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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3605:예천8경 중 삼강주막(11)(祝군청,강원희,정탁)
작성자장병창 @ 2014.04.09 06:19:09

   예천의 자랑(3605) : 예천8경 중 삼강주막(11)(附 예천군, 8일 도평가 우수군에 선정...축하합니다/예천읍 출신 강원희, <예천아리랑과 예천의 노래> 편저...축하합니다/<약포 정탁의 삶과 학문세계>, 출판...축하합니다/예천방문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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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강주막(慶北의 맛은 洛東江 줄기에) [記事] : 뱃사공의 뱃길은 사라진 지 오래다. 새로 놓인 다리는 튼튼하기만 하다. 하지만 그때 그 뱃사공들의 갈증과 허기, 하루의 고단함을 풀어주곤 했던 그 강변의 주막만큼은 그대로 남아 있다. 낙동강과 내성천, 금천 등이 만나는 곳이라 이름 붙여진 경북 예천군 풍양면의 삼강(三江) 주막이다. 1900년 무렵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명실상부한 조선시대 마지막 주막이다. 여기저기 떠도는 장돌뱅이들, 찌그덕거리며 노젓는 뱃사공들이 컬컬한 막걸리 맛을 못 잊어 삼강주막을 찾았다. 주막 안팎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다. 까막눈의 주모는 술상 내주던 부엌 흙벽에다 빗금을 긋는 식으로 외상장부를 남겼다. 마지막 주모였던 유옥련 할머니는 2005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고, 뱃사공들도 이제는 없지만 텁텁한 술트림이 여기저기 맴돌고 있는 듯하다. 주막 뒤편엔 450년 된 홰나무가 우람한 몸집을 자랑하며 서 있고, 싸릿대 얼기설기 빙 둘러쳐진 ‘통시(뒷간)’가 옛 주막의 운치를 더한다. 손두부와 도토리묵은 각 2000원, 배추 지짐이는 3000원, 동동주는 한 주전자에 5000원이다. 한 상을 시키면 에누리 없는 1만 2000원이다. 게다가 술상 내오는 것도, 내가는 것도 모두 ‘셀프’다. 주막 운영을 마을부녀회가 맡고 있다.(박록삼 記者 서울新聞 2009-11-19)

 

  삼강주막(醴泉郡 三江酒幕, 地域資源 100選에 選定) [記事] :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공구조물,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널리 홍보해 지역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열린 제4회 지역자원 전국 경연대회에서 100선에 입선되었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살기좋은 지역재단이 주관해 열린 지역자원경연대회는 지역의 아름답고 쾌적하며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예천군은 인공구조물 부문에 삼강주막을 출품해 100선에 선정된 것이다. 낙동강 700리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은 내성천과 금천이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나루터에 1900년경에 지어진 작은 규모의 주막으로 주막 부엌이 사방팔방으로 연결되는 편리성과 독창성, 그리고 부엌 벽면에 암각화처럼 빗금을 새겨 표시한 외상장부 등이 희소성과 문화적ㆍ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고 2008년 1월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1박 2일을 비롯한 각종 방송과 언론보도를 통해 삼강주막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어 옛 정취를 느끼고자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으며 특히, 삼강마을에 조성된 삼강주막녹색농촌체험마을은 한옥체험장과 농사체험장 및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과거길 체험, 양반자전기 타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구비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제1회 대회에는 회룡포가, 제2회 대회에는 금당실송림과 병암정이 100선에 각각 선정된 바 있다.(박경노 記者 大韓放送 2009. 11.23)

 

  삼강주막(親舊와의 旅行, 醴泉이 딱이다) [記事] :  ‘친구야. 주막에서 한잔 할까나.’ 남자들이라면 꼭 이맘때면 생각나는 친구가 있기 마련이다. 까까머리 시절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노상 함께 쏘다녔고. 어른 대접받을 무렵 갓 배운 술잔을 채워 준 친구. 군 입대를 앞두고 모여앉아 밤을 지새운 그 깊은 술자리. 그리고 불쑥 찾아와 머릴 긁적이며 청첩장을 내밀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생활에 쫓겨 가끔 얼굴 보기도 힘든 친구. 근 십년간 수많은 휴가와 여행을 떠났지만. 친구와 제대로 막걸리 한 잔을 기울여 본 적이 없다.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가 그립다.

