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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3037:곤충의 고장 예천(52)(附예천방문935)
작성자장병창 @ 2012.09.12 06:09:03

   예천의 자랑(3037) : 곤충의 고장 예천(52)(附 예천방문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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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관광(市郡訪問週間 - 열 番째(醴泉郡) : 물돌이의 故庄, 醴泉) [記事] : 충효의 고장, 양궁의 메카, 십승지의 고장, 용이 승천했다는 회룡포, 조선 태조 임금이 도읍지로 정하려 했다는 금당실 마을, 친환경농업의 고장인 예천에서 1주일간(2007.5.26~6.1) 예천방문주간이 펼쳐진다.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8.11~22)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예천은 풍부한 지역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 최상의 서비스마인드로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먼저 주말테마관광여행(5.26~27)을 통해 예천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천하제일의 명당 예천금당실, 한류스타 이병현이 주연한 용문면 선리 ꡐ여름이야기ꡑ 촬영지, 그리고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5월 27일에는 서울 인사동거리에서 장승 퍼포먼스, 엑스포 캐릭터 코니, 페디 거리 퍼레이드, 장수풍뎅이,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잡아보기 이색체험과 인기 출향연예인 최석준 씨와 함께 예천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토마토, 참외시식회를 진행한다. 6월 2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운행 중인 ꡒ경북관광홍보열차ꡓ에서 예천관광 및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6월 3일에는 한국관광공사 T2마당을 찾아 흑응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한마당, 나무곤충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예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에는 예천명예관광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배일집 씨가 함께 자리를 하여 팬사인회도 열릴 계획이다. 또한 소년한국일보 어린이 기자단 팸투어가 주말에 1박 2일로 개최된다. 곤충연구소 탐방,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소달구지 타기, 염소싸움  관람, 무형문화재 통명농요 배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예천은 한반도 최고의 물도리 마을이다. ꡒ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ꡓ는 보물 윤장대를 포함한 보물 6점을 소장한 천년고찰 용문사, 전국 최대 규모의 양궁전용경기장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자녀들과 함께 교육관광의 새로운 가족체험여행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醴泉인터넷放送 2007년 5월 25일)

 

  예천군 관광(淸淨自然環境이 그대로 保存된 醴泉! 親環境 웰빙의 故庄 醴泉으로 오이소!) [記事] : 예천군은 "2007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21세기 살기 좋은 복지농촌 건설을 위해 관광예천,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입지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준비를 비롯한 관광자원, 홍보마케팅 전략수립,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1천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충효의 고장, 유.불교 문화와 선현들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유산과 때묻지 않은 청정 자연환경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 예천군이 지역을 알리기 위해 2007년 5월 26일~6월 3일(9일간)까지 예천방문 홍보주간 운영행사를 펼친다. 예천군에는 한반도 최고의 물도리 마을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 고려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지의 하나인 금당실 전통마을,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윤장대 등 보물 6점을 소장한 천년고찰 용문사 등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양궁 전용경기장인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민족의 기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양궁체험 프로그램 참여, 별과 우주를 주제로 과학.교육관광을 선도해 나갈 전국 최초의 우주테마공원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금강산 온정리 온천과 수질이 같은 100% 온천수 알칼리 온천인 예천온천에서의 온천욕은 예천여행에서의 기쁨을 두 배로 증가시키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산업곤충연구소를 활용한 21세기 지역 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전문 박람회인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8월11~22일까지)ꡑ 등 국내.외 관광객을 맞기 위한 홍보 마케팅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천군은 경북방문의 해 "예천군 홍보주간 행사" 기간을 맞아 2007년 5월 26, 27일(1박 2일) 서울 관광객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주말여행"과 소년한국일보 어린이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개최 회룡포를 비롯해 산업곤충연구소, 금당실 전통마을, 용문사, 무형문화재 통명농요 배우기 등 지역명소 관광과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갖는다. 2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거리에서 장승 퍼포먼스, 엑스포 캐릭터 코니, 페디 거리 퍼레이드, 장수풍뎅이, 호박벌의 살아 있는 곤충잡아보기 이색체험과 인기 출향연예인 최석준 씨가 참여해 예천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홍보와 토마토, 참외시식회도 갖는다. 한편, 오는 6월 2일에는 2007년 3월 31일~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운행 중인 경북관광홍보열차 내에서 엑스포 캐릭터 코니, 페디를 활용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와 관광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6월 3일에는 한국관광공사 T2마당에서 흑응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 한마당 놀이, 나무곤충만들기,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및 예천의 풍부한 지역문화 관광자원을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해 대도시 관광객을 예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날 예천명예관광홍보대사인 배일집 씨의 팬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보주간에 지역에서 실시하는 '테마가 있는 주말여행'과 '소년한국일보 소년기자단 팸투어' 등의 행사를 MBC '생방송 전국시대'와 KBS '세상의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며, 앞으로 월간지, 여행전문지 기자단 팸 투어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세워 예천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7-05-25 오후 9:12:43)

