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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036:권회入鄕祖(附예천방문525)
작성자장병창 @ 2009.11.02 07:08:59
  예천의 자랑(2036) :감천면 미석리 권회 입향조(附 예천방문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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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회(權檜) :


  감천면 미석리 석남(石南) 출신, 본관은 안동, 석남 입향조 진(軫)의 후손이다.

  1795년(정조 19) 식년 문과에 생원 1위로 급제하였다.

  (文科榜目, 禮鄕醴泉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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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회 [記事] : 한국사료 총서/ 노상추일기 3 / 盧尙樞日記 3 / 純祖九年己巳日記 / 十一月小 / 二十三日己卯, 暘而猛寒. 是日文試所出榜詣闕三十三人中, 南人?十二人, 嶺南八人, 而小論一人, 老論二人, 而南人則安東金虎, 運權檜, 榮川金相溫, 寧海權?, 星州李永祚, 小論姜必魯, 老論姜泰重安東人, 朴來謙, 善山人也.(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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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회 [記事] : 승정원일기/ 정조 19년 3월 15일 (병인) 원본1742책/탈초본92책 (27/29) 1795년 乾隆(淸/高宗) 60년/ ○ 華城府幼學朴周陽․尹聲烈․尹勉欽․兪鉉復․朴顯昇․尹揆東․尹遇東․宋光勛․申恒祿․申升祿, 進士韓毅鎭, 幼學呂善五․李興運․金師黙․李明來․金相說․朴?․宋檍․金載賢․曺錫周, 進士朴師永, 幼學具允?․林忠鎭․柳聖方․金鍾翼․洪益敏․梁集․韓用廈․趙秀人․黃鏶․閔昌億․洪履翼․兪仲煥․李魯喆․李魯兢․成潤觀․愼師曾․愼師殷․李瑞日․金益來․韓義養․崔漢大․崔鼎大․崔鍾喆․安命益․安命集․任希範․李喆曾․吳壽一․任時寬․任時廷․洪湜․洪澈․趙聖泰․趙?․尹夏柱․李東簡․鄭世泰․鄭世?․鄭?․鄭塾, 進士沈英鎭, 幼學沈相鎭․尹致?․李仁休․李濟昇․李震休․尹衡一․呂善?․尹塾彦․崔仁復․許鎰․金載哲․權秀․權檜․李大曾․鄭象鉉․尹城彦․鄭國鉉․崔台應․曺學振․曺允祿․尹毅柱․金永錫․金師渾․兪鉉益․金永澤․尹衡德․韓命洪․崔廷彦․李養善․朴師民․孔振鐸․權弼經․鄭文周․成潤洙․吳善進․張龍翼․權奕․崔光復․李勉濟․姜文顯․梁?․呂善正․李宗基․尹致慶․曺榮振․曺成振․柳熺․柳容․李明休․朴宗翰․趙漢敏․李述煥․鄭衡周․鄭錫綱․金相協․安光復․崔致榮․尹配東․尹鉉東․趙裕存․趙肯存․曺允直․李一煥․李敬煥․鄭宅周․鄭宗周․鄭寅周․曺允彩․李殷煥․崔雲瑞․李世休․李昇協․申一權․睦大晩․洪復源․鄭東楫․朴弼昇․李永錫․申?․權琛․兪鉉益等疏曰, 伏以臣等, 結廬於華城之地, 近跡於珠丘之鄕, 値舊甲重回之辰, 逢千載罕覩之盛, 蹈舞?祝, 有倍齊民。而??儼臨, 羽?欣瞻, 區區?蟻之?, 庶獲少伸。臣等所居之鄕, 卽高麗忠臣故翰林學士李?遺墟之所在也。臣等竊有湮鬱之情, 素所蓄積于中者, 幸値漢帝過魯城之日, 敢冀周王式商閭之恩, 不避猥越之誅, 冒陳公共之論。伏願聖明垂察焉。臣等竊聞自古帝王之褒忠獎節於其興替之際, 別施殊恩者, 蓋所以明君臣之義, 扶倫綱之重也。洪惟我列聖褒獎之典, 尤隆於前朝節義之臣, 凡有永矢之志, 而遂其長往之計者, 無不旌贈而表揚, ?享而崇報者, 豈不以首陽之採薇蕨, 無損於武王之聖, 而唐宗之封君, 素有光於靑史之垂耶? ?在宣廟朝, 創建文忠公鄭夢周崧陽書院, 特命位版, 不書本朝官爵, 而只書圃隱先生, 英宗大王, 特命立碑於善竹橋。高麗門下府事南乙珍, 入我朝不仕, 建鄕賢祠於楊州, 厥後以趙?配食。高麗判奉常事李集, ?在顯廟朝, 命建書院於廣州龜巖江上, 而逮我聖上甲辰, 楊․抱諸儒生, 疏請別建趙?松山書院, 仍於楊州鄕賢祠, 賜額貞節。至若李穡, 有文獻․莘巷兩院, 吉再有吳山․金烏兩院, 金澍有月巖書院, 原州之七峯, 始興之忠賢, 俎豆之享, 藏修之所, 殆遍於麗代效節之臣, 而獨此八達山李?之遺趾, 尙無一區院宇者, 實是昭代之闕典, 多士之缺望者也。臣等試以平日所得於紀蹟之文, 略擧而仰聞焉。蓋李?以集賢殿提學, 當麗末政衰, 退居水原府光敎山之南麓塔山, 恭讓王, 遣中使問所樂何事, ?盛稱溪山之勝, 有四通八達無壅蔽之語, 蓋寓諷意也。我太祖元年, 屢有召命, ?辭以此山爲首陽, 固守不起, 又下京畿按廉使之命, 終不應。太祖大王, 遂命圖?所居, 覽而嘉之, 因名曰八達山。蓋宅在山之東北頂, 礎?垣塢, 猶見遺址之宛在, 井泉釣臺, 尙留學士之傳稱。?嘗逍遙東北川上, 以忘世念, 仍名忘川, 遂以自號。皇朝運訖, 華人之來我東者, 慕其忘川之名而居焉, 其址尙存。?晩又移居於山之東南數里許, 每勸?里爲善, 曉以忠孝之道, ?里感之, 樂爲之善。由是名其里曰勸善里, 至今相傳。其居家, 孝養出於天性, 遭憂居廬, 行朝夕祭, 聞有匙箸聲, 出於床卓, 感痛之極, 不輟血泣, 一目失明, 鄕黨稱其至孝。世宗朝, 以石碑特旌其閭曰高麗孝子翰林學士李?之碑, 不書我朝, 特書前朝者, 亦可見聖意之有在也。

