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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자랑(2936) : 예천아리랑(2)(附용궁면 출신 양원식 교장, <어머니 비녀>와 <하늘이 내린 첩지> 출판...축하합니다/예천방문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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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아리랑 [民謠] : 예천읍 통명리와 호명면 직산리에서 전승되어 온 아리랑이다.
1. 유래 : 이는 김 도령과 처녀가 아리랑고개에서 정사를 나누어 임신을 한 후 몸실량고개에서 몸을 풀었으나, 김 도령이 죽음으로써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온 사랑을주제로 하고 있다. 몸실량고개는 실제 지명이 아니고, 아리랑고개와 대칭되는 상징적인 고개 이름이다. 아리랑고개의 '알'과 몸실량고개의 '몸'이 대비되어 있다. 이 아리랑은 예천의 아낙네들이 힘든 농사일과 고된 시집살이를 하면서 고달픔과 피곤할 때에 즐겁고 서러운 한을 콧소리로 흥얼거리던 소리를 며느리나 딸에게로 전해오면서 부르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17세에 통명으로 출가를 한 호명면 직산리가 친정이고, 현재 85세인 양옥희 할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일곱 살 적에 커서 올케가 된 동네 언니와 나물을 캐며, 혹은 어린 동생을 등에 업고 소리를 배우기도 하였고, "어릴 적에 작은 오빠가 소리를 잘 했어요. 그 걸 옆에서 듣고 다 불렀지요"라고도 한다. 당시 과택들이 가사를 지어서 부르기로 하였는데, 그들은 불려서 내려왔는지 모를 정도의 오래 전부터 전해져 왔다 하니, 몇 백 년의 역사가 흘렀는 지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이 아리랑은 원래 통명리에서 불리어진 것이 아니고, 양 할머니의 친정 마을인 호명면 직산리 피실 일대에서 불리어진 노래였음을 알 수 있다. 양 할머니는 신혼 시절에 남편을 일본에 징용보냈는데, 해방 후에도 남편은 끝내 돌아오지 않아 영영 생사를 모르자 하나 뿐인 아들과 생계를 꾸려 나가기 위해 삵바느질로 연명해 와 '바느질 할매'로 불려져 왔다. 양 할머니는 깨어진 사랑을 은연 중에 자기화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 노래에 나타난 '혼전 경험'에 이어 결혼 후에 남편과의 사랑을 담은 민요 등도 시리즈 형식으로 알고 있다면 흡사 자신의 삶을 이들 노래들로 엮어내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자신의 기구한 삶의 역정을 이 노래들을 통해 해소해옴에 따라 생긴 것이다. "이 마을에는 나 뿐 아니라 노래 잘 하는 노인들이 더러 있다"라고 양 할머니는 말한다. 이 양 할머니의 삶과 노래는 일제 침략기와 한국전쟁을 거친 역사를 애끓게 살아온 우리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삶과 노래이다. 지게 끝에 막거리 달고 막대기로 지게를 쳐가며 노래를 불렀고, 깔꾸리치기로 힘들었던 나무하기를 잊으며 남녀노소 불렀던 예천의 노래였다고 한다. 이 아리랑을 처음 발굴한 강원희 선생의 말에 의하면, 개인으로 부르기보다는 주로 공동으로 집단으로 예천아리랑을 불렀다고 말한다.(嶺南日報 1999.5.1)
2. 특색 : 1) 맑은 속에 탁한 음이 깃들어 있다. 2) 신명이 나면서도 애절하다. 3) 청승스러운 듯 하면서도 수줍음을 숨기고 있다. 4) 후렴 부분이 빠르고 흥겨운 가락이다. 5) 즐거우면서도 구슬프다. 6)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게 한다. 7) 복합적인 자기 삶을 표현한 노랫 소리이다.
3. 발굴 과정 : 처음 발굴은 강원희(姜元熙)이다. 예천읍 통명리에 전해오는 이 아리랑이 이 마을에 불리어온 여러 다양한 민요들 가운데 숨겨져 온 것으로 1970년대에 강원희에 의해서 발굴되어져서 그 동안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강원희는 처음에는 농악에 큰 관심을 갖고 자료 발굴에 힘썼으나 1974년부터 '통명농요' 자료 수집으로 전환하면서 민요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여러 차례 지역 주민들과의 시간을 함께하여 조사한 결과 예천아리랑을 발굴하였다.
