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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만 원씩 나올 연금, 5년 당겨 받으면 70만 원이라는데 지금 당장 받는 게 이득일까요?" 은퇴자들의 술자리에서 빠지지 않는 최대 논쟁거리입니다. 당장 통장에 현금이 말라 깎이더라도 일찍 타 쓰는 '조기수령'이 나을지, 아니면 이자를 붙여서 나중에 굵직하게 타 먹는 '연기연금'이 나을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면 이 글을 주목하세요. 사람마다 다른 수명과 재무 상태를 고려하여, 어떤 선택이 내 노후에 수천만 원을 더 안겨줄지 객관적인 손익분기점을 완벽하게 계산해 드립니다.
출처: 정책플러스
요약 정보: 조기수령은 최대 5년 일찍 받는 대신 1년에 6%씩 평생 감액(최대 30% 손해)됩니다. 반대로 연기연금은 최대 5년 늦게 받는 대신 1년에 7.2%씩 가산(최대 36% 증가)됩니다. 손익분기점은 통상 7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으로 계산됩니다.
- 1. 당겨 받는 '조기수령', 생존 기간 내내 30% 삭감
- 2. 건강하다면 미뤄라! 연 7.2% 복리급 '연기연금'
- 3. 조기수령과 정상수령, 역전되는 손익분기점은?
- 4. 근로소득이 계속 있다면 조기수령은 안 된다
- 5. 자주 묻는 질문(FAQ)
1. 당겨 받는 '조기수령', 생존 기간 내내 30% 삭감
만 63세에 탈 연금을 58세에 5년 당겨서 신청했다면, 원래 100만 원 받을 돈이 평생 7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이는 물가가 오르는 미래를 생각했을 때 노후 빈곤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2. 건강하다면 미뤄라! 연 7.2% 복리급 '연기연금'
반대로 당장 먹고살 만하다면 수령 시기를 최대 5년 늦출 수 있습니다. 1달 미룰 때마다 0.6%씩, 1년에 7.2%, 5년을 꽉 채우면 무려 36%의 연금이 가산되어 평생 지급됩니다. 100만 원이 136만 원이 되는 은행 이자 뺨치는 재테크입니다.
3. 조기수령과 정상수령, 역전되는 손익분기점은?
5년 먼저 적은 돈을 받은 조기수령자와, 제 나이에 제값을 받은 정상수령자가 누적 총액에서 만나는 시점은 대략 수령 개시 후 '14~15년' 뒤인 70대 후반입니다. 즉, 내가 80세 이상 오래 살 자신 있다면 무조건 정상수령이나 연기가 유리합니다.
4. 근로소득이 계속 있다면 조기수령은 안 된다
조기수령은 말 그대로 퇴직 후 소득이 없는 분들을 위한 구제 제도입니다. 만약 조기수령을 신청했는데 취업이나 사업으로 '국민연금 A값(월 298만 원 선)' 이상의 일정 소득이 발생하면 조기수령이 즉각 중단되니 유의하세요.
5. 자주 묻는 질문(FAQ)
❓ 조기수령으로 감액된 금액은 나중에 65세가 넘으면 원래 금액으로 회복되나요?
절대 회복되지 않습니다! 한 번 조기수령으로 30%가 깎인 70만 원을 받기로 계약이 성사되면, 본인이 90세, 100세까지 살아있더라도 평생 70만 원(물가상승률만 반영)만 깎인 채로 수령하게 됩니다. 첫 단추를 신중히 끼워야 합니다.
❓ 연기연금은 100% 다 미뤄야 하나요? 절반만 미룰 수도 있나요?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받을 연금액의 일부(50% ~ 90%)만 연기하고, 나머지는 당장 지금부터 타 쓸 수 있는 '부분 연기' 제도가 있습니다. 당장의 생활비도 챙기고 미래의 가산율도 노리는 영리한 재무 설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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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