 

  ◇ 삼수삼산이 모이는 삼강나루 : 친구와의 여행이라면 예천이 딱이다. 대학가 흔한 ‘주점’이 아닌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진짜 주막’이 있기 때문이다.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三江酒幕). 길손도 모이고 강물도 모여드는 곳이다. 태백 황지에서 내려온 낙동강. 안동 내성천. 문경 금천이 서로 만나는 자리에 바로 삼강주막이 서있다. 물길 뿐 아니라 학가·팔공·주흘산맥 등이 모이는 곳이기도 해. 사람 또한 아니 모일 수 없다. 영남대로의 딱 중간지점인 이곳은 낙동강을 건너던 나루가 있던 곳으로. 과거보러가는 선비와 보부상 등 길손들이 찾아들어 주막이 번성했다. 또 부산 구포에서 소금을 실어 나르던 배가 들르던 곳도 삼강나루다. 삼강주막은 1930년 나루터(예전에는 주막 바로 앞까지 물이 들어왔다) 앞에 문을 열었다. 주막이 있으면 당연히 주모도 있는 법. 지난 2005년 사망한 고 유옥연 할머니가 서른 살부터 무려 60년간을 지켜온 주막이다. 실제 삼강주막은 사극에서 본 주막과 조금은 다르다. 어른 몇 명이 앉기에는 다소 비좁은 방 두 칸이라 좁은 툇마루에까지 상을 차렸다. 바로 음식을 낼 수 있도록 모든 방은 쪽문이 부엌으로 터있다. 군불을 때던 아궁이가 있는 부엌 흙벽에는 금을 그어 외상장부로 사용했다. 글을 몰랐던 주모는 주막손님 중 가장 단골이었을 사공의 외상을 나루터 쪽에 긋고. 다른 벽에는 외상손님이 온 방향으로 금을 그어 표시했다. 짧은 금은 막걸리 반 되. 긴 금은 한 되를 뜻하고 외상값을 갚고 나면 가로로 그어 정리했다. 초가 주막 곁에는 수령 450년도 넘은 홰나무가 서 있어 분위기를 더 한다. 난데없이 큰 바위가 있어 들여다보니 ‘들돌’이란다. 옛날 머슴들이 주인 앞에서 돌을 들어 보이며 새경(품삯)을 흥정하던 일종의 연봉 고과 시험대다. ‘피식’ 웃음이 난다. 현대인들만 힘들게 사는 줄 알았더니 예전에도 그랬다. 돌을 들어보지 않고도 넉넉한 위안을 받았다.

 

  ◇친구야. 올 한해 고생했다 : “주모. 여기 술상 좀 차려오게.” 마지막 주모는 생을 떠났고 부엌도 텅텅 비었다. 대신 바로 옆 마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술상을 받아왔다. 손두부. 도토리묵에다 경북에서 즐겨먹는 배추 찌짐(전). 그리고 동동주 한 되. 1만2000원에 차려오는 한상이다. 잔에 술을 따랐다.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방은 일어서기도 힘들만큼 좁아 터졌지만. 방문객들의 낙서는 일일이 읽어볼 수도 없을 만큼 빽빽하다. 킬킬거리며 보니 별의별 사연이 다 적혀있다. 비록 짧지만 그 상황이 훤히 보인다. 주전자가 비어갈수록 정은 넘쳐나고. 좁은 방은 금세 운치로 가득 채워졌다. 배불리 먹고 평상에 나란히 누워 차가운 바람을 맞는다. 잔뜩 찌푸린 겨울 하늘은 언젠가 둘이 나란히 누워서 하늘을 올려다봤을 때의 것과 닮았다. 아니. 딱 그것이다. 무슨 영화 ‘브로큰 백 마운틴’의 한 장면도 아니고…. 답을 바라지 않는 질문만이 허공에 메아리친다. “야~! 즐겁냐?”

