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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611:김범일(11)
작성자장병창 @ 2011.07.11 06:02:29

   예천의 자랑(2611) : 김범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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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일([廣域 團體長에게 듣는다] 김범일 大邱廣域市長) [記事] : 4대강사업 정치쟁점화 막고, 주변지역 주민의사 중시해야“인구 1300만 명이 살고 있는 동남권에 국제공항 하나 없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부의 직무유기입니다. ”재선에 성공한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0년 7월 7일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동남권 신공항 조기건설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시장은 “스피드시대, 지식경제사회에서 공항이 없으면 영남권 전체가 공멸한다”며 밀양에 국제공항을 유치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4개강 사업에 대해 김 시장은 4대강 사업을 정치쟁점화 해선 안되며 지역주민 의사를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낙동강은 대구지역 경제난의 원인이며, 대구시민 70%가 마시는 생명수”라며 “깨끗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낙동강 인근 달성군에 위천국가공단을 건설하려했지만 하류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다”며 “최근까지 국가산업단지 하나 없이 지내오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변화된 정치여건을 언급하며 “대구는 지난 15년 동안 탄압과 차별의 대상이었다”며 “4년 전만 해도 변변한 국책사업 하나 없었고 국비예산은 전국 꼴찌수준이었던 사실이 잘 입증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다른 지자체보다 더 많은 특혜를 달라는 게 아니라 인구·면적 등을 고려해 대우해주고 과거의 차별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민선 5기 정책방향은 지난 10여 년간 대구는 소외 받는 야당도시로 많은 차별과 경제적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대구시민은 좌절하지 않고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자력으로 유치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첨복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로 대구를 크게 키울 ‘큰 희망의 그릇’도 만들었다. 지금은 소외받던 야당도시에서 ‘힘 있는 여당도시’로 바뀌어 대구가 재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 4년은 대구가 성장엔진을 장착하고 ‘더 큰 대구’로 확 키워나가는 시간이다. 우선적으로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밀양에 유치하겠다. 최소 10년 이상 걸리는 프로젝트이니 만큼 1년이라도 빨리 착공해야 한다. 외국에 나가 보면 대구를 모른다. 유럽이나 미국에서 대구를 찾아오려면 아프리카 오지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스피드시대와 지식경제사회에서 공항이 없다면 영남권 전체가 공멸한다. 부산에서 가덕도를 주장하는데 울산, 대구, 경북이 양보했는데 부산이 부산공항만 만들자고 하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다. 만나서 설득하면 잘 풀릴 것이다.- 대구경제 사정이 여전히 어렵다고 하는데 지난 4년 동안도 노력했지만 체감할 정도로 호전되지 않았다. 대구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 그동안 대구는 정치권에서 소외받고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지역총생산(GRDP), 수출액 등 경제의 각종 지표는 전국 하위권을 맴돌았다. 그러나 최근 4년 동안 노력한 결과, 국가과학산업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기업유치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제는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의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여건이 조성됐다고 봐도 된다. 대경권 선도산업인 IT융·복합 및 그린에너지 관련 업종, 첨복 및 수성의료지구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의료산업분야, 메카트로닉스, 섬유 등 지역의 전략산업을 유치대상기업으로 정해 대구국가산단 일부를 기업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미개발 원형지’ 형태로 부지 제공하고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5년간 면제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으로 기업유치에 나서겠다.- 일자리 창출이 최근 화두다. 청년일자리부터 노인일자리까지 챙겨야 한다.

 

