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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2638:여현덕(2)
작성자장병창 @ 2011.08.07 04:07:39

   예천의 자랑(2638) : 여현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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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현덕 [記事] : KBS 역사스페셜 조기 종영 반대! 카페에서 공개한 게시글입니다./ [여현덕] 서울 유피스에서 평화와 인권을!/유엔평화대학(유피스) 서울사무소 개소 / 글쓴이 : 敬天愛人/ 2007.04.25 20:16/ [여현덕] 서울 유피스에서 평화와 인권을!/ 2007년 4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국전파진흥원 빌딩 6층에 유엔 기구가 들어섰다. 유엔 부설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유엔평화대학(유피스) 서울사무소. 유피스는 인권과 환경, 평화, 분쟁 해결 분야의 국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기구이자 대학원이다. 유피스 사무소 개설은 뉴욕, 제네바에 이어 세 번째다. 유피스 사무소를 한국에 끌어오자는 논의는 2003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 회의 때 시작됐다고 한다. 다보스포럼 자문위원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던 여현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45)가 한국 정부 특사단에 유엔 사무총장 후보를 내자는 것과 함께 유피스 아시아․태평양 센터를 유치하자는 제안을 냈다. 정동영 당시 민주당 의원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특사 자격으로 참여한 시절이었다. 여 교수가 유피스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대학(연세대)에서 국제기구, 글로벌 거버넌스(통치), 글로벌 리더십 분야를 강의한 게 계기였다고 한다. 그는 ꡒ유피스 이사, 유엔 간부들과도 접촉하면서 자연스레 저한테 ꡐ그 일ꡑ이 맡겨졌던 것ꡓ이라며 웃었다. 유피스 사무소 개설에 속도가 붙기 시작한 건 2006년 9월 유치위원회가 꾸려지면서부터였다. 이때 위원장으로 참여한 이가 송자 전 교육부 장관이었으며,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도 위원으로 참여했다. 여현덕 교수는 상임위원으로 유피스 쪽에 서울사무소 조기 설립을 건의하는 것을 비롯한 실무 작업과, 유피스에 대한 자문역을 맡았다. 유피스 서울사무소장은 여 위원의 추천을 거쳐 유피스 쪽에서 임명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 교수는 ꡒ세계 어딜 가도 살아남고 평화, 인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게 목표ꡓ라고 말했다. 유피스 서울사무소는 유엔 교육기구(UNITAR)에서 파견한 교수진을 초빙해 유엔 시스템과 평화 활동에 관한 강의 프로그램을 2007년 5월 3일부터 6개월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또 2008년 3월부터 연세대, 한국외국어대와 공동으로 30~50명 규모의 학위 과정을 열 예정이며, 2009년부터는 석․박사 과정 20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 아래 2008년 3월 캠퍼스 착공에 들어간다. 여 교수는 ꡒ유피스에 들어오려면 외국어 능력뿐 아니라 평화, 인권에 대한 소양과 헌신, 열정을 갖춰야 한다ꡓ고 말했다.(김영배 記者 한겨례21 2007년 4월 24일 (화) 08:08)

 

