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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자랑(2942) : 이상휴(1)(附 예천읍 출신 박정동, 미국 UC버클리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취득...축하합니다/예천초 김제현, 8일 웅변 도대회 우수상...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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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휴(李相烋) : 1933- , 예천읍 통명리 95번리 출신, 80년 12월 30일 지방무형문화재 제5호 지정, 81년 예천농고에서 농악 및 농요 전수, 82년ㆍ91년 서울대 음대 농요 전수, 82년 대한민국국악제 초청 출연, 83년 KBS대구방송국 초청 출연, 84년 건국대 농과대 농요 전수, 85년 아시아경기대회 민속마당놀이 초청 출연, 85년 중요무형문화재 84-나호 예천통명농요 예능보유자 지정(현), 88년 안동대 숭실대 농요 전수이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대통령상을 받았다.(韓國을 움직이는 人物들 1997, 每日名鑑 1997 1999)
이상휴(☞ 1998年 秋夕特輯 : 한 톨 種子 싹이 나서...) [記事] : [기획의도] : 추석을 맞아 농촌공동체의 문화적 리더였던 민요 소리꾼의 자전적 구술과 노래를 통해 이 땅을 지켜온 사람들의 소박한 심성과 공동체문화의 참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고향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내용 개요] : 1. 주인공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 '예천통명농요'의 선소리꾼 이상휴 씨(1933년생)/ 2. 구술내용 : 공동체 이야기 : 민요의 기반이었던 농촌공동체의 사회와 문화/ 민요 이야기 : 민요 구연의 상황, 선소리꾼의 능력과 역할, 노래에 얽힌 이야기/ 개인사(史) : 남의집살이, 식민지, 전쟁의 체험, 연애와 결혼, 자식키우기 등/ 사회․문화인식 : 옛날과 요즘 세상살이와 문화에 대한 생각/ 3. 민요(기존 채록분) : - 모심는소리 : 아부레이수나, 돔소소리/ - 논매는소리 : 애벌논매기소리, 상사소리, 방아소리, 에이용소리/ - 논매고 오는 소리 : 캥마쿵쿵노세/ - 기타 : 예천 아리랑, 보리타작소리, 그네뛰는소리, 풍물굿 등/
[프로그램 대본] : ● 아부레이수나 / 아부레이수나 이요/ 타이틀 - "추석특집, 한 톨 종자 싹이 나서..."/ 에--- 오늘날 이 논빼미에 누구 누구 모여싰는고/ 일등 농군님이 다 모였싰네 이에, 아부레이수나/ "모심는 소리 '아부레이수나'를 멋지게 뽑아대고 있는 경상북도 예천의 토박이 이상휴 씨. 올해로 예순여섯의 나이다. 자그마한 몸집 어디에서 그런 소리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목청이 대단하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된 '예천 통명농요'의 선소리꾼 이상휴, 흔히 이런 소리꾼은 백 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다는데.. 그는 어떻게 해서 모든 것이 변해가는 오늘날까지 고향의 소리를 온전히 지켜 온 것일까?"/ 에--- 한 톨 종자 싹이 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신기로운 이 농사는 하늘 당의 조화로다, 아부레이수나/ "모두들 고향으로 돌아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 시대 최고의 민요 소리꾼 이상휴씨의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가난했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왔던 지난 시절 고향으로 잠시 돌아가 보자."/
