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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자랑(2604) : 김범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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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選擇531-大邱市長 : 김범일 한나라黨,ꡒ熱情바쳐 一流都市 만든다ꡓ,市民 自尊心․大邱 名譽 回復) [記事] : ■시장 출마 이유는? =2년 8개월 동안 대구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대구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말 깊이 고민했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 왔다. 특히 경제 회복은 최우선 과제이며 그와 더불어 시민들의 자존심과 저력, 그리고 역사 속의 대구가 보여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대구 시민들의 힘을 믿는다. 대구의 미래와 희망을 믿고 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바쳐 앞장서겠다. ■시장이 되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대구는 IT를 비롯한 첨단산업의 여건이 잘 준비된 도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산업에 연연해 온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따라서 산업 구조의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미, 포항, 울산, 창원 등의 산업도시가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IT 인력을 매년 배출하고 있다. 또한 미래 산업은 퓨전 산업을 요구한다. 대구는 IT, 기계, 금속, 섬유라는 균형적 발전의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아니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고 성공할 수 있다. ■시민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은?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지방선거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선거는 대구 경제 회생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선거다. 또 편가르기로 대립과 갈등을 조장한 현 정부의 오만과 편견을 심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두 가지 문제는 그야말로 대구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사람만이 해결할 수 있다. 언제나 대구시민의 힘을 믿는다. 대구시민들이야말로 우리 역사의 산 증인이며 위기의 구원자였다. 첨단 도시 일류 대구를 만들기 위한 새 출발은 이미 시작됐다. ▶ 경력 및 학력 △경력-제12회 행정고시 합격, 총무처 교육훈련과장,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대통령비서실 일반행정비서관, 정부조직개편위원회 실행위 위원,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 (1급 상당),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 실장 (관리관), 제23대 산림청 청장 (차관급),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민간위원, 대구시 정무부시장 △학력-예천초등․대구초등학교, 경북중, 경북고,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미국 남가주대학교대학원 행정학 석사, ▶ 주요 공약 : △미래를 내다보고 신성장동력을 육성-첨단 IT, 메카트로닉스산업 등 지식기반제조업 비중을 7.4%(2004년, 종업원기준)에서 20%(2010년)로 확대 등, △ꡐINVEST DAEGUꡑ 펀드를 조성해 대구경제 살리기-총 1조5천억원 규모의 3개 펀드 조성, △ꡐGRAND DESIGNꡑ을 통해 도시이미지를 재 창조-침체된 도심기능의 활성화 회복, 도시경관과 이미지 업그레이드, ▶ 프로필 : △가족 : 부인 김원옥 씨와 1남 1녀, △혈액형: A, △신장/체중: 174cm, 72 kg,△좌우명: 성실과 정도, △즐겨 부르는 노래 : 만남, △기억에 남는 영화 : 닥터 지바고, △존경하는 인물 : 박정희 대통령과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인물평: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며 발이 넓다. 아랫사람이 정신없을 정도로 몰아치는 스타일(양승복 記者 慶北日報 2006/05/10)