  여현덕 [記事] : 여현덕 세계경제포럼 한국 자문역 인터뷰 (2004.6.6.)/ ꡒ원탁회의는 다보스포럼 축소판 아니다ꡓ / ꡒ나는 반신자유주의자, 새로운 패러다임 같이 모색하자ꡓ/강국진 記者 2004.6.6/ 2004년 6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전략적 통찰을 위한 아시아원탁회의 한국측 준비책임자 가운데 한 명인 여현덕 세계경제포럼 한국 자문역은 ꡒ사회운동진영의 비판은 실체도 없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ꡓ고 비판하면서 ꡒ원탁회의는 세계경제포럼의 축소판도 아니고 무언가를 결정하는 회의도 아니며 단지 다양한 층위에서 아시아의 동반자관계를 모색하는 말 그대로 아이디어회의ꡓ라고 주장했다. 여 자문역은 ꡒ탈산업사회에는 새로운 진보-보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ꡓ며 ꡒ이번 국제회의를 한국의 국익과 진보를 위해 활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ꡓ고 제안했다. 특히 여 자문역은 ꡒ원탁회의가 끝나고 15일 참가자 가운데 1백여 명이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할 것ꡓ이라며 ꡒ외국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남북경제협력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남북 화해협력에 크게 이바지할 것ꡓ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ꡒ세계화를 이용해 세계화를 반대하자는 주의ꡓ라고 소개한 여씨는 ꡒ나는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둘 다 비판적이다ꡓ고 밝히기도 했다.  민중사회운동단체들은 2004년 5월 24일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경제정상회의 반대 공동행동 조직위를 결성해 반대투쟁을 공식선언했다. 조직위는 2004년 6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3일 대대적인 반대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사회운동진영에서 반대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는데? =반대 자체에 불만은 없다. 일제시대에도 무장투쟁노선과 교육노선이 있었듯이 다양한 입장이 있을 수 있고 그걸 존중해야 한다. 문제는 실체도 없는 걸 타겟으로 한다는 거다. 그동안 어느 신문도 우리측을 전혀 취재하지 않고 기사를 썼다. 그건 ꡐ다함께ꡑ도 마찬가지다. 내용이 같은 비판이라도 산업화시대와 지금은 맥락이 다르다. 지금은 산업화시대가 아닌데도 비판론자들은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다. 탈산업화사회에선 노동과 자본의 관계도 옛날 이론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고 본다. 과거의 진보-보수 틀은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운동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이제는 양쪽 날개 모두 새롭게 거듭날 때다. 좌우 모두 방법론과 내용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반대론자들과 언제든 직접 대화할 생각이 있다. ■사실과 다르다는 건 어떤 건가? =우선 명칭이 틀렸다. 동아시아정상회의가 아니라 ꡐ전략적 통찰을 위한 아시아 원탁회의ꡑ다. 또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정상회의 반대 공동행동 조직위는 원탁회의가 ꡒ아시아에서 FTA 확장, 초국적기업의 이윤추구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저항운동이나 위협을 제압하는 것, 금융자유화와 금융시장 팽창 방안, 아시아의 초국적기업 육성과 구조조정확대 등을 논의한다ꡓ고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회의는 세계적 학자, 경제인, 정부관료들 150여 명이 머리를 맞대고 아시아 문제를 논의하자는 것이다. 아이디어회의일 뿐 뭔가를 결정하는 회의가 아니다. 