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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106:권오기執義2(祝백송리/예천방문571)
작성자장병창 @ 2010.02.04 07:15:52
  예천의 자랑(2106) : 용문면 하금곡리 출신 권오기 사헌부집의(2)(附 호면면 백송리, 1일 최장수마을로 선정...축하합니다/예천방문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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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기 [記事] : 중종실록 15권/ 중종 7년(1512 임신 / 명 정덕(正德) 7년) 3월 6일(신해) 2번째 기사/ 권오기가 경상도 관찰사로 뽑힌 사람들이 부적당하다고 말하다/ 대간이 장임(張琳)․오보(吳堡)․이보(李?) 및 장리(贓吏)의 아들의 일 등을 아뢰고, 권오기(權五紀)가 또 아뢰기를, ꡒ오늘 정사(政事)에 경상도 관찰사로 의망(擬望)된 사람들이 모두 인망이 가벼운 사람들입니다. 경상도 는 땅이 넓고 농사가 번다하여, 조종조(祖宗朝)부터 인망이 중한 사람으로 가려 보냈는데, 금번의 이우(李?) 는 인망이 가벼워 이 소임에 합당하지 못하니 체직하소서. 송숙근(宋叔瑾)은 특지(特旨)로 선전관(宣傳官)이 되었는데, 무릇 주의(注擬)하는 일은 전조(銓曹)의 소임으로서, 이렇게 특지로 제수하게 되면 후일에도 반드시 예(例)를 삼아 그 폐단이 적지 아니할 것이니, 체차(遞差)하소서. 온양 군수(溫陽郡守) 최창손(崔昌孫)은 잔약하고 용렬한데다가 병이 있어 결코 그 고을을 소복(蘇復)시키지 못할 것이니, 체직하소서.ꡓ하니, 전교하기를, ꡒ경상 감사로 의망된 사람들은 모두 가합한 사람들이고, 또 이우 는 돌아가 늙은 어버이 봉양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낙점(落點)한 것이다. 보통 때라면 특지로 제수함이 불가하나, 근(瑾) 은 장래 장수될 사람으로 공사(公事)를 아뢰는 것이 적절하고 그 위인을 보건대 쓸 만한 사람이나, 병조 판서와 상피(相避)하게 되어 의망(擬望)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근 을 선전관으로 삼은 것이다. 나머지도 모두 윤허하지 않는다.ꡓ하고, 두 번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태백산사고본】 8책 15권 26장 A면/ 【영인본】 14책 563면/ 【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人事) / *사법(司法) / *가족-가족(家族)(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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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기 [記事] : 중종실록 15권/ 중종 7년(1512 임신 / 명 정덕(正德) 7년) 3월 10일(을묘) 1번째 기사/ 경상 감사를 신중히 가려 임용하도록 하다/ 조강에 나아갔다. 사간 한효원(韓效元)․지평 권오기(權五紀)가 장임․오보․이우 및 장리의 아들의 일 등을 아뢰니, 상이 이르기를, ꡒ경상 감사를 과연 물망이 중한 사람으로 가려 보낸다면, 남쪽 일을 조정에서 걱정할 것이 없게 될 것이다.ꡓ하고, 승정원에 전교하기를, ꡒ이우가 관찰사에 합당하지 못하다는 것이 아니라, 남쪽 변방(邊方)에 사단이 있고 대간이 아뢰는 말 또한 이러하니, 지위 높은 재상을 보내어 진압시키는 것이 좋겠다. 성종(成宗) 때에 높은 품계(品階)의 재상을 내보낸 예를 상고하여 아뢰라.ꡓ하자, 이조가 숭품(崇品)3993) 인 경상 감사 윤필상(尹弼商) 등 7인을 아뢰니, 전교하기를, ꡒ지금 또한 왜변(倭變)이 있으니 관질이 높은 재상으로 주의(注擬)하라.