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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239:권중호敎授11(祝동부초.정학진/예천방문634)
작성자장병창 @ 2010.07.01 06:38:24
  예천의 자랑(2239)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 敎授(11)(附 예천동부초등학교, 백일장과 서화 전국대회 우수 성적 거둬...축하합니다/정학진 경위, 30일 훈장 수상...축하합니다/예천방문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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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 및 가자 에테르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산사 및 가자 에테르 抽出物의 抗酸化 效果)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김정숙, 이기동, 윤형식)의 논문으로, Tong Hakhoe에서 1993년에 발행한 책 203-207(5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탈지된 산사(Crataegus pinnatifida Bunge) 및 가자(Terminalia chebula Retz)로부터 유리형, 용성 에스테르형 및 불용성 페놀성분을 추출하여 대두유 기질에서 이들의 항산화 효과를 BHA 및 BHT와 비교하고, HPLC에 의해 항산화성 물질의 패턴을 확인하였다. 과산화물가와 TBA가에 의해 측정된 항산화 효과 비교실험은 $45^{circ}C$에서 25일간 실시되었는데, 산사와 가자 추출물은 BHA 및 BHT보다 아주 우수한 항산화성을 보였으며, 특히 가자는 산사보다 다소 높은 항산화력을 보였다. 추출 성분들 중에서는 산사는 유리형, 가자는 용성 에스테르형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가 나타났다. 추출물에 대한 크로마토래피에서 산사의 유리형 페놀산은 3개의 성분으로, 용성 에스테르형 및 불용성 페놀산은 각각 2개의 성분으로 나타났으며, 가자의 경우에는...(daum 2009)

  가자 항산화성 물질의 분리 및 확인(가자 抗酸化性 物質의 分離 및 確認)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김정숙, 이기동, 윤형식)의 논문으로, Tong Hakhoe에서 1993년에 발행한 책 239-243쪽(5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탈지가자(Terminalia chebula Retz)에서 추출, 분리된 페놀성 항산화 물질의 화학구조를 MS 및 H-NMR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가자의 유리형 페놀산 추출물에는 ferulic acid, vanillic acid 및 p-coumaric acid, 용성 에스테르형 페놀산에는 caffeic acid, vanillic acid 및 p-coumaric acid, 불용성 페놀산에는 caffeic acid, phloroglucinol 및 pyrogallol이 주된 항산화성 물질로 확인되었다.(daum 2009)

  산사 항산화성 물질의 분리 및 동정(산사 抗酸化性 物質의 分離 및 동정)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김정숙, 이기동, 윤형식)의 논문으로, Tong Hakhoe에서 1993년에 발행한 책 154-157쪽(4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탈지 산사(Crataegus pinnatifida Bunge)에서 추출된 에테르 추출물의 항산화성이 확인됨에 따라, 각 페놀성 추출물, 즉 유리형, 용성 에스테르형 및 불용성 물질의 분리 및 동정이 TLC, gel column chromatography, MS 및 H-NMR에 의해서 시도되었다. 시료의 유리형 페놀산 추출물에서는 caffeic acid, protocatechuic acid 및 pyrogallol, 용성 에스테르형 페놀에서는 caffeic acid 및 phloroglucinol, 불용성 페놀산에서는 protocatechuic acid, phloroglucinol 등이 각각 동정되어 산사의 주된 항산화성 물질임이 확인되었다.(daum 2009)

  밤 전분의 성질에 대한 전리에너지의 영향(밤 澱粉의 性質에 對한 電離에너지의 影響)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박선희, 김성곤)의 논문으로, 한국식품과학회에서 1993년에 발행한 책 83-85쪽(3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밤을 $0.15{sim}0.45;kGy$ 범위의 감마선으로 처리하고 이로부터 분리한 전분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감마선 처리에 따라 전분의 물결합 능력은 다소 증가되었고, 고유점도와 아밀로그래프 점도는 일정하게 감소되었다(r=-0.950). 그러나 전분의 팽윤력, blue value 및 광투과도는 발아억제 선량범위에서 변화되지 않았다.(daum 2009)