 

  예천군 관광(慶北 訪問의 해] (19)醴泉 : 回龍浦에서 하늘 한자락, 바람 한 줌, 별을 만나다) [記事] : ① 경북 예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하늘과 바람, 별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국 어느 곳보다 신선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 회룡포. 전망대에 올라서면 경치에 놀란다. ② 드라마 '황진이'가 촬영됐던 병암점. 바위 위에 내려앉은 정자가 인상적이다. ③ 중요민속자료 210호인 예천 권씨종택. 이곳엔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 책판 교본이 있다. ④ 예천천문과학센터를 찾은 관광객들이 고성능 망원경을 보며 즐거워한다. ⑤ 명당이라는 금당실마을의 돌담길이 있다. 경북 예천. 하늘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수천 만 원짜리 산소발생기가 감히 흉내 내지 못하는 신선한 공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덤으로 아름다운 풍광과 고풍스런 옛 집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 비록 화려한 멋은 없지만, 시나브로 사람들의 눈을 매혹시키는 마력을 예천은 뿜어내고 있었다. [◆하늘, 바람, 그리고 별] : 경북 북부에 자리한 예천. 인구 5만 명에 불과한 이 고장을 바라보며 사람들은 '별 볼일 없는 곳'이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예천은 이 말부터 뒤집어버린다. 예천에 가면 여름밤의 멋진 별을 낚아챌 수 있는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자녀들은 물론, 어른들도 '별천지'에 깜짝 놀란다. 최첨단 고성능 망원경으로 우주속 별을 내 눈 앞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곳. 전국의 다른 대도시 천문대와는 달리, 산꼭대기까지 숨가쁘게 올라갈 필요가 없다. 과학기술부가 재단법인을 만들어 운영하는 예천의 천문대는 평지에 위치, 헐떡거리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낮에 가야 하는데 별을 못 보면 어떡하냐고? 걱정 안 해도 된다. 낮에는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 100여 명의 인원이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 먹고 자면서 1박 2일간 천문연수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하늘 속을 들여다보다 지쳤다면 하늘과 물, 땅이 만나 있는 곳을 들러보자. 회룡포.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비룡산을 끼고 한바퀴 되돌아 흘러나가는 독특한 지형. 안동 하회마을, 강원도 영월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 물돌이동(물이 육지를 돌아나가며 생긴 지형)이다. 회룡포는 방송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준서와 은서가 자전거를 타며 어린 시절을 보내던 장면을 만들어낸 곳. 전망대에서 숨을 쉬어보면 공기가 '특1급'이다. 전망대 아래로 내려간 뒤 '아르방다리'를 건너 회룡포 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공사장에서 쓰는 철제 구조물을 엮어 다리를 만들어놨는데 건너다보면 재미있다. 움직이지 않는 정경이 지루했다면 '움직이는' 곤충을 만나러 가는 것도 좋다. 예천은 국내 처음으로 산업용 곤충연구소를 갖추고 있는 곳. 농작물 수정에 사용하는 '호박벌'을 이곳에서 키우고 있다. 호박벌을 통한 수정은 친환경 농업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호박벌이 수정을 하면 농약을 칠 수 없어 저절로 안전 농산물이 만들어지기 때문. 예천은 오는 8월 11일부터 곤충 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7월쯤이면 거대한 '곤충 타운'의 문을 연다. [◆옛것을 찾아서] : 풍수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당실마을을 둘러보자. 