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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얘천2481:세밀...세밀화로보는곤충...
작성자이춘우 @ 2024.03.27 06:25:09

  도청신도시 예천 2,481 : 세밀...세밀화로 보는 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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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의 글] : 낙동강을 한 눈에 급어 볼 수 있는 농가 호수 79호로 조그마한 마을이다. 앞으로 남쪽에는 상주시의 사벌면(沙伐面)을 건너다보며, 뒤 북쪽으로는 문경시의 영순면(永順面)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경계를 짓고 있다. 동명의 유래는 마을의 앞 뒤 옆으로 둘려있는 낙동강에 상중하의 여울 셋이 있다 하여 삼여울(三灘)로 지었으나 어떤 이들은 세밀이라고도 한다. 이와 같이 동명을 지어준 낙동강은 우리 고장에 끊임 없는 혜택을 주고 있으니, 옛날에는 우물이 없어 동민 모두가 낙동강 물을 길러다 먹음으로써 식수난을 해결하였는가 하면, 따뜻한 봄날에는 강변에 솟아나는 쑥을 뜯어서 굶주린 창자를 늘어지게 하였다고도 한다. 그러나 경제 성장이 나날이 늘어나는 지금에 와서는 식수난과 식량난이 해결된 오늘에도 낙동강은 변함없이 우리 고장을 돕고 있으니, 그것은 무진장으로 쌓여있는 모래와 자갈을 채취하여 가정 살림살이를 도울 뿐 아니라, 지방 발전에까지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 크나큰 혜택은 이 곳에 수원이 부족하여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여 여름이 되면 농민들이 하늘을 쳐다보느라고 고개가 뒤로 넘어졌다고들 이웃 고장 사람들이 비웃곤 하였지만, 지금은 그 풍부한 강물을 이용하여 전천후사업(全天候事業)을 해 놓았으니, 비가 오나 비가 오지 않으나 적기에 못자리를 할 수 있으며, 넓고 높은 대보뚝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논으로 들어가 매년 풍년을 기약하고 있는 고마운 강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한가한 봄이면 낚시대를 매고 강으로 나가 고기를 낚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을 씻어주는 좋은 목욕장이 되어 주기도 하며, 겨울에는 스케이팅 등 여러 가지 놀이를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장이 되어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이 이 곳은 강변을 끼고 있기 때문에 들이 비교적 평탄하여 마을이 야산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집집마다 농사짓기에 편리한 달구지가 들어갈 수 있어 지개를 찾기 힘든 이 곳은 옛날의 영농 방식과는 딴판으로 변하고 있다. 넓은 들판에는 경지 정리를 두 차례나 하여 논밭이 바둑판 같이 되어 있는가 하면 동리에서 환히 터진 농로는 고속도로로 착각을 할 만치 곧고 넓으며, 동리는 골목마다 길은 넓혀 달구지가 자유자제로 왕래하며 동리에는 달구지가 40여 대가 넘어 분주한 가을 추수기에는 교통정리를 하여야 할 정도로 달구지가 십자로에서 질서를 지키고 기다리고 있을 때도 많다. 또 강변의 잡초지를 이용하여 뽕나무를 심어 양잠의 단지로서 춘추 고치의 생산량이 매우 많고, 잡곡의 수입도 적지 않은 편이다. 위와 같이 혜택을 주는 낙동강도 1934년 소위 갑술홍수(甲戌洪水)때 이곳을 한 입에 삼켜서 돌과 마을이 물바다로 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낙동강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세밀뱃가 : →퇴강진나루

  세밀장, 삼탄장(三灘場) [터] : 풍양면 낙상리 1078번지 세밀(三灘) 앞에 있던 옛날 시장으로, 1931년 풍양시장(豊壤市場, 洛上 2里)로 옮겨 가기까지 장(場)이 섰다. 3일, 13일, 23일 즉 10일 간격으로 섰고, 주로 낙동강을 이용한 소금배의 상선에 의한 물물교환처였다. 어떤 때는 상선이 들어오면 하루만 장이 서는 것이 아니고, 며칠 간 계속 서기도 하였다.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細密화로 보는 昆蟲의 生活) [冊] : 용문면 출신 권혁도(1955- , 昆蟲細密畵家)의 저서로, 52쪽, B5, 길벗어린이에서 2003년 7월 21일에 출간하였다. [책 소개] : 세밀화로 그려낸 각 곤충들이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듯 생생하다. 알에서 깨어나고 변태를 거듭해 성충이 된 후 어떻게 겨울을 보내는지 살고 있는 환경을 배경으로 꼼꼼하게 보여준다. 지은이는 곤충들의 몸짓을 느끼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썼다. [저자 소개] : 선생님은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1995년부터 세밀화로 곤충을 그리기 시작하여 지금껏 곤충이 사는 모습을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곤충도감』『누구야 누구』『아기침팬지 플린트』 등이 있습니다. 그 무한한 곤충의 세계 속으로.../ harinlove님|교보북로그 | 2005-02-19/ 얼마 전부터 우리나라 출판계에는 '세밀화'라는 것이 등장해 그 사실적인 묘사를 통해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까지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세밀화는 여러 영역 가운데서도 곤충이라든가, 동물, 식물을 많이 다루면서 그 신비하면서도 섬세한 세계들을 우리가..