  고려인삼 엽록차의 화학성분 조성(高麗人蔘 엽록차의 化學成分 造成 =Chemical Composition of Panax Ginseng-Leaf Tea)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변명우(醴泉人), 최종욱, 윤형식)의 논문으로, 고려인삼학회에서 1992년 4월에 발행한 <고려인삼학회지> 제16권 제1호 1~6쪽(6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daum 2009)

  방사선 조사 인삼의 안전성 및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 (Ⅲ)(放射線 照射 人蔘의 安全性 및 效能 評價에 關한 硏究 (Ⅲ) =Studies on Safety and Efficacy of Gamma-Irradiated Ginseng(Ⅲ)) [硏究報告書]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진강, 홍연탁, 한병훈)의 보고서로, 195쪽, 국립보건안전연구원에서 1992년에 발행하였다. [목차] : 제1장 서론...28/ 제2장 본론...31/ 제1절 Salmonella typhimurium을 이용한 복귀돌연변이시험...31/ 1. 재료 및 방법...31/ 1) 시험물질의 조제 및 농도...31/ 2) 시험용 균주...32/ 3) 배지...33/ 4) 시약류...34/ 5) S-9 mix 의 조제...34/ 6) 시험 방법...35/ 2. 결과...36/ 3. 고찰 및 결론...37/ 제2절 포유류 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시험...42/ 1. 재료 및 방법...42/ 1) 시험물질 및 대조물질...42/ 2) 사용세포 및 배양방법...42/ 3) 대사활성화계...43/ [본문 요약] : 1. 방사선조사 인삼(조사선량 : 5kGy, 10kGy)은 세포의 치사 또는 생육억제등 세포독성을 나타내는 농도를 최고 용량으로한 Salmonella Typhimurium 복귀돌연시험에서 전 용량단계에 걸쳐 음성대조와 같은 정도 또는 그 이하의 복귀돌연변이집락수를 나타내었고 조사선량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포유동물 배양세포 (CHL Cells: Chinese Hamster Lung fibroblast cells)를 이용한 염색체 이상시험에서 무처리 인삼과 방사선조사 인삼 (조사선량 : 5kGy, 10kGy)은 염색체의 구조적이상 (Structural Aberration)및 숫적 이상 (Numerical Aberration)을 가진 염색체의 출현율이 대조군의 이상염색체 출현율과 비교하여 유의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으며, 조사선량에 따른 차이도 보이지 않았다. ]3. 무처리 인삼 및 방사선조사 인삼은 시험한 투여...

[참고 문헌] : [1]권대원, [인삼제품의 품질관리 현황]. {''''91 고려인삼학회 하계심포지움 요지집}. {서울}. 1991. / [2]이인수, [인삼제품의 당면과제]. {''''89 춘계 고려인삼학회 특별강연 자료}. {서울}. 1989. / [3]한국전매공사 고려인삼창, [홍삼 제품제조 GMP 기준서]. 1987. / [4]성현순; 김성달; 도재호; 유순자, [홍백삼 보존성 연구]. {한국인삼연초연구소 보고}. 1982. p.82. / [5]IAEA, [To the reader]. {Food Irradiation Newsletter}. 1991. 15.(1). p.3. / [6]WHO, [Wholesomeness of irradiated food]. {A report of joint FAO/IAEA/WHO expert committee}. 1981. p.7. Technical Report Series-659 / [7]IAEA, [USA''''s first commercial food irradiator]. {Food Irradiation Newsletter}. {Mulberry, Florida}. 1992. 16.(1). p.39. / [8]Harrigan, W.F; McCance, M.C, [Laboratory Methods in Food and Dairy Microbiology]. {London}. Academic Press. 1976. / [9]Raper, K.B; Thom C; Femal, D.I, [The Genus Aspergillus]. {Huntington, New York}. Robert E. Krieger Pub. Co.. 1973. / [10]Raper,,(daum 2009)


