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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391:김경한議長
작성자장병창 @ 2010.11.29 06:19:48
  예천의 자랑(2391) : 예천읍 지내리 출신 김경한 어문바로잡기운동 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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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한(金慶漢) : 1917- , 예천읍 지내리 못안 출신, 대창학원, 56년 성균관대 국문학과 졸업, 47-56년 대창중(大昌中) 교감, 56-83년 동성중고(東星中高) 교사, 서울대 미대, 성균관대, 개방대, 강원대 국문학 강사를 지냈다. 백치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白治金佐鎭將軍記念事業會) 상임부회장(現), 일제총독부청사철거촉진회(日帝總督府廳舍撤去促進會) 상임위원(現), 어문(語文)바로잡기운동 범국민협의회 상임부회장, 동 상임의장(現)이다. 탑골대회의 광장개설 공동대표이다. 연구문으로는 <대동운부군옥고(大東韻府群玉考)>,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에 대한 연구>, <시조 형식에 대한 재고(再考)>, <도산기(陶山記)의 문장고(文章考)>, <시조문학의 시대성>, <한글 전용에 따른 맞춤법의 문제점, 한자 폐지에 따른 일론고(一論考)>, <외래어 문제에 대한 통시적(通時的) 고찰>, <외래어 문제에 대한 조사 분석>, <국어 순화에 대한 일론고(一論考)>, <어문춘추(語文春秋)>를 15년 간 발행인으로서 발간(合本 1,2輯 刊行)하였다. 저서로 <한중일(韓中日) 3국 청년에게 권고함(1998)>이 있다.(醴泉文學 1990 1995, 醴泉新聞 1998.7.23)

  [뉴스피플] : "동양 역사의 중심은 한민족이다. 그런 맥락에서 역사 인식이 이뤄져야 마땅하고, 우리 학자들도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에 긍지를 가져야 한다."라고 하였다. 이는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뚜렷한 주관으로 한세상을 살아가는 그는, "어문운동은 내 생활 그 자체이다. 어문운동을 통해 국민 의식을 바로 잡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동기를 털어놓는다. ''''역사는 정신의 뿌리요, 어문은 의식의 기초''''라는 생각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는 또, "역사와 어문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하나의 유기체"라며, "인간의 의식 작용은 언어를 매개로 기능을 발휘하고 특수한 어문 풍토를 숨결로 해서 문화를 창조해 간다. 이런 문화가 전통을 이루며 내려올 때 그것이 다름 아닌 민족의 역사로 역사와 문화 전통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이를 도외시한 어문이론은 헛된 것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인다. 그는 여기서 어문이란 우리말을 의미하며, 역사, 한국 철학을 함께 인식해야 올바른 언어 생활을 할 수 있고, 언어 생활이 안정되어야 우리의 밝은 내일이 기약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도남 조윤제 선생에게서 학문 사상의 틀을 잡았고, 학문하는 방법과 그 기본 자세를 터득했다. 그는 어문운동을 위해 사비로 <어문춘추(語文春秋)>를 82년 8월부터 발행해 왔다. 민족의 숨결이요 나라의 보배인 어문 통일 안정을 위한 문제 제기라는 그의 어문관이 절절히 담긴 작은 책이다. 지금까지 20년 동안 94호가 나왔는데, 89년부터 <어문바로잡기운동 범국민협의회보>로 거듭나게 되었다. 1회에 500부 찍는데 돈은 별로 안들어 큰 어려움은 없단다. 원고는 그가 직접 작성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시간과 몸이 허락하는대로 계속 발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힌다. 한자는 남의 글이라는 주장은 잘못되었다는 그는 한자가 70% 이상인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한글과 한자의 관계에 대해서도, "한글이 중요하면 한자가 중요하고, 한자가 중요하면 한글이 중요하다. 수레의 양 바뀌라는 주장도 있지만 뜻을 전달하는 뿌리는 한자이고, 가지와 잎은 한글이다. 그래서 뜻을 중심으로 보면 한자가 없으면 안되고, 표현을 중심으로 보면 한글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설명한다. 또, "한글만 너무 강조하다 보면, 사고가 단순해지고 언어 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며, 한글 전용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젊은 새대의 올바른 언어 생활을 위해서 한자 교육은 꼭 필요하다는 그는, "역사를 보면 한자는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것이고, 동이족의 맥을 바로 이어온 것이 한민족이다. 따라서 한자는 우리 조상이 만든 것"이라고 특유의 논리를 편다. <어문춘추> 제95호를 읽어 보면, 잘 알 수 있다. 역사를 바로 인식하고 봐야 한다는 요지의 이 글은, "상대 동방사의 주역은 동이인이다. 중국 역사에서 성군으로 추앙받은 순(舜) 임금을 저 한인(漢人)들이 동이인이라 했고, 심지어 지금 중국 학자들도 사서에 의해 공자가 동이인이라 증명하고 있다." 그는 <당면한국어 문제 논고>(1972), <하늘과 땅과 사람 사이에서>(1978), <한중일 3국 청년에게 권고함>(1997) 등 4권의 저서와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어문운동에 앞장섰다. 그는 <한중일 3국 청년에게 권고함>이란 책에서 이렇게 타이른다. "지리적 운명 공동체로서 3국은 과거의 역사를 규명해서 청산할 것은 과감히 청산하고 각기 처해 있는 위치를 정립한 뒤 앞으로 함께 지향해 가야할 공통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러려면 중국 청년들은 2000년 동양 역사의 발전을 가로막은 조상의 잘못을 자각하고 일본 청년들도 동양 평화를 깨뜨린 조상의 죄를 인식해야 한다." 한민족의 위대성은 역사 연표를 보면 쉽게 드러난다고 말하는 그는, "진시황 이전 동양 역사는 동이족의 역사이고, 신라 1000년, 고려 500년, 조선 500년만을 봐도 한민족의 문화적 저력을 알 수 있다."며, "중국의 역사 연표는 조각을 기운 것 같다. 300년을 넘기는 왕조는 거의 없고, 20-40년으로 짧은 왕조만 수두룩하다. 진시황 이전과 송 나라 말기 이후엔 사실상 중국 역사가 없다."라고 주장한다. 그와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그가 <어문춘추>에서 인용한 인도 시인 타고르의 시가 떠올랐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될지니."(뉴스피플 2000.12.29, 최종찬 記者)

