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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093:김호각敎授(附예천방문561)
작성자장병창 @ 2010.01.19 07:10:37
  예천의 자랑(2093) : 예천 출신 김호각 교수(附 예천방문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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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각(金鎬珏) :


  1958- , 예천 출신, 76년 경북고, 82년 경북대 의대 졸업, 91년 충남대 의학박사,

  89년 김천의료원 내과과장, 93년 대구보훈병원 내과과장, 95년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원, 96년 대구가톨릭대 의대 조교수, 2000년 동 내과 부교수(현)이다.

  (인터넷 每日名鑑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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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각(大邱가톨릭大病院, 臨床試驗 醫療機關 指定) [記事] : 대구가톨릭대병원이 대구․경북에선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은 물론 다른 의료기관의 임상시험을 심의할 수 있는 ''''임상시험 실시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07년 8월 11일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것은 물론 전국에서 다섯 번째, 대구․경북에선 유일하게 ''''지정심사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 내 임상시험실과 임상시험 장비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의료기관의 의료기기 임상시험도 심의할 수 있어 공동 임상시험도 가능하게 됐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에는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효능성 평가를 비롯한 임상연구가 포함된다. 심혈관 환자들이나 담도 및 췌장 환자들에게 쓰이는 스텐트, 수술 중에 인체에 삽입하는 각종 기구뿐만 아니라 크게는 초음파, CT, MRI 장비 등도 포함된다. 예천 출신 김호각(金鎬珏, 1958- , 大邱가톨릭大 敎授) 대구가톨릭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심사위원장은 "앞으로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기 및 장비 업체들과 연계해 의료기기의 개발과 이를 이용한 의학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병원처럼 자체 임상시험은 물론 다른 기관의 시험을 심의할 수 있는 ''''지정심사위원회''''로 승인받은 의료기관은 경희대 의대 부속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아주대병원이다.(김교영 記者 每日新聞 2007-08-14 09:26:45, 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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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각(肝디스토마, 膽管癌 誘發...민물회 操心) [記事] : 흔히 간디스토마로 알고있는 간흡충증.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흡충증을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담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한 환자의 십이지장에서 간흡충이 쉴새없이 나옵니다. 흔히 간디스토마로 알고있는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먹을 때 인체에 들어와 간 속에 퍼져 있는 담관에서 기생합니다.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흡충이 치명적 질병인 담관암을 불러온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한소화기학회가 전국 26개 병원의 소화기계통 환자 3,0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물고기를 날로 먹은 사람 5명 가운데 1명이 간흡충에 감염됐고, 이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담관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김호각(金鎬珏, 1958- , 醴泉 出身, 大邱가톨릭大 敎授),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장] : "간 안에 있는 적은 담관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거기서 서식하면서 적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간 살면서 우리 담관세포에 변형을 일으킵니다. 그 변형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담관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담관암은 발병 후 5년 내 생존율이 25%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낙동강과 형산강 등 남부지방 강에서 민물회를 먹은 사람들의 간흡충 감염률은 33.8%로 한강 등 중부지방보다 4배나 높았고, 담관암 발생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물회를 먹은 적이 없는 사람 가운데 6.5%가 간흡충에 감염돼 칼이나 행주, 도마 등에 의한 간접감염도 상당수에 달합니다. 전문가들은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고 날로 먹은 적이 있다면 병원에서 감염 여부를 확인한 뒤 구충제를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YTN 허성준입니다.(허성준 YTN 2009-02-03 13:20, 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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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각(ꡒ肝吸蟲은 膽管癌 發生 主要 原因!ꡓ: 大韓消化器學會, 消化器系 患者 肝吸蟲 感染率 關聯性 調査) [記事] : 간흡충에 감염된 적이 있던 사람은 담관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소화기학회는 전국 26개 대학병원과 2차병원 소화기계 환자 3080명을 대상으로 한 간흡충의 감염률 및 간담도 질환과의 관련성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3080명 환자 중 12.9%에 달하는 496명이 간흡충에 감염됐거나 감염된 적이 있고 이 중 담관암과 간흡충이 동시에 발견된 경우는 8.6%로, 동시에 발생하지 않은 경우인 5.4% 보다 많았다. 연구팀은 간흡충은 흡판으로 말초간 내담관에 부착돼 살고 있으며 장기간의 간흡충 기생감염은 여러 가지의 간-담도계 질환을 일으키고 유두양 혹은 선양 과증식을 거쳐 담관암을 발병하게 하므로 감흡충증 감염이 의심되면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팀은 간흡충은 담관염, 담도결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간흡충이 생체에 감염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민물고기 생식에 의한 발병이 가장 많았다. 생식을 한 적이 없거나 이를 기억 못하는 환자 중에서는 칼, 도마, 행주, 그리고 사람의 손을 통한 간접감염이 상당수였다. 민물고기에 의한 간흡충 감염을 강 유역별로 살펴보면 ▲낙동강 33.5%, ▲남한강 7.7%, ▲북한강 7.2%로 조사돼 남부 지방의 강 유역에서의 감염이 한강, 금강, 만경강, 동진강과 같은 중부 지방의 강 유역보다 더 높았다. 담관암 발생에 있어서도 남부지방 7.0%, 중부지방 3.4%로 조사돼 남부지방의 높은 간흡충 감염률은 이 지역의 담관암의 발생률과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이에 대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 김호각(金鎬珏, 1958- , 醴泉 出身, 大邱가톨릭大 敎授) 교수는 ꡒ간흡충 감염의 방지와 담관암을 줄이기 위해 민물고기의 생식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ꡓ고 지적했다.(엄희순 記者 메디포뉴스 2009-01-14 오전 5:02:13, 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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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각 [記事] : 예천 출신 김호각(金鎬珏, 1958- , 大邱가톨릭大 敎授)의 연구 저술은 다음과 같다.