4. 2001년 12월 1일에 권미휘 외 1명이 문경 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경상북도 향토민요경창대회에 참가했던 가사(우수상 수상)
1) 남자가 부르는 가사 : 후렴(남자 여자 함께)// 아리 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어렀다가 녹아지니 봄철일세// (1) 금년 농사 못짓는 건 후년에 짓고/ 꼴두바우 우구치로 돈벌러 가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2) 일 년에 열두 달 남의 집 살아/ 다래발리 곰방주우 생짜정 나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 세상 천지 못할 짓은 남우집 종사/ 먹고 새면 일만 해도 생짜정 네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생감자를 먹었던가 왜 요리 애리// (4) 산추마 끝에다 탁주병 달고/ 오동나무 숲속으로 임찾어 가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단둘이 넘세// (5) 술가야 담배는 나 심중 알고/ 한 품에 든 임도 나 심중 몰라/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6) 알뜰이 살뜰이 돈 많이 벌어/ 고대 광실 높은 집에 잘 살아보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7) 놀다가 죽어도 원통타 한대/ 일하다가 죽어지면 어찌나 하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 여자가 부르는 노래 : (1) 올아배야 장가는 후년에 가고/ 껌둥암소 팔아서 날 치워 주소/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잘 넘어간다// (2) 친정 살림 알뜰하면 내 살림되나/ 말양풍이 후두때리 엿사먹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날 넘겨주소// (3) 시어머님 잔소리는 설비상 같고/ 낭군님의 잔소리는 꿀맛과 같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4)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날 가라네/ 삼베 질쌈 못한다꼬 날 가라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5) 삼베 질쌈 못 하는 건 배우면 하지/ 아들애기 못 낳는 건 어찌나 하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날 넘겨주소// (6) 봄철인지 갈철인지 나 몰랐드니/ 뒷동산 매화춘절 날 알켜 주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7) 세월이 갈라면 저 혼자 가지/ 꽃과 같은 이팔청춘 와 다려가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여자 남자 함께) (8) 니 잘났다 내 잘났다 도투지 말고/ 연지찍고 분 바르면 다 잘났지/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서 놀다 가세//
5. 양옥희 할머니께서 불러오셨던 가사
1) (1) 아리랑고개서 알을 베어/ 몸실량고개서 몸을 풀어// (2) 니 잘났다 내 잘났다 도투지 마라/ 은화백통 은화은전 저 잘났지//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2) (1) 울타리 밑에다 칠성판 깔고/ 호박잎이 난출난출 날 오라 하네// (2) 죽으라는 본동자 아니야 죽고/ 뒷집에 김 도령 죽었다 하네// (3) 머리나 풀라니 남 남사시러/ 비네야 소개야 흰 갑사댕기//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3) (1) 디리고 디리고 디리고요/ 느지막 나지막 반단자 비녀// (2) 홍당목 치매는 북어야 좋고/ 물명지 단속곳은 널러야 좋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요//
4) (1) 밀창문이 깔짝그면 나온다더니/ 모두걸로 흔들어도 안 나오네// (2) 행주치매 똘똘 말아 옆에 끼고/ 본가장 가자할 때 왜 안 갔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단 둘이 넘네//
5) (1) 느지막 나지막 반단자 비녀/ 누구 간장 녹일라꼬 조조리 하노// (2) 임가던 길에는 풀이 나돋고/ 임잦던 술잔에 녹이나 씨제// (3) 먹고야 싶은 건 찹쌀감주/ 보고야 싶은 건 임일러라//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6) (1) 아주까리 동백은 일 년에 한 번/ 되지 못할 기름머리 나날이 한다// (2)