금당실마을은 전쟁이나 천재지변도 피해가는 명당 중 명당으로 이름난 곳. 실제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도 피해가 없었다고 전해진다. 마을 모양이 '물에 떠 있는 연꽃'을 닮았다 해서 이름이 유래됐는데 정감록에서는 우리나라 10승지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잘 보호된 2㎞ 거리의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마을 곳곳에 이어지는 돌담길은 연방 셔터를 눌러대게 만든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영화 감독들이 비켜갔을 리 없을 터.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 등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이곳에서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데 고사리 꺾기, 금당실 벌꿀 뜨기 등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좋아한다. 몇천 원의 체험료는 받는다. 예천권씨종택(중요민속자료 210호)도 찾아가서 후회하지 않을 곳. 조선 중기 건축 구조 및 양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다. 사대부가의 소박한 멋을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귀한 서적들이 다수 보관돼 있는데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 책판교본 등이 있다. 인근엔 신라 경문왕 때 창건됐다는 천년고찰 용문사가 자리한다. 국내 1천여 사찰 중 유일하게 용문사에 있다는 불교공예품인 '윤장대'가 볼거리다.(최재수 記者 최경철 記者) [♠ 경험자 Talk] : ▷정찬희(64․여․서울 신당동)=해외여행만 다녀봤는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다. 여러 가지 볼거리가 모두 만족스럽다. 예천에 오니 옛날 시골집 추억이 다시 떠오르면서 추억에 젖었다. 경북도가 홍보를 잘해 많은 사람이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강은수(60․여․경기도 구리시)=경상북도에 발을 디딘 것이 처음이다. 그런데 놀랍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경상도 음식이 맛없다는데 음식도 너무 만족스럽다. 경상북도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꿔버렸다. ▷이도연(50․서울 목동)=경상북도 관광 마니아가 됐다. 이번 예천 방문이 벌써 네 번째다. 매일신문과의 인터뷰도 하도 여러 번 해 익숙해져 버렸다. 경북도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관광 경비에 비해 얻어가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박순곤(48․인천 주안동)='어서 오이소'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여행사인 하나강산 버스의 운전기사다. 여러 번 출장을 와보니 너무 좋아 예천 출장에서는 딸을 관광객 자격으로 동행시켰다. 아버지라면 자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이 경북이라고 자신한다. [♠ 주머니 Tip] : 경북 예천에서는 주머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상당수 관광지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예천군 사람들은 전국에서 가장 관광물가가 저렴한 곳이라고 했다. (여행 순서별로 따져본 경비) 첫째 날 : 회룡포(입장료 없음)-점심식사:순대국밥(3천500원), 순대 1접시(5천 원)-천문과학문화센터(어른 입장료 주간 5천 원, 야간 1만 원)-산업곤충연구소(무료)-병암정(무료)-예천온천(어른 4천500원)-저녁식사:묵정식(7천 원)-숙박(3만, 4만 원이면 가능), 둘째 날 : 아침식사:복어탕(6천 원)-금당실마을(입장료는 무료․체험료는 1건당 5천 원)-예천 권씨 종택(무료)-초간정(무료)-점심식사:시골백반정식(6천 원)-통명농요전수관(무료)-용문사(무료), * 이번 주 여행코스:회룡포-천문과학문화센터-산업곤충연구소-병암정-금당실마을-초간정-용문사(每日新聞 2007년 05월 29일)

 

