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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3580:예천8경 중 회룡포(17)
작성자장병창 @ 2014.03.15 06:14:58

  예천의 자랑(3580) : 예천8경 중 회룡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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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천이 휘돌아드는 회룡포를 굽어보는 회룡대에 올랐다. 이곳을 돌아나간 물줄기는 바로 옆 삼강에서 낙동강과 합쳐진다. 회룡대 난간과 기둥 곳곳에는 낙서가 가득하다. 연인들이 찾아와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남긴 상처다. 처음 예천군에서는 이런 낙서를 모두 지웠지만 하도 많아서 그냥 두기로 했단다. 이곳에서 사랑을 염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돌아가는 물줄기와 회룡포가 태극의 음과 양처럼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며, 아울러 회룡포 바로 건너편에 야트막이 자리 잡은 산 때문이다. 고만고만한 산봉우리 서너 개가 있는데, 그 가운데 산봉우리와 골짜기 모양이 영락없는 '하트'다. 때마침 설 연휴에 내린 폭설 때문에 골짜기에 쌓인 흰 눈이 그대로 남아있어 모양새가 더욱 뚜렷했다. 하트 모양 왼쪽은 불룩 솟은 남성의 상징이고, 오른쪽은 가운데 제법 골이 깊은 여성의 상징이다. 박용성씨의 설명을 들으며 고개를 주억거리고 있는데, 마침 옆에 있던 중년의 등산객들이 "정말이지 그럴싸하다"며 배를 잡고 웃었다. 설날 전에 내린 폭설이 고스란히 산 속에 남아있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곳은 얼음판으로 변했고, 그렇지 않은 곳은 신발을 덮을 지경이다. 능선을 조심스레 타고 내려간 뒤 사림재로 내려섰다. 산 위에서 보는 회룡포 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사림재 아래 용포마을로 들어서자 다 쓰러져가는 집 한 채가 눈에 밟힌다.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물 건너 산비탈 마을에 터를 잡았으며, 이제는 횅댕그렁하니 빈집만 남게 됐을까. 내성천을 건너서 회룡포 마을로 들어가려면 '뿅뿅다리'를 건너야 한다. 공사장에서 임시 통로를 만들 때 쓰는, 구멍이 숭숭 뚫린 철판을 이어 붙여 만든 다리다. 이 다리가 생긴 것도 20여년밖에 안 됐다. 그 전에는 젖을 각오를 하고 물을 건너야했다. 그처럼 오지였으니 한때 임시 귀향처로 쓰였을 법하고, 6·25전쟁 당시 피란처였다는 말도 이해가 된다. 인적이 없던 이 외진 곳에 사람이 들어온 것은 조선 고종 때. 경북 의성에 살던 경주 김씨 일가가 소나무를 베고 밭을 일구었다고 한다. 한때 이곳이 '의성포'로 불렸던 것도 그 때문이다. '뿅뿅다리'에 얽힌 이야기도 재미있다. 박용성씨의 설명을 들어보자. "10여년 전 한 신문사에서 이곳에 관한 기사를 썼는데, 그때만 해도 이 다리는 아무런 이름이 없었죠. 기자가 회룡마을에 있는 구멍가게를 지키는 노인에게 "회룡포 마을에 어떻게 들어가느냐?"고 물었더니, 그 노인은 별 생각없이 구멍이 숭숭 뚫린 그 다리를 떠올리며 '뽕뽕다리'라고 했답니다. 그 기자가 돌아가서 기사를 쓰려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뽕뽕'이란 말이 없더래요. 그래서 대신 '뿅뿅'을 썼다더군요. 기사를 본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왜 뿅뿅다리냐?'고 문의 전화가 오는데 예천군에서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지요. 아무튼 하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니까 결국 이름이 됐죠." 이런 내용을 알 리 없는 사람들은 지금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이름 때문에 웃는다. 국어사전에는 '뽕뽕'에 대해 '문풍지 따위가 뚫어질 때 잇따라 나는 가벼운 소리나 모양'이라고 설명한다. 구멍 뚫린 모양새를 봐서는 '뽕뽕다리'가 맞겠지만 어찌됐든 이름은 정해져 버렸다.