  표고버섯의 향미관련 성분에 대한 에틸렌옥시드와 감마에너지의 영향(표고버섯의 香味關聯 成分에 對한 에틸렌옥시드와 감마에너지의 影響)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변명우(醴泉人), 정신교, 조한옥)의 논문으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1992년에 발행한 책 7-14쪽(8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건조 표고버섯의 고유한 향민관련 성분에 대한 Ethylene Oxide와 감마에너지 (5kGy) 처리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건표고의 주요 휘발성 향기성분으로 확인된 1-octen-3-ol(72.8%), 3-octanone(11.5%), dimethyl disulfide(6.7%) 등의 함량은 살균, 살충목적의 EO 훈증처리에 의해 현저하게 감소되었고, 동일 목적의 감마 에너지에 의해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시료의 유리아미노산과 당(Mannitol, arabitol , trehalose) 성분은 비교적 안정하였지만, 훈증처리의 영향이 안정되었다. 그러나 전반적 향미에 대한 관능 시험에서는 대조군과 각 처리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daum 2009)

  살균처리가 인삼엽록차의 화학성분에 미치는 영향(殺菌處理가 人蔘엽록차의 化學成分에 미치는 影響)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변명우(醴泉人), 최강주 ...)의 논문으로, 한국식품과학회에서 1992년에 발행한 책 65-69쪽(5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수출용으로 제조되고 있는 인삼엽록차에 대하여 위생적 품질개선을 목적으로 처리된 ethylene oxide(EO) 훈증제와 적정선량의 감마선 조사가 시료의 몇 가지 화학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인삼엽록차에 함유된 사포닌과 지방산은 상업적 조건의 EO 처리나 적정선량의 감마선 조사(5kGy 범위)에 의해 변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리당과 아미노산에서 glucose, lysine 및 histidine은 EO 처리시 유의적으로 감소되어(p0.05) 살균방법 중 EO gas는 감마선조사에 비해 엽록차 성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화인되었다.(daum 2009)

  인삼엽록차의 살균처리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변화(人蔘엽록차의 殺菌處理에 따른 理化學的 特性 變化)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김영회, 변명우(醴泉人) ...)의 논문으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1991년에 발행한 책 49-56쪽(8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인삼 엽록차의 위생화를 위한 화학 훈증제 처리 및 감마선 조사가 시료의 몇가지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녹차의 품질에 관련된 가용성분, 사포닌 및 탄닌성분은 상업적 조건 ethylene oxide 처리와 10kGy 까지의 감마선 조사에 대하여 안정하였다. 그러나 비타민 C 및 클로로필은 5kGy 이상 조사와 훈증 처리시에 유의적으로 감소되었고, 녹차의 휘발성 성분, 추출액의 색도 및 pH는 살균선량 범위인 5kGy 조사군에 비해 훈증처리군에서 변화가 심하게 나타났다.(daum 2009)

  염장미역의 미생물적, 관능적 품질에 대한 감마선 조사의 영향(鹽藏미역의 微生物的, 官能的 品質에 對한 감마線 照射의 影響)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변명우(醴泉人), 이수정 ...)의 논문으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1991년에 발행한 책 157-163쪽(7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염장미역은 염농도 감소와 저장조건의 완화를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2~4kGy의 감마선을 조사하고 ${30{pm}2^{circ}C와;10{pm}1^{circ}C$에 저장하면서 미생물적, 관능적 품질을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염장미역의 변질에 관련된 원인 미생물은 호염성 세균과 효모로 확인되었으며, 2~4kGy의 감마선 조사는 초기의 미생물 수준을 1~2 log orders 감소시켰으나 저장 기간 중 증식에는 뚜렷한 영향이 없었다. 관능적 품질에서도 감마선 조사에 의한 미역조직의 연화현상으로 비조사군보다 낮은 기호도를 나타내어 저장 중 품질 안정성 향상에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daum 2009)

  쌀의 수화 그룹별 전분의 성질(쌀의 수화 그룹별 澱粉의 性質)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김창주, 김성곤, 채제천)의 논문으로, Tong Hakhoe에서 1991년에 발행한 책 21-25쪽(5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일반계(26개 품종)와 통일계(19개 품종) 백미의 수화속도에 의한 그룹과 전분의 성질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전분의 상대적 결정도, 광투과도와 가용성 아밀로오스는 일반계와 통일계 사이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알카리에 의한 전분 겔의 부피는 통일계가 일반계 보다 유의적으로 켰다 그러나 전분의 성질은 백미의 수화그룹간에 유의성이 없었다.(daum 2009)