  예천군 관광(ꡐ昆蟲엑스포ꡑ 앞둔 淸淨故庄 醴泉 : 보고 듣고 잡고… ꡐ잠자리채 追憶ꡑ 새록새록) [記事] : 추억의 잠자리채가 회룡포 푸른 하늘에서 춤을 춘다. 순간 소프라노 매미와 바리톤 송아지가 한적한 강마을이 떠나가도록 여름을 노래한다. 모시골을 흐르는 시냇물과 녹슨 기찻길을 달리는 경북선 열차도 앞다퉈 목청을 높인다. 지그시 눈 감으면 들려오는 ꡐ여름의 소리ꡑ들이다. 맴맴맴 매앰… 쌔릉 쌔릉 쌔릉…. 청정 고장으로 유명한 경북 예천이 매미와 풀벌레의 여름음악회로 흥겹다. ꡐ곤충 바이오 엑스포ꡑ를 앞두고 형형색색의 꽃으로 채색한 시골길은 친정 나들이에 나선 새색시처럼 화사하다. 느티나무 그늘 아래 오순도순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노인들의 모습에 차창으로 흘러드는 매미의 노랫소리까지 더해져 예천의 여름은 시나브로 깊어만 간다. 강마을 미루나무에서 여름을 노래하는 참매미는 오페라 무대의 프리마돈나를 닮았다. 비록 고음이지만 귀에 거슬리지 않고, 떼 지어 노래하지만 감미로운 화음을 자랑한다. 도심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리지어 울부짖는 말매미의 무례에 익숙한 도시인에게 참매미의 음색은 반갑다 못해 청량감마저 느끼게 한다. 간이역인 경북선의 용궁역에서 만나는 여름 풍경은 추억의 앨범처럼 정겹다. 역무원조차 없는 쓸쓸한 정거장이지만 향수를 자극하는 참매미의 합창은 그때와 다름없다. 모시적삼을 걸친 노인들이 네댓평 남짓한 역사에서 투박한 사투리로 한담을 나누는 풍경도 예전 그대로다. 용궁역에서 곡선을 그리는 기찻길 저편은 드라마 ꡐ가을동화ꡑ에서 은서와 준서가 손잡고 건너던 용궁2 건널목. ꡐ낙동강 굽이굽이 회룡포를 감싸 돌고/ 금모래 빛 강가에는 물새가 우네/ 주모는 어디 갔소 어디로 떠나갔소/ 아, 삼강 나루 삼강 나루 그 나루터에/ 고목만이 홀로 남아 세월의 꽃을 피우네ꡑ(이순창 작사 ꡐ삼강나루ꡑ 중에서)  회룡포를 돌아 나온 내성천과 문경에서 발원한 금천이 낙동강과 합류하는 풍양면 삼강리의 삼강나루는 그리움의 대명사. 2004년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삼강교가 완공되자 사공이 사라지더니 이듬해에는 이 시대의 마지막 주모로 불리던 유옥연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났다. 주인 잃은 삼강주막은 폐가로 전락하고 주막 앞 회화나무 고목에서 우는 매미 소리엔 주모에 대한 그리움이 잔뜩 묻어난다. 용문면 죽림리의 초간정사는 조선시대의 여름을 엿보는 공간.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ꡐ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ꡑ을 저술한 권문해 선생이 세운 초간정사는 ꡐᄀꡑ자로 흐르는 용문천 벽계수를 발아래 굽어보며 선비처럼 꼿꼿하다. 누마루의 기둥 사이로 보이는 호젓한 초록 세계는 한시의 소재. 초강정사를 감돌아 흐르는 용문천에서 물잠자리와 숨바꼭질하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잔잔한 수면에 동심원을 그린다. 초간정사와 이웃한 용문면 상금곡리의 금당실은 돌담이 아름다운 전통마을. 거미줄처럼 복잡한 돌담의 길이는 약 7㎞로 곳곳에 과꽃과 봉선화가 수줍게 피어 있다. 고샅길로 들어서면 어린 시절 호박꽃을 따 호박벌이 웅웅대는 소리를 듣던 낯익은 풍경도 만난다. 소백산 줄기를 등에 업은 금당실 마을 앞에는 2㎞ 길이의 솔밭이 두루마리 산수화처럼 펼쳐진다. 200년생 소나무 8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형성한 금당실 송림은 마을 노인들의 사랑방. 매미 소리에 취해 소나무 그늘 아래 평상에 누워 오수를 청하는 모습이 이발소 그림처럼 친근하다. 산업곤충연구소가 위치한 상리면 고항리의 모시골은 예천 사람들도 잘 모르는 청정 계곡. 나무 데크를 따라 초록 계곡으로 들어서면 매미를 비롯한 곤충과 폭포수의 협연이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다. 내성천 물길이 태백산맥 줄기인 비룡산에 가로막혀 350도로 휘도는 회룡포도 곤충들의 연주회가 한창이다. 높이 15m, 폭 80m에 불과한 소백산 줄기에 의해 아슬아슬하게 육지와 연결된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될 것 같은 육지 속의 섬. 구멍이 숭숭 뚫린 공사용 철판으로 내성천을 가로지르는 뿅뿅다리를 만들기 전까지 회룡포는 외부 세계와 철저하게 격리됐었다. 드라마 ꡐ가을동화ꡑ에서 은서와 준서의 어린 시절 고향으로 등장한 회룡포는 아홉 가구가 처마를 맞댄 작은 마을.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다. 네모반듯한 마을은 내성천 물길이 큰 원을 그리며 감싸고 황금빛 백사장이 작은 원을 그리며 품는다. 회룡포 전경은 비봉산 중턱에 위치한 회룡대에서 볼 때 가장 아름답다. 항아리를 닮은 마을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곤충채집 나온 아이들의 감탄사는 서녘이 붉게 물들 때까지 그칠 줄을 모른다. 매미마저 지쳐 잠이 들고 밤안개에 젖은 회룡포에 희미한 달빛이 쏟아지면 용궁면 향석리의 ꡐ회룡포 여울마을ꡑ은 풀벌레들의 밤공연으로 분주하다. 2002년 폐교한 향석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만든 회룡포 여울마을은 숙박을 겸한 농촌문화 체험장. 특이하게도 교실을 개조해 만든 9개의 숙소 명칭은 마지막 졸업생 8명과 선생님의 이름에서 따왔다. 뭉게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예천 하늘 아래서 뛰어놀던 동심은 옛 이야기가 되고 말았지만 그때를 기억하는 풀벌레들은 언제나처럼 어둠 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폐교를 지키고 있다.(박강섭 記者 國民日報 2007년 8월 2일 (목) 17:50)