 

  다시 내성천을 건너 출발점인 회룡마을에 닿는다. '용주시비'라는 안내판을 따라 잠시 오르면 그곳에 구계(龜溪) 김영락(1831~1906)의 '용주팔경시비'가 있다. 한때 용주로 불렸던 용궁 일대의 절경 8곳을 노래했다. 그 시 중 '무이청풍'(무이의 맑은 바람)에 나오는 구절로 짧게나마 회룡포를 둘러본 아쉬움을 달래본다. '무이촌에 묻혀사는 할아범께 묻노니/고기잡고 나무하며 이렇듯 늙어가오/뽕나무 그늘아래 개와 닭이 함께 놀고/온갖 세상 풍진 맑은 바람 씻지않소.' 그래 회룡포에 부는 바람도 참 맑고 맑았더라. 도움말=박용성 예천군 문화관광해설사/ 전시장소 협찬=대백프라자갤러리/(김수용 記者 每日新聞 2010-03-09)

 

  회룡포(지율 스님-全國 大學生 4大江事業 現場 踏査) [記事] : 2010년 4월 10일 지율 스님이 수달 발자국이 선명히 찍힌 경북 예천군 내성천 모래사장을 대학생과 함께 맨발로 걸으면서 일대를 설명하고 있다. 전국 대학생이 지율 스님의 안내로 4대 강 사업으로 모습이 바뀔 낙동강 상류 지역을 답사했다. 경남, 부산, 서울, 대전 등 전국 대학생 기자·총학생회 임원 등 70여 명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낙동강 상류 지역인 경북 안동시 구담보, 상주시 상주보 현장 등을 찾았다... 특히, 강물이 350도로 휘감아 돌면서 잔잔한 물과 모래사장이 펼쳐진 경북 예천군 회룡포 마을과 내성천 일대에 이르러서 학생들은 강 주변 일대의 아름다움에 탄성을 자아냈다. 지율 스님은 내성천 모래밭을 학생들과 바지를 걷어붙이고 지나면서 스스럼없이 수달 배설물을 손으로 집어 들었다...(우귀화 記者 慶南道民日報 2010-04-12)

 

  회룡포(유채의 饗宴 펼쳐진 回龍浦에서 第4回 登攀大會 및 산나물採取 體驗行事 開催!) [記事] : "노오란 유채의 향연이 펼쳐지는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에서 감동있는 체험을 느껴보자" 회룡포사랑회(회장 이인호)가 주최하고 용궁면사무소, 용궁농협이 후원한 제4회 회룡포(비룡산)등반대회 및 산나물 채취행사가 2010년 5월 2일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내성천이 비룡산을 부둥켜안고 용트림을 하며 350도 타원형의 큰 원을 그리는 한반도 최고의 물돌이 마을 회룡포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회룡포사랑회 회원, 예천요산회(회장 이덕재), 예천흑응산악회(회장 전재인), 예천목요산악회(회장 박원동), 유천산악회(회장 김문진), 상리청용산악회(회장 정동진) 회원 등 전국에서 1천여 명이 참가했다. 뿅뿅다리 백사장에서 9시부터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예천색소폰동호회(회장 윤승희)에서 연주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백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들뜨게 만들었다. 이인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명승지 제16호로 지정된 회룡포에서 실시된 이번 등반대회 행사에 참가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행코스로 널리 알려진 비룡산에서 산나물도 채취하며 참석자들 몸과 마음이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시부터 시작된 등반대회는 용주팔경시비-장안사-회룡대-원산성-삼강앞봉-적석봉-사림봉-사림재-용포마을-회룡포마을-행사장(9.5km)까지 등반하며 원산성, 삼강앞봉, 사림봉 3곳에서 검인을 받아야 완주로 인정 쌀 1kg을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선물로 증정했다. 초여름을 연상할 만큼 화창한 봄날씨가 펼쳐진 가운데 회룡포를 감싸고 흐르는 내성천을 바라보며 용주시비에서 출발 장안사 쉼터를 지나 회룡대에 도착한 일행은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회룡포의 비경과 너른 백사장, 뿅뿅다리, 내성천을 따라 흐르는 노오란 유채꽃물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모습에 연신 감탄사를 자아냈다. 흑미깨떡마을 유채꽃 축제 행사장 음악이 비룡산 가득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진달래와 연초록 잎들이 물장구치며 달려오는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산나물을 채취하고 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유채꽃 축제장에 도착 다양한 체험행사 부스를 관람하며 지보참우, 흑미깨떡 등 먹거리와 흑미쌀, 검정콩, 참기름 등 예천 우수 농·특산물도 구입했다. 오후 3시 2부 행사의 산나물 채취 시상식에서 1등 김기원(용궁) 씨가 차지 행복사과 1박스, 2등 황해국(예천) 씨 향기찬 표고버섯, 3등 정재영(용궁) 씨 이슬포도즙, 4등 박원동(유천) 씨 새재아침쌀(5kg), 5등 김수남(용궁) 씨가 찹쌀 현미(2.5kg)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등산 완주자에게 용궁쌀(1kg)을 무료 증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회룡포사랑회 회원들은 전날 몽골텐트를 설치하고 등산로 주요 구간에서 산행 안내 및 참가자들에게 차와 식수 무료 공급, 등산 안내도 배부, 특산품 판매를 비롯해 용궁면사무소 직원, 용궁의용소방대원들이 주차장 차량소통 자원봉사를 펼치는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글 : 예천읍사무소 장광현](醴泉인터넷뉴스 2010-05-03 오전 9:27:13)