말 그대로 ꡐ통찰ꡑ하는 회의다. 이름이 바뀐 것은 성격과 규모가 달라졌다는 뜻이다. 세계경제포럼은 규모도 크고 진보진영에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원탁회의는 다보스포럼의 축소판도 아니고 신자유주의적 지구화를 위한 전략회의도 아니다. 원탁회의는 신자유주의적 지구화에 찬성하는 사람만 모이는 게 아니다. 참가자들이 다 자기 이익을 위해 모여든다. 가령 모리 스트롱 유엔사무총장 특보는 유엔 입장을 알리기 위해서,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대북문제 등을 조사연구하러, 중국 선전개발위원회는 선전개발을 홍보하러 모인다. 선진국의 투자와 지원을 얻기 위해 오는 정부 관료들도 있다. 북한도 나름대로 바라는 게 있어서 개성공단 시찰을 허가한거 아니겠느냐. 참가자들의 이념적 스펙트럼은 하나가 아니다. ꡐ신자유주의적 지구화ꡑ라는 단일한 목표는 없다. ■북한이 개성방문 허가했다는 건 어떤 얘긴가? =현대아산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참가자 가운데 희망자 1백여 명이 15일 육로를 통해서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이들은 1인당 1백 달러씩 참가비를 현대아산에 지불한다. 물론 미국 쪽은 대사관 등에서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하더라. 개성공단 방문은 외국 지도층 인사들이 남북경제협력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가자 중에는 외국기업 총수, 모리스 스트롱 유엔사무총장 특보,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 중국 차이나 에비앙 오일 코퍼레이션 회장, 콘도 동경대 교수 등이 포함된다. ■이번 회의의 의제는 무엇인가? =다양한 층위에서 ꡐ아시아의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자ꡑ는 것이다. 원탁회의는 하나의 주인없는 장터다. 이 네트워크에서 물건도 팔고 정보도 나누고 하는 거다. 나는 원탁회의 같은 국제행사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본다. 한국의 국익과 진보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적극 알리고 홍보해야 한다. 지금은 ꡐ아시아의 재편기ꡑ이다. 미국과 유럽은 이미 재편을 끝마쳤다. 아시아에서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해야 한다. 나는 이를 위해 특화된 허브를 만드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신자유주의 지구화를 어떻게 생각하나? =나는 ꡐ용(用)세계화적 반세계화론자ꡑ이다. 신자유주의도 반대다. 패권을 가진 특정 세력이 지구를 지배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 나는 미국 중심이 아니라 제3세계에 공평한 세계화가 되기를 바란다. 다만 유연하고 현실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 몽양 여운형은 직접 싸우는 방식보다 유도나 씨름에서 상대의 힘을 이용해 이기는 방식을 얘기한 적이 있다. 그게 맞다고 본다.  ■회의 명칭이 바뀐 이유는? =2002년부터 한국에서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정상회의를 개최하려고 추진했다. 당시 일본과 경쟁을 많이 했는데 2002년 말부터는 분위기가 한국으로 몰렸다. 지난해 한국 개최가 공식 결정됐고 싱가포르 회의에선 김진표 당시 부총리가 공식 환영의사를 밝혔다. 회의 준비과정에 세계경제포럼 내부에서 논란이 있었다. 하나는 남북정상회담 4주년과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서 열린다는 것이었다. 아시아회의인데 한국중심이 될 수 있다는 거다. 다른 하나는 탄핵사태였다. 그래서 결국 규모가 줄어든 것이다. 담당 국장이 내부 논란 와중에 사표를 쓰기도 했다. 새로운 담당자는 올해 4월에 임명됐다. 포럼 자체를 취소하거나 연기하자는 논의도 있었지만 결국 새로운 형태의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제1회 아이디어 회의가 되는 셈이다. 앞으로 정례화될지 안될지는 회의를 해봐야 알 것 같다.