 

  ‘여행정보’ : ●맛 집=예천 용궁면은 예로부터 큰 장이 섰던 곳이라 이름난 국밥집이 많다. 특히 순대국밥은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맛있기로 소문났다. 30년 넘도록 장사를 해온 단골식당은 원래 오징어 불고기로 유명하지만. 깔끔한 국물에 구수한 순대와 머릿고기가 잔뜩 들어간 순대국밥도 일품이다. 뽀얗게 우린 국물이 펄펄 끓고 있는 가마솥 단지만 봐도 이집의 내공을 실감할 수 있다. 단돈 3500원짜리 국밥 한 그릇에 몸도 마음도 뿌듯해진다. ●둘러볼 만한 곳=국내에는 물길이 휘돌아나가며 육지 속 섬의 비경을 만드는 곳이 많다. 안동 하회. 영월 선암. 청령포 등이 그렇다. 그 중에서도 예천 용궁면 회룡포는 정확한 오메가 모양의 물돌이 지형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름처럼 내성천 강물이 용틀임하듯 휘돌아간다. 가운데는 비룡산(190m)이 서있고 일명 ‘뿅뿅다리’라 불리는 철판다리가 놓여있다. 회룡포가 관광지로 각광을 받는 것은 바로 회룡대에 올라 전경을 굽어 볼 수 있어서다. 승용차로 전망대 바로 밑까지 오를 수 있다. 자신의 명의로 된 토지를 가지고 있어 매년 세금을 내는 나무로 주목받은 석송령(石松靈). 초간정 등이 볼거리로 유명하며 윤장대(보물 제684호)가 있는 용문사도 이름난 고찰이다. 2008년 1월 예천군에 의해 수리·복원된 삼강주막은 현재 마을 부녀회가 공동운영하고 있다. 예천군은 향후 삼강주막을 문화·체험마을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우석 記者 스포츠서울 2009/11/25 12:04)

 