ꡓ하였다./ 【태백산사고본】 8책 15권 27장 A면/ 【영인본】 14책 563면/ 【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 *인사(人事) / *사법(司法) / *외교-왜(倭) / *가족-가족(家族)/ [註 3993]숭품(崇品) : 1품. ☞(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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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기 [記事] : 중종실록 15권/ 중종 7년(1512 임신 / 명 정덕(正德) 7년) 4월 4일(무인) 2번째 기사/ 조강에 나아가다/ 조강에 나아갔다. 사간(司諫) 한효원(韓效元)․지평(持平) 권오기(權五紀)가 오보․우윤공․양문선 등의 일을 아뢰었으나, 모두 윤허하지 않았다./ 【태백산사고본】 8책 15권 33장 A면/ 【영인본】 14책 566면/ 【분류】 *왕실-경연(經筵) / *정론-간쟁(諫諍) / *사법-탄핵(彈劾)(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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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기 [記事] : 중종실록 56권/ 중종 21년(1526 병술 / 명 가정(嘉靖) 5년) 4월 3일(을묘) 2번째 기사/ 헌부에서 군적 경차관 권오기의 파직과 예조 좌랑 강전의 체직을 아뢰다/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고, 헌부가 또 아뢰기를, ꡒ경상좌도(慶尙左道) 군적 경차관(軍籍敬差官) 권오기(權五紀)가 지난해 8월에 내려갔는데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습니다. 대저 신하된 사람은 명을 받고 나가면 마땅히 시급하게 일을 마치고 돌아와야 하는 법인데, 지금 제도(諸道)의 경차관들은 모두 이미 돌아왔는데도 홀로 해를 넘기고 오지 않습니다. 반드시 무슨 폐단을 부리는 것으로 사명(使命)도 가볍게 되는 것이니, 먼저 파직한 다음 추고(推考)하기 바랍니다. 예조 좌랑 강전(姜銓) 은 제수(除授)한 지 비록 오래지만 몸가짐이 근신스럽지 못하고 일을 그르친 것이 많아 예조의 관원에 합당하지 못하니, 체직하기 바랍니다.ꡓ하니, 답하기를, ꡒ권오기는 아뢴 대로 하라.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는다.ꡓ하였다./ 【태백산사고본】 28책 56권 63장 A면/ 【영인본】 16책 505면/ 【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행정-지방행정(地方行政)(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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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기 [記事] : 중종실록 67권/ 중종 25년(1530 경인 / 명 가정(嘉靖) 9년) 2월 15일(을해) 2번째 기사/ 헌부가 경상도 예천의 강윤국․이윤금의 전지 문제에 관한 송사를 아뢰다/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았다. 또 아뢰기를, ꡒ경상도 예천(醴泉)에 사는 유학(幼學) 강윤국(姜潤國)이 이윤금(李尹今)과 서로 전지(田地) 문제 때문에 비안(比安) 관아에서 송사(訟事)를 하고 있는데 윤금의 아들 이정명(李精明)은 바로 사도시 부정(司?寺副正) 권오기(權五紀)의 얼녀서(孼女壻)15741) 입니다. 그러므로 오기가 편지로 비안 현감(比安縣監) 김언상(金彦庠)에게 청탁(請託)을 했는데 강윤국이 곧 언상의 답장 편지를 구득하여 그것을 점련(粘連)15742) 해서 헌부에 올렸으므로, 그 답장 편지를 보니 ꡐ마땅히 후하게 판결하겠다.ꡑ 하였습니다. 