  염장미역의 감마선 조사에 따른 이화확적 특성 변화(鹽藏미역의 감마線 照射에 따른 理화확的 特性 變化) [學術저널] : 용문면 죽림리 출신 권중호(權重浩, 1954- , 醴泉中, 醴泉農高 卒業, 慶北大 敎授) 등(변명우(醴泉人), 이수정 ...)의 논문으로,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 1991년에 발행한 책 165-169쪽(5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본문 요약] : 염장미역 제품의 염농도 감소와 저장 조건 개선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감마선 조사가 염장미역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미역의 chlorophyll과 carotenoid 색소는 감선 조사에 의해 부분적으로 감소되었고 $10^{circ}C$ 내외의 저장조건에서 6개원 저장시 비조사 시료와 2kGy 조사시료의 색소 잔존률은 서리 유의적인 차이가 없이 chlorophyll이 47~77%, carotenoid가 54~56%였다. 미역의 관능적 품질과 관련된 유기산과 휘발산의 함량은 염농도가 낮고 저장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감마선 조사에 의한 미역의 조직 연화는 알긴산 추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aum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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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동부초등학교, 백일장과 서화 전국대회 우수 성적 거둬...축하합니다.

  예천동부초등학교(醴泉東部初等學校 第9回 全國學生·一般白日場 및 書畵大展 優秀한 成績거둬...) [記事] :

  예천동부초등학교(교장 최부열)의 많은 학생들이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한 제9회 전국 학생·일반 백일장 및 서화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시상식은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는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한 이미리, 주민송 학생과 경북 교육감상을 수상한 이수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지민 학생이 참가했고 교장선생님께서도 함께 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시상식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총 98명의 본교 어린이들이 글짓기와 그리기 부문에서 각각 수상을 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본교의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상북도 지사상 : 산문부(이미리.3), 포스터(서예)부문(주민송.6),

  -경상북도 교육감상 : 서예 부문(이수현.6)/

  ◈ 글짓기부문 ㅇ 운문부 -최우수상: 이다은(4), 우휘근(4), 이지민(4), 정지홍(4), 안지민(5), 김지희(5), 이수현(6), -우수상 : 박건우(2), 박지웅(2), 김가빈(4), 함지헌(4), 황수정(4), 진소현(4), 김은비(4), 강시은(4), 박유정(5), 박가현(5), 정민서(5), 안유림(6), 김정은(6), -장려상 : 권오철(2), 안혜림(2), 이수진(2), 박성수(2), 변의혁(2), 김관형(5), 권혁문(5),

  ㅇ 산문부 -최우수상 : 이미리(3), 권순재(6), -우수상 : 황사랑(3), 권미정(5), -장려상 : 김채연(4), 임선경(5), 장준호(6), 장윤정(6), 김수빈(6), 최승락(6)/

  ◈ 그리기부문 ㅇ 미술부 -최우수상 : 전재우(2), 김예희(4), 전금주(5), 박나영(5), 김수지(6), 안효언(6), 김수빈(6), 이현주(6), - 우수상 : 안광민(2), 박주영(2), 박은효(2), 권오현(5), 황다령(6), -특 선 : 박성수(2), 조수민(5), 정상훈(5), 석민혁(5), -입 선 : 이민희(2), 황현호(2), 김상규(2), 조유진(2), 권민경(3), 최재혁(4),권태우(5), 유정화(5), 권지인(5), ㅇ 포스터 -최우수상 : 한동규(2), 이수빈(3), 박예지(5), 김은선(5), 구지현(5), 박혜선(6), 김수빈(6), -우수상 : 김훈섭(3), 허다영(5), 권미정(5), 강민정(5), 권효민(5), 김현진(5),임수지(6), 류주현(6), 고미란(6), -특 선 : 한예호(5), 김찬종(5), -입 선 : 김경현(5), 임근선(5), 심용호(5), 권세인(6), 천정인(6), 주민송(6),김명진(6), 신찬용(6), 강태임(6), 권혁준(5), ㅇ 서예 -우수상 : 박나영(5), -입선 : 김가빈(4), 이지민(4), 류주현(6).[학생기자 : 예천동부초6 이수현]

  (醴泉인터넷뉴스 2010-06-29 오후 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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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학진 경위, 30일 훈장 수상...축하합니다.