  삼강주막([우리 술 이야기] 酒幕을 돌려다오) [記事] : 예천 삼강나루에서는 삼강주막이 재단장되어 손님을 맞고 있다. 막걸리 바람이 불면서, 군데군데 옛 주막을 복원하여 사람을 끌어 모으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우리 술 문화의 큰 특징 하나는 주막 문화다. 주막에서 술을 직접 빚어 음식과 함께 술을 팔았다. 조선시대에는 상업성을 띤 양조장이 따로 없었다. 사람이 많이 모인 장터나, 날이 저물면 험한 산을 넘을 수 없는 고개 밑이나, 배를 기다려야 하는 나루터나, 광부들이나 보부상들을 위해 광산촌이나 옹기점 주변에 주막이 들어서 있었다. 보물 제527호로 지정된 김홍도의 ‘주막’ 풍속화를 보면, 초가지붕의 주막 마루에 앉아 주모가 술국자로 술항아리에서 술을 뜨고 있다. 술잔은 밥사발처럼 크다. 손님은 마당 돌에 앉아 그릇을 기울여 국물까지 떠먹고 있다. 주방이 개방되어 있고, 주모가 술상을 들고 나르지 않아도 되는 구조다. 간송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윤복의 ‘주사거배(酒肆擧盃)’를 보면 주막은 반가의 안채처럼 격조가 있으면서 열린 주방 구조를 지니고 있다. 가마솥이 걸린 아궁이가 마루와 이어져 있고, 주모는 앉아서 술을 내주는 구조다. 술과 음식을 함께 팔던 주막이 사라져버린 것은 일제시대의 주세 제도 때문이다. 1909년에 만들어진 주세법은 주조 실태를 파악하는 데 주력한 법이었다. 1916년에 새로운 주세령이 내려지면서 주세법은 통제 위주로 변했다. 구체적으로 최저 생산량을 규정하여 이에 미달하는 제조장을 폐지하거나 통합시켰다. 주류 제조장의 술과 자가(自家)용 술을 분리하여 자가용 술 제조를 위축시키고, 술 제조장에서 음료로 소비하는 형태를 제한함으로써, 주막의 몰락을 촉진했다. 특히 남부지방의 주막들은 대부분 탁주나 약주를 제조하는 겸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타격이 컸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지적은 <조선주조사> 제4장 제2절 주류 판매점 분포 현황에 나와 있다. “1916년경의 조선주 제조장 12만은 거의 전부가 주막이었으나 점차 그 수가 감소되면서 1919년에는 7만여, 1925년에는 3만여, 1930년에는 5000 이하의 소수로 되었으므로 주류의 수급상 일반 음식점 외에 제조장 전속의 주류 배급소를 각지에 설치하여야 하는 절박한 필요성에 따라 한 군에 10 내지 20, 전조선 5000~6000의 특정 판매소를 설치하였던 것이다.” 이 무렵 조선의 관습은 가정에서 반주를 하는 것보다 주막에서 마시고 먹는 것이, 즉 가정 밖에서 요리와 함께 술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술 전문 배급소가 생기고, 술이 상품으로 거래되면서 가정에서도 술을 구입하고, 주막에서도 술을 구입하여 판매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우리 시대 마지막 주막이라고 일컬어졌던 삼강나루의 삼강주막 주모도 말년에는 막걸리도 아니고 소주와 맥주를 사다가 팔았다. 술을 빚지 않는 주모는 얼마나 싱거우며, 자기 술이 없는 주막은 또 얼마나 적막한가. 1920년에 급격히 몰락해버린 주막문화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볼 때가 되었다. 일본의 경우 양조장에서 음식점을 함께 경영하면서, 술에 어울리는 음식과 술을 이용한 음식을 내놓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내의 소규모 맥주 제조장에서는 맥주를 직접 빚어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현대판 주막이 맥주에서는 실현되었는데, 막걸리에서는 허용되지 않고 있다. 지방 양조장이 특성화되기 위해서는 시음장과 음식점과 견학장이 연계되어야 한다. 주막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장치들이 도입되어야 한다. 허시명 씨는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과 막걸리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여행의 주제로 술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술 평론가’라는 직함도 얻었다. 2009년 국세청주류품질인증 심사위원, 농림부 전통주품평회 심사위원을 지냈다. <허시명의 주당천리> <비주, 숨겨진 우리 술을 찾아서> <풍경이 있는 우리 술 기행>을 펴냈다.(京鄕新聞. 2010-01-06)

 