문경아 새재야 물박달은/ 방망이 베기로 다 나간다// (3) 방망이 배기는 팔자가 좋아/ 큰애기 손질로 놀아나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7) (1) 문경아 새재야 물푸리 낭근/ 도리깨 노리로 다 나가네// (2) 도리깨 노리는 팔자가 좋아/ 총각의 손질에 놀아나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8) (1) 울넘어 담넘어 꼴비는 총각/ 위 넘어가니 위 바다 먹게// (2) 위는 받아서 꼴짐에 넣고/ 물 겉은 이내 손목 다 잘 카지네// (3) 담 넘어 갈 때는 큰 맘을 먹고/ 문고리 쥐고서 발발 떠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9) (1) 메두기 땅개미 풀밭에 놀고/ 처녀 총각들 골방에 노네// (2) 덜커덩 달꺼덩 찧는아 방아/ 언제나 다 찧고 난 질 갈꼬//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10) (1) 바람 불어서 씨러진 남기/ 눈비 온드리 일어날까// (2) 눈비 와서리 씨러진 남기/ 바람 분다꼬 일어날까// (3) 술먹고 싶거든 찬 냉수 먹지/ 동 안 가주 술집에 니 왜 왔노// (4) 앞 강에 뜬 배는 임 싣는 배요/ 뒷 강에 뜬 배는 나 싣는배라//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11) (1) 두메골 처녀만 친했으면/ 옆구리만 쿡 찔러도 감자밥 주네// (2)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내보세/ 살구나무 정자로 만내보세// (3) 살구나무 정자는 구정자요/ 오동나무 정자로 만내보세//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6. 양옥희 할머니가 직접 가사를 만들어서 불렀던 가사
1) (1) 남의 집 영감은 인력거 전차를 타는데/ 우리 집 문디는 콩밭골만 탄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2) (1) 일본아 동경이 얼마나 좋아/ 울퉁 불퉁 나를 두고 왜 아니 오노// (2) 신작로 널버서 길가기 좋고/ 전깃불 밝아서 임보기 좋네// (3) 시집을 못 가면 무시나 걱정/ 야마도 공장에 돈 벌려 가지// (4) 말하고 싶거든 전화로 하고/ 님보고 싶거든 사진으로 보소// (5) 장개를 못 가면 무시나 걱정/ 남사당 패장에 돈 벌러 가지/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요//
7. 이상휴가 불러준 가사 :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여/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 금년 농사 못 짓는 건 후년에 짓고/ 꼴두바우 우구치로 돈 벌러 가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어럿다가 녹아지면 봄철일세// (2) 세상 천지 못할 짓은 남우 집 종사/ 먹고 새면 일만 해도 생짜정 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생감자를 먹었는가 왜 요리 에리// (3) 일 년에 열두 달 남우 집 살아/ 다래밭이 곰방주우 생짜정 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4) 선추마 끝태다 청주병 달고/ 오동나무 숲속으로 임차저 가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시구 잘 노라 보세// (5) 아리랑고개는 열두나 고개/ 임자 당신 넘을 고개 한 고개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단 두리 넘세// (6) 아리랑고개로 넘은 줄 알면/ 요적조적 잘러가서 꼭 붙잡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7) 올아배야 장가는 후년에 가고/ 검둥 암소 팔아서 날 치워 주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놀다가 보세// (8) 시어멋님 잔소리는 설비산 같고/ 낭군님의 잔소리는 꿀맛과 같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9) 친정살림 알뜰하면 네 살림 되나/ 말양풍이 후두대리 엿 사먹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10)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날 가라네/ 삼베질쌈 못 한다고 날 가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1) 삼베질쌈 못 하는 건 배우면 하지/ 아들애기 못 놓는 건 어찌나 하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2) 어멋님요 어멋님요 내 배를 보소/ 아들애기 노울라고 