  정학진(말 타는 警察로 有名稅 떨치던 豊壤派出所長 정학진 警衛 34年 警察生活 磨勘!) [記事] :

  "청룡봉사상에 빛나는 말타는 파출소장"으로 유명한 정학진 경위(풍양파출소)의 정년퇴임식이 2010년 6월 30일 오전 10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오동석 경찰서장을 비롯한 과장 및 파출소장, 이현준 군수 당선자, 도기욱.정상진 도의원 당선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동석 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선배에 대한 경례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오 서장은 "귀하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훈장을 수여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옥조근정 훈장을 전수했다.

  이어 재직공로패, 경찰청장의 재직기념패, 경찰서장 재직공로패, 각 파출소장이 준비한 이별을 아쉬워하는 패 수여와 경찰서가 자체 제작한 영상물 시청으로 후배 및 지역주민들의 영상편지, 퇴직자 약력소개, 축시 낭송이 등이 이어졌다.

  정학진 경위는 퇴임사에서 "먼저 퇴임식을 이렇게 성대하게 베풀어 준 서장님, 과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고 평생동안 경찰을 천직으로 알고 오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정력을 태웠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이제 떠나야할 시간이 왔다"며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정 경위는 특히, "지난 33년 동안 오로지 국가와 조직만을 위해 정직과 청렴을 신조로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묵묵히 보내며 조직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재임 중 ''''말''''타고 교통사고예방 홍보 등은 각종 언론에 보도되어 경찰의 위상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회고했다.

  오동석 서장은 축사를 통해 "홍안의 나이에 청운의 꿈을 안고 혈기와 젊음을 경찰 조직에 바치며 평생을 국가발전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해 온 선배님의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드리며 아울러 오늘의 영광스런 퇴임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사랑으로 훌륭히 내조해 준 사모님, 그리고 가족 친지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 서장은 "정학진 선배님은 격동의 세월인 지난 70년대 중반 경찰에 투신하여 34여년 성상이란 긴 세월동안 박봉 등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경찰을 천직으로 알고 강한 열정과 리더십으로 업무에 매진, 99년 모든 경찰이 수상을 갈망하는 청룡봉사상과 함께 특진의 영광을 누리는 등 경찰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평가했다.

  퇴임하는 정학진 경위는 지난 1976년 9월 25일 경찰에 입문하여 2010년 6월 30일 퇴임까지 34여년 동안 단 한번의 징계도 받지 않는 등 강직하고 청렴한 경찰로 통했으며, 이웃에서는 2남1녀의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모범 가장이라고 칭찬한다.

  (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0-06-30 오후 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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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634

  예천군 방문(그림 같은 亭子… 600年 古木… 그리고 江 ‘비오는 날의 하모니’) [記事] :

  경북 예천은 풍모가 빼어난 정자를 여럿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첫손으로 꼽을 만한 곳이 바로 용문면 죽림리의 초간정이다.

  소백산 자락의 용문산에서 내려온 물이 운암지와 금당지에 담겼다가 다시 흘러내려 바위를 만나 짧게 굽이치는 곳, 그곳에 초간정이 있다.

  깊은 산중도 아니고 긴 숲 그늘을 드리운 곳도 아니지만, 물을 굽어보는 바위 위에 터를 닦아 앉힌 정자의 풍모는 더없이 매혹적이다.

  맑은 물과 아름드리 소나무가 바위와 함께 어우러져 말 그대로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전경을 선사한다.

  초간정은 조선 선조 때 학자인 권문해가 1582년 지은 것이다. 초간정이란 이름의 내력은 전해지지 않지만, 아마도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위응물이 지은 ‘간변유초(澗邊幽草)’란 시구에서 따온 것이리라. 벼슬에서 뜻을 얻지 못하고 그윽한 곳에서 홀로 지조를 지키는 것을 비유한 시다.

  정자는 내건 편액에 걸맞게 고고하면서도 단아한 멋이 풍긴다. 초간정은 정작 정자에 들어 내다보는 경치보다는, 건너편 바위에 걸터앉아 건너다보는 경관이 훨씬 더 빼어나다.