◆ CM/ ▶ 벼농사-모판만들기(1'15)/ "농부 이상휴 씨가 벼농사의 시작인 모판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농부라면 누구나 짓던 벼농사였지만, 모판에서 모를 가꾸는 일부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 볍씨뿌리기(1'42)/ "이렇게 해서 조심조심 길러낸 모를 드디어 논에 갖다 심는다. 하지만, 이 마을의 논갈이는 우리가 흔히 알 듯이 소를 몰아 쟁기질을 하는 것이 아니었다. 논에 수렁이 많아 소가 들어가기도 어려웠지만, 워낙 소가 비싸고 귀했기 때문이다."/ ▶ 쇠스랑으로 논갈이, 소 귀하던 얘기(1'27)/ "그러나, 이렇게 몸으로 때우며 어렵사리 모내기를 하는 과정에서도 사람들은 마음을 모아 모심는 소리를 만들어 냈다. '아부레이수나' 소리는 오직 이 마을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다."/ ▶ '아부레이수나' 소리의 원리, 빈익빈 부익부, 술도 맘대로 못먹던...(1'51)/ ● 모심는소리/ 모야모야 노랑모아 니 언제 커서 열매가 맺힐래/ 이달 크고 새달 커서 칠팔월에 열매열지. 아부레이수나(out)/ "이렇게 모두들 어려웠던 시절, 우리의 주인공 이상휴 씨는 논을 몇 마지기나 가지고 있었을까?"/ ▶ 물려받은 논 913평, 천수답, 메밀, 서속밭. 조당수 낋이 먹고...(1'02)/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은 틈만 나면 저마다 산에 가서 소나무잎 떨어진 '갈비'를 한 짐씩 해다 예천장에 팔아 잎에 풀칠을 했다."/ ▶ 갈비해다 팔던 얘기, 좁쌀 한되 값.(1'02)/ "이상휴 씨가 기억하는 가장 고생스럽던 기억은 남보다 농사를 잘 짓기 위해 꼭두새벽에 읍내로 거름을 지러 다니는 일이었다. 스무살 무렵에 부모를 여의고 세 동생들과 자식들을 공부시키고 먹여살리는 방법은 남보다 먼저 일어나 들판으로 나가 거름이라도 한통 더 뿌리는 수밖엔 없었다."/ ▶ 고생담. 조실부모. 거름 퍼나르고(1'34)/ "그러나, 이런 궁핍한 세월에도 모내기하는 들판에는 어른들의 멋드러진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근 마을과 확연히 다른 통명리의 농요다. 어려서부터 소리에 소질이 있던 이상휴 씨는 홀린 듯이 들판을 따라다니며 어른들의 소리를 귀에 담고 마음에 새겼다."/ ▶ 소리 듣고 따라다니며 배우던 얘기(0'57)/ ● 모심는소리/ 어--- 한 톨 종자 싹이 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신기로운 이 농사는 하늘땅에 조화로네 아부레이수나/ (노래 깔며)/ ▶ 농사는 잘 돼도 거짓말, 안돼도 거짓말. 한 마지기에 1000근 먹는 이도 있고 600근 먹는 이도 있고. 비도 잘 와야 되고, 땅도 힘이 있어야 되고..(0'50)/ 어--- 모야 모야 노랑모야 니 언지 커서 열매가 맺힐레/ 이달 크고 새달 커서 칠팔월에 열매나 맺지, 아부레이수나/ (노래 깔며)/ ▶ 노랑모 이야기. 노랑모라야 나중에 잘 큰다.(0'27)/ ● 모심는소리-돔소소리/ 돔소 돔소 에헤루화 돔소/ 돔소소리가 나거들랑 에헤루화 돔소/ 먼 데 사람 듣기 좋게 에헤루화 돔소/ 젙에 사람 보기 좋게 에헤루화 돔소/ 돔소 소리는 고만하세 에헤루화 돔소/ "이렇게 해서 심어놓은 모는, 그러나, 사람의 손이 가지 않으면 전혀 자랄 수 없었다. 경쟁적으로 돋아나는 잡초 때문이었다. 논매는 소리를 불러가며 여름 내내 허리를 굽히고 살아야 했던 시절 이야기다."