벌렁벌렁/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어리랑 얼씨구 잘 넘어간다// (13) 니 잘 났다 네 잘 났다 도투지 말고/ 연지 찍고 분 바르면 다 잘 났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4) 문경아 새재에 물박달나무/ 홍두깨야 방망치로 다 나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5) 홍두깨야 방망치는 팔자가 좋아/ 큰애기 손질로 돌고 도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6) 낙성칠백 사철리에 오입도 가고/ 장기장농 오육 년에 전쟁이 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17) 칠라당 팔라당 갑사나 댕기/ 곤때도 안 무더서 생 이별일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18) 삼천리 강산에 철사줄 걸고/ 사기호동 조화로 임소식 듣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잘 넘어가네// (19) 일본아 동경이 얼마나 좋아/ 꽃과 같은 나럴 두고 일본을 가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0)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보드시 날 좀 보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1) 세월이 갈라면 저 혼자 가지/ 꽃과 같은 이팔청춘 왜 다려가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22) 옥양목 저고리 났끝동 달고/ 손목만 깍닥해도 날 오라 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3) 봄철인지 갈철인지 나 몰랐드니/ 뒷동산 매화 춘절 날 알켜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4) 술가야 담배는 나 심중 알고/ 한 품에 든 임도 나 신중 몰아/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5) 임 보로 갈라꼬 삣은 나머리/ 요 몹쓸 돌개바람 다 흔트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6) 간다야 못 간다 얼마나 울어/ 정거장 마당이 한강수 대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27) 알뜰이 살뜰이 돈 많이 버러/ 고대광실 높은 집에 잘 살아볼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8) 산 차지 들 차지 우리 농군 차지/ 장모님 딸 차지 내 차질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29) 놀다가 죽어도 원통타 한데/ 일하다가 죽으지면 어찌나 하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0) 간대야 쪽쪽이 정드려 놓고/ 정들고 못 사는 건 화류계 여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갔네// (31) 산 중에 귀물은 머루야 다래/ 인간에 귀물은 기생에 몸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단 둘이 넘세// (32) 우수야 경칩에 대동강 풀려/ 정든 님 말씀에 내 마음 풀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3) 술집에 가거든 술이나 먹지/ 월급 없는 잔소리 하지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4) 공중에 뜬 나비 꽃 보고 앉지 말아/ 왕거미 줄쳐 놓고 너오기 바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5) 왈카당 달커당 찧는아 방아/ 주야를 모르고 찧는구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6) 앞산아 뒷산아 왜 무너졌나/ 신작로 댈라고 무너졌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37) 신작로 널러서 길가기 좋고/ 전기불 밝아서 임 보기 좋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38) 울넘어 담넘어 꼴비는 총각/ 눈살미 있거든 위바다 먹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단 둘이 넘세// (39) 울넘어 갈 때는 큰 마음 먹고/ 문고리 잡고서 벌벌 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잘 넘어간다// (40) 물 건네 저 쪽에 수첩을 