 

  예천군 관광(어서 오이소! 2007 慶北訪問의 해(30) 醴泉 : 손 안탄 自然環境 '昆蟲엑스포'로 자랑) [記事] : 절정을 지나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여름. 아직 휴가가 남아 있다면 가족과 함께 '생태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살 비비며 식구들 간에 정도 쌓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공부도 되니 '일석이조'다. 곤충은 청정 자연 속에서 번성하는 동물. 문명의 혜택이 살짝 비껴간 '촌'에서만 진가를 맛볼 수 있다. 곤충은 부모 세대에게는 어릴 적 곤충을 잡아 놀던 추억을 되새겨주고, 자녀들에겐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상이다. 지금 예천은 곤충 잔치로 떠들썩하다. 이번 주 '어서오이소'팀은 2007년 8월 11일부터 '2007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예천으로 떠났다. [◆살아있는 곤충의 나라] : 친환경도시인 예천에선 지금 곤충바이오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미래를 여는 친환경농업! 곤충 바이오산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곤충엑스포는 패널과 표본을 보여주는 여느 곤충전시회와는 달리 살아있는 곤충을 방사해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 여느 전시회처럼 플라스틱 상자 안에 가둬놓은 수박 겉핥기식의 체험학습이 아니다.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장수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 등 수십여 종의 곤충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 주행사장에 마련된 곤충놀이관은 장수풍뎅이와 하늘소, 사슴벌레, 나비, 메뚜기, 사마귀 등 8천여 마리의 살아있는 곤충을 맘껏 만지며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장수풍뎅이가 땅 위를 기어 다니고 나비들이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등 그야말로 곤충 천지다. 관람객이 직접 곤충을 맘대로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다. 곤충생태관에서는 책에서만 봐 오던 곤충의 번데기에서 성충까지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곤충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도록 터널과 데크 형태의 탐방로가 만들어져 있다. 또 인근 학생체육관에 마련된 곤충산업관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로봇 곤충과 세계 각국의 곤충바이오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영상관에서는 곤충과 함께 우주여행을 하는 내용의 3D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다. 주행사장에서 20㎞ 떨어진 특별 행사장인 상리면 고항리 예천군산업곤충연구소로 이동하면 생태체험온실, 곤충사육동, 생태연못 등을 갖춘 곤충생태원에서 자연 속의 곤충생태를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곤충의 생태교육학습과 연구활동 공간인 곤충체험관에서는 유용곤충과 수서곤충, 희귀곤충, 애완곤충, 천적곤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외에 예천 읍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한천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맨손 고기잡이가 펼쳐지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는 활쏘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입장요금은 성인 8천 원, 청소년 6천 원, 어린이 4천 원이며, 예매하면 1천 원 할인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 예천군 감천면 덕율리에 위치한 천문대다. 낮 시간에는 보조관측실에서 태양의 활동을 관측할 수 있다. 4연식 태양 전용 망원경을 통해 본 태양은 짙은 오렌지 색깔. 자세히 보면 태양의 표면을 뚫고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는데, 이것이 홍염이다. 운이 좋으면 지구보다 더 큰 태양 흑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반사경의 지름이 508㎜에 달하는 연구용급 망원경이 설치돼 있는 주관측실에서는 낮에도 금성을 비롯해 100여 개의 별을 관찰할 수 있다. 망원경에 비친 8월 초 금성은 초승달 모양을 하고 있는데, 개밥바라기로 불리기도 한다. 