  물 건너편에서 정자를 바라보노라면 마치 딱 맞는 퍼즐조각을 끼워넣 듯 정자를 앉혀놓은 눈썰미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눈앞의 경관에서 정자를 지워버린다면 그 감흥은 절반에도 채 못 미치리라. 그곳의 풍경은 정자가 있음으로써 완성된다.

  풍경 속에 정자가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정자가 저 스스로 풍경이 돼서 빼어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훗날 초간정을 중수하며 남긴 기록에서도 그 자리에 초간정을 세운 권문해의 ‘안목’을 거론한다.

  정자가 들어선 자리를 “긴 벌판 넓은 언덕의 한 모퉁이에 있어 조금도 스스로 광채를 드러내지 못했던 곳이라 모두들 길옆에 버려둔 곳”이었다며 “공(권문해)이 하루아침에 그것을 찾아냈다”고 했다.

  # 바위와 연못, 백사장과 물길이 정자를 더 아름답게 치장하다 :

  초간정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초간정 못지않은 정자인 ‘병암정’이 있다. ‘병암(屛巖)’이라 하면 ‘병풍같은 바위’를 일컫는 것이겠다. 이름 그대로 정자는 병풍처럼 펼쳐진, 집채보다 훨씬 더 큰 바위 위에 번쩍 올라 앉아있다.

  정자는 처음 지어진 지 110년 남짓인데다, 근래에 손을 본 모양인지 말끔하게 단장돼 있어 그윽한 맛은 덜하다. 하지만 바위 저 아래쪽에 정원으로 삼은 연못을 끼고 있어 독특한 정취를 빚어낸다.

  우리 땅의 정자들이 앉은 자리나 모습이 죄다 비슷비슷하다지만, 이곳 병암정의 풍경이나 정취만큼은 닮은 곳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독창적이다. 연못 주변으로는 소나무며 왕버드나무 아름드리 고목들이 늘어서 있고, 연못에는 빼곡히 자라난 연잎 사이로 붉은 수련이 활짝 꽃을 틔웠다.

  연못 한가운데는 석가산을 상징하듯 섬도 떠있다. 연못에서 바위와 그 위에 얹혀진 정자를 올려다보는 맛도, 정자에 들어 발 아래로 연못을 내려다보는 맛도 그만이다. 병암정은 구한말 법부대신이었던 이유인이 세운 옥소정을 예천 권씨 문중에서 1920년에 사들여 병암정이라 이름을 고쳤다.

  정자 곁에는 예천 권씨의 별묘를 따로 세워 선조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호명면 백송리에는 또다른 풍광을 품고 있는 ‘선몽대’가 있다. 퇴계의 종손인 우암 이열도가 1563년에 내성천변에 세운 정자인데, 툇마루의 기둥이 시멘트로 세워지는 등 이곳저곳이 훼손돼 정자 자체가 지닌 옛맛은 좀처럼 느낄 수 없다. 대신 정자 안에 걸린 현판과 목판은 유심히 봐둘 만하다.

  현판의 글은 퇴계의 솜씨이고, 나붙은 목판의 시들은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등의 것이다. 선몽대에서 보아야 할 것을 꼽는다면 첫째는 그곳으로 드는 입구에 내성천을 끼고 서있는 노거수들이다.

  몇백년을 묵었음직한 우람한 소나무, 은행나무, 버드나무들이 가득하고, 내성천변에는 십리 백사장과 굽이도는 물길이 펼쳐진다. 두 번째로는 정자의 툇마루에 앉아 내성천을 내다보는 풍경을 빼놓을 수 없다.

  내성천의 물길과 천변의 너른 백사장의 모습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게 그윽하다. 흰 백사장이 펼쳐진 내성천을 내다보는 데 이보다 더 나은 자리가 있을까. 풍경은 마치 산수화의 화폭처럼 가로로 길게 펼쳐진다.

  # 땅을 갖고 세금을 내는 두 그루 나무 앞에서 터지는 탄성 :

  예천을 찾았다면 만나봐야 할 나무가 두 그루 있으니, 그것이 바로 석송령과 황목근이다.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은 나라 안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나무라 할 만하다. 석송령은 알려져 있다시피 토지를 소유하고 나라에 세금을 내고 있는 나무다.