두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댕기로 가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41) 콩밭에 원수는 비둘기요/ 우리네 원수는 삼팔선일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42) 새끼야 백발은 쓸 곳이 있고/ 사람에 백발은 쓸 곳이 없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43) 산천이 고와서 나 여기 왔나/ 우리 농요 육성하러 나 여기 왔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가세// (44) 놀기야 좋기는 새장구 복판/ 잠자기 좋기는 큰애기 복판/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45) 무정한 기차야 소리를 마라/ 산란한 우리 마을 또 산란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46) 앞집에 처녀는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 매러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7. 이종호가 불러준 가사 : (1) 먹배골 산줄기 비 올 듯 말 듯/ 어린 가장 품 안에 잠 들든 말든// (2) 학가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날과에 같이도 외로이 섰네// (3) 세월이 가기는 바람결 같고/ 사람이 늙기는 물거품 같다// (4) 호박은 늙으면 보기나 좋아/ 우리 청춘 늙으면 보기도 흉해// (5) 시집살이 못 하고 가라면 갔지/ 양골연 술 안 먹고 나 못 살아// (6) 울 넘어 담 넘어 꼴 베는 총각아/ 요리조리 옆눈 보지 마라 이팔청춘 내 청춘 다 늙어간다// (7) 담 넘어 넘어갈 땐 큰 맘 먹고 갔는데/ 문고리 쥐고서 벌벌 떤다// (8) 임 가던 길에는 풀이나 돌고/ 임 잦던 술잔에 녹이나 씰래// (9)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 말아/ 아까운 네 청춘이 다 늙어간다// (10) 시어머니 잔소리 설비상 같고/ 우리 낭군 잔소리 꿀맛과 같다// (11) 날 가라네 날 가라네 날 가라네/ 삼베질쌈 못 한다꼬 날 가라네// (12) 올 농사 못 지면 후년에 짓고/ 꼴두바우 우궂치로 돈 벌러 가세// (13) 니 잘 났다 네 잘 났다 다투지 말아/ 연지 찍고 분 바르면 다 잘 났지/ (14) 다 틀렸네 다 틀렸네 다 틀렸네/ 가마 타고 시집가기 다 틀렸네// (15) 울 넘어 담 넘어 꼴비는 총각/ 눈치만 바르그던 네 품에 들어
8. 통명리 김진한의 시 : 예천 아리랑// 티 없이 맑은 한 톨의 씨앗/ 어느 때 어느 시절/ 그 누가 불렀던가/ 주인 없는 모듬가 예천아리랑/ 옛 고을에 천한 가락/ 역사의 등불이라/ 학가산에 해가 떠서/ 흑응산에 해가 지니 그 가운데 자란 나무/ 양옥희 할머니/ 한 세대를 넘고넘어/ 양 어깨에 싹이 터서/ 한 가지는 황윤선/ 또 한 가지는 권미휘/ 균형있게 커가는/ 예천아리랑//(예천아리랑 안용충 2002.1 예천중앙인쇄소)
9. 예천동부초등학교 교사 강원희가 채록하여 <뿌리깊은나무> 제44호(1979)에 실은 가사
1) 예천아리랑(1)// 아리랑 고개서 알을 베어/ 몸실량고개서 알을 풀어// 울타리 밑에다 칠성판 깔고/ 호박잎이 난출난출 나가주네// 죽으라는 돈동자 아니야 죽고/ 뒷집에 김도령이 죽었다 하네// 머리나 풀라니 남 남사시러/ 비네야 소개야 흰 갑사댕기/ 빌고빌고 빌어요// 홍당목 치마야 붉어야 좋고/ 물명지 단속곳 넓어야 좋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세// 밀창문이 깔짝그면 나온다더니/ 모든 걸로 흔들어도 안 나오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둘이 넘세// 행주치마 똘똘 말아 옆에 끼고/ 봉화장 가자드니 왜 안가오//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단둘이 넘네// [解說] : 이 '예천아리랑'은 "김 도령과 처녀가 아리랑고개에서 정사를 나누어 임신을 한 후 몸실량고개에서 몸을 풀었으나 김 도령이 일찍 죽음으로써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온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라고 하는 사연이 있다. 예천읍 통명리 양기옥(72세) 할머니에 의해 알려진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예천통명농요'(강원희, 1992, 통명농요보존회편)를 참고할 수 있다.