  삼강주막(술이 익어가는 醴泉 三江酒幕 마을) [記事] : 봇짐장수와 나그네, 과거길에 오른 선비들의 숙식처였던 주막. 넉살 좋은 주모가 손님을 맞아 너스레를 떨던 푸근한 주막은 소설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주막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이 바로 경북 예천의 삼강 마을이다. 삼강 주막은 지난 1933년 대홍수를 겪고, 2007년 한 차례 보수 작업을 거치면서 옛 모습 그대로는 아니어도 걸죽한 막걸리 한 잔 기울이며 훈훈한 인심을 느낄 수 있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다.  ▶술이 익어가는 삼강마을=삼강(三江)은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합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김해에서 소금을 실은 배가 드나들고, 문경새재를 넘어 서울로 갈 때 거치는 길목이었다. 여기에 묵은 뒤 문경새재를 지나 한양으로 가면 장원급제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때문에 숱한 발길이 머물면서 자연스레 상거래가 번성했다. 1900년 무렵 지어진 삼강 주막은 26.4㎡(약 8평) 남짓한 작은 규모이지만 방 2개와 다락, 부엌 등을 갖추고 있다. 먼저 와있는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사방팔방으로 문이 7개나 있는 점이 색다르다. 50여 년 동안 주모를 하다가 지난 2005년 89세 나이로 세상을 뜬 유연옥 할머니의 흔적도 남아 있다.  ‘뱃가 할매’로 불린 할머니는 1917년 이웃 마을에서 태어나 열여섯 되던 해 혼인을 했다. 이후 서른넷의 나이에 남편과 사별한 뒤 2남 2녀를 키우기 위해 주막을 넘겨받아 생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글을 몰랐던 할머니의 외상 장부는 부엌 벽이었다. 할머니는 생전에 술 한 잔은 짧은 금, 한 주전자는 긴 금으로 외상 표시를 해놓았다. 그 위에 가로줄을 그은 것은 외상값을 다 갚았다는 뜻이었다. 가로줄이 그어지지 않은 금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 할머니의 넉넉했던 인심을 짐작케 한다. 지금은 이 마을의 부녀회 회원들이 주모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술을 담그는 것은 마을 주민인 김국지 할머니의 몫이다. 솔잎을 따다가 밥을 쪄서 직접 담그기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것과는 맛이 다르다. 은은한 솔잎향이 풍기고, 덜 달면서 더 독하다. 1만2000원이면 꽤 푸짐한 한상 차림을 즐길 수 있다. 부추 부침개와 묵, 손두부 등이 안주로 나온다. 주막 옆에는 500년 넘은 키 큰 회화나무 두 그루가 방문객을 위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 마을에는 떡메치기, 양반 도포 입고 자전거타기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인근에 가볼 만한 곳은 어디?=용궁면 대은ㆍ향석리 일대의 회룡포(回龍浦)도 예천의 자랑거리다.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비상하는 용처럼 휘감아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TV 인기 드라마였던 ‘가을 동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곳에 가면 쏘가리, 은어 등이 서식하는 맑은 물과 백사장이 그림 같다. 인근 비룡산의 중턱엔 천년 고찰인 장안사(長安寺)가 자리잡고 있다. 사찰 뒷산의 전망대 팔각정(八角亭)에 오르면 회룡포 마을이 보인다. 인근에는 삼한시대부터 격전지였던 원산성(圓山姓)이 있다. 성 주변에는 고분이 흩어져 있고, 봉수대와 군창지도 볼 수 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상당 기간 백제의 요새로 삼국이 충돌했던 곳이라고 한다. 회룡포 백사장과 비룡산에선 야영과 민박이 가능하다. 감천면 천향1리엔 천연기념물 294호인 우산 모양의 석송령(石松靈)이 있다. 토지를 소유하고 세금을 내 ‘부자 나무’로도 불린다. 마을 주민들은 석송계를 조직,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번영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낸다.  <찾아가는 길> : 중부 내륙고속도로~점촌ㆍ함창IC~3번 국도~윤직교차로 우회전~존도 1교 근처 산양방면 2시 방향 우회전~불암사거리 우회전~59번 타고 풍양ㆍ낙동 방면 직진~삼강교 건너 오른쪽 삼강주막, 왼쪽 삼강주막마을 진입로(김영화 記者 헤럴드經濟 2010.3.26)

 

  삼강주막 :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에 있는 삼강주막에서 2010년 7월 10일 저녁 8시부터 `무거운 짐 잠시 벗어놓고 신나게 노래합시다.`(예천문화원 주관)를 주제로 트로트 가수들이 신나는 대중가요를 관객과 함께 부르고 삼강주막을 소재로 만들어진 `삼강뱃놀이` `회룡포` 등의 국악도 선보인다.(作成 張炳昌 醴泉郡廳홈페이지 自由揭示板 2010.7.9)

 

  삼강주막(洛東江 3곳 名所 生態觀光地로 뜬다 : 醴泉 三江酒幕·靑松 송소고택·高靈 개경포나루 生物棲息處로 復元) [記事] : 청송 송소고택과 예천 삼강주막, 고령 개경포나루 등 낙동강변 3곳 명소가 생태관광을 겸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복원됐다. 환경부와 K-water가 2010년 초부터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추진해 온 `낙동강 연안 생태복원사업’이 2010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낙동강 연안생태복원사업은 낙동강변의 명소인 송소고택, 삼강주막, 개경포나루 주변의 훼손 부지를 생태연못 등의 생물서식처로 복원한 것으로, 탐방객들에게 역사문화와 생태를 함께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억3000만원이 투자된 예천 삼강리 생태복원사업은 예천 삼강의 옛 나루터에 있는 마지막 전통주막인 `삼강주막’에 생태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했다. 인근 논과 낙동강변의 동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제방 옆을 대상지로 선정해 다양한 생물들을 위한 서식환경을 갖추었다. 참개구리 등 양서류 산란을 위한 연못, 갖가지 곤충들의 은신처가 되는 초지, 덤불, 돌무덤, 낙동강의 새들이 날아와 휴식하고 먹이를 구할 수 있는 수목림 등을 도입했다... 환경부와 K-water관계자는 “이 사업은 생태계보전협력금을 지역의 녹색성장을 위해 투자한 환경경영의 좋은 사례로 준공시설은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서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원혁 記者 慶北道民日報 2010-07-20 (화) 19:13)