  600여년 전 풍기 일대에 큰 홍수가 났을 때 석관천 상류에서 떠내려오던 나무를 어떤 이가 건져내 심은 것이라 전해지는데, 아들이 없던 이 마을의 이수목이란 노인이 1927년에 자신의 소유 토지를 이 나무에게 상속 등기해주면서, ‘석(石)’씨 성에다가 영험한 소나무란 뜻으로 ‘송령(松靈)’이란 이름을 지어줬단다.

  당시 석송령이 상속받은 땅은 대지가 3937㎡(약 1190평)이고 논밭이 5087㎡(약 1538평)다. 이때부터 석송령은 땅을 가진 부자나무가 됐고, 매년 종합토지세와 교육세를 꼬박꼬박 납부하고 있다.

  석송령에 얽힌 이야기들도 많다. 일본 순사가 군함의 재료로 쓰고자 나무를 베려고 자전거를 타고 개울을 건너오다 핸들이 꺾이면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다고도 하고, 6·25전쟁 때 인민군이 석송령 나무 아래를 야전병원 막사로 썼는데, 일대가 쑥대밭이 될 정도로 폭격 피해를 입었음에도 나무는 무사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런 특별한 내력이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석송령은 엄청난 크기와 빼어난 수형만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이 터지게 한다.

  석송령처럼 토지를 소유한 나무가 전국에 두 그루가 더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역시 예천군 용궁면 금남2리에 있는 500년 된 팽나무 ‘황목근’이다. 황목근은 5월에 노란 꽃을 피운다 해서 황(黃)씨 성을, 근본있는 나무라 해서 ‘목근(木根)’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나무는 석송령만큼 우람하지는 않지만 들판에 우뚝 서있는 모습이 자못 당당하다. 황목근 앞에는 8년 전에 새 눈을 냈다는 이른바 늦둥이 ‘아들나무’가 황목근을 빼닮은 수형으로 자라고 있다.

  # 회룡포 마을에 들어 ‘평화롭다’는 느낌을 깨닫다 :

  예천에서 가장 이름난 명소로는 회룡포를 들 수 있다.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마을이다. 물방울 모양의 형상이라 잘록한 땅 한 삽만 떠내면 그대로 섬이 됐을 곳이다.

  회룡포를 찾는 이들은 대개 마을 앞산 비룡산 자락의 전망대 ‘회룡대’에 오르지만, 회룡포마을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것보다는 길을 찾아 마을로 드는 편이 더 낫다. 회룡포 마을은 이즈음 펜션이나 민박집이 들어서고, 산책로가 조성되는 등 한창 관광지로 개발되고 있지만, 마을에서 눈길을 확 휘어잡을 만한 풍경은 그닥 없다.

  그러나 강변마을의 평화로운 정취 속에서 한나절을 느긋하게 느끼고 싶다면 이곳만한 데가 없다. 물가를 따라 산책을 하면서 군데군데 지어진 정자에 올라 도시락을 까먹어도 좋겠고, 백사장을 끼고 흐르는 내성천을 구멍뚫린 공사용 철판을 이어붙인 이른바 ‘뿅뿅다리’로 이리저리 건너는 것도 즐겁겠다.

  다리 아래 물바닥은 흰 모래로 가득하고, 물은 바지를 걷어붙이면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수심이 낮다. 보행자 둘이 마주치면 서로 어깨를 부딪쳐야 건널 수 있는 좁은 뿅뿅다리에 걸터앉아 물에 발을 담그고 고즈넉한 강변마을의 정취를 만끽하거나, 맨발로 백사장을 천천히 걸으면서 발끝에 느껴지는 모래의 촉감을 느껴본다면 일상에서는 좀처럼 느껴볼 수 없는 ‘평화롭다’는 느낌을 온몸으로 알게 될 터다.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 여주갈림목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갈아타고 문경새재 나들목에서 나와 우회전해 3번 국도를 따라 상주·문경 방면으로 향한다. 호계면 사무소를 지나 영강교 앞에서 안동·예천 방면으로 좌회전해 34번 국도를 따라간다. 산양면, 용궁면사무소를 지나서 직진하면 예천읍에 이른다. 초간정과 병암정은 용문면에 있다. 읍내에서 예천상수도수원지를 지나는 928번 지방도를 따라가면 병암정과 초간정을 차례로 만난다. 초간정에서 더 들어간 곳에 있는 절집 용문사도 들러볼 만하다. 회룡포 마을은 개포면소재지를 지나 내성천 물줄기를 끼고 이어진 길을 따라 차로 들어갈 수 있다. 선몽대는 예천읍의 남쪽에 있다.