 

  회룡포(콕 눌러주세요!! 醴泉 觀光弘報 노래 '回龍浦' 全國 노래방 6月新曲 '57901' 登錄) [記事] : 예천군 관광홍보 노래 '회룡포(가수 강민주)'가 예천을 비롯해 전국 노래방에 보급되고 있어 예천군을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보급된 노래 '회룡포'는 4분의 3박자 트로트 국악가요로 드라마 가을동화처럼 '첫사랑, 설렘, 아련함, 따뜻함 등이 떠오르는 곳', '각자의 삶을 위해 떠났던 이들이 다시 돌아와 휴식과 위안을 찾는 곳'인 고향의 애틋함과 푸근함이 함축되어 있는 내용으로 2010년 3월에 제작, 완성한 노래이다. 예천군은 그동안 전국을 보급망으로 하는 노래반주기 업체인 (주)금영과 협의를 통해 6월 신곡으로 '회룡포'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전국 노래방에서 '57901'을 선택하면 예천군민과 전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예천 관광홍보 노래 '회룡포'는 예천군 홈페이지(//www.ycg.kr) 멀티미디어) 예천홍보노래에서 악보와 노래를 보고, 들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노래를 각종 행사는 물론 마을단위 행사에도 적극 활용하고, 앞으로 뮤직비디오 제작과 비즈링 연결 등을 통해 예천군 관광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0-05-28 오전 9:10:33)

 

  회룡포(慶北 醴泉 回龍浦圈域 優秀圈域으로 選定) [記事] : 경상북도는 최근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09년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전국평가에서 예천군 회룡포 권역이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29백만 원과 권역발전기금 20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2010년 7월 13일 밝혔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 기반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조성,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에서 전문가 등으로 편성된 평가반이 2005년 초부터 2009년 말까지 5년간 시행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전국 36개 권역(도내 6개 권역)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과정 전반, 사업추진성과, 마을경영계획, 권역 자랑거리 등 4개 분야에 현장 확인을 거쳐 심사를 실시했다. 우수권역으로 선정된 예천군 회룡포 권역은 중간평가에서도 562백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사업비로 총 991백만 원을 지원받아 성공적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수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외에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권역은 지역활성화센터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과 태양열로 녹색그린 정책에 이바지 △예천 회룡포권역은 운영수익을 군민장학회를 통해 기부 △영덕 도천권역은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팜 스테이, '효 교실' 운영 등이 수범사례로 선정되어 평가위원들로부터 경북도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어려움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 동안 경북도에서는 주 5일 근무제 정착, 국민관광형태의 변화,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 여건 변화에 대비하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2009년까지 29개 권역을 대상으로 960억원을 투자했다. 금년도에는 계속지구 23개 권역, 신규지구 9개 권역, 기본계획 수립지구 14개 권역 등 46개 권역을 대상으로 4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사업 추진 중에 있는 권역에 대해 지역특색에 맞게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의 편리를 도모해 나감으로써 이제는 떠나가는 농촌이 아니라 '다시 찾는 농촌,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는 미래의 생활공간'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경상북도청(뉴스와이어 2010.07.13 15:18)