김범일(大邱市長 候補 公約 FINE指標 深層分析) [記事] : 대구시장 선거전은 한나라당 김범일 후보가 열린우리당 이재용 후보에 대해 여론조사 지지율 20~30%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상황이다. 김 후보는 대구시 정무부시장 출신이고, 이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관심의 포인트는 이곳에 지역구를 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 사건이 이들 두 후보의 지지율 차를 벌리는 방향으로 작용할지 여부다. 민주노동당 이연재, 국민중심당 박승국, 무소속 백승홍 후보는 모두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고 있으나 백 후보가 다소 앞서 있다. 동아일보와 한국의회발전연구회(이사장 오연천 서울대 교수)는 2006년 5월 22일 이재용, 김범일 후보의 3대 공약을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FINE 기법에 근거해 평가했다. 이 후보의 공약들은 지역 주민의ꡐ반응성ꡑ과 실천 방안의 현실성을 따지는ꡐ실현성ꡑ에서 무난한 평가를 받았으나 우선순위의 적절성 여부 등을 따지는ꡐ효율성ꡑ점수는 다소 떨어졌다. 김 후보의 공약은 반응성과 효율성 부분에서 비교적 고르게 후한 평가를 받았다. [■ 김범일 후보 일자리 6만개 창출] : 경북 예천의 산골에서 태어난 김범일 후보의 꿈은ꡐ집안을 일으키는 장남ꡑ이었다고 한다. ꡐ느티나무ꡑ라는 별명도 있었다. 고향에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친구들과 장래 희망에 대해 얘기할 때면ꡒ시원한 그늘이 있어 지친 사람들이 쉬어가는 느티나무가 되고 싶다ꡓ고 말했다는 것. 서울대 경영학과를 다니며 한때 대기업 입사를 저울질했으나ꡐ공직이 제일ꡑ이라는 부모의 권유로 행정고시로 방향을 틀었다.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차관급인 산림청장을 지내고 잠시 쉬다 2003년 지하철 화재 참사로 대구 민심이 흉흉하던 때 정무부시장(1급) 제의를 받고 대구에 왔다. 2006년 4월 치러진 한나라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그는 서상기 의원, 신주식 전 CJ그룹 부사장과 경쟁했다. 한나라당 강세인 이 지역의 특성상ꡐ본선ꡑ보다 어렵다는ꡐ예선ꡑ을 그는 57.7%의 지지율로 통과했다. 동료 공무원들은 그에 대해ꡒ두뇌 회전이 빠르며 친화력이 있다ꡓ고 평가한다. 고교 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이 많았고 공사석에서 자주 영어로 농담을 하기도 한다는 것. 일부에선 카리스마 부족을 지적하지만 그는ꡒ권위주의적 카리스마는 없지만 실용주의적 카리스마는 갖췄다ꡓ고 했다. 정무부시장으로서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책임도 있다는 공격도 받는다. 그는ꡒ경제회복을 위한 산업구조 개편 등의 노력을 나름대로 했다ꡓ며 첨단 기계부품소재 산업(메카트로닉스)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매니페스토 평가에선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 공약이 전반적으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일자리 6만 개 창출 정책은 지역 주민의 반응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구체적 실천 방안이 미흡해 실현성에서는 50점대 초반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무소속 백승홍(예천 출신) 후보 ꡒ금호강 개발 관광지 육성ꡓ] : 무소속 백승홍 후보도 재․보궐선거를 포함해 4번의 낙선 끝에 15,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팬클럽인ꡐ창사랑ꡑ 대표를 지냈다. 그는ꡒ안일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망쳐 놓은 대구를 되살리겠다ꡓ고 강조하고 있다. 또 대구지역 무소속 후보 80여 명과 연대를 추진하며ꡐ무소속 바람ꡑ을 시도하고 있다. 대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금호강 개발 및 관광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후보 약력] : 김범일(한나라당) ▽출생지(나이)=경북 예천(56세) ▽학력=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주립대 대학원 석사 ▽경력=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 ▽재산=18억5834만 원 ▽병역=육군 상병, 백승홍(무소속) ▽출생지(나이)=경북 예천(63세) ▽학력=영남대 경제학과 중퇴, 영남대 경영대학원 수료 ▽경력=민주당 대구시지부장, 15․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부총무 ▽재산=8억7377만 원 ▽병역=육군 하사(정용관 이정은 記者 東亞日報 2006년 5월 23일 (화) 03:31)
김범일(5.31 國民의 審判 : 廣域團體長 김범일 프로필, 뛰어난 유머感覺…業務 調整力 卓越, 大邱市長 김범일) [記事] : 산골마을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재형. 1972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청와대 행정비서관, 행자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차관급인 산림청장까지 올랐지만 지난 2003년 5월 자청해 대구 정무부시장(1급)으로 부임했다. 뛰어난 유머 감각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언론계, 경제계 등 다방면에 인간관계를 쌓아 마당발로 통한다. 일처리가 깔끔하고 부처 간 업무 조정력이 탁월하다는 평. 1970년대 월급이 적어 그만둘 생각을 했을 때 부인이 `돈보다는 명예`라며 만류하자 "평생 월급이 적다고 바가지 긁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은 일이 지금도 관가에 회자된다. 부인 김원옥(56) 씨와 1남 1녀. △경북 예천ㆍ56 △경북고ㆍ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12회(헤럴드經濟 2006년 6월 1일 (목) 14:51)
