” 이 시를 보고 난 정재원은 다산에게 시를 한 수 짓도록 하고 다산은 다음과 같은 시로 화답한다. 이것은 퇴계의 시에서 차운하지 않았다. 선몽대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감정을 표현한 서정적 칠언율시이다. 풍우(風雨)와 수운(水雲)의 절묘한 조화가 기막히고 사신과 승상의 놀던 흔적이 선연하게 드러난다. 이 시는 퇴계나 우암의 시보다 훨씬 더 사실적이고 또 현실적이다. “부친을 모시고 선몽대에 올라 陪家君登仙夢臺 // 높은 언덕 자리 잡아 허공에 솟은 누각 中天樓閣枕高丘/ 술잔 들고 올라가니 객의 시름 사라지네. 杯酒登臨散客愁/ 산중의 비 붉은 꽃에 방울져 떨어지고 山雨著花紅滴瀝/ 푸른 소나무 사이로 강바람이 불어온다. 溪風入檜碧??/ 사신의 의관은 지나간 흔적을 슬퍼하도록 하고 使臣冠蓋悲陳跡/ 승상의 의건은 예전에 놀던 일을 기억케 하네. 丞相衣巾憶舊游/ 붉은 부엌 연기 없어 신선의 꿈 싸늘한데 丹?無煙仙夢冷/ 강물과 구름은 예나 지금이나 참 한가하구나. 水雲今古自悠悠/” [선몽대 나오는 길] : 늦가을 오후의 햇살이 서쪽으로 기울어간다. 이창노 씨와 선몽대 바깥 마루에 나와 선조들이 보았던 풍경을 관찰한다. 동에서 서로 내성천이 휘감아 흐르고 하얀 백사장이 길게 펼쳐진다. 평사낙안 기러기는 찾을 수 없고, 강 건너편에는 작업을 하는 포크레인 소리만이 요란하다. 선몽대가 명승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이곳에서 골재를 채취하기도 했다고 한다. 오른쪽으로는 오천교가 보이고, 왼쪽 가까이로는 소나무 숲이 보인다. 선몽대 바로 아래는 절벽인지라 물이 깊어 약간의 소용돌이도 보인다. 선몽대는 물에 가깝고 절벽에 지어져 있고, 건물의 방향이 북동을 향하고 있어 오후에는 그림자가 많이 지는 편이다.
◆ 예천군(군수 김학동), 21일 경상북도 탄소중립실천 시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예천군 수상(예천군, ‘경상북도 탄소중립실천 시군평가’ 우수상 수상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 지속) [기사]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3년 12월 21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에서 시군 평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등 7개 부문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및 실천 운동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예천군은 도내 최대 가입률을 달성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분야와 매월 가정 및 직장 내 실천과제를 선정해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 등 홍보캠페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2021~2022년 최우수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의 위상을 굳혔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 및 산업 부문뿐만 아니라 일상 속 실천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전 군민의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천뉴스 2023.12.21.)
◆ 이형식 경북도의원(예천2),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함...축하합니다.
이형식(이형식 경북도의원,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지방자치 발전 및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 인정 받아) [기사] : 경상북도의회 이형식 의원(예천2,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20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ㆍ도의회 의원 중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방 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하면서,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발굴ㆍ추진 및 대응 방안 마련에도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노력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 토종가축 보존 및 육성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사육되는 토종가축 고유의 유전적 특성과 순수혈통의 유지ㆍ보존 및 관리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또한, 「경상북도 데이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도내 데이터 관련 기업의 성장을 지원 및 육성할 수 있는 행ㆍ재정적 기반을 조성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더불어 지방의원 본연의 업무인 정책 제안 및 의제 발굴을 위한 성과도 빛났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농민들의 안정적인 자산 가치 형성과 농촌지역의 활력을 모색하기 위한 정부와 국회의 농지 취득 규제 완화 관련 입법 및 정책 마련을 촉구했고, 도정질문에선 경북도청 신도시 정주여건 및 접근성 개선을 비롯해 도청 신도시 송평천 오염방지 대책, 도내 농공단지 활성화, 도청 신도시 내 중학교 신설 등 대책 마련을 강력 촉구한 바 있다. 이형식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소통했던 노력들이 의정대상이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도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예천뉴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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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