 

  회룡포(‘洛東江 지키기’ 回龍浦로 오세요) [記事] : ‘미끈한 복주머니 모양으로 펼쳐진 너른 금모래밭과 안쪽 둔덕을 휘감아 싸며 담담히 흐르는 물줄기를 보니 파르라니 깎은 머리로 승무를 추는 젊은 비구니가 연상되었다.’ 한정숙 서울대 교수는 2010년 5월 15일치 칼럼 ‘세상읽기’에서 회룡포 여울을 이렇게 그렸다. 이 아름다운 물돌이 마을도 4대강 사업 구간인 낙동강 지류 내성천에 댐이 건설될 예정이어서 파괴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4대강 사업으로 파괴되는 자연을 보면서 마음 아파하는 이들이 회룡포에서 하룻밤을 함께 묵으며 ‘생명의 강지키기’를 다짐한다.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이 오는 30~31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백사장에서 ‘국민 여름캠프’를 연다. 1900년께부터 명맥을 이어온 삼강나루의 주막에서 칼국수를 먹고, 내성천에 발을 담근 채 걸어본다.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준 백사장에서 4대강 사업에 대해 생각을 나눈다. 록그룹과 사물놀이, 국악, 노래패 공연을 감상하고, 모닥불을 피워놓고 시를 낭송하는 시간도 있다. 친구, 동료, 가족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고, 각자 텐트와 먹을거리를 준비해오면 된다. 미리 신청하면 대형 천막을 빌려 쓰거나 회룡포마을에서 민박도 할 수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이들은 30일 아침 8시 서울지하철 교대역 20번 출구에서 버스(차비 2만원)로 함께 이동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각자 이날 오후 2시까지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 오면 셔틀버스로 회룡포마을까지 갈 수 있다. 또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생명의 강을 지키려는 염원을 담은 포스터 경진대회도 연다. 미리 포스터를 만들어 에이(A)3 크기로 출력해 5㎜ 우드록(스티로폼의 일종)에 붙인 뒤, 행사 당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 100만 원 등 상금 300만 원을 나눠준다. 이원영 대한하천학회 상임이사(수원대 교수)는 “발목까지 잠기는 맑은 모래강에서 몇 발자국 걸어본다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4대강 사업의 본질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강의 원형이 살아있는 내성천에 모여 생명의 강을 지키는 데 지혜를 모으고, 자연의 기운을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주희 記者 한겨레新聞 2010-07-19)

 

  회룡포(TV 하이라이트  ‘太極 模樣의 물길’ 回龍浦 마을 :  韓國紀行(EBS 2日 밤 9時30分)) [記事] : 예천은 물맛이 좋아 단 샘물의 고장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태극 모양으로 돌아나가며 형성한 마을인 회룡포는 대표적인 육지 속 섬마을이다. 조선 고종 때 예천의 아랫마을인 의성에 살던 경주 김씨 일가가 소나무를 베고 논밭을 개간하여 의성포라 불리던 것이, 용이 승천하듯 물이 마을을 돌아나간다 하여 ‘회룡포’란 이름을 얻었다.(慶南新聞 2010-08-02)

 