● 논매는소리-긴소리/ 어 에헹 헤에이/ 태산 우에 노는 구름 남산봉에 비가 되니/ 꽃은 피어 단장하고 옥은 다시 모양 내네/ 아헹 에헤이/ 에이 에잉 이요하/ 에이 아어엉 아우후야 이후후/ ▶ 논매는 이야기. 풀이 얼마나 많은동...(1'17)/ ● 논매는소리-긴소리/ 우리 하고 농군들요 이 내 말을 들어보소/사업공사 직업 중에 우리 농군이 제일이로다/ 아헹 에헤이/ 에이 에헹 이요/ 에이 아차 깜작 잊었구나 아헤 이후후/ "논매는 소리는 농군들이 잡초와 전쟁을 하는 소리였다. 때는 바야흐로 오뉴월 삼복더위,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넘치는 계절에, 농군들은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히고 땅을 파엎어야 했다. 애초에 혼자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논매기는 집단적으로 공동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농민들을 '농군'이라 하던 이유를 알 만하다. 논매는 소리는 어느덧 '상사소리'로 넘어간다."/ ● 논매는소리-상사뒤요/ 헤이 오호이 상사디요/ 에헤이 아헤 오호이 상사디요/ 상사소리가이 나거들랑/ 에헤이 아헤 오호이 상사디요/ 올라가면 놀아보세이/ 에헤이 아헤 오호이 상사디요(1'30)/● 논매는소리- 방아소리)/ 오호라 방해야/ 이 방하가 뉘 방하고/ 강태공의 조작방해/ 여주 이천 자차방하/ 개편방하 수수방하/ (방애소리 끝날 무렵)/ "논 한 배미를 거의 다 매고 나면 농군들은 얼마 남지 않은 지심을 발로 밟아 뭉개며 흥에 겨워 방애타령을 부른다.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함께 하면 수월하고 흥이 난다. 논매는 소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에이용소리는 논을 다 매고 논두렁으로 나오면서 하는 소리다."/ ● 에이용소리/ 에이용/ 에이용소리/ 나그들랑/ 한마디는/ 높게 하고/ 또 한마디는/ 낮게 하고/ 둥굴둥굴/ 수박땀으로/ 몽굴몽굴/ 호박띠미/ 상투가 까딱/ 어깨가 질쑥/ 허리가 굽썩/ 붕알이 달랑/ 오금이 조착/ 에이용소리/ 나거들랑/ 삼시마디로/ 들고나세/ (에이용소리 끝나면)/ "이렇게 하루 종일 논을 매고 집으로 돌아올 때면 농군들은 허리에 버드나뭇가지를 질끈 동여매고 상일꾼을 삿갓을 거꾸로 씌워 소에 태우고 풍물패를 앞세우고 들어온다." ● 테잎#4/8'00- 풍물소리 깔면서/ ● <캥마쿵쿵 노세>/노세이 노세 캥마쿵쿵 노세/ 낙락장송 고목되면 캥마쿵쿵 노세/ 눈먼 새도 아니오네 캥마쿵쿵 노세/ 비단옷도 떨어지면 캥마쿵쿵 노세/ 행주 걸래기로 다 나가네 캥마쿵쿵 노세/ 우렁차게 잘 놀아보세 캥마쿵쿵 노세/ 노세 소리도 고만하세 캥마쿵쿵 노세/ ("자 막걸리 한 잔 먹고 합시더, 그럽시다")/ "이렇게 신명나게 논두렁을 걸어 집에 오면 주인집 아낙네들이 밀을 갈아 만든 맛나는 '건진국시'가 농군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 풍물치며 돌아와 국수먹고 마당논매기. 곡식 잘 되라고.. 본래 풍습이다.(1'40)/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농군들은 하루종일 논매고 소리하고 돌아와서는 국수 한 그릇 먹고 또 마당에서 논매는 소리를 했다는 것이다. 이름하여 '마당논매기'. 들에 곡식이 잘 되라는 뜻으로 했다고 하니, 인류학에서 말하는 이른바 '모의(模擬) 농경주술' 행위인 셈이다. 하지만, 과연 농군들은 곡식이 잘 되라는 뜻만으로 마당논을 맸던 것일까? 아마도 농군들은 낮에 들판에서 노래한 것으로는 직성이 안 풀려 술이 떨어질 때까지 스스로 놀이판을 벌였던 것인지도 모른다."/ ● 논매는소리-상사소리 몇마디/ 헤이 오호이 상사디요/ 에헤이 아헤 오호이 상사디요/ 상사소리가이 나거들랑/ 에헤이 아헤 오호이 상사디요/ 올라가면 놀아보세이/ 에헤이 아헤 오호이 상사디요/ "농사 잘 되라고 논 다 매고 돌아와서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또 마당논을 매던 농군들, 농민들이 곡식을 가꾸는 마음은 오늘날 우리들이 여간해서 짐작하기 힘든 것이다. 농민들은 곡식 키우는 일을 마치 자식키우듯 했던 것이니, 우리의 주인공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는 농사 잘 짓는다고 상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 이상휴 씨가 농사 잘 짓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다름아닌 그의 알뜰한 정성 덕이었다."/ ▶ 농사의 비결은 '정성을 들여야 한다'는 것. 