  기업유치 외에 다른 전략이 필요한 분야인 것 같은데 복안이 있나? 민선5기의 일자리 창출목표는 청년에게 미래를 주는 ‘좋은 일자리’ 5만개와 서민에게 따뜻함을 주는 ‘서민복지 일자리’ 15만개를 제공하는 것이다.먼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국책연구기관, 민간기업, 국제적인 의료기업 등을 유치해서 최고급일자리 4000~5000개를 만들겠다. 혁신도시에 1000~2000개, 테크노폴리스에 1만개를 만들도록 하겠다. 좋은 일자리는 신성장동력 분야 석박사급 고급 일자리와 산업단지 신규분양 및 투자유치를 통한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고용우수기업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시책 확대로 민간주도의 고용창출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제위기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 힘들고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서민 단기 일자리에 정부재정을 투입하여, 민선 5기 동안 총 15만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선 5기 공약 가운데 교육부문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는 견해를 밝혔는데 대구는 전통적인 교육중심도시로서 우리나라의 근대화에 큰 역할을 한 인재를 다수 배출한 명문고가 있고, 대구권에는 대학의 집적도가 높아 교육발전 잠재력이 있으며 풍부한 인적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교육분야는 교육청에 일임하고 사실상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놓았던 분야다. 그러나 2년 전부터 직접적으로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은 대구의 경쟁력 확보 및 미래의 희망이므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지역대학 명문화를 통한 ‘교육특별시 대구’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 교육예산을 현재 200억원에서 수년 내 1000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교육인프라를 개선하겠다. 고등학교 기숙사 건립 지원, 영재학교·국제중고등학교 등 특목고 설립 지원, 자율형사립고·마이스터고 대폭 지원 등 중등교육은 물론 지역발전과 연계한 대학 특성화과 지원,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도입 등의 시책을 도입하겠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우선적으로 학력을 올려야 겠다. 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교육기회를 늘려주고 교육청, 경찰등과 공조체제를 갖춰 학내외 폭력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 내년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작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13개국 6000명이 참가하고 65억명 이상이 TV를 시청하는 세계 3대스포츠 빅 이벤트다. 또한 88올림픽과 2002월드컵 개최에 이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하게 됐다. 2007년 대구경북연구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2011대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5조 5876억원, 고용유발 약 6만3000명, 부가가치유발 2조340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한다.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여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경기장 시설, 선수촌 시설(2011년 4월 준공), 숙박시설, 자원봉사자 및 시민 서포터즈 결성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2011대회에 사용하는 물자를 전부 친환경제품으로 사용해 저탄소 녹색대회로 개최하겠다. 대담 홍범택 자치행정팀장 정리 최세호 기자

 

  김범일 대구시장은 30여년 동안 총무처와 행정자치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정통관료 출신이다. 1950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으며 경북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남캘리포니아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기도 했다.1973년 서울대 경영학과 4학년 재학시절 행정고시에 합격(12회)해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사업을 하던 부친과 달리 4남1녀의 장남으로 고시에 합격해 ‘집안을 일으켜라’는 집안 어른의 권유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총무처 근무 시절 동기 중 장관감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1980~2003년 총무처 교육훈련과장, 공보관, 조직국장, 행자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차관급) 등을 지냈다. 김범일 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청렴성이다. 지난해 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전국 16개시도 광역자치단체장의 업무추진비 사용실태 조사에서 대구시만 규정대로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5개 시도의 시장과 지사는 선거법 위반으로 선관위에 고발됐으나 김 시장은 빠졌다. 김 시장은 평소 현금지출이 불가피할 경우 개인 돈을 쓴다. 수준급인 영어실력도 김 시장의 숨겨진 무기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직위원회 휘장사업과장 때 영어실력으로 코카콜라 등 다국적 기업의 후원을 받아내기도 했다. 해외방문이나 외국인 접견 때도 어김없이 영어실력으로 분위기를 무르익게 한다. 다만 김 시장은 소통에는 약하다는 평가도 듣곤 한다. 김 시장의 별명이 ‘버럭 김범일’인 것도 성격이 급해 버럭 화를 잘 내기 때문에 지어졌다. 불같이 화를 냈다가도 뒤끝은 없다고 한다. 또 성격이 급하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데 익숙하지 않아 종종 오해를 사기도 한다. 김 시장에게 시청내부 소통에 더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주문도 바로 이 때문이다.(최세호 記者 來日新聞 2010-07-09)

 

  김범일(김범일 大邱市長 /世界陸上選手權 誘致 成果 /流暢한 英語·淸廉性 돋보여) [記事] : 김범일(59) 대구시장은 6·2 지방선거 때 한나라당이 지난 40년 동안 강세를 보인 지역에서 비교적 쉽게 재선됐다. 그래서 당락보다는 득표율에 더 관심을 쏟았으며, 내심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공천 과정에서는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친이계로 분류되는 김 시장에 맞서 친박 쪽인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이 도전장을 던졌기 때문이다. 대구 지역 국회의원 12명 가운데 2~3명을 빼면 모두 친박이어서 대구시장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높았다. 서 의원 외에도 경제통인 같은 당의 이한구 의원, 친박 핵심인 유승민 의원, 김재원 전 의원 등도 한때 출마를 저울질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바지에 모든 출마 예상자들이 포기하면서 김 시장이 한나라당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주변에서는 “행운이 따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지난 4년 동안 대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국가산업단지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 또 중앙정부의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재임 중에 국비 6조원을 따내는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통역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어실력이 뛰어나고 청렴하다는 평을 받는다. 그러나 관료 출신이어서 추진력이 약한 편이라는 지적도 함께 받는다. 부인 김원옥(59) 씨와의 사이에 딸 은지(34) 씨와 아들 진구(31) 씨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아들은 현재 중국 유학 중이다.  △경북 예천 △경북고 △서울대 경영학과 △총무처 의정국장 △대통령 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 △민선 4기 대구시장(구대선 記者 한겨레新聞 2010-07-05)