 

  ■한국위원회와 세계경제포럼의 관계는? =한국위원회는 3년 전 창립한 상설기구이다. 연구사업도 하고 보고서도 낸다. 아시아권 고유상품 표준화문제와 아시아통화기금(AMT) 연구사업을 많이 한다. 지금은 매실세계화위원회에서 매실 표준화 방안을 연구한다. 세계경제포럼 본부와 우리가 하는 일이 꼭 같지는 않다. 한국위원회는 독립기구이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한국의 진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市民의新聞 記事 : 2007/03/12 14:26)

 

  여현덕 [記事] : 여현덕 교수, "갈등도 관리가 필요" : ◆지금은 하이브리드시대 ③◆/ "갈등은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관리되는 것이다."/ 여현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한국 속에 이미 '세계'라는 이질적 요소가 들어와 있는데 갈등과 마찰이 없기를 바라는 것은 부질없는 생각"이라며 "갈등은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문제는 이 같은 갈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스위스 다보스포럼 한국측 간사를 맡고 있으며 해마다 포럼에 참석하는 그는 "사회적 통합ㆍ합의가 잘된 나라들이 국가경쟁력이 높다는 사실을 포럼에서 자주 목격하게 된다"며 "갈등을 잘 관리함으로써 분산된 사회적 에너지를 통합할 수 있고 갈등관리체계를 시스템화ㆍ제도화함으로써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행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갈등을 더 키우기보다는 이견을 잘 조율하고 관리해 나감으로써 다양성을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보다 창조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 이때 중요한 것이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통합 리더십이라고 여 교수는 말한다. 그는 "통합하자고 말을 한다고 통합이 되는 것이 아니다"며 "지도자가 통합하자는 말을 굳이 쓰지 않더라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합 리더십의 요체"라고 지적했다. 여 교수는 "이 같은 측면에서 볼 때 한국 정치지도자들은 매니지먼트 위기에 빠져있는 형국"이라고 주장한다. 여 교수는 "정권을 잡으면 주류가 되는 것인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부류 국민 중 지지세력은 떠안고 반대세력은 배제하는 흑백논리 성향이 강하다"며 "일단 정부를 구성한 후에는 통합 사고를 통해 아우르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每日經濟 2006년 1월 20일 (금) 07:04)

 

  여현덕(國際機構 人才 養成 碩․博士 課程 開設) [記事] : 2008년 3월부터 국제기구 업무 수행을 위한 석․박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ꡐ유엔평화대학(UPEACE․유피스) 아시아태평양 캠퍼스 설립추진 위원회ꡑ(위원장 여현덕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2007년 4월 12일 유피스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13일 연세대, 한국외국어대와 ꡐ협력 캠퍼스ꡑ협약을 맺는다고 동년 4월 10일 밝혔다. 유피스는 1980년 유엔총회 결의로 설립된 유엔 부설 고등교육기관(석․박사 과정)으로 국제전문가를 양성하는 국제기구이자 대학원이다. 위원회는 2008년 3월 연세대와 한국외국어대에서 30~50명 규모의 공동학위 과정을 개설한다. 개설과목은 모두 영어로 강의가 이뤄지며 국내 협력대학에서 1년, 해외 캠퍼스 및 국제기구에서 1년 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수진은 국내 교수들과 유엔교육연구기구(UNITAR)에서 파견한 교수 및 유엔실무자들로 구성된다. 이 과정을 졸업하면 국제사법재판소, 유럽안보협력기구,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채용시험의 1차시험(서류전형)에서 큰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통과돼 사실상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학비는 우리나라 일반대학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오는 2009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캠퍼스를 설립하고 석․박사 과정 200여 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여현덕 위원장은 ꡒ우리나라 학생들의 국제기구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교육과정은 거의 없는 실정ꡓ이라며 ꡒ이번에 개설될 공동학위 과정은 국제업무와 관련된 실무와 이론을 가르쳐 학생들이 국제기구에 진출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ꡓ이라고 말했다.(윤두현 記者 文化日報 2007년 4월 10일 (화) 14:50)

 