  회룡포(느껴보세요…우리 江 이대로 좋죠?) [記事] : “찰랑찰랑 대는 물속에 발을 담가보세요. 발바닥에 금모래의 서늘함이 고스란히 와닿지요? 이게 바로 우리 강입니다.”  밀짚모자에 작은 손마이크를 든 이원영(53·대한하천학회 상임이사) 수원대 교수는 ‘생명의 강지키기 여름 국민캠프’에 참가한 이들에게 ‘우리 강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라’고 거듭 권한다. 2010년 7월 30일 오후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백사장에 4대강 개발 사업으로 신음하는 강을 염려하는 180여명이 전국 곳곳에서 모여들었다.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이 마련한 이곳에 천막을 치고 ‘떼거리 야영’을 해보자고 제안한 이가 바로 이 교수다. 4대강 사업에 찬성하던 지인들도 이곳에서 맨발로 강물과 모래를 느껴본 뒤에는 ‘우리 강은 이대로가 좋다’며 반대 취지를 단박에 이해하는 걸 보면서 이 교수는 지난해 연말부터 12번째 답사팀을 이끌고 있다. 경기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경부운하 계획을 검토했던 16년 전 이미 ‘이건 아니다’라는 확신을 가졌다는 그는 “딱 한번만이라도 이 아름다운 모래강을 걸어본다면 감히 이 강바닥을 무자비하게 파헤쳐 인공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할 것”이라며 “대통령께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래패의 공연과 시낭송으로 운치를 더한 이날 한 참가자가 그린 ‘생명의 강지키지’ 포스터에는 포클레인과 이명박 대통령이 등장해 캠프를 지켜보고 있는 듯했다.(박주희 記者 한겨레 2010-07-31)

 

  회룡포 : 예천 회룡포(자료=예천군) | 예천신문 | 2010.04.03. 10:25/ 예천 회룡포(명승 제16호 2005. 8. 23 지정)/ 소재지 :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ㆍ지보면 마산리 일원/ 소유자 : 예천군/ 자세한 설명 : 「예천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만든 곳(물도리)이다, 맑은 물과 백사장,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그리고 강 위에 뜬 섬과 같은 농촌 마을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한국의 전통적 자연 경승지이다. 과거 이곳은 의성포로 불리어 왔으나 의성군에 있는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예천군은 몇 년 전부터 회룡포로 부르고 있다. 산지에서 나타나는 곡류 하천을 감입곡류(嵌入曲流)라고 부른다. 회룡포는 낙동강과 한강 상류, 한반도 동부에서 잘 발달한 감입곡류 지형의 하나이다. 곡류 하천 공격면의 가파른 절벽 위에는 회룡포 경관을 잘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경관 조망 장소가 있다. 이곳에 서면, 산과 물이 서로 감고 싸안으며 어우러지는 산수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daum 2010)

 

  회룡포 : 용궁면 `회룡포'(자료=예천군)| 가볼만한 곳/ 예천신문 | 2010.04.02. 15:23/ 회룡포/ 소재지 :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마을(의성포마을이라고도 함). 비룡산/ 시설규모 : 주차시설 : 30대 / 전망대 : 1개소 / 봉수대 : 1개소/ 주요특색 :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물도리마을로서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이곳은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인근 비룡산은 숲속 등산로와 원산성, 봉수대 등 역사적 정취가 숨쉬는 자연공원으로 산책과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또한 이 산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운명선사가 세운 천년고찰 장안사가 산중턱에 있으며 이 사찰의 뒷산에 올라가면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어 의성포(회룡포)마을의 절경이 한눈에 들여다보인다. 2000년도에 방영되었던 KBS 인기드라마 『가을동화』의 초기배경이 이곳 회룡포와 용궁면 소재지로 하여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 있다./ 교통이용안내 : 용궁면에서 5Km이내이며 하루 시내버스 20회 통행, 자가용으로는 10분 이내(daum 2010)

 

  회룡포 : <김영진 시인>/  예천신문  2010.04.07/ ...예천에도 하늘과 물이 감아돌고 용틀임으로 회룡표가 있다. 내성천...예천에 오면 용궁면이 있다. 용이 멱감고 노는 회룡포가 대은리에...있어 가옥 박물관으로 이름이 높지만, 예천 회룡포는 스무 명...(daum 2010)