 

  김범일(2011 世界陸上選手權大會 成功 開催로 大邱 跳躍 앞장 : 김범일 大邱市長 送年會見) [記事] : “내년에는 지역 역량을 총결집해 2011대구세계육상선서권대회를 성공시켜 세계로 웅비하는 대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리면 은산리 태생의 김범일 대구시장이 2010년 12월 23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 금융위기의 성공적 극복, G20 정상회의를 통해 국격을 높인 해이기도 하지만 연평도 무력도발 등 남북문제 등 어려운 일도 많았다”면서 “대구가 18년 연속 GRDP 전국 최하위를 보였지만 산업생산과 수출에 있어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며 기업인들과 근로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영남권 신공항의 입지 결정이 해를 넘기고 제조업분야와 건설업 등의 침체, 첨복단지 및 국가산단 조성이 더뎌진 것은 아쉽지안 대구시가 미래 성장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한 해를 맞았다”고 자평했다. 김 시장은 이어 “내년은 대구미래를 위해 중요한 한해”라며 “세계육상대회 등의 성공을 위해 우선적인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동남권 신국제공항 등 지금까지 준비해 온 대형 국책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반드시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루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주요현안인 대구취수원 이전문제, 교도소이전, 야구장 건립 등과 관련, 내년에는 반드시 진전이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시장은 또한 내년 대구세계육상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동참을 당부했다.(醴泉新聞 2011년 01월 04일 (화) 11:50:45)

 

  김범일(김범일 大邱市長 動靜) [記事] : 김범일(하리면 출생) 대구시장은 2011년 3월 8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은행 범어동지점 4층)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취임식'에 참석했다.(醴泉新聞 2011년 03월 14일 (월) 09:32:31)

 

  김범일([글로벌 達丘伐]“荒唐한 꿈이라더군요, 그래도 우린 ‘더 큰 大韓民國’을 이뤘습니다”) [記事] :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대구세계육상대회 유치는 우선 개인적으로 ‘성장의 계기’였다. ‘한국, 그것도 서울도 아닌 대구가 이 대회를 유치한다고? 말도 안되는 황당한 꿈’ 이라고들 하던 것을 보기 좋게 ‘말이 되게’ 만든 대사건의 한복판에 있었다. 김 시장은 2007년 3월 케냐 몸바사에서 기적을 이루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들뜬 기분을 가라앉히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고 한다. ‘올림픽과 월드컵 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제전이지만 단순히 일회성 스포츠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9일 동안의 경기가 끝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식의 반짝 이벤트라면 결국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 대구가 대한민국을 껴안고 날아오르는 절호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넓은 창공에 퍼져 나갔다. 그는 “대구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생각을 하니 마치 ‘장자’에 나오는 대붕(大鵬)이 거대한 날개를 펴고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유치 이후 뭐가 달라졌나?  =“개인적인 삶도 그렇고, 공동체의 삶도 그렇고 어떤 결정적인 전환점이 있을 때 크게 발전하는 거 아니냐. 그냥 막연하게 열심히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지금처럼 지구촌 시대에는 더욱 그렇고. 나는 ‘더 큰 대구, 더 큰 대한민국’을 늘 생각하는데 말을 쉽지만 딱 부러지게 길을 열어젖히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대회 유치 전에는 반드시 유치해야겠다는 집념으로 모든 힘을 쏟았고, 유치를 이룬 뒤에는 이 대회를 발판으로 뛰어올라야 한다는 생각이 더욱 절실해졌다. 대회가 다가올수록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깊어진다.”  ♦―성공적인 대회란…?  =“스포츠 측면에서만 보면 육상경기니까 당연히 종목별로 좋은 기록이 나와야 한다. 대구 대회에서 100m를 비롯해 각 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이 쏟아지는 것은 대회 흥행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다. 이건 육상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 아닌가. 그러나 세계육상경기대회는 일종의 올림픽이다. 메달을 딸 가능성이 낮은 선수들도 기꺼이 참여해 당당히 실력을 겨루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모든 경기에는 금 은 동 메달을 따는 선수 정도 기억하게 되지만 이들에게 메달을 걸어주는 것은 함께 경기를 벌인 참가자들이다. 선수들이나 경기장을 찾는 관중,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하는 관중이 이 대회를 통해 이 같은 마음을 보여주고 대회 이후에도 이어진다면 세상이 훨씬 더 풍성해질 것이다. 대회가 사고 없이 잘 치르지고 좋은 기록이 나오고 하는 것과 함께 이런 마음이 지구촌에 공감(共感)되는 것이 ‘성공’의 뜻이다.”  ♦―대구에 어떤 도움이 되나?  =“어떤 도시도 그렇고 국가도 마찬가지다. 자기들끼리 이불 속에서 만세 부르며 자화자찬 해봐야 소용없다. ‘밖에서’ 알아줘야 객관적인 신뢰가 쌓이는 것이다. 밖에서 브랜드 가치를 알아줘야 기업도, 투자도, 관광객도 즐거운 마음으로 올 수 있다. 우리가 물건을 살 때 늘 겪는 것이지만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 아니냐. ‘이 회사 제품이라면 믿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면 장바구니에 넣는다. 정부에도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있듯이 개인이나 지역,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 알지만 구체적으로 높여나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돈을 쏟아 붓는다면 도움이 되겠지만 반드시 예상대로 되지 않는 게 바로 이런 일이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치면 많은 대구시민과 기업인들이 명함에 ‘2011 세계육상대회 개최 도시’를 새기고 대구를 찾는 국내외 사람들에게 이를 다양하게 각인시킬 것이다. 이런 게 바로 신뢰이고 공신력이며 자신감이다. 대구의 든든한 사회간접자본이 될 게 틀림없다.”