 

  삼강주막(2010 三江酒幕 막걸리 祝祭(30日~1日까지) 開幕. 4千餘名 몰려 成功祝祭로) [記事] : "따뜻한 정취가...그리움이 되어 머무는 곳, 삼강주막 마을로 오세요." 2010년 7월 30일 저녁 7시 낙동강 1,300리 마지막 남은 주막인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주막에서 삶의 서정을 만나다.' 란 주제로 국내 최초 우리 전통 술인 "막걸리 축제"가 개최됐다. 7월 30일~8월 1일(3일간)까지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에서 마지막 남은 조선시대 삼강주막을 재조명하고, 최근 술 문화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막걸리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개막식에는 이윤철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 이현준 군수, 안희영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정상진·도기욱 도의원, 이재식 농협군지부장, 김종배 문화원장, 최영수 번영회장, 주민 및 관광객 등이 참석했으며 개막식이 열린 온 종일 주막이 북새통을 이루며 4천여 명이 다녀가 성공축제를 예감케 했다. 이윤철 위원장(세계유교문화축전 2010 상임조직위원회)은 개막 인사를 통해 "주막은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술 문화를 주도해 왔던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과거 주막은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술 한 잔에 시름과 피로를 풀고 국밥 한 그릇에 배고픔을 달랬던 나그네의 휴식처와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세계유교문화축전이 기획한 삼강주막 막걸리축제는 우리의 옛 주막문화를 현대적으로 복원하는데 앞장선다는 큰 의미에서 우리나라 마지막 주모 할머니의 손길이 고스란히 배여 있는 낙동강 마지막 남은 바로 이 삼강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이번 축제가 백여 년 동안 삼강나루 길목을 지켜온 삼강주막이 옛 그 시절 과거 보러가는 선비들이 쉬어가고 장사꾼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던 그리운 그곳으로 되살아나기를 기원하고 걸쭉한 막걸리 한 사발에 넉넉한 주모의 인심과 구수한 삶의 서정을 느껴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현준 군수는 "낙동강 물길 1,3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에서 개최되는 '예천 삼강주막 막걸리축제 2010'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우리의 술을 소재로 한 고유의 막걸리를 재조명하고 옛 주막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준비해 온 이윤철 위원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주막에서 삶의 서정을 만나다' 처럼 온 가족이 삼강주막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장을 통해 도시생활에서 느껴 보지 못했던 삶의 여유를 만끽하시고 꾸밈없는 인심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예천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막 노래자랑, 막걸리 빨리 마시기, 주모 선발대회, 막걸리주전자 쭈그러뜨리기 등의 재미난 이벤트와 예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인도네시아 민속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예천지역에서 전해내려 오는 통명농요·청단놀음 시연, 퓨전국악, 포크송 공연 등이 3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축제장에는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30여종의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판매장과 무료 시음장, 막걸리 잔 전시장, 주막과 관련된 풍속화 전시장이 마련되고 삼강주막 음식장터 운영, 31일 저녁에는 인기가수의 삼강주막 공원조성 기념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2005년 마지막 주모였던 유옥연 할머니가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뜨면서 방치됐으나 사방팔방으로 연결된 부엌 구조와 벽면에 빗금을 새겨 표시한 외상장부 등이 희소성과 문화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도민속자료 134호(예천군)로 지정됐다. 이번 막걸리 축제는 세계적으로 붐을 일고 있는 막걸리와 3개의 강줄기가 만나는 빼어난 자연 경관, 유일한 전통 주막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어 앞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31일 저녁 7시에는 초대가수 김양, 성진우 등이 출연하여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한편, 개막식전 행사로 진행된 예천군연예인협회 손희주 씨가 낙동강 7백리 등을 불러 많은 박수를 받는 등 축제장을 들뜨게 만들고 있어 관광객들은 여름 휴가철, 우리나라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에서 주모의 넉넉한 인심과 구수한 삶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맛 볼 수 있게 됐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0-07-30 오후 8:55)

