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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십자인대 수술을 했는데, 검사장 가서 말만 하면 알아서 4급 빼주나요?" 절대 아닙니다! 대한민국 병무청은 서류가 없으면 그 어떤 질병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훈련소 신검이 폐지되고 도입된 '입영판정검사'. 첫 신검 때 1급을 받았더라도 그 사이에 다쳤거나 수술을 했다면, 이 검사에서 완벽한 서류를 들이밀어 신체등급을 다시 갱신해야 합니다. 맨몸으로 갔다가 억울하게 군대에 끌려가지 않도록, 검사 당일 무조건 챙겨야 하는 신분증부터 질환별 필수 증빙 서류 리스트를 총정리합니다.
출처: 오늘의지식
요약 정보: 건강한 분들은 신분증 하나만 챙기면 됩니다. 하지만 입대 전 다쳤거나 질환이 악화된 분들은 반드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병무용 진단서'와 수술기록지, MRI 등 의무기록사본을 챙겨가야만 등급 조정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 기본 중의 기본, 국가 공인 신분증 필수 지참
- 2. 아픈 곳이 생겼다? '병무용 진단서'의 힘
- 3. 수술 및 시술 환자: 의무기록사본과 MRI CD 챙기기
- 4. "일반 진단서 안 되나요?" 반려의 지름길
- 5. 자주 묻는 질문(FAQ)
1. 기본 중의 기본, 국가 공인 신분증 필수 지참
검사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이 없으면 검사장 출입 자체가 거부됩니다. 학생증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지갑에 신분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2. 아픈 곳이 생겼다? '병무용 진단서'의 힘
20살 때 1급을 받았는데 최근에 무릎을 다쳐서 공익으로 빠져야 할 것 같다면? 무조건 병무청 지정병원에 가서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병무용 진단서'를 떼가야 군의관이 심사를 진행해 줍니다.
3. 수술 및 시술 환자: 의무기록사본과 MRI CD 챙기기
진단서 종이 한 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칼을 댄 수술을 했다면 병원의 수술기록지(Operation Record)와 엑스레이, MRI 영상이 구워진 CD 원본을 세트로 제출해야 병무청에서 팩트를 인정합니다.
4. "일반 진단서 안 되나요?" 반려의 지름길
동네 병원에서 3천 원 주고 뗀 일반 소견서나 진단서는 병무청에서 곧바로 파쇄기에 들어갑니다. 사진이 부착되고 철인이 찍힌 병역법 공식 양식인 '병무용 진단서'만이 유일하게 인정받는 서류임을 명심하세요.
5. 자주 묻는 질문(FAQ)
❓ 신검 때처럼 반팔, 반바지 다 나눠주나요? 편하게 입고 가도 될까요?
네! 입영판정검사장에 도착하면 예전 최초 신검 때처럼 병무청에서 제공하는 반팔, 반바지 검사복으로 환복하게 됩니다. 따라서 입고 벗기 편한 일상복과 슬리퍼나 운동화를 착용하고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 서류를 미처 준비 못했는데 오늘 검사받으면 무조건 현역으로 가야 하나요?
검사 당일 의사(군의관) 면담 시 "최근에 허리를 다쳐 서류를 발급 중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의사가 판단하여 7급(재신체검사) 처분을 내리고 서류 보완 기간을 주며, 그동안은 입영이 연기되므로 서류를 완비해 다음 재검일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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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