2) 예천아리랑(2)// 후렴/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가요 // 아롱아롱 아롱아롱 앓지 마라/ 니 앓는 속내를 내가 안다.// 아리랑 고개서 알을 배여/ 동실령 고개서 몸을 풀어// 니 잘났나 내 잘났나 다투지 마라/ 은하 백동 은하 은전 지 잘났지// 시집살이 몬하고 가려면 가지/ 양궐연 술 안먹고 난 못 살겠네// 시집을 못 가면 무시나 걱정/ 야마동 공장에 실풀러 가지// 장개를 못 가면 무시나 걱정/ 남사다 공장에 돈벌러 가지// 아리랑 고개서 알을 배어/ 붐빛양 고개서 알을 풀어// 울타리 밑에다 칠성판 깔고/ 호박잎이 나폴나폴 날 숨기네// 죽으라는 돈동자 아니야 죽고/ 뒷집에 김 도령이 죽었다 하네// 머리야 를풀니 남 남사시려/ 비네야 소개야 흰 갑사댕기//
10. 아리랑 일반론
1) 흙의 노래 : ① 정선아라리/ <아리랑 어록>-아리랑비 전문/ 정선엮음아라리/ <아리랑어록>-메아리설/ 구정선아라리/ <아리랑 어록> 문헌상에서 살핀 정선아라리/ 정선팔경아라리/ 태백아라레이/ 횡성어러리(미나리타령) ② 명창아리랑/ 명창아라리/ 땟목아라리/ 영월아라리/ 강릉(학산)아라리/ 강릉자즌아라리(1)/ 강릉자즌아라리(2), <아리랑 어록>-아리랑에 대한 진술/ 양양아라리/ 인제땟목아리랑/ 소양강뗏목아리랑/ 아농가(我農歌 : 아르렁타령)/ <아리랑 어록>-아농가 ③ 중원 아라성/ 충청도 민요(모심을 때 부르는 노래)/ 단양아라리/ <아리랑 어록>-아리랑과 흰옷/ 제천어러리/ 증평아라리/ 여주어리랑(모심기노래)/ 음성아라설/ 양평(자탄)아리랑/ 농부사/ 불설명당경아리랑
2) 역사의 노래 : ① <아리랑 어록>-<매천야록>의 아리랑타령/ 아롱타령(일명 해주아리랑)/ 아리랑(조선 유행요)/ 아리렁/ 아랑곡(阿郞曲)/ 긴아리랑/ 군위동학군아리랑/ <아리랑 어록>-춘천아리랑 설화/ 춘천의병아리랑/ <아리랑 어록>-춘천민란과 춘천아리랑/ 강원도엮음아리랑/ 강원도아리랑/ <아리랑 어록>-아리랑의 종류와 내용/ 통천아리랑/ 양양아리랑 ② <아리랑 어록>-아리랑을 연주한 부다페스트관현악단/ 대전3.1아리랑/ 경난난타령/ 평북아르릉타령/ 제주아리랑(일명 꽃타령)/ <아리랑 어록>-꽃타령에 대하여/ 서도아리랑
3) 시대의 노래 : ① 본조아리랑 <아리랑 어록>-아리랑 전설/ 아리랑 ② <아리랑 어록>-아리랑 별곡, 나운규/ 신아리랑/ <아리랑 어록>-아리랑 후편을 보고/ 아리랑 후편/ <아리랑 어록>-아리랑 고개는?/ 서울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춘천아리랑/ 양구얼러지/ 영월아리랑/ 명창아리랑/ 홍천아리랑/ 원주아리랑/ 강릉아리랑/ 아리랑 뽕다러가세/ 여주아리랑/ 양평아리랑 ③ 충주아리랑타령/ 제천아리랑타령/ 문경새재아리랑/ 옥천아리랑/ 영동아리랑/ 서산아리랑/ 콩밭 메는 소리(대전)/ <아리랑 어록>-아리랑 유감/ 수원아리랑타령/ 수원북수리아리랑/ 안성아리랑타령/ 논산아리랑/ 문경아리랑/ 예천아리랑(1)/ 예천아리랑(2) ④ 울릉도 아리랑/ 울릉도아리랑(가요)/ 울릉도 엮음 아리랑/ 허리랑소리(일명 소동폐 소리)/ 봉화아리랑(1)/ 봉화아리랑(2)/ 화동사리랑타령/ 영동민요(永同民謠 : 아리랑)/ 창원아리랑/ 남해아리랑별곡/ <아리랑 어록>-아리랑 죄(罪)/ 해남아리랑/ 무등아리랑/ 장흥아리랑/ 남원아리랑/ 완주아리랑/ 무주아리랑타령/ 신안아리랑/ 고흥아리랑/ <아리랑 어록>-진도아리랑타령에 대하여/ 진도아리랑타령/ 진도거꾸로아리랑/ <아리랑 어록>-진도아리랑 찬가/ 보길도아리랑/ <아리랑 어록>-아리랑 소고/ 신한아리랑/ 예리롱서리롱/ 이롱타령/ 화개아리랑/ <아리랑 어록>-밀양아리랑에 대하여/ 밀양아리랑(1)/ 밀양아리랑(2)/ 밀양아리랑(3)/ 밀양아리랑(4)/ 양산아리랑/ 부산아리랑/ 제주 조천아리랑 ⑤ 제주 아리리리리 동동/ 함흥아리랑/ 성진아리랑/ 운산아리랑/ 개천아리랑/ 아르랑타령/ 아리랑/ 삼아리랑/ 아리랑고개(1)/ 아리랑고개(2)/ 아리랑고개(3)/ 아리랑고개(4)/ 종두선전아리랑/ 문자보급아리랑/ 농촌아리랑(1)/ 농촌아리랑(2)/ 신아리랑/ <아리랑 어록>-현대 사조의 대중성과 유행성/ 신아리랑 희망곡/ 신아리랑(신민요)/ 강원도아리랑(신민요)/ 신조아리랑/ 그리운 아리랑 ⑥ 정든 님 아리랑타령/ 아리랑(유행가)/ 아리랑세상(유행가)/ 최신식아리랑(유행가)/ 아리랑곡/ 방아 찧는 색시의 노래(가요)/ 무너진 아리랑/ 그리운 강남/ 강남아리랑/ 아리랑낭낭/ 작부자탄아리랑/ <아리랑 어록>-친일 아리랑에 대하여/ 아리랑술집/ 골망태아리랑/ 할미꽃아리랑/ 아리랑의 꿈
4) 고난의 노래 : ① 일본/ 아리랑노래/ 오로롱오로롱 바이(이츠키 자장가)/ 아리랑의 노래/ <아리랑 어록>-아리랑을 부르는 식민지 청년/ 아리랑/ <아리랑 어록>-일본 속의 아리랑/ 아리랑의 노래/ <아리랑 어록>-조선의 아리랑/ <아리랑 어록>-재즈 댄스곡 아리랑/ 아리랑 모정/ 아리랑 제주도/ 아리랑 부산항구/ 나의 아리랑/ 청하아리랑/ <아리랑 어록>-조선을 못버린 마음 ② 미국// 상항아리랑/ <아리랑 어록>-미국 속의 아리랑/ 님사랑 아리랑/ 아리랑고개/ 님사랑 아리랑/ 아리랑고개/ <아리랑 어록>-Song of Ariran 독서 시절 회고/ 아리랑/ <아리랑 어록>-김산과 아리랑/ 아리랑 옥중가/ 사탕수수아리랑/ 민들레 아리랑/ FRAGRANCE OF SPRING THE STORY OF CHOOM HYANG ③ 중국// 정선아라리/ 아이령가/ <아리랑 어록>-삼림 속에 올려 퍼진 아리랑의 노래/ 장백의 새 아리랑/ 아리랑 망향가/ 아리랑 연곡/ <아리랑 어록>-아리랑 노래의 고향땅-시인 김철을 찾아서/ 기쁨의 아리랑/ 광복군 아리랑/ <아리랑 어록>-한국청년공작대의 연극-아리랑/ 새아리랑(1)/ 새아리랑(2)/ 새아리랑(3)/ 쪽박의 아리랑/ 아리랑 나의 아리랑/ 내고향 아리랑 총각/ 사과 배 따는 처녀/ 아리랑 불고개 넘어넘어 ④ 러시아// <아리랑 어록>-러시아 아리랑 아리랑/ 치츠치크 아리랑 ⑤ 독일// 하리랑 노래/ 아리랑 쓰리랑