곡식도 사람 정성을 안다.(0'42)/ "주인의 정성 덕에 벼는 무럭무럭 자라나, 때가 되면 이윽고 벼가 익는다. 벼는 하늘과 땅과 조화로 자라난 것이지만, 또한 주인의 정성을 먹고 자라난 것이다. 봄 여름을 견뎌온 벼농사는 이제 베고 말리고 떨어서 갈무리하는 일이 남았다."/ ▶ 벼베기, 물, 비 많은 논에서 벼베기.(1'40)/ "이렇게 말려서 운반해 온 벼를 마당 한 켠에다 '가린다'. '가린다'는 말은 볏단을 가지런히 쌓아올려 볏가리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보기 좋게 가리느라 온갖 정성을 들였다는 이야기에서, 옛사람들의 소박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 벼 개리기(1'00)/ "그리고는 날을 잡아 이른 새벽에 닭이 울기 전부터 품앗이꾼들이 모여들어 벼를 떨어낸다. 탈곡기도 없던 시절, 딱딱한 데다 볏단을 내리쳐 낟알을 떨구는 원시적인 방법이 '잘개타작'이다."/ ▶ 잘개타작 (1'00)/ ● 벼타작소리/ 어허라 봉헤야/ 어허라 봉헤야/ "통명리의 또 다른 소리꾼 권종락씨가 선소리를 메기는 벼타작소리."/ 끌거든다 봉헤야 / 어허라 봉헤야/ 때리라 때리라 봉헤야/ 요리도 치고 조리도 치고/ 나간다 봐라 봉헤야/잘도 한다 봉헤야/ 누구누구 다 모였노/ 일등군정이 다 모였구나/ 잘도 한다 봉헤/ 행전 말기 반이라더라/ 그럭 저럭 다 해간다/ 비질꾼아 비질해라/ "이렇게 떨어낸 벼에는 먼지와 검불이 뒤섞여 있어, 바람을 일으켜 알곡만 남기고 깨끗이 날려보내야 한다. 바람 일으키는 풍구도 없었던 시절, 남자들이 곡식 까부르는 키를 휘둘러 검불을 날렸다."/
▶ 키질, 공출...(0'43)/ "그런데, 이렇게 힘들여 정성들여 떨어놓은 곡식을 정작 가져가는 것은 농민들도 아니고 땅주인도 아니고 일본 사람들이었다. 일제시대에 농민들의 목을 죄었던 이른 바 '공출'이다. 그런데..., 이렇게 일년 농사의 결실을 빼앗기는데도 과연 그 시절의 농민들은 들판에서 노래할 맛이 났었던 것일까?"/ ▶ 그래도 노래하는 재미, 일본인들 36년 잠깐 아닌가..(0'35)/ "징병과 징용, 그리고 공출로 상징되는 일제 36년을 이상휴 씨는 그저 잠깐 스쳐 지나간 것처럼 말한다. 땅없는 설움과 이민족의 수탈을 그저 지나가는 역경 정도로 여기고 견뎌낸 힘은 무엇이었을까? 이 힘은 바로 어울려 일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의식과 거기서 나오는 신명이 아니었을까?"/ ● 아리랑 - 테잎#3/22'00/ 아리아리 아리아리 아라리야/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네/ 금년 농사 못 짓는 것 후년에 짓고/ 꼴두바우 우구치로 돈 벌러 가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생감자를 먹었는가 왜 요리 에리/ 니 잘났다 내 잘났다 도투지 말고/ 연지찍고 분바르면 다 잘났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네/ "이상휴 씨는 나무하러 가면서 불렀다는 아리랑을 부를 때면 지금도 어깨를 들썩거리며 신명을 낸다. 듣는 사람들의 어깨마저도 들썩거리게 하는 신명이다. 바로 이런 신명이야말로 어려운 세상살이를 견디게 하는 힘이 아니었을까?"/ 옥양목 저고리 나끝동 달고/ 손목만 까딱해도 날 오라 하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리랑 얼씨구 잘 놀아보세/ 일본아 동경이 얼마나 좋아/ 꽃과 같은 나를 두고 일본을 가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생감자를 먹었는가 왜요리 에리/ ▶ 이야기(0'30)/ 삼천리 강산에 철사줄 걸고/ 사기호롱 조화로 임소식 듣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놀다가노/ 오라배야 장가는 후년에 가고/ 검둥암소 팔아서 날 치워주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생감자를 먹었는가 왜요리 애리/ "그러나, 이상휴 씨의 이런 신명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것이다. 타고난 가난도 타민족의 수탈도 꿋꿋이 견뎌내던 이 소리꾼의 신명을 가로막는 것은, 여태껏 고생을 함께하던 아내가 얼마 전에 그만 세상을 떠나버린 일이다."/ ▶ 고상만 실컷 하고 살만하니까 가버렸어... 팔자가 왜 이리 거북한동... 밤에 잠도 안오고... 누웠으니 잠이 오나 앉았으니 임이 오나...