 

  ♦―시민과 국민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대구시내 도로에는 900만 그루 가량의 가로조경수가 심어져 있다. 대회를 100일 앞둔 5월은 그냥 아름다운 계절이 아니다. 5월을 뜻하는 영어 ‘메이’는 ‘성장(成長)의 신(神)’ 이름에서 나왔다고 한다. 주변을 둘러보면 1년 중 5월에 만물의 성장이 가장 활발한 것 같다. 대구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 크게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대구육상대회가 더 큰 대한민국을 성장시키는 유쾌한 대역사가 될 수 있도록 대회 동안 관중석이 꽉 차고 월드컵 거리 응원처럼 전국 곳곳에서 응원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사랑해주면 좋겠다.”(이권효 記者)  ■ 김범일 대구시장 : △1950년 경북 예천 출생, △경북고-서울대 상대-미국 남가주대 행정학 석사, △행정고시 12회 △총무처 공보관 △대통령 행정비서관, △행정자치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 △대구시 정무부시장(東亞日報 2011-05-19)

 

  김범일(김범일 大邱市長 動靜) [記事] : 김범일(하리면 출생) 대구시장은 2011년 6월 14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와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醴泉新聞 2011년 06월 20일 (월) 10:47:46)

 

  김범일(김범일 大邱市長, 民選 5期 1周年 인터뷰 : "慶北道廳 터에 文化敎育複合團地 造成") [記事] : 김범일 대구시장이 경북도청 터에 국비로 문화교육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시장은 2011년 6월 22일 민선 5기 1주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청 후적지는 대구의 중요한 땅인 만큼 충분한 여론을 수렴해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하겠다"며 "개인적으로는 문화교육관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이 들어가느냐 하는 것은 확정된 것이 없고 시민의 뜻을 모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다른 시·도의 경우를 볼 때 후적지 개발을 국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안동·예천의 접경지로 옮기는 북구 산격동의 경북도청 터는 17만4천㎡ 규모로 7층 이하 건물을 지을 수 있는 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도청이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으로 옮겨가면 유휴지로 남게 된다. 김 시장은 영남권 신공항 재추진과 관련해서는 "21세기 영남 전체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추진돼야 하며 수도권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남이 분열될수록 성공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5개 시·도가 적극 대화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부산의 독자 추진과 관련해서는 "영남권이 흩어지면 안된다는 것이 인식됐고 하나의 안을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까지는 공감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오는 27일 부산에서 5개 시ㆍ도 단체장이 만나기로 했는데 영남의 미래를 위해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와 함께 "더 큰 대구를 향한 상승국면에 진입했는데 산업의 활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미래를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대기업 유치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그러나 서민과 바닥경제가 아직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경기회복의 온기가 바닥, 서민에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하고 서민경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 "취수원 이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핵심주장은 취수원 이전 시 95만t 정도의 취수량이 부족한 것인데 일단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고 담수가 되면 그 현장을 보면서 담수가 되는 시점에서 재논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표명했다.(박무환 記者 慶北日報 201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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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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