  景宗朝癸卯年間, 耕田遺基, 得碑之餘片, 移置于墓所, 蓋入我朝不仕者, 世稱八學士, 而李?家乘中, 只傳?與趙?號松山, 李集號遁村三學士而已。蓋趙?, 隱居於光敎山之北淸溪山, 李?, 隱居於淸溪山之下遁機里, 三人之所居相近。故時或騎牛往來。?之子吏曹參判審, 亦著忠孝, 克濟專[傳]家之美, 其友人寄詩曰, 父子稱夫子, 如公罕古今。蓋當世公議, 皆以父子[夫子]推之, 其行誼純篤, 於此可知。噫, 當聖上孝理之化, 創月遊龍盤之地, 新邑之民物鷄犬, 莫不被天地〈之〉涵澤, 下及草木, 均霑雨露之洪造, 于今六七年之間, 無一物不得其所。而惟此前朝一介之臣, 素稱八達主人, 考槃之所, 釣詠之場, 宛入於指點之中。當時竝名同棲之兩人, 建祠?享, 極其崇奉, 而?獨不與, 實有乖於我聖上片善不遺, 一節必錄之盛德, 徒使玆土之舊老, 想遺址而興嗟, 連境之章甫, 慕高風而增感而已。法駕之臨幸, 若將有契於屢百載之後, 奉琅函而動冕旒, 卽是臣等之責。齊封此(此)疏, 兩日祗伏於行宮之外, 見阻於作門, 終未登徹, 抑塞徊徨, 不覺相顧而失圖也。伏況聖恩, 特絶於曠感侑祭, 至遣以近臣, 此實從古聖王所罕有之盛典也。臣等之榮聳感頌, 容有其極? 玆敢?足上來, 更封前章, 相率呼?於九?之外。伏乞天地父母, 俯察臣等不可已之情, 特許建院之請, ?伸一方尙賢之誠焉。臣等無任云云。答曰, 省疏具悉。疏辭, 下該曹稟處。(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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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525

  삼강주막(三江나루에서 藝術을 만나다! 慶北女性指導者와 함께하는 洛東江探査 消息!) [記事] :

  경북대학교 낙동강연구원이 주관하는 경북여성지도자와 함께 하는 삼강문화축제가 2009년 10월 31일 오후 2시 김수남 군수,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 김관용 도지사 부인 김춘희 여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양면 삼강주막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의 여성지도자들이 낙동강 생태 문화 탐사를 통해 4대강 살리기 국정 과제에 대한 폭넓은 인식 확산을 위해 열리게 됐으며, 경북도의 여성지도자와 경북대 낙동강탐사단원, 예천지역 여성단체 회원 등이 참석, 개회식과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안동에서 예천 구간의 탐사와 함께 삼강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김수남 예천군수님의 각별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4대강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대학교 낙동강연구소가 개설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노 총장은 이어 "경북대학교는 4대강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한 녹색 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하여 선진 국가로의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슬기와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고 문화가 흐르는 낙동강으로 가꾸어 가자"고 호소했다.