  1. 구연 : 췌담도 ; 중증 급성 췌장염 환자에서 경장 영양공급과 경.../ [500원, 1 Page]/ 저자 : 정진태, 최준혁, 한지민, 김호각, 정재권, 조주연, 진명인/ 저널명 :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 권호사항 : 2,006권0호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카테고리: 학술논문 > 의약학 | 저작년도 : 2006년 | 등록자: earticle/ 태그: Severe acute pancreatitis, Enteral nutrition, Parenteral nutrition//

  2. Clinical Controversies in Pancreatic Diseases : Is Enteral N... [3,300원, 18 Page] / 저자 : 김호각 저널명 : 심포지움 , 권호사항 : 2,005권0호 발행기관 : 대한소화관운동학회 / 카테고리: 학술논문 > 의약학 | 저작년도 : 2005년 | 등록자: earticle//

  3. Clinical Controversies in Pancreatic Diseases : Is Enteral N... [3,100원, 16 Page] / 저자 : 김호각 저널명 : 대한간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Hepatology), 권호사항 : 2,005권0호 발행기관 : 대한간학회 / 카테고리: 학술논문 > 의약학 | 저작년도 : 2005년 | 등록자: earticle//


  4. Clinical Controversies in Pancreatic Diseases : Is Enteral N... [3,100원, 16 Page] / 저자 : 김호각 저널명 : 원발성 간암 규약집 , 권호사항 : 2,005권0호 발행기관 : 대한간암연구회 / 카테고리: 학술논문 > 의약학 | 저작년도 : 2005년 | 등록자: earticle//

  5. Clinical Controversies in Pancreatic Diseases : Is Enteral N... [3,100원, 16 Page] / 저자 : 김호각 저널명 :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 권호사항 : 2,005권0호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 카테고리: 학술논문 > 의약학 | 저작년도 : 2005년 | 등록자: earticle//

  6. Clinical Controversies in Pancreatic Diseases : Is Enteral N... [3,100원, 16 Page] / 저자 : 김호각 저널명 :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 권호사항 : 2,005권0호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학회 / 카테고리: 학술논문 > 의약학 | 저작년도 : 2005년 | 등록자: earticle(daum 2009)


  김호각 [記事] : 예천 출신 김호각(金鎬珏, 1958- , 大邱가톨릭大 敎授)의 연구 저술은 다음과 같다.