(0'35)/ 놀다가 죽어도 원통타 한데/ 일하다가 죽어지면 어찌나 하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삼천이 고와서 나 여기 왔나/ 임보기 좋아서 나 여기 왔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세월이 갈라면 저 혼자 가지/ 꽃과 같은 이팔청춘 왜 다려가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야/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네/ "세월이 갈라면 저 혼자 가지, 꽃과 같은 이팔청춘 왜 데리고 가나... 나이든 사람들에게 이 말만큼 가슴에 와 닿는 노래가 또 있을까?,,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이상휴씨에게는 더욱 절실한 노랫말이다. 그러나...."/ 어 에헹 헤에이/ 의사마다 병곤치면 북망산천 왜 생기노/ 사람마다 선비되면 농군 될 사람 누기 있노/ 아헹/ "의사마다 병을 고친다면 죽어 북망산천에 가는 사람이 왜 생길 것인가. 그리고, 사람마다 선비가 되면 농군될 사람 누가 있으랴. 그의 노래 속에는 이미 세상살이의 깊은 뜻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것이다./ (사이-노래 올렸다 내리며)/ "아내는 곁을 떠났어도, 이상휴씨에게는 대대로 전해 내려온 소리를 다음 세대로 전하는 소리꾼으로서, 고향사람들과 함께 불러야만 하는 통명농요의 선소리꾼으로서의 자리가 있다./ "그리고,, 한 톨 종자 싹이 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하늘과 땅의 조화를 아는 이 또 그 누구란 말인가?"/ 어--- 한 톨 종자 싹이 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신기로운 이 농사는 하늘 땅의 조화로세 아부레이수나/ 아부레이수나 이요 수나/ ◆ CM/ ● 통명농요단 풍물#3/1:45'20-길굿-삼채/ "추석특집, 한 톨 종자 싹이 나서... 무형문화재 '예천 통명농요'의 소리꾼 이상휴 씨의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이웃과 어울려 신명 속에 살았던 지난 시절 고향의 모습을 찾아가 봤습니다. 지금까지 구성․연출 최상일, 엔지니어 서기봉, 진행에 조일수였습니다."(http://www.urisori.co.kr 2005)
이상휴 : 재경대창중.고등학교 동문회 cafe/ 잊혀져가는 우리의 옛소리를 들어 본다 !/ 2008.09.11/ 들어 본다 ! > 잊혀져가는 우리의 옛소리를 들어 본다 ! 인간문화재 이상휴 씨와 함께 호명 선몽대 용문 초간정에서 "예천아리랑"을 함께 했다. (인터넷뉴스-석만수기자)/ cafe.daum.net/seouldaechong(daum 2012)
이상휴 : 재경예천군민회 cafe/ 예천아리랑 소개/ 2009.12.08/ 자연스럽게 노랫말이 생기게 되었다. 예천아리랑은 이러한 맥락 속에서 그 명맥을 유지해오다가 중요무형문화재 통명농요기능 보유자인 이상휴가 젊은 시절 농사일을 하면서.../ cafe.daum.net/woruddPcjsrns/3Qbx/ 재경하리면민회(daum 2012)
이상휴 : 신년하례회 열려 (예천신문)/ 2009.01.16/ 말고 고향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이상휴·황윤선 씨의 예천아리랑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고향말 경진대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cafe.daum.net/woruddPcjsrns(daum 2012)
이상휴 : “‘아리랑’ 들으면 왜 절로 흥이 나지?”/ 2011.12.29 | 대한민국정책포털 | 미디어다음/ 문화재 보유자인 이상휴 선생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예천 아리랑 무대에 오른... 구전으로 불러오다 이상휴 선생이 본격적으로 대...(daum 2012)
이상휴 : 고택·정자 무대삼아 주말 문화한마당/ 2011.07.06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 중요무형문화재 예천통명농요 기능보유자인 이상휴 씨가 '예천아리랑'을 부르자 주막 안과 평상·원두막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관...(daum 2012)
이상휴 : 제1회 예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열린다/ 2009.11.30 | 예천인터넷방송/ 2008년 예천아리랑이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져갈 즈음 김수남 군수의 예천아리랑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이 예천아리랑 보존 전승 사업으로 이어지고 양옥교 할머니와 이상휴 씨의 원음 ...// 예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열린다/ 2009.11.30 | 환경일보// 예천아리랑 경창대회가 열린다/ 2009.11.30 | 신아일보(daum 2012)