 

  삼강주막(“洛東江 마지막 酒幕의 酒母랍니다”) [記事] : “마지막 주막의 명맥을 계속 이어갈 겁니다.” 1,300리 낙동강의 마지막 주막인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 삼강주막의 주모(酒母) 권정옥(62) 씨는 2010년 7월 30일 막걸리 축제를 치르느라 눈코 뜰 새가 없었다. 주막 노래자랑과 사물놀이, 막걸리 빨리 마시기, 주모 선발대회, 막걸리주전자 쭈그러뜨리기 등의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놀이로 주막의 하루해는 쏜살같이 기울었다. 찾아온 손님만 1,000명이 넘었다. “최근 입 소문을 타면서 주막이 미어터져요.” 주모를 돕는 마을 부녀회원 12명도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삼강(三江)주막은 말 그대로 세 개의 물줄기가 모인 곳에 자리잡고 있다. 본류인 낙동강과 경북 봉화군에서 흘러내린 내성천, 문경시의 금천이 만나는 지점이다. “옛날 삼강나루터는 경남 김해에서 올라온 소금배가 안동 하회마을까지 가는 길목이었고, 한양으로 가는 길손들도 삼강주막에서 고단한 다리를 쉬었죠.”  1900년 무렵 지어진 주막의 원래 주모는 고 유옥연 씨였다. 그가 2005년 90세로 세상을 등지면서 주막은 3년간 텅 빈 채로 방치됐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경북도와 예천군은 2008년 총 4,950㎡의 터에 대청마루 2동과 보부상 및 사공의 숙소 7동, 차량 70대 분의 주차 공간, 휴게공원 등을 지어 주막 복원사업을 벌였다. 문제는 주막의 상징인 주모를 구하는 일이었다. 지난해 2월 삼강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부녀회가 팔을 걷고 나섰다. 당시 부녀회장이었던 권씨가 만장일치로 주모로 선출됐다. 권씨는 “갈수록 늘어나는 주막 일에 전념하려고 올 4월엔 부녀회장 자리도 내놨다”고 했다. 수령 400년 회화나무 아래 있는 주막은 기존 슬레이트 지붕이 초가로 바뀌었지만 몸체는 원형에 가깝도록 보존했다. 특히 부엌 흙벽에 세로로 그어진 줄들이 눈길을 끈다. 전임 주모였던 유씨의 외상장부라는 것이 권씨의 설명이다. “까막눈이었던 유 할머니는 불쏘시개로 흙벽에 선을 그어 외상값을 표시했대요. 예전엔 봄 보릿고개 때 마신 술값을 가을 추수가 지나고야 갚는 경우가 허다했으니까요.”  전임 주모에 대한 회고는 좀더 이어졌다. “유 할머니는 젊었을 적엔 아주 예뻤어요. 주모를 하면서도 욕설 한번 하는 법이 없을 정도로 단정해 남정네들의 마음을 많이 녹였죠. 더구나 길손이 막걸리 한 사발을 시키면 안주로 내놓은 건 볶은 소금이나 김치가 다였대요.” 비록 안주는 볼품없어도 손수 빚은 정성 어린 막걸리에 손님들이 만족했다는 것이다. 지금은 막걸리에 두부 도토리묵 부침개 칼국수 등 차림표도 다양해졌다. 모두 삼강마을에서 재배한 신토불이 음식으로 안주 가격은 2,000∼3,000원에 불과할 정도로 싸다. 이곳에서 일하는 부녀회원들의 일당과 운영경비를 뺀 나머지는 모두 마을에 적립된다. 권씨는 “부녀회원 모두 장사가 처음이어서 음식장만, 상차림 등 서툰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정성을 다해 일하다 보니 손님이 늘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막걸리축제는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된다.(이용호 記者 韓國日報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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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8일 도평가 우수군에 선정...축하합니다.