그러하오니 사정(私情)을 썼는가의 여부(與否)는 문안(文案)을 취하여 고열(考閱)해서 마땅히 추고해야 합니다. 사송하는 사이의 일에 대하여 서로 통한 서간에 형적이 이미 나타났으니 권오기와 김언상은 먼저 파직시키소서.ꡓ하니, 전교하였다. ꡒ오기와 언상은 마땅히 먼저 파직시켜야 할 것이나 윤국은 이정명과 원척(元隻)15743) 간이고 보면 언상의 답장 편지를 얻을 만한 형세가 없다. 이러한 사세로 미루어 보면 위조(僞造)할 이치도 없지 않으니 먼저 오기의 득실을 추고한 다음에 파직시키는 것도 늦지 않다.ꡓ/ 【태백산사고본】 34책 67권 34장 A면/ 【영인본】 17책 195면/ 【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농업-토지매매(土地賣買)/ [註 15741]얼녀서(孼女壻) : 첩이 낳은 딸의 사위. ☞ / [註 15742]점련(粘連) : 원안(原案) 끝에, 어느 일에 증거될 만한 물증의 기록을 붙여 참조자의 참고로 삼게 하는 것. ☞ / [註 15743]원척(元隻) : 원고(原告)와 피고(被告). ☞(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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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기 [記事] : 중종실록 67권/ 중종 25년(1530 경인 / 명 가정(嘉靖) 9년) 2월 19일(기묘) 4번째 기사/ 헌부가 이귀령과 김윤침을 체직시킬 것을 건의하다/ 헌부가 전의 일을 아뢰고, 또 아뢰기를, ꡒ대사성(大司成)은 반드시 학문이 해박한 사람을 가려서 교육의 책임을 맡겨야 합니다. 이귀령(李龜齡)은 경술(經術)이 부족하여 이 책임에는 합당하지 않으니 체직시키소서. 평안도 평사(平安道評事) 김윤침(金允琛)은 문벌이 비천하고 인물이 용렬하고 패악스럽습니다. 그리고 평사의 직책은 한갓 서기(書記)의 임무만을 맡는 것이 아니며 근래에는 변사(邊事)가 있어서 부득이 가려서 차임하는 일이고 보면 이 사람은 합당치 않으니 체직시키소서.ꡓ하고, 간원은 아뢰기를, ꡒ부상 대고(富商大賈)들이 섬에 들어가 몰래 왜인(倭人) 의 물건을 사온 일이 발각되어 경상도 관찰사 최세절(崔世節)이 지금 한창 수금(囚禁)하고 추문하는 중이며 그 당(黨)으로 서울에 사는 사람을 불의(不意)에 나가 엄습하여 잡아다가 수금할 일로 형조에 공문을 보냈으나 잡아서 수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저 부상 대고가 남방(南方)으로 오고 가면서 왜인 과 교통하며 몰래 물건을 무역하는 일은 지금의 큰 걱정거리입니다. 형조에게 정확하게 조처하여 수금하게 하시고 본도(本道)15747) 의 감사(監司)에게 하유하시어 엄히 궁추(窮推)하여 크게 국법(國法)을 보여서 후인(後人)들을 징계케 하소서. 그리고 형조 정랑(刑曹正郞) 신거이(愼居易)는 언어가 경망하고 행사(行事)가 어긋나서 모든 송사의 판결에 잘못된 일이 많이 있으니, 형관(刑官)으로는 합당치 않습니다. 체직시키소서. 예문관 검열(藝文館檢閱) 김백순(金伯醇)은 세 번이나 서경(署經)을 넘겼고 본직(本職)에 제수된 지가 이미 50일이 넘었습니다. 사관(史官)은 중대한 자리라서 오래도록 비워둘 수 없으니 체직시키소서.ꡓ하니, 전교하였다. ꡒ권오기․김언상․김백순 등의 일과 부상 대고를 추문하는 일은 아뢴 대로 하라. 나머지는 윤허하지 않는다.ꡓ/ 【태백산사고본】 34책 67권 35장 A면/ 【영인본】 17책 195면/ 【분류】 *정론-간쟁(諫諍) / *인사-임면(任免) / *사법-탄핵(彈劾) / *외교-왜(倭) / *농업-토지매매(土地賣買)/ [註 15747]본도(本道) : 경상도. ☞(www.history.go.k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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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면면 백송리, 1일 최장수마을로 선정...축하합니다.