  여현덕 [記事] : 사단법인 아시아과학인재(ALFS) 포럼입니다./ 2008년 서울에 문여는 유엔평화대학 - 한국인 국제기구 진출 활기 띨 듯/ 유엔평화대학(UPEACE) 아시아․태평양센터는 유엔의 유일한 학위 인정 대학으로 서울이 아․태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졸업자들에게는 유엔 등 국제기구의 인턴십 기회가 부여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취임을 계기로 촉발된 한국인들의 국제기구 진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신문이 단독 보도하는 UPEACE 유치 추진 내용을 3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 [●아․태지역 글로벌 인재 양성 메카] : UPEACE는 한국인들의 부진한 국제기구 진출만큼이나 국내에는 생소한 국제 기구다. 현재 26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130여명의 재학생이 있지만 한국인은 졸업생 2명, 재학생 1명에 불과하다.  UPEACE는 1980년 12월5일 유엔총회 결의안에 의거해 조약기구로 설립한 유엔 부설 대학이자 유엔총회가 결의하고,36개국의 국제조약을 획득한 국제기구다. 1973년 일본 도쿄에 설립된 유엔대학(UNU)이 있으나 이는 순수 학술연구기관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석사학위를 수여하는 UPEACE와는 차이가 있다.  코스타리카 본교는 1999년 설립이 추진돼 2003년부터 환경․평화․안보학과, 양성평등․평화연구 학과, 평화 및 갈등연구학과, 국제법 및 인권학과 등 4개 학과 9개 석사과정에서 지금까지 262명(여성 151명, 남성 1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현재 69개국에서 온 학생 137명이 재학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15명이 명예위원으로 있다. UPEACE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당연직 명예총장이며, 세계보존기구 사무총장에 내정된 줄리아 마르통 르페브르가 총장을 맡고 있다. 내년에는 반기문 사무총장 취임과 함께 새로운 UPEACE 총장이 선임된다. 졸업생들은 현재 국제사법재판소(네덜란드)와 유럽FTA(벨기에), 유엔 아프가니스탄 지원기구(뉴욕),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곳곳에 포진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인 졸업생과 재학생은 최정훈 유엔 거버넌스센터 연구관과 유네스코 근무 후 현재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권순정 씨가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근무 중인 정연걸 씨는 현재 재학 중이다. UPEACE 유치로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의 진보적 평화의지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내외의 명문대학과 연계해 글로벌 리더십 교육으로 발전시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ꡐ친한파ꡑ를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UPEACE 입학생의 절반가량은 유엔이나 국제기구, 국제 NGO, 각국 NGO 출신 등이며, 절반은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젊은이들이다. 유엔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가경쟁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유엔 분담금 등을 고려해 나라별로 쿼터가 제한돼 있으나 UPEACE를 졸업하면 이 자격시험 1차 전형(서류시험)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유엔 등 국제기구 진출을 위한 커다란 장점이다. 인턴십은 제네바 센터와 뉴욕 오피스 등 상시협력기관을 통해 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입학하려면 공통적으로 학사학위 이상, 국제기구 인사의 추천서, 국제기구 경험 등이 필요하다. 영어 사용국가에서 학부를 졸업한 사람은 영어시험이 면제되지만 비영어권 졸업생은 토플(600점 이상)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부설 국제학교 설립 등 부수 효과 ] : 양천구는 현재 건립 부지로 목동과 신정동 등 3곳을 검토하고 있다. 센터에는 협력 캠퍼스를 둬 특성화된 전공 학위를 운영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UPEACE와 연계해 국제 중․고등학교를 설립하고,U-IT(정보기술) 미디어 센터 설립, 연중 영어캠프와 모의 유엔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복안이다. 외국 학생들과 함께하는 세미나, 유소년 및 청소년, 대학생 등을 위한 외국어 교육도 진행된다. 지난 10월 24일 양천구를 방문한 UPEACE 조지 차이 부총장은 양천구의 교통과 시설 등의 여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양천구는 인천국제공항 1시간, 김포공항 20분, 고속철도 역사 20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을 통과하지 않아도 돼 중국과 일본, 러시아, 타이완, 홍콩 등 아시아 각국에서 쉽게 들어올 수 있다. 또 SBS와 CBS 등 방송사와 방송회관 등 미디어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출입국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인근에 약 4000가구의 오피스텔이 있어 최적의 주거 요건을 갖추고 있다. [●정부 차원의 지원 뒤따라야 ] : UPEACE와 같은 거대한 프로젝트를 서울의 한 자치구가 추진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유치 합의가 끝난 이후 UPEACE 유치에 정부와 서울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UPEACE 유치에는 정부 차원의 UPEACE 헌장 가입과 부지 무상 제공을 위한 관련법 정비, 재정 후원금 문제 등 정부와 서울시 차원의 도움이 뒤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UPEACE 본교의 재정은 지난해의 경우 총 수입 790만 달러(약 75억원) 중 96%인 750만 달러를 후원금과 교부금으로 충당했다.(조현석 유영규 記者 서울新聞 20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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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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