김범일('文․曺․金'…大邱 民選市長은 '닮은 꼴'? : 慶北 出生․學校 同門․50代 後半․行試 出身, 문희갑․조해녕․김범일) [記事] : 1995년 이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으로 뽑힌 이들 세 명이 적젆은 공통점을 지녀 화제다. 같은 고등학교를 나오고, 행정고시 출신에 중앙부처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는 등 서로 닮은 점이 여러 모로 많은 것. 250만 대구 수장으로 선출됐지만 세 명 모두 대구 출신이 아니라는 점부터 흥미롭다.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예천 출신, 조해녕 대구시장은 경산 출신이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은 달성 출신이지만 그가 태어났을 무렵엔 달성은 엄연히 경북이었다.ꡐ지천명ꡑ인 50대 후반의 나이에 대구시장으로 뽑힌 것도 매한 가지. 또 세 사람 모두 경북고를 졸업했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다. 더불어 관료로 중앙부처에서 승승장구했으며, 청와대 근무 경험이 있는 점도 닮았다.ꡐ일벌레ꡑ란 점도 공통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 당선자는 서울올림픽조직위 사업과장을 맡아 코카콜라 등 세계적 기업들을 유치, 능력을 인정받았고 총무처 출신임에도 최장수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TK 출신이면서 DJ정권에서 차관급인 산림청장을 역임한 것도 그의 탁월한 업무 능력 덕분이란 평가다.ꡐ행자부의 왕발ꡑ이란 별명은 그의 친화력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조 시장은 총무처와 내무부 등 두 번의 장관에다 내무부 지방행정국장, 기획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내무부 지방자치체 기획단장을 맡아 지방자치 출범의 산파역을 맡았으며 탁월한 능력으로ꡐ조조ꡑ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문 전 시장 역시 장관급인 청와대 경제수석, 경제기획원 예산실장 등을 거쳤다. 그의 별명은ꡐ문핏대ꡑ,ꡐ혈죽(血竹)ꡑ. 대구시장이 되기 전에 대구와 먼저ꡐ인연ꡑ을 맺은 것도 흡사하다. 김 당선자는 조해녕 대구시장의 권유로 정무부시장을 2년 8개월 동안 맡았으며, 조 시장은 대구시 기획관리실장과 관선 대구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 전 시장은 1993년 대구 서구갑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이 있다. 세 사람의 좌우명도 엇비슷하다. 김 당선자는 "성실과 정도.", 조 시장은 "좋은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옳은 것이 좋은 것이다.", 문 전 시장은 "꺾일지언정 굽히지는 않는다."로 경상도 선비 특유의 꼿꼿한 기질을 갖고 있는 것이 마찬가지다. 취임 후 경제시장을 표방한 문 전 시장은 이후 환경, 문화시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웠다. 조 시장은 대구를 국토 동남권 수도로 만드는 데 노력을 해왔다. ꡐ첨단도시 일류 대구ꡑ를 모토로 내세운 김 당선자가 앞으로 4년 동안 닮은 점이 많은 두 전․현직 시장과 같은 길을 걸을 지, 아니면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취임 후에 펼쳐질 그의 행보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대현 記者 每日新聞 2006년 06월 05일)
김범일("[民選4期 새 團體長에게 듣는다] 김범일 大邱市長") [記事] : ꡒ시장 취임에 앞서 지역 공단과 재래시장, 건설현장 등을 틈틈이 찾아가 밑바닥 여론을 살피고 있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ꡐ경제부터 챙겨 달라ꡑ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지, 묘안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습니다.ꡓ7월 3일 취임하는 김범일(55) 대구시장 당선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2층 시장직 인수자문위원회 사무실에서 시정을 구상하고 현안 업무를 파악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역 경제를 살리라는 시민들의 여망에 화답하기 위해 취임식을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 등을 초청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했다. 김 당선자는 국회와 중앙정부 예산부처 등을 방문해 2007년 대구시에서 추진되는 48개 국비 지원사업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ꡒ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라는 한계를 안은 채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ꡓ면서, ꡒ최근 계층 및 집단 간 갈등과 분쟁이 빚어지고 있어 여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시급한 문제부터 하나씩 풀어 나갈 것ꡓ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자의 경제 회생 방안에 대해 기대를 거는 시민들이 많은데? =ꡒ서민과 근로자, 기업인이 모두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체감 경기를 개선하기 위해 시의 재정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해 주력 업종으로 키우려 합니다. 이를 위해 모바일, 바이오, 나노 등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지역 산업을 이끌 스타 기업 100개를 육성하며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할 생각입니다. ꡐ대구경제살리기ꡑ 기금(펀드)을 조성해 서민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ꡓ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대구경북 경제 통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ꡒ대구와 경북이 함께 번영을 누리기 위해 경제통합은 피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하지만 무리해선 안 됩니다. 