  묵을 곳 먹을 것 : 예천은 숙소사정이 열악한 편이다. 회룡포 마을에는 회룡포황토민박 등 민박집들이 몇 곳 있는데, 주말이나 휴가시즌에는 사람들이 몰리니 일찍 예약해야 한다. 전망대 가는 길목의 강변에도 몇 곳의 펜션과 민박집이 있다. 읍내에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굿스테이’ 인증을 받은 파라다이스모텔이 가장 깔끔하고 시설이 좋다. 먹을거리로는 용궁면의 순댓국이 유명하다. 용궁시장 주변에 순댓집이 몇곳 있는데, 그중 단골식당이 가장 알아주는 곳. 깔끔한 맛의 순대국밥(3500원)도 좋지만, 맵게 양념해 석쇠에 구워낸 돼지불고기(7000원)와 오징어구이(6000원)가 특히 일품이다. 예천 읍내에는 청포묵 비빔밥과 갖가지 반찬류를 내주는 청포정식으로 유명한 ‘전국을 달리는 청포집’이 이름난 곳이다.(박경일 記者 文化日報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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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목근(마을 共同 땅, 나무 이름으로 登記… 小作料 받아 獎學金도) [記事] :

  경북 예천군 용궁면 금남2리의 작은 봇뜰. 그곳에 500년 수령의 ‘황목근’이 있다. 노란꽃을 피운다 해서 ‘황(黃)’씨 성을 붙이고 근본있는 나무라 해서 ‘목근(木根)’이란 이름을 호적에 올린 나무다.

  황목근은 감천면 천향리의 석송령과 함께 이름과 호적, 그리고 적잖은 재산을 갖고 있는 나무다. 황목근이 가진 땅은 석송령이 소유한 땅 9034㎡(약 2700여평)보다 1000여평이 더 넓은 1만2209㎡(약 3700여평). 땅을 가졌으니 매년 종합토지세와 교육세도 꼬박꼬박 내고 있다.

  그렇다면 황목근은 언제, 어떻게 이 땅을 갖게 된 것일까. 마을 주민 박덕만(72) 씨는 “본래 나무 주위의 논은 100여년 전부터 마을 공동소유였는데, 1939년에 개인이 땅을 함부로 팔아먹지 못하게끔 당산나무였던 팽나무 앞으로 등기를 했다”고 했다.

  그렇게 등기를 하면서 나무에 지어진 이름이 황목근이었다.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황목근은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한 특별 번호를 얻으면서 확실하게 땅은 나무의 소유가 됐다. 박씨는 “나무가 가진 논밭은 마을 사람들이 돌아가며 농사를 짓는다”며 “나무가 받은 소작료를 모아서 백중날에 잔치를 벌이고, 대보름날에는 당제를 지낸다”고 했다.

  황목근은 소작료로 매년 쌀 6가마니(120여만원 상당)를 받고 1998년 지방문화재 지정 이후 매달 나오는 8만원의 보조금 수입도 있다. 그러나 백중날이나 대보름날의 행사는 단출했다. 누구는 ‘돈을 다 털어서 먹고 마시자’고 했지만, 대부분의 주민들은 흥청망청 함부로 쓰기보다는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쪽으로 의기투합했다.

  그렇게 해서 차곡차곡 돈을 모았고 3년 전부터는 황목근의 이름으로 장학금이 조성됐다. 장학금은 인근의 초·중학교에 내놓는다. 마을 주민에 국한하지 않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장학금 수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씨는 “황목근이 오랜 세월동안 마을 사람들을 한데 모일 수 있도록 했고, 이제는 장학금까지 주게 됐으니 귀물은 귀물”이라며 “그런 나무를 두고 있는 마을 주민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박경일 記者 文化日報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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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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