밤이 되면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1천억 개 이상의 별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은하수는 이맘 때 가장 웅대한 모습을 드러낸다. 우유를 풀어놓은 듯, 별들이 강처럼 흐른다. 별들의 국가로 불리는 '은하'와 별들이 탄생하고 죽어가는 '성운', 별의 집단인 '성단'도 관측된다. 또 천장 돔 스크린을 통해 별자리 및 우주 관련 영화 관람도 할 수 있다. [◆"나도 주몽의 후예"] : 예천은 활의 고장이기도 하다. 신라시대 최북방 변경이던 이곳은 워낙 전란이 잦아 자연스럽게 활 문화가 발달했다고 전해진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천 출신의 양궁 선수 김진호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한 양궁장으로 축구장 2개 크기의 국내 최대 규모 양궁장이다. 미리 전화를 해서 체험 예약을 하면 선수 출신의 전문강사로부터 간단한 지도를 받고 직접 활을 쏴 볼 수 있다. 화살을 걸고, 활을 당기고, 숨을 고르고, 시위를 놓는 순간의 정적과 바람을 가르는 소리, 그리고 과녁에 명중했을 때의 쾌감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양궁 체험은 무료다. [◆명승 '선몽대'와 연꽃단지] : 선몽대는 퇴계 이황의 종손이자 그 문하생인 우암 이열도(1538~1591)가 1563년 창건한 정자. 선몽대(仙夢臺)라는 글자는 퇴계 친필이다. 정자에는 퇴계와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음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가 목판에 새겨져 전한다. 선몽대 일원은 4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한국의 전통적 산수미를 보여주는 내성천 유역의 경승지의 하나. 기러기가 내성천에서 먹이를 먹고 백사장에서 한가로이 쉬는 형상이라 해서 풍수학적으로는 '평사낙안형'이라 전한다. 선몽대 일원은 지난 2006년 11월 16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9호로 지정됐다. 선몽대 주위에는 5천여 평 규모의 연꽃단지가 있다. 고아한 모습의 연꽃이 요즘 한창 피어나는 중이다. 한 꽃대에 연꽃 한 송이. 연잎으로 뒤덮인 연못 위로 소담스런 꽃이 피었다 지기를 반복한다. 물방울을 바람 따라 이리저리 굴리고 있는 연잎을 보는 것도 재미있다. 한 줄기 바람이라도 일렁이면 은은한 연꽃 향이 바람을 타고 흐른다. 연꽃 향을 실은 바람을 기다리다 보면 따가운 햇볕도 잊는다. 연은 그야말로 자신의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해 쓴다. 이기심에 가득 차 있고, 버리고 오염시킬 줄만 아는 인간들에게 이들 연꽃이 베푸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고 많다. 이 여름, 어느 곳에선가 연꽃을 만나면 세상을 위해, 이웃을 위해, 친구를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베풀겠다는 마음을 다져 보자. [※ 경험자 Talk] : ▷이경봉(38․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아이들이 졸라서 왔는데 잘 온 것 같다. 아직 농촌의 정취가 살아있는 고장이다. 인간과 자본의 손을 타지 않은 생생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전혜빈(9․여․초교 2년․서울 관악구 봉천동)=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하늘소 등 처음으로 곤충을 접해봤어요. 책에서만 봐 왔던 곤충을 직접 보니 신기했어요. 이제 곤충을 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양궁 체험도 재미있었습니다./ ▷이충빈(10․초교 3년․경기도 구리시)=엄마를 3일이나 졸라서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양궁을 처음 해 봤는데, 잘 안 맞았어요. 다음에는 잘 쏠 것 같아요. 관람객이 너무 많아 곤충을 많이 못 봤어요. 엄마를 또 조를 거예요./ ▷방미향(44․여․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예천을 속속들이 구경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시골 풍경을 보니 오랜만에 속이 후련하다.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다./ ▷이영화(48․여․서울시 강남구 대치동)=날씨 때문에 망설였는데 잘 왔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했다. 이런 여행이라면 아이들이랑 다시 하고 싶다.(최재수 記者 每日新聞 2007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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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935