이상휴 : 예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34개팀 참여/ 2009.12.15 | 뉴시스 | 미디어다음/ 딸에게로 전해오면서 부르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2008년 예천아리랑 보존 전승 사업을 시작으로 양옥교 할머니와 이상휴 씨의 원음 채취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쉽게 악보를 채보하고 예...// 제1회 예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열려/ 2009.12.15 | 예천인터넷방송(daum 2012)
이상휴 : 예천군, 구전 ‘예천 아리랑’ CD제작 보급/ 2009.01.12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책자에는 예천아리랑의 유래와 악보, 가사를 비롯해 한국 아리랑의 상식 등이 실려있으며 CD에는 지역의 양옥교 할머니(92·예천읍 통명리)와 중요무형문화재 예천통명농요 기능보유자 이상휴...// 예천군, '예천아리랑' 전승 보전에 나서 전승 보전용 CD 제작, 학교 기관.../ 2009.01.08 | UGN경북뉴스// 예천아리랑 들어보셨나요/ 2009.01.08 | 예천인터넷방송(daum 2012)
이상휴 : 세계유교문화축전 '주말 고가음악회 열려'/ 2011.07.02 | 표준방송FMTV/ 삼강리)에서 흥겨운 모듬북 난타와 지역 중요무형문화재 이상휴 선생이 들려주는 민요 ‘예천아리랑’, 구전으로 전해 오는 ‘삼강 뱃사공노래’가 외지 관광...// 초여름 밤 음악의 향연, 세계유교문화축전 주말 고가음악회 열려/ 2011.07.01 | 안동넷(daum 2012)
이상휴 : 예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도청유치기념으로/ 2008.12.02 | 환경일보/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후원해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연주회는 예천여성합창단과 예천 아리랑의 이상휴ㆍ황윤선, 테너 김민성,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아름다...// 도청유치기념 예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열려/ 2008.12.02 | 예천인터넷방송(daum 2012)
이상휴 : 김매기 소리 고향 홍천서 동부민요 대동제 펼쳐/ 2010.11.12 | 뉴시스 | 미디어다음/ 구성진 가락을 담아낸다. 또 경북예천 통명농요 보존회 이상휴 외 25명의 통명농요, 함경도 돈돌날... 이현주, 문광희 씨의 정선아리랑의 가락을 선보인다...// 10번째 동부민요대동제 화려하게 펼쳐져 국악협회 홍천군지부 제12회 정기.../ 2010.11.13 | 홍천인터넷신문// 국악협회 홍천지부 12회 정기공연 개최 13일 오후4시 문화예술회관서 동부.../ 2010.11.12 | 홍천인터넷신문// 한국국악협회 홍천지부, 13일 정기공연/ 2010.11.12 | 참뉴스// .관련기사 5건(daum 2012)
이상휴 : 예천아리랑 [이상휴님,황윤선님노래 동영상]/ 2008.12.30 | Daum 카페/ 현재 이상휴 님(서울 예동25회 이옥희 아버님)과 황윤선 님에 의해 불려지고 있습니다. 잊혀져가는 예천의 노래 예천아리랑을 기억해 주세요.. 예천아리랑제 예천아리랑제 행사기간 : 매년 5~6월경 주관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 cafe.daum.net/yckun 예천군민회(daum 2012)
이상휴 : 이상휴의 예천아리랑-파일/ 2010.01.10 | 네이버 블로그/ 예천아리랑/ blog.naver.com/kibada/ 벤처아리랑~since 199..(dau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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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읍 출신 박정동, 미국 UC버클리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취득...축하합니다.