 

  [출판사 서평] : 복잡하고 다양한 곤충의 세계에 들여놓는 첫 발--어린이 곤충그림책/ 우리나라에는 이름이 알려진 곤충이 일만 이천여 종 있다. 그러나 실제 살고 있는 곤충은 삼만 여 종이 넘는다고 하니, 아직 파악되지 않은 곤충이 더 많은 셈이다. 가지 수가 많다 보니 종류도 다양하고 생긴 모습과 특징도 많이 달라서, 곤충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계절에 따라 곤충의 모습도 달라진다. 이처럼 복잡하고 다양한 곤충의 세계를 어린이들이 좀더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복잡하고 다양한 곤충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딛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었다.알에서 애벌레를 거쳐 어른벌레가 되기까지의 과정, 곤충들의 먹이사슬과 생존 방법, 곤충들이 사는 곳과 먹이, 곤충들의 짝짓기, 겨울나기 등 곤충들의 생태를 한 권의 그림책으로 볼 수 있도록 엮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곤충들의 생태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을 골라 보여준다. 봄에는 애벌레에서 어른벌레로 변하는 변태과정을, 여름에는 수풀 속의 먹이사슬과 곤충들의 보호색 등 생존 수단, 그리고 연못과 개울에 사는 곤충, 숲속에 사는 곤충, 불빛에 모이는 곤충을 각각 다루었다. 가을에는 곤충들의 짝짓기와 암컷과 수컷의 구분, 여러 가지 알 낳는 장소, 그리고 군집생활을 하는 개미에 대해서 다루고, 겨울에는 눈밭 속, 통나무, 땅속, 얼음 밑에서 겨울을 나는 곤충들 즉 곤충들의 겨울나기를 다루었다. [곤충의 생활을 계절 따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 : 곤충의 생태를 부분적으로 다룬 책은 많다. 개체 이름과 생김새를 보여주는 도감류, 특정 개체의 한살이를 다룬 정보책, 특히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

 

  어린이들이 자연관찰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그리고 세밀화로 그려진 개체 그림은 그림만으로도 각 개체의 특징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곤충의 생태에 관한 세세하고 구체적인 지식을 모두 다루기에는 곤충의 생활은 너무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곤충에 관한 관심을 갖도록 하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더 많은 구체적인 내용은 작가가 일생 동안 전념하고자 하는 '곤충생태 도감'에서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평생의 작업, '개체와 생태를 함께 담은' 곤충도감의 첫 출발] : 봄에 들판에 나가 풀숲을 관찰하면 곤충들은 생각보다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제외하면 수풀 속에서 곤충들을 관찰하기란 쉽지 않다. 채집된 곤충을 사진으로 찍으면 개체의 모습은 관찰할 수 있어도 주변 자연 환경까지 함께 볼 수는 없다. 작가는 세밀화로 곤충도감을 그리면서 항상 그 점이 아쉬웠다고 한다. 곤충 개체를 잘 알아도 그 곤충이 살고 있는 환경을 함께 보고 알 수 없다면, 실제 자연 속에서 곤충을 관찰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작가는 1995년부터 곤충도감 그림을 준비해 왔다. 그 과정에서 곤충에 대한 관찰과 취재를 꾸준히 해 왔다. 작가는 개체 그림을 중심으로 한 곤충도감을 그리면서, 언젠가 개체와 생태를 함께 담는 책을 만들기로 계획했다. 이 그림책 작업은 그 계획의 첫 출발이다.

 

  으키는 곤충들의 특이한 생태를 퀴즈형식으로 엮은 책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책의 형식이다. 하지만 곤충의 생활을 개괄적이나마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은 흔치 않다. 이 책은 그런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또한 곤충의 생태를 계절에 따라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보여줌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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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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