  1. 한글제목 : 64세 여자, 2주 동안의 간헐적인 흑색변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93~393/ 제1 저자 : 안동직/ 기타저자 : 박경찬/배종석/신재욱/원태경/권중구/김은영/김호각 / 키워드 : 국한된 위 정맥류(Isolated gastric varix), 비 정맥 혈전증(Splenic vein thrombosis), 췌장암(Pancreatic cancer)//

  2. 한글제목 : 66세 여자, 우연히 발견된 췌장 낭성 조양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89~389/ 제1 저자 : 김은영 / 기타저자 : 김영섭/박경찬/배종석/신재욱/원태경/권중구/김호각/조창호 / 키워드 : 췌장, 낭성종양, EUS-FNA//

  3. 한글제목 : 63세 여자, 좌상복부 종물과 불쾌감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88~388/ 제1 저자 : 배종석/ 기타저자 : 신재욱/원태경/박경찬/권중구/김은영/이창형/김호각/조창호 / 키워드 : Solitary pseudopapillary tumor, 복부 종물//


  4. 한글제목 : 43세 여자, 궤양성 대장염 진단 중 발견된 충수 점액류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71~371 / 제1 저자 : 배종석 / 기타저자 : 신재욱/원태경/박경찬/안동직/권중구/김은영/이창형/김호각/조창호/ 키워드 : Mucinous cystadenoma , Mucocele , Appendix , Ulcerative colitis//

  5. 한글제목 : 39세 남자, 급성 상복부 통증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46~346 / 제1 저자 : 권중구 / 기타저자 : 배종석/원태경/신재욱/김은영/김호각/ 키워드 : Gastric volvulus, Diaphragmatic hernia//

  6. 한글제목 : 56세 여자, 소화불량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34~334 / 제1 저자 : 신재욱 / 기타저자 : 박경찬/배종석/원태경/권중구/이창형/김은영/김호각/조창호 / 키워드 : 십이지장, 유암종(Carcinoid Tumor)//


  7. 한글제목 : 42세 여자, 심와부 불쾌감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326~326 / 제1 저자 : 원태경 / 기타저자 : 박경찬/안동직/배종석/신재욱/권중구/김은영/이창형/김호각/ 키워드 : Gastritis cystica polyposa, Polypectomy//

  8. 한글제목 : 31세 여자, 식도, 위, 대장의 검은색 반점 및 융기성 병변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297~298 / 제1 저자 : 신재욱 / 기타저자 : 박경찬/배종석/원태경/권중구/이창형/김은영/김호각/조창호 / 키워드 : 악성 흑색종//

  9. 한글제목 : 43세 남자, 하지 종창, 심와부 불쾌감 / 저널정보 :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지 2003년 26권 5호 277~278 / 제1 저자 : 원태경 / 기타저자 : 박경찬/안동직/배종석/신재욱/권중구/김은영/이창형/김호각 / 키워드 : Gastric syphilis, Secondary syphilis(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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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이소성 췌장 1례(위이소성 膵臟 1例 =Heterotopic Pancreas of the Stomach) [學術저널] : 예천 출신 김호각(金鎬珏, 1958- , 大邱가톨릭大 敎授)의 논문으로, 慶北大學校 醫科大學에서 1987년에 발행한 책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Heterotopic pancreas, as being the presence of pancreatic tissue outside its usual or habitual location and without anatomical relation either of continuity or of vascularization with the pancreas proper, is a rare anomaly of the pancreas.The main sites of heterotopic pancreas are stomach(esp. greater curvature of the antrum), duodenum and jejunum.