  김수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이었고 미래로 이어나갈 생명의 젖줄기로 수질의 문제, 환경생태의 문제 그리고 강을 끼고 흐르는 문화와 역사의 유산을 잘 활용하여 새로운 예천발전의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삼강주막 주변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과 함께 새롭게 변모하여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특히, 이번 행사를 추진해 주신 경북대학교 낙동강연구원과 부설 낙동강탐사단 관계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에 안동에서 개최된 4대강 사업설명회를 마친 후 버스를 이용해 삼강주막으로 이동했으며, 개회식에 이어 펼쳐진 공연에는 정예림(계성초등 5년) 양의 해금연주, 퓨전국악연주, 장경자 명창의 예천아리랑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연이 계속되는 중에는 경북도지사 부인 김춘희 여사의 시낭송, 사진 찍어주기, 케리커쳐 그려주기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4대강 사업의 국정과제와 생태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행사가 열린 삼강주막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옛 정취를 느끼고자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으며 삼강마을에 조성된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은 한옥체험장과 농사체험장 및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최근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천군보건소 최복련 담당을 비롯한 직원들이 행사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손 세척제를 제공하자 도지사 부인 김춘희 여사는 휴일인데도 "정말 수고 많습니다" 라며 위로했다.

  다음은 신표균 시인의 ''''삼강주막'''' 입니다.//

  참판댁 서찰 받은 내성천 봉화에서 달려와/ 알성급제 교지 품고 문경새재 숨차게 넘어와/ 금천 얼싸안아 강강수월래 춤 춘다//

  오는 길손 가는 나그네, 삼강 나룻터/ 낙동강 칠백 리 세상 싣고 그저 그렇게/ 천년 만년 흘러흘러 갔어도.//

  우리시대 마지막 주모 유옥연 할머니 끝내/ 백 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지방 반질반질,/ 술독 막걸리 바닥 긁어 퍼주고는/ 칠십여 년 끓여 온 해장국 솥단지/ 장독 두어 개 주섬주섬 챙겨/ 강물 따라 떠나버린 삼강주막//

  가난한 선비 괴나리 봇짐도/ 댓돌 위에 옆구리 찢겨 누워있던/ 검정 코고무신도 어느 세월 따라 갔는지/ 장독대엔 빈 하늘만 잠시 쉬었다 가고/ 부뚜막에 묻힌 술독 안엔/ 술지게미 찾는 뒤뚜라미 잰 걸음만 부산하다.//

  슬레이트 지붕 이빨 빠진 처마 끝/ 주룩주룩 새는 빗물 맞은 몽당빗자루/ 마루에 덧개 쌓인 흙먼지 쓸지 못해/ 이리 비실 저리 비실 뜨락 아래서 용 쓰고 있다.//

  삼백 년 주막 지켜온/ 회화나무 꼭대기 까치집 한 채,/ 파발마 달려오는 소식 먼저 알고/ 추녀 끝 서까래 쪼아대던 까지부부/ 심심한 나룻배에 말 걸어보지만/ 사공 그림자 보이지 않고/ 풀벌레 소리 찢어진 문풍지 따라 울고 있네.//

  나그네 술타령 세 갈레 강물에 실려 간지 오래/ 주모 치맛자락 매달려 줄줄이 떠나간/ 삼강주막,/ 주인 잃은 나룻배만 강 언덕 베고 누워/ 소금배 기다리는가/ 빈 주막 지키는가.//

  (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9-10-31 오후 5: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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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송령(天然記念物에 얽힌 애틋한 事緣들 ◇韓國의 自然遺産/이선 지음/408쪽·2만7000원·수류산방) [記事] :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석평마을에는 석송령(石松靈)이라는 노송이 있다.

  600여 년 전 큰 홍수에 떠내려 온 것을 마을 사람들이 건져 올려 심은 것으로 전해온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이 나무에 제를 올린다.

  일제강점기 때 한 주민이 ‘석평마을의 영험 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이란 이름을 붙였다.

  그러곤 이 나무 앞으로 자신의 땅까지 물려주었다. 석송령은 토지에서 나오는 사용료를 모아 장학금을 주고 있다.