 

  예천군 수상(優秀 市郡·部署 施賞式과 함께 開道 700年 스타트 업...) [記事] : 경상북도는 2014년 4월 8일 오후 4시 2013년도 도정시책추진 우수 시군 및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성과평가와 주요 시책추진 결과에 대한 공로를 시상하는 자리였다...우수 시·군 : 영천시, 상주시, 성주군, 예천군, 청도군,...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국제적으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프로젝트 등 문화국가의 자존을 세계에 선언하고, 국내적으로는 국가예산 10조원 확보, 투자유치 5조 1천억, 일자리 6만 6천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23개 시군과 도청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한 노력의 결과다.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도정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할 것이며, 특히,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년을 맞이하여 신 도청시대를 만들기 위해 전 시군이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새慶北인터넷뉴스 2014년04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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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출신 강원희, <예천아리랑과 예천의 노래> 편저...축하합니다.

 

  예천아리랑과 예천의 노래 [冊] : 예천읍 통명리 출신 강원희(姜元熙, 1950- , 醴泉通明農謠와 醴泉公處農謠 發掘 및 指導)의 편저로, 247쪽, 사진, 도표, 21cm로, 박선주 편집, 이홍주 다자인, 이대현 펴내고, 서울 도서출판 역락에서 펴내었다. 목차는, 책을 내면서(강원희) =12/ 추천의 글(최종민) =17// ♦예천아리랑과 민요 : 01 조사 연구 활동 =19/ 02 <예천아리랑>을 노래하신 분 및 구술자 =22/ 03 <예천아리랑>  채보 =26/ 04 예천아리랑 노랫말 =29/ 05 근친노래 =64/ 06 어부네이수나(쌍그네 뛸 때 부르는 노래) =66/ 07 징금이 타령 =69/ 08 과부타령(달거리) =72/ 09 시집살이 =77/ 효도 아리랑 =84/ 국문 뒤풀이 =85/ 신문 및 잡지 팜프렛 내용 복사물 =91// ♦ 풍양 공처 농·민요 : 01 예천 풍양 공처와의 인연 =115/ 02 공처 농요 =124/ 03 베틀가(빗틀노래) =147/ 04 상두가 =151/ 05 지점소리 =163/ 06 지신밟기소리 =165/ 07 삼강 나루터 뱃사공 노래 =174// ♦가사집 : 1. 心化經 =227/ 2. 三十悔 =226/ 3. 敬世歌 =225/ 4. 國文讚誦歌 =222/ 5. 九九歌 =216/ 6. 未開花 =214/ 7. 己開花 =212/ 8. 勸農歌 =211/ 9. 錦繡山讚誦歌 =209/ 10. 安心歌 =201/ 11. 花鳥歌 =192/ 12. 漁樵歌 =187/ 13. 警悟歌 =183// ♦참고문헌 =229// ♦찾아보기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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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포 정탁의 삶과 학문세계>, 출판...축하합니다.

 

  약포 정탁의 삶과 학문세계(<國譯 藥圃集> 發刊記念 學術會議 : 藥圃 鄭琢의 삶과 學文世界) [冊] : 한국국학진흥원과 안동대 퇴계학연구소의 편저로, 118쪽, 사진, 도표, 26쪽, 2013년 11월 27일에 예천청소년수련관(강당)에서 열린 <국역 약포집> 발간기념 학술회의를 위해 발행하였다. 행사일정 =3/ 개회사(한국국학진흥원장 김병일) =5/ 축사(안동대학교 총장 정형진) =7/ 기조강연 : 壬辰倭亂과 藥圃 鄭琢(한명기) =11/ 주제발표 : 藥圃 鄭琢의 교유 관계와 학문 형성 배경(권경열) =31/ 藥圃 鄭琢의 현실인식과 대응(정병호) =49/ 악포 한시의 몇 가지 특징양상(이종호) =67/ 약포가 구상한 兵法과 戰略의 한 局面(황만기)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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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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