5) 분단의 노래 : ① 남한// 해방가아리랑/ 아리랑삼팔선/ 농민아리랑/ 이북아리랑 ② 북한// 아리랑/ <아리랑 어록>/ 잦은 아리랑/ <아리랑 어록>-아리랑 전설들/ 영천아리랑/ 경상도아리랑(1)/ 경상도아리랑(2)/ 해주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신아리랑/ 한마음아리랑/ 서도아리랑/ 삼일포아리랑/ 봄잡이 아리랑
6) 통일의 노래 : 새아리랑/ 국토아리랑/ 통일의 노래(1)/ 통일의 노래(2)/ 통일의 노래(3)/ 통일의 노래(4)/ 통일의 노래(5)/ 통일의 노래(6)/ 통일의 노래(7)(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 www.arirangsong.com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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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면 출신 양원식 교장, <어머니 비녀>와 <하늘이 내린 첩지> 출판...축하합니다.
양원식('잠들지…' '어머니 비녀' 發刊 : 龍宮面 出生 양원식 시조시인) [記事] : ‘웃으며/ 어메 왔네/ 아직도 반말이다// 망팔십/ 입에 익은/ 정겨운 묵은 말씨// 기침이/ 잦으신 조석/ 눈시울이 뜨겁네’(‘어머니·20’ 전문)// ‘눈곱이/ 끼인 눈썹/ 비비는 날이 잦자// 담 너머/ 겨울 청매/ 빗장 푼 여여 춘심// 하늘이/ 내린 첩지를/ 화답하는/ 꽃바람.'(‘첩지' 전문)// 용궁면 월오리 태생의 양원식(76·부산) 시조시인이 열일곱 번째 시조집 `어머니 비녀'(도서출판 극동)와 열여덟 번째 시조집 `하늘이 내린 첩지(도서출판 극동)'를 한꺼번에 냈다. `어머니 비녀'는 지난해 11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이다. 어머니에 대해 사무치는 그리움을 담은 시조 1백48편과 보릿고개 시조 25편을 담았다. 열여덟 번째 시조집 `하늘이 내린 첩지'에는 시조를 쓰는 일을 즐거움으로 여기고 하늘이 맡긴 소임으로 여기는 시인의 생각을 담았다. 양원식 시조시인은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 부산해동고 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1981년 시조문학 추천, 82년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부산시조문학회 회장, 성파시조 문학상 운영위원장, 영남시조 백일장 운영위원장, 부산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부산문학상 문학부문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醴泉新聞 2012년 06월 02일 (토) 09: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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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방문 867
예천공설운동장(第7回 慶北敎育廳 敎育行政人 한마음 體育大會) [記事] : 경북교육청은 2012년 6월 2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교육감산하 지방공무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교육행정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영우 교육감, 이현준 군수, 이한성 국회의원, 김영규 군의장, 정상진·도기욱 도의원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잔치 한마당으로 개최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醴泉인터넷放送 2012-06-02 오후 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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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