  [論文集] : 대창중 교감, 동성중고 교사, 성균관대ㆍ개방대ㆍ강원대 강사,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상임부회장, 일제총독청사철거촉진회 상임위원, 어문바로잡기운동범국민협의회 상임부회장을 지냈다. 저서로, <대동운부군옥고(大東韻府群玉考)>, <도산12곡에 대한 연구>, <시조 형식에 대한 재고>, <도산기(陶山記)의 문장고(文章考)>, <시조문학의 시대성>, <한글 전용에 따른 맞춤법의 문제점>, <한자 폐지에 따른 일론고(一論考)>, 외래어 문제에 대한 통시적(通時的) 고찰>, <외래어 문제에 대한 조사 분석>, <국어 순화에 대한 일논고>가 있다. ‘어문춘추’를 15년 간 발행(合本 1, 2輯 刊行)하였다.(松園金敎容先生傘壽紀念論文集 1997)

  김경한 [專門資料] : 陶南 趙潤濟博士와 國文學/ 1. 序言 2. 趙博士의 學問 3. 結言/ 金慶漢 | 도남학회 | 2007.01.09(daum 2010)

  김경한 [專門資料] : [] "맞춤법안(1979. 12, 문교부안)의 문제점고(問題點考) (17p)/ 김경한(金慶漢) | 국어국문학회 | 1983.05(daum 2010)

  김경한 [專門資料] : [] 한자어(漢字語)의 위치정립을 위한 일고찰(一考察) (5p)/ 김경한(金慶漢) | 국어국문학회 | 1980.10(daum 2010)

  김경한 [專門資料] : [] 외래어표기(外來語表記) 문제에 대한 통시적(通時的) 고찰(考察) (26p)/ 김경한(金慶漢) | 국어국문학회 | 1976.10(daum 2010)

  김경한 [專門資料] : [] 외래어(外來語) 사용(使用) 문제(問題)에 대(對)한 일고찰(一考察) (39p)/ 김경한(金慶漢) | 국어국문학회 | 1975.04(daum 2010)

  김경한 [專門資料] : [] 국어 문제 3제 -장단음과 자형변조와 외래어와- (5p)/ 김경한(金慶漢) | 국어국문학회 | 1974.09(daum 2010)

  김경한 : DBPIA - 金慶漢 저, 時調의 律性考/ 1. 韓國人의 思想的 背景이 된 自然의 특색 2. 自然을 배경으로 한 그 生의 展開 3. 韓民族이 인식한 宇宙의 本體 4. 한民族 文學의 獨特한 性格 5. 우리 詩歌史上 時調의 위치 6. 時調의 文學的 特性 7. 時調特有의 形態美/ http://dbpia.co.kr(dau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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