We represent a case of 42year old man, who visited our hospital with chief complain of epigastric discomfort and indigestion./ After antrectomy, we found submucosal mass in greater curvature side of antrum which posessed pancreatic acini, ducts, lobules and Brunner''''s glands.(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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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의 자랑(536) : 김호각(예천 출신 대가대 교수의 논문들)(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4-06-11 照會 106)

  -><예천의 자랑> 제4권(張炳昌 著 2004年) =717~720쪽

  ->예천의 자랑(1700) : 김호각 敎授(김명회.윤석원 等/예천방문226)(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08-08-05 照會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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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561

  낙동강([洛東江 時代] 歷史·生態와 어울린 水上레포츠… 꿈 같은 레저의 江) [記事] :

  주말을 맞은 30대 회사원 김낙동 씨가 수상스키를 타고 멋지게 물살을 가른다. 6월 중순 4대강살리기 공사가 끝나면서 7월말까지 장마가 퍼부었는데도 이곳 낙동강은 수상레저활동을 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고요하고 잔잔하다.

  장마로 강물이 불어나 침수피해를 입던 몇년 전만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얘기다.

  강 주변 트레킹코스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보름 앞두고 부쩍 늘어난 마라톤족들이 건각을 뽐내고 있고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한가롭다. 승마장과 수영장, 골프장, 수상보트 체험장 등 낙동강을 끼고 있는 레저시설 곳곳마다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2012년이면 이곳에 15인승 수상비행기가 강을 끼고 창공을 날아다닌다는 계획이고 보면 수상레저의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야흐로 낙동강이 문화와 레저의 강으로 탈바꿈한다. 정부가 2011년 장마가 닥치기 전까지 4대강 살리기공사를 끝내기로 하면서 낙동강시대가 1년반 앞으로 성큼 다가온 것이다.

  강을 따라 국민들의 생활도 바뀐다. 2009년 1만7,000달러 수준이던 1인당 국민소득이 2014년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면서 테니스에서 골프로 대변되는 레저문화의 축이 수상레포츠로 바뀔 전망이다. 강변에는 생태문화코스가 들어선다.

  안동시 풍천면∼문경시 영순면을 잇는 35㎞ 구간에는 나룻배가 뜨고 예천군에 건립될 낙동강문화원(張炳昌 註 : 86만9,000㎡ 規模)에는 생태공원과 나루터, 친수마을, 주막이 들어서 막걸리 한 사발에 강문화를 물씬 느낀다.

  낙동강과 한강 등 4대강변을 잇는 자전거길도 완공되면서 주말마다 강변을 수놓는 은륜의 행렬도 장관을 이룬다. ''''4대강 종단 뚜르 드 코리아''''에는 외국인의 참가 열기도 하늘을 찌른다.

  강바람을 맞으면서 수백 ㎞를 주파하는 동안 수상보트와 경주도 하고 명품보도 보면서 묵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떨쳐버린다. 온 몸에 맺힌 땀방울도 맑은 강물에 한 차례 미역을 감는 것으로 해결된다.

  페놀사태의 악몽이 남아있는 낙동강은 인근에 공업단지가 밀집, 어느 강보다 오염사고가 많았지만 완충저류시설이 하류지역에 만들어지면서 수질이 대폭 개선되기 때문이다.

  해마다 봄 가뭄과 여름 홍수를 겪어온 낙동강 인근 주민들도 더 이상 아쉽거나 두려운 강이 아니다. 장마철 빗줄기가 굵어지면 밤잠을 설치기 일쑤였지만 4대강 공사는 이 모든 걱정을 날려버렸다.

  낙동강은 또 물길따라 유교와 신라, 가야 등 3대 문화권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역사탐방 명소로도 새단장된다. 역사의 터전 위에 테마 중심의 생태마을 등이 들어서면 국내 관광지도도 대폭 바뀐다.

  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경북 안동과 도요 예술공동체가 건립되는 경남 김해 등 특성화된 관광자원이 개발되면, 매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외치면서도 600만명 수준에 그치고 있는 국내 관광산업이 탄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실제 세계의 많은 도시들도 수변공간을 문화적으로 재생,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런던의 템즈, 파리의 센, 빈의 다뉴브 강 등 유럽의 선진도시들도 모두 물길을 따라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했다.

  유럽 두 번째 강인 다뉴브강도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등 10개국을 가로지르면서 도시 특성과 조화된 강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1,300리 낙동강이 굽이굽이 독특한 문화지도를 그릴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전준호 記者 韓國日報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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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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