 

  회룡포(回龍浦, 마을길을 걷다, 라디엔티어링 : 회룡포마을~뿅뿅다리~흑미깨떡마을~회룡포마을 3km) [記事] :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면서 숲길을 따라 공연도 보고 퀴즈도 풀며 목적지를 찾아가는 '라디엔티어링(Radio & Orienteering)' 행사가 2010년 7월 4일 “회룡포, 마을길을 걷다” 라는 주제로 회룡포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경북 북부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유교문화축전 사업 가운데 하나인 '옛길 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이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안동MBC가 주관하며 MBC FM라디오(91.3MHz) '두시의 데이트' 시간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라디엔티어링 코스는 회룡포마을 분수공원에서 출발해 마을외곽과수원길, 제1뿅뿅다리, 외곽길 정자, 흑미깨떡마을, 회룡포마을 분수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3㎞이다. 출발지점인 회룡포마을 분수공원에서는 라디엔티어링 접수 및 라디오 대여, 초대가수 공연 등이 진행되고 각 지점마다 장기자랑, 4행시 짓기, 씨름대회, 아이들 고무대야에 태워서 강 건너기, 용궁 막걸리와 흑미깨떡 시식, 시음 등의 다양한 체험거리가 연출된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 라디오 방송에서는 예천군 김은수 문화관광해설사가 스튜디오에서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 소개와 코스별 설명, 예천군 관광지를 소개할 예정이며 현장 참가자들을 연결해 인터뷰도 하고, 공연 실황도 중계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광객들은 DMB폰이나 라디오를 지참해서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 라디오가 없으면 현장에서 대여도 해준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라디오 방송에서 안내하는 코스를 따라 걸으면서 각 구간마다 현장에서 연출되는 공연을 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醴泉뉴스 2010년 09월 01일)

 

  회룡포(回龍浦, 名品 農村마을 成功모델 : 天然染色體驗 等 觀光事業 收益 年間 1億원 `大舶`) [記事] : 예천군 회룡포 여울마을이 농촌마을개발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평가받아 매년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2005년부터 추진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서 시작된 회룡포 여울마을 개발은 마을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소득기반확충 등의 행정적 지원에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 개발로 2009년 완공되자마자 미래 농촌마을의 대표주자로 주목받게 됐다. 회룡포 여울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한 중간평가와 사업종료 후 시행한 종합평가 등 총 2회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 사업비 10억여 원을 확보하는 등 이미 사업추진과정에서부터 성공적인 농촌마을 개발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특히 마을 기반시설 개발은 물론 황토를 이용한 천연염색체험, 꽃과 짚을 이용한 공예체험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관광사업 만으로 연간 1억 원의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또 농작물 공동육묘장 운영으로 연매출이 8천만 원을 넘는 등 경제적인 자생력도 갖추고 있어 다른 농촌지역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한, 회룡포 여울마을은 체계적인 마을발전 사업을 위해 사무장을 계속 채용하고 법인근로자를 상시 고용함으로써 경북의 핵심 추진사업인 일자리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북도는 회룡포여울마을과 농촌마을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재 총 64개 권역 중 2009년 마무리된 6개 권역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추진 중인 권역은 2015년까지 총 2천857억 원을 투자, 명품 농촌마을로 개발키로 했다.(서인교 記者 慶北每日新聞 2010-09-19 오후 9:24)

 

  회룡포(慶北農協 `農村現場 體驗活動` 큰 呼應) [記事] : 경북농협은 예천군 회룡포마을 및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임원단 15명과 2010년 11월 19일부터 1박2일 동안 도농교류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각 기업체 사장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농촌현장 체험활동은 경북농협과 경북도가 손잡고 도·농간 교류를 통한 우리 농업·농촌의 참가치와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활동을 농촌지역으로 유도하고자 대구·경북지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여성경제인 사장단을 중심으로 체험행사를 했다고 밝혔다.(서인교 記者 慶北每日新聞 2010-11-21 오후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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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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