가능한 것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모바일 특구 유치와 투자 공동유치, 제2엑스코 건립 등 경북도와 힘을 모을 수 있는 사업부터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독립적인 권한을 가진 경제통합 기구를 7월 중 구성하기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당선자와 뜻을 모았습니다.ꡓ■대구시의 조직 및 기구 개편설이 무성한데? =ꡒ투자 및 경제전문가를 정무 부시장으로 임명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만큼 현재 적임자를 찾고 있습니다. 또 경제산업국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고 유관 업무를 통합하기 위해 경제통상실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취임 후 6개월 간 ꡐ대구경제살리기 비상대책반ꡑ을 가동할 방침입니다. 특히 시 공무원들이 경제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을 기업 마인드로 무장시킬 계획입니다. 우수한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줄 것입니다. 조직 및 기구 개편 시기는 8, 9월경으로 잡고 있습니다.ꡓ■시가 추진해 온 도시계획과 교통정책 등에 대해 시민들의 불만이 적지 않다. =ꡒ대구 도시디자인위원회를 설치해 미래 대구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특히 3공단과 서대구공단 등 개발에서 소외된 공단 지역을 리모델링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도시디자인위원회에는 도시계획 및 교통전문가, 예술인 등을 대거 참여시키려 합니다. 대구의 역사성과 전통을 살리면서 미래 지향적인 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교통난 완화를 위해 지하철 3호선을 2013년까지 조기 완공하도록 준비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에 따른 부작용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대중교통정책 시행으로 인한 문제점과 시민불편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책을 내놓을 것입니다.ꡓ■중점을 두고 추진할 다른 사업은? =ꡒ환경친화적인 금호강 산업 및 문화벨트를 조성하기 위해 금호강 부근에 수변 위락 단지를 개발하고 신천~금호강~낙동강 연안 녹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양극화 해소를 위해 임기 중 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ꡓ 김 당선자는,ꡒ지역 사회 속으로 들어가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방안을 찾고 싶다ꡓ면서 ꡒ4년 뒤 발로 뛴 시장으로, 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시장으로 평가받고 싶다ꡓ고 말했다. [부친 당부 따라 공직 진출…영어 잘하는 협상 전문가] : ꡐ느티나무ꡑ가 되고 싶었던 산골 소년. 김범일 대구시장 당선자는 경북 예천군 하리면 소백산 자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느티나무 밑에서,ꡒ난 이 느티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ꡓ는 말을 하곤 했다. 그의 친구들은 판, 검사나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이야기했다. 마을 주민들에게 쉼터를 만들어 주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동구 밖 느티나무처럼ꡐ늘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라ꡑ는 부모님의 가르침 때문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5년 때 홀로 대구로 전학갔다. 타지 생활은 그에게 독립심과 사회 적응력을 키워줬다. 김 당선자는 경북 중․고교를 거쳐 서울대 상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공직에 진출해 뜻을 펼치라는 부친의 당부에 따라 대학 4학년 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그는 88서울올림픽 휘장사업과장, 청와대 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영어로 농담을 할 정도로 영어 회화 실력이 뛰어나다. 중학생 시절 영어 테이프를 무조건 외웠고 고교 때 영어회화 서클에서 활동한 덕분이다. 부인 김원옥(55) 씨도 이때 만났다. 김 당선자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두뇌회전이 빠르며 일처리가 꼼꼼하다. 그는 합리적이면서도 카리스마를 지녔다는 평을 듣는다. 88서울올림픽 휘장사업과장으로 일할 때 코카콜라 등 다국적 기업과 후원 협상에 나서 당초 목표액인 520억 원의 2배 가까운 10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정용균 記者 東亞日報 2006년 6월 27일 (화)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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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