  참으로 후덕한 나무와 마을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294호.

  ‘한국의 자연유산’은 식물 노거수, 식물 희귀종, 식물 자생지, 동물 종과 번식지, 동물 도래지, 동굴과 암석 등 아름답고 소중한 천연기념물에 관한 책이다.

  저자는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조경학과 교수. 한국 천연기념물 제도의 의미와 역사, 천연기념물 지정과 해제 및 보호 과정, 지정 기준 등 천연기념물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다.

  가장 흥미를 끄는 대목은 역시 천연기념물에 얽힌 이야기들. 예천 석송령처럼 노거수의 사연이 특히 더 감동적이다. 한 곳을 지키며 수백 년 동안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수세(樹勢)가 나빠지고 있는 충북 보은의 정2품송(천연기념물 103호). 이 나무는 후계목을 육성하기 위해 부인을 여럿 맞아야 했다. 정2품송과 인공수분을 한 강원 삼척시 준경묘의 미인송이나 보은군 서원리의 소나무는 이런 까닭에 ‘정부인송’으로 불린다.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되는 사연도 애틋하다. 자연재해로 회복 불능의 상태에 빠지거나 저절로 고사해 해제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무태장어는 독특하다. 무태장어는 필리핀 등지에서 알을 낳는 열대성 어종. 희귀종이던 무태장어였는데 동남아시아에서 식용으로 수입되면서 그 수가 늘어나고 관리가 불가능해지자 천연기념물에서 해제한 것이다. 경북 문경시 존도리 소나무는 고사하면서 2006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됐다. 주민들과 정부는 이 나무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기리기 위해 대전 천연기념물센터로 옮겨 전시하고 있다. 최근 존도리 주민 60여 명이 센터를 찾아 나무를 위한 진혼제를 올렸다. 멸종 위기에 처해 복원 작업이 진행 중인 황새(199호), 따오기(198호), 반달가슴곰(329호)의 이야기는 훼손된 자연환경을 원래대로 되살린다는 것이 얼마나 힘겨운 일인지를 보여주며 우리를 반성하게 한다.(이광표 記者 東亞日報 200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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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문화회관(道立交響樂團 定期演奏會 가져) [記事] :

  경북도립교향악단이 2009년 10월 22일 저녁 7시 30분 예천읍 예천문화회관에서 제106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현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로시니의 오페라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스트라빈스키 모음곡 ‘불새'''', 테너 이병삼의 무대로 ’그리운 금강산‘과 푸치티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등이 연주됐다.

  19세기 전반에 작곡된 토시니의 오페라 10번째 작품인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총 2막8장으로 초연 당시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 스트라빈스키의 3대 발레음악 중 최초의 작품인 모음곡 ’불새‘는 오케스트레이션에 의한 풍부하고 힘이 넘치는 원색적인 음향의 울림이 강한 작품이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 성악과 교수인 테너 이병삼이 특별충연하여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은 칼라프왕자가 사랑의 승리를 확신하며 부르는 아리아인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들려주었다.

  마지막으로 브람스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으로 모두 21개의 소곡으로 구성된 ’헝가리안 댄스‘ 중 제3번, 10번, 5번을 연주했다.

  (醴泉新聞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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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醴泉南部初等 總同窓會 同門體育大會) [記事] :

  제6회 예천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효열) 총동창회 및 동문체육대회가 2009년 10월 25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석기 교장, 각급 기관단체장, 모교 은사, 9개 기 2백여 명의 동문들이 전국에서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효열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시간, 이 장소가 오늘 여러분의 천국이라 생각하고 서로 보듬어 주고 많은 얘기를 나누어 아름답고 정이 넘치는 운동장이 되어, 승부보다는 선,후배 간 돈독한 우정이 가득한 체육대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석기 교장은 “오늘 행사가 그 옛날 교정에서 코 흘리며 같이 뛰어놀던 초등학교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의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훗날 잊지 못할 즐겁고 화목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힘쓴 최종광 직전회장에 대해 전동문의 뜻을 하나로 모은 공로패를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최재동 사무차장의 선창에 따라 다함께 교가를 합창하며, 모교와 동문사랑의 정신을 일깨웠다.

  이어진 2부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단체줄넘기, 2인3각, 8백m계주 등 운동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졌으며, 노래자랑에서는 그동안 숨겨온 끼를 유감없이 발휘해 동문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5회 졸업생인 예천홍삼유황오리농장 김원혁 대표가 후배들을 돕기 위해 금계란 2백 상자를 제공,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醴泉新聞 2009년 10월 29일 15: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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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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