박정동(박정동 氏 美國 UC버클리 工學博士 學位 取得) [記事] : 예천읍 태생의 박정동(38) 씨가 2012년 5월 12일 세계 3대 공학대학원 가운데 하나인 미국 UC 버클리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번에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논문은 ‘Fully Integrated Terahertz Silicon Transceivers for Sensing and Communication Applications’으로 주요내용은 초고속 이동 통신 데이터 전송 속도의 10배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테라헤르츠 대역 송수신장치를 상용 실리콘 반도체 기술로 설계·구현한 것이다. 박정동 씨는 메일을 통해 “아직 여물지도 않았는데, 공학박사 학위 취득을 대창고등학교 은사님과 예천에 계신 여러 어르신들이 좋아해주시고 축하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언제나 고향과 모교를 잊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생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동 씨는 고향 예천에서 예천초등, 예천중, 대창고(39회)를 거쳐 동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요원 및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배움에 대한 열정 하나로 지난 2007년 미국 UC 버클리 전기컴퓨터 공학부로 유학길에 올랐다. 그 동안 동국 100주년 파워엘리트장학생, 국방과학상 은상, 국방 공로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국내외 학술저널 및 특허 등 27건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중단기적으로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연구 경험 축적하는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초고속 무선통신 반도체 회로 설계 분야에서 봉사하는 것이다. 고향 예천에는 아버지 박휘식(68) 씨와 어머니 김점이(65) 씨가 살고 있으며, 형님이 LG중앙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문선숙(38)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醴泉新聞 2012년 06월 08일 (금) 0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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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초 김제현, 8일 웅변 도대회 우수상...축하합니다.
김제현(第49回 自由守護雄辯慶北大會 김제현(예천초5) 君 優秀賞 受賞 : ‘統一의 노래자랑’을 演題로 熱辯) [記事] :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에서는 2012년 6월 8일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가 주최한 제49회 자유수호웅변경북대회에서 예천군 대표 연사로 출전한 예천초 5학년 김제현 군이 각 시ㆍ군에서 출전한 연사들과 겨루어 우수상(대구지방보훈청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6.25사변 62주년을 맞아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 확산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주제로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각 시ㆍ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중·고·대학·일반부 연사 2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예천군을 대표하여 출전한 김제현 군은 ‘통일의 노래자랑’이라는 연제로 열변을 토해 우수상을 차지하여 대구지방보훈청상과 트로피, 부상을 받았으며 참석한 내빈과 청중들의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醴泉뉴스 2012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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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