  백송리([慶北 最長壽마을을 찾아서] ③醴泉郡 虎鳴面 白松里) [記事] :

  백송리 진성 이씨 집성촌인 예천군 호명면 백송리 마을 어르신들이 종갓집에 모였다.

  고래등 같은 기와집 사이로 내려오는 겨울 햇살이 따사롭다. 켜켜이 기와를 이고 있는 처마가 날렵하다.

  담쟁이 넝쿨이 빽빽한 돌담, 넓게 뻗은 대청마루, 양반집 규수가 수를 놓던 별채도 보인다. 고택마다 전통의 향기가 그윽한 예천군 호명면 백송리. 2010년 2월 1일 경상북도 용역 조사에서 도내 최장수마을 4곳 가운데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곳이다.

  퇴계 이황 선생의 종손이 터를 일군 진성 이씨 집성촌으로, 안동 하회마을을 옮겨 놓은 듯하다. 예로부터 대과에 급제한 선비가 많았고, 지금도 현직 박사만 32명을 배출해 ''''박사촌''''으로도 불린다.

  "할매!" 올해 100세를 맞은 전명조 할머니가 종가에 걸음하자 류도연(91) 할머니가 두 손을 부여잡는다. 지팡이를 짚긴 했지만 전 할머니의 기력은 아직 왕성하다.

  어제도 산길을 따라 혼자 아랫집에 다녀오셨다. 류 할머니 역시 70대 못지않게 정정하다. "스물한살 되던 정월 초이튿날 가마 타고 시집왔어. 양반 동네에 시집간다고 얼마나 부러워하던지…."

  할머니는 시집오던 날을 또렷이 기억해내며 수줍게 웃는다. 마을 어귀에서 만난 이중선(74) 할아버지는 무척이나 바쁜 모습이다. 부인(72)과 함께 집 한쪽에 땔감을 쌓으시더니 이내 팔을 걷어붙이고 경운기 시동을 건다. 추운 날씨면 말썽을 부리기 일쑤인 경운기도 부지런한 할아버지 앞에선 얌전해진단다.

  할아버지는 "추수를 끝내고 쌓아둔 볏단을 옮겨와야 한다"며 총총히 사라지셨다. 전 할머니, 류 할머니, 이 할아버지까지 백송리 어르신들에게 세월이 비껴가는 이유는 뭘까. 백송리 주민들의 첫번째 장수 비결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에 있는 듯했다.

  마을을 감싼 빽빽한 소나무 숲이 쉼없이 맑은 공기를 내뿜고, 봉화~영주~예천을 가로지르는 내성천 청정수가 인접해 흐르고 있다. 박찬하(81) 할머니는 "조상 대대로 장수하는 노인들이 많았다"며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선 누구나 오래 사는 법"이라고 자랑했다.

  묵묵히 땅을 일구며 살아가는 마을 노인들의 근면한 성품도 장수의 한 요인이다. 이한주(67) 할아버지는 "날 따시면 동네 어르신들은 모두 들에 나가 계신다"며 "쉴 새 없이 꿈쩍거리시는 게 오래 사는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선비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들답게 욕심 없이 화합하며 살아간다. 이준희(64) 이장은 "자식들 잘 키우고 어른 잘 모시면 그만이지, 바라는 건 없다"며 "재물에 욕심 내지 않고, 다툼 없이 살아가는 것 또한 우리 동네 장수 비결인 것 같다"고 했다. 용계댁이라고 소개한 할머니(72)는 "매년 10월 첫째주면 선몽대에서 제사를 모시는데 50년 전 시집온 첫해나 지금이나 찹쌀만 다섯 말을 해 떡을 한다"며 "제사가 끝나면 모두가 사이좋게 제수 음식을 나눠 먹는다"고 말했다.

