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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용문사 윤장대를 훔쳐가는 사람들.....
작성자박갑로 @ 2009.03.08 23:25:38

저는 "범털과개털"책을 낸 박갑로라고 합니다...현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강화도 삼랑성-전등사에  오늘 갔다가 황당한 내용을 목격하고  예천군 --용문사에  알리려 합니다...


전등사 경내 전면에  --예천 용문사에 있는 보물 684호 윤장대를 본딴 모형을 설치해놓았는데 (하루에 관광객 수천명이 윤장대를 돌리고 갑니다..일본인들도 모형을 돌리면서 아주 즐거워하더군요...) 안내판에 --전등사 윤장대--라고 표제를 쓴밑에  보물 몇호 라고만  적어놓았지 어느 지방 어느절에 있는것을 모형으로 햇다고  내용이 전혀 설명이 없습니다. 저는 놀랐습니다.문맥을 보면 전등사 법당안에 있는 윤장대를 일반에게 비공개하지만 모형을 마당에 설치해놓앗다고  전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연히 -전등사 윤장대-라고 인식 되도록 해놓았습니다.놀라서 지나가는  사찰측 사람인듯한 분께 물어봣지요...


"이것이 어디잇는것인지 혹시 아시냐?"물으니 "용문사에 있는것입니다"하더군요. 그런데 "제고향이 예천인라서 당장 알아보겟는데,  모르는사람이 보면 전등사 윤장대로 오해하기 쉽도록 해놓았군요."하며 누구신가요 물으니 "문화해설사인데요,저도 안그래도 그런점을 알고 있고 지적 했습니다만 아무도 반응이 없어서..."라고 변명하더군요.


바라건데 예천군에선 용문사와 당장 상의해서 표지판설명을 --당장 고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윤장대(경북 예천군소재 용문사 법당안에 설치된 기복신앙의 하나.유일무이의 우수한 불교조각의 걸작품)---이것이 안좋을까요??


한가지 더 -- 이왕에 설치된 모형물을 철거하는것 보다 ,안내판에 수정을 가하는것이 예천홍보나 관광예천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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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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