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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강진군민, 성윤환 의원에 사과 촉구 2009.11.11 한국일보
강진군민, 성윤환 의원에 사과 촉구
항의 방문·서한에 이어 성명서 잇따라
고려청자 고가 매입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전남 강진군과 국회의원 공방에 이어 지역 사회단체들이 합세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고려청자 고가 매입 의혹을 제기했던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에 대해 강진군과 군 의회에 이어, 사회단체, 보훈단체, 마을 이장단 등 군민들까지 나서 "군과 군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9일 오후 재향군인회 등 강진지역 9개 보훈단체들은 "성 의원이 청자유물에 대한 사진 감정과 소더비 경매가를 축소 왜곡시킨 근거 없는 졸속국감 등으로 강진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강진군민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여한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무공수훈자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참전경찰 유공자회, 베트남참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으로 회원은 3,000여명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가와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강진 보훈단체는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 명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고려청자를 강진의 큰 자랑거리로 여기며 자부심과 긍지로 삼아왔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성 의원이 종이쪽지 한 장으로 감정을 의뢰하고 경매가를 의도적으로 낮춰 발표하는 등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하면서 강진군민들에게는 굴욕감과 불명예를 주었다" 며 "그 결과를 폭로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또"성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폭로와 의혹제기로 인해 강진군과 강진청자산업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수많은 의혹만 제기하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는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강진지역 도예작가 모임인 청자조합 조합원 20여명이, 29일에는 군 번영회, 요식업 협회, 이장단 대표 등 사회단체장 10여명이 각각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성의원에 항의 했다.
30일에는 강진군 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이 의원회관을 방문,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강진군 11개 읍ㆍ면에는 강진군 의회, 번영회 등 각급 기관, 사회단체 등의 이름으로 성 의원의사과 등을 요구하는 항의하는 현수막 50여개가 걸려 있다.
이에 대해 성 의원 측은 "국회의원 사무실에 사전 연락도 없이 찾아와 항의하고, 지역에서는 프랑카드 내걸고 성명서 발표하는 것 등 메일을 통해 다 알고 있다"며 "국감은 모두 사실이며 지금까지 전혀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과 상인들은 고려청자 고가매입 의혹 제기 이후 강진청자에 대한 신뢰 저하 등으로 강진 현지에서의 청자 판매가 20~30% 급감했다고 주장했다.
항의 방문·서한에 이어 성명서 잇따라
고려청자 고가 매입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전남 강진군과 국회의원 공방에 이어 지역 사회단체들이 합세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국정감사에서 고려청자 고가 매입 의혹을 제기했던 한나라당 성윤환 의원에 대해 강진군과 군 의회에 이어, 사회단체, 보훈단체, 마을 이장단 등 군민들까지 나서 "군과 군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9일 오후 재향군인회 등 강진지역 9개 보훈단체들은 "성 의원이 청자유물에 대한 사진 감정과 소더비 경매가를 축소 왜곡시킨 근거 없는 졸속국감 등으로 강진군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강진군민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 참여한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무공수훈자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참전경찰 유공자회, 베트남참전전우회, 재향군인회 등으로 회원은 3,000여명이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가와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며,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봉사하고 있는 강진 보훈단체는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 명품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고려청자를 강진의 큰 자랑거리로 여기며 자부심과 긍지로 삼아왔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어 "성 의원이 종이쪽지 한 장으로 감정을 의뢰하고 경매가를 의도적으로 낮춰 발표하는 등비상식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하면서 강진군민들에게는 굴욕감과 불명예를 주었다" 며 "그 결과를 폭로하는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또"성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폭로와 의혹제기로 인해 강진군과 강진청자산업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수많은 의혹만 제기하고 있는 그들에게 우리는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강진지역 도예작가 모임인 청자조합 조합원 20여명이, 29일에는 군 번영회, 요식업 협회, 이장단 대표 등 사회단체장 10여명이 각각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 성의원에 항의 했다.
30일에는 강진군 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이 의원회관을 방문,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강진군 11개 읍ㆍ면에는 강진군 의회, 번영회 등 각급 기관, 사회단체 등의 이름으로 성 의원의사과 등을 요구하는 항의하는 현수막 50여개가 걸려 있다.
이에 대해 성 의원 측은 "국회의원 사무실에 사전 연락도 없이 찾아와 항의하고, 지역에서는 프랑카드 내걸고 성명서 발표하는 것 등 메일을 통해 다 알고 있다"며 "국감은 모두 사실이며 지금까지 전혀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과 상인들은 고려청자 고가매입 의혹 제기 이후 강진청자에 대한 신뢰 저하 등으로 강진 현지에서의 청자 판매가 20~30% 급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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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