 

  예천군문화회관(다시 찾은 靑春! 즐거운 老後! '2012 慶尙北道 YOYO 文化祭' 醴泉에서 開催.....) [記事] : '다시 찾은 청춘! 즐거운 노후! "2012 경상북도 YOYO문화제"가 2012년 9월 11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그맨 김쌤의 사회로 경산시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한 도내 11개 팀 250여 어르신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날 YOYO문화제에는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현준 군수, 임상원 예천교육장, 박성만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의회 정상진 농수산위원장, 도기욱·이시하·이경희 의원, 김용대 도립대학 총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기원했다. 이현준 군수는 "2012 어르신들의 축제 한마당 잔치인 YOYO 문화제를 대한민국 10대 장수군으로 꼽히는 예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좋은 성적 거두시고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는 환영사를 했다. 김정표 관장은 "도내에서 참가한 11개팀 소속 어르신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바탕으로 사명감과 식지 않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능동적이고 활기찬 어르신의 모습을 통해 경북도내 많은 어르신들에게 삶의 즐거움과 희망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축제에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30명) 합창,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32명) 스포츠 댄스, 금성노인복지관(20명) 댄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26명) 우리춤, 문경시사회복지센터(20명) 단학기공, 예천군노인복지회관(20명) 라인댄스, 의성군노인복지관(13명) 한국무용, 의성군노인복지과관 분관(16명) 난타, 청도군노인복지관(18명) 댄스, 칠곡군노인복지관(18명) 아코디언·올겐연주, 포항시노인복지회관(25명) 댄스 등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내 23개 시.군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문화향연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오늘부터 새로이 펼쳐지는 인생2막에서는 바로 여러분들이 주인으로 장난감 요요처럼 다시 한 번 느끼는 청춘으로의 도약과 그 속에서의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들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2-09-11 오후 2:37:02)

 

  예천연꽃마을(慶北綠色同友會 醴泉蓮꽃마을 찾아 사랑의 奉仕活動 펼쳐) [記事] : 경북녹색동우회(회장 고병헌)는 회원 40여명은 2012년 9월 10일 오후 4시 예천군 풍양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인 예천연꽃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녹색동우회는 연꽃마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후원물품(기저귀, 쌀, 생활용품 등 시가 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녹색동우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래 전 재구군민회장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이 단체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에 1~2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친목단체로 김관용 도지사와 기업체 대표들의 부부모임으로 이번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처음으로 시설로 자원봉사를 오게 되었으며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시설 방문 및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고병헌 녹색동우회장은 "회원들이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힘든데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녹색동우회원들에게 "사람이 그리운 시설 어르신들이기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자주 찾아 격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경석 예천연꽃마을 이사장은 "멀리서 저희시설을 방문을 해주어서 고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이유로 어르신들을 부모님 같이 돌 볼것" 이라고 말했다. 조용래 전 재구군민회장은  "방문이 처음이라 많은 준비를 하지 못하였다며 양해를 구하고 다음에 찾아뵐 때는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醴泉인터넷放送 2012-09-10 오후 6: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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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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