  (임상준 記者 每日新聞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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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명면(慶北道, 自立形 健康長壽마을 24곳 造成 : 超高齡社會 對備… 慶北大 이성국 敎授팀과 마을別 特化모델 共同 開發) [記事] :

  포항 2개소 등 도내 24개소에 자립자족과 건강장수가 가능한 자립형 건강장수마을이 조성된다.

  경북도는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 대비, 시군별로 자립형 건강장수마을을 개발·보존키로 했다.

  도는 2009년 6월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이성국 교수 연구팀과 함께 건강장수마을의 보유자원과 마을이미지에 맞는 특화 모델을 개발하고 유형화해 마을별로 적용 가능한 모델을 개발해 왔다.

  조사 및 연구결과 장수요인으로는 청정수와 삼림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 무공해 자연식품인 산나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도는 건강장수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거점지역으로 각 시군별로 1개소씩(포항시 2개) 모두 24개 읍면을 건강장수마을로 선정했다.

  각 지역별 개발 모델로 영주시 장수면은 ''''들길따라 약초 건강블루존'''', 예천군 호명면은 ''''선조의 향기따라 건강블루존'''', 안동시 북후면은 ''''흥따라 한방 건강블루존'''' 등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건강장수벨트의 통합 발전 모델로 ''''건강장수지원센터''''를 건립, 장수문화의 중심 거점으로써 보건의료뿐만 아니라 관광 등 관련기관의 연계와 조정 및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각 지역별 건강장수마을에 대한 모델 및 사회교육프로그램 개발, 건강장수문화 연구사업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자립형 건강장수마을의 개발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수립되면 장수노인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립형 모델의 개발 전파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의료보험의 과다지출 등 범국가적인 재정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양승복 記者 慶北日報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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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571

  회룡포(1泊2日 짧지만 永遠한 追憶) [記事] :

  <1박2일>과 <패밀리가 떴다>의 인기와 함께 요즘 두 프로그램의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촬영지 중에는 고만고만한 시골마을도 있지만 인근에 볼거리가 많은 곳도 있다...

  예천 회룡포 350도로 마을 휘감는 내성천 ‘육지속 섬마을’ : 회룡포 마을을 잘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은 장안사다.  장안사 입구 가게에는 1박2일 촬영지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다.

  예천군청은 방송이후 주말 1000명 정도 찾았던 여행객이 4~5배 늘었으며 많게는 8000명 이상 온 적도 있다고 한다.

  회룡포는 물돌이동. 물길이 오메가(Ω) 모양으로 마을을 에워싸며 돌아간다. 육지 속의 섬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로 마을을 휘돌아 흐른다.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는 쇠파이프를 박고 철판을 놓아 만든 ‘뽕뽕다리’가 놓여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다리가 놓이지 않은 것은 뒷산 쪽으로 승용차길이 있기 때문이다.

  해서 굳이 다리를 놓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런 까닭에 마을은 더 운치있게 보인다. 과거 비가 많이 와서 수위가 높아지면 아이들을 ‘고무 다라이’에 싣고 학교를 보냈다고 한다.

  예천 사람들에겐 소풍길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지만 마을 사람들은 여간 불편하지 않았던 ‘깡촌’이었다. 회룡포는 강마을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 삼강주막이 있다. 삼강이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인데 회룡포의 하류다. 서울가는 길목으로 장사꾼들이 배를 타고 낙동강을 오르내렸다. 문경새재를 가기 전에는 삼강나루를 꼭 거쳐갔다. 삼강나루는 요즘 관광단지로 재현됐다.

  1박2일 여행 길잡이 :

  *예천 회룡포: 과거엔 중앙고속도로에서 빠졌다. 서울서 가자면 요즘은 중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에서 빠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예천군 백수식당은 육회비빔밥을 잘한다. 고추장 대신 간장으로 비벼먹는다.

  (京鄕新聞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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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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