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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3615:예천8경 중 금당실전통마을과 송림(3)(祝김용희/예천방문1,108)
작성자장병창 @ 2014.04.19 06:13:54

  예천의 자랑(3615) : 예천8경 중 금당실전통마을과 송림(3)(附 하리면이 시가인 김용희 작가, <해랑> 펴내...축하합니다/예천방문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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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당실(金塘室) [인터넷] : 용문면 상금곡리 금당실에서 촬영된 ‘쥐잡는 날’이 2004년 11월 28일 밤 11시 15분부터 KBS 2TV 드라마시티에서 방영된다.(작성자 : 박재석, 조회: 79, 醴泉郡廳 홈페이지 2004.11.28)

 

  금당실(ꡒ龍門 金塘室ꡓ 觀光開發 示範事業 推進 住民 懇談會 開催) [記事] : 예천군은 2006년 8월 25일 오후 4시 용문면 회의실에서 중앙 전문가와 마을 운영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문 금당실 전통마을 관광지개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06년 5월 9일 첫 주민설명회 이래 6번째 갖는 것으로 군이 농촌체험 관광분야 전문가인 오순환 문화관광연구소장과 체험프로그램 용역을 맡은 경운대학교 배만규 교수와 금당실마을 운영위원, 관계 공무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운영 방안과 추진 과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수렴 반영할 계획으로 간담회를 마련했다. 군은 2006년 8월 말까지 금당실마을 체험프로그램 개발 용역기관인 경운대학교 배만규 교수팀으로부터 납품받은 결과물을 토대로 체험자재 구입과 전문가 초청 관광마인드 교육, 관광안내판 설치, 홍보자료 제작 등 관광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관광객모집 전문업체와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홍보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체험관광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예천군은 문화관광부 관광개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금당실마을을 전국 최고의 생활문화형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주민 소득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醴泉인터넷뉴스 2006-08-24 오후 8:28:39)

 

  금당실(醴泉郡, 金塘室 傳統마을 整備事業 推進 한창 : 總 165億 원 投入 文化財 補修 및 담장 整備 完了, 古家屋 28棟 整備工事 中 2008年 完工 豫定) [記事] : 조선시대 십승지지의 하나로 전통미와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예천군 용문면 금당실 전통마을 정비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군이 새로운 문화체험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총 사업비 144억여 원을 투입해 금당실 마을 담장 7.2km와 예천권씨종택 및 종가별당, 사괴당 고택, 반송재 고택, 추원재 등 문화재, 그리고 고가옥 28동과 초가 9동을 원형대로 정비 복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금까지 99억 5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가운데 2005년 예천권씨종택과 종가별당 및 문화재 3동의 보수를 완료하고 2006년 12월 19일 7.2km의 마을담장을 토석과 초가, 돌담 3가지 형태로 정비를 완료하고, 석축과 마을길 포장공사도 마무리했으며, 고가옥 28동에 대하여는 지붕 해체 작업 중이거나 완료한 상태로 현재 공정율이 70%를 보인 가운데 복원공사가 한창 추진 중에 있고, 초가 9동도 2007년에 정비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2007년도에 10억 8600만 원을 들여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의 저자인 초간 권문해 선생의 보물 제878호인 <대동운부군옥>과 제879호인 <초간일기> 등 각종 문화재 자료를 보존할 전시실을 건립하고 마지막 2008년도에 34억여 원을 투입해 화장실,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과 안내판을 정비해 전통마을의 모습을 완전히 복원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금당실 마을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청소년들의 산 교육장과 도시민들의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장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용문사와 양수발전소, 예천온천, 충효테마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를 구축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醴泉인터넷放送 2006년 12월 20일 (수) 15:42)

 

  금당실(눈부신 4月의 봄을 즐겨라!) [記事] : 한국관광공사는 ꡐ4월에 가볼 만한 곳ꡑ으로 화려한 꽃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을 추천했다. 유명 영화․드라마 촬영지 구경은 덤이다. 나주 _ 1번 국도 배꽃.../ 예천 _ 용문사 왕벚꽃길 : 드라마 ꡐ황진이ꡑ, 영화 ꡐ나의결혼원정기ꡑ ꡐ영어완전정복ꡑ ꡐ그해 여름ꡑ…. 푸근하고 조용한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경북 예천은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용문면 금당실 마을은 미로처럼 이어진 구불구불한 골목과 고택(古宅)들이 인상적이다. 이 마을 입구에서 신라 고찰(古刹)인 소백산 용문사까지 이어지는 928번 지방도를 따라가는 8㎞ 길은 20~30년생 왕벚꽃나무(4월 10일쯤 개화 전망)가 화려하다...(김신영 記者 朝鮮日報 2007년 3월 29일 (목) 03:28)

 

  금당실(新春! 그 곳에서 '朱夢'과 '黃眞伊'를 만난다~) [記事] : 한국관광공사는 '4월의 가 볼만한 곳'으로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인 전남 나주, 드라마 '황진이' ․ 영화 '영어완전정복' ․ '나의 결혼원정기' ․ '그해여름'의 경북 예천,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경남 사천, 드라마 '서동요' ․ 영화 '홀리데이' ․ '거룩한 계보'의 전북 익산 등 4곳을 선정, 발표했다... [▲ 스크린 속 아련한 봄 향기를 좇아 - 경북 예천]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속해 있는 상금곡리는 마을 지형이 물에 떠있는 연꽃을 닮았다고 해서 예로부터 '금당(金塘)'으로 불리던 곳이다.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에서는 이곳을 십승지지 중 한 곳으로 적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용문면 상금곡리 금당실 마을에서는 '영어완전정복(2003년)'과 ꡐ나의 결혼 원정기(2005년)ꡑ를 촬영했고, 용문면 선리마을은 ꡐ그해여름(2006년)ꡑ의 배경이 됐으며, 드라마 ꡐ황진이ꡑ는 용문면 성현리 병암정에서 촬영됐다...(CBS文化部 정재훈 記者 노컷뉴스 2007년 3월 29일 (목) 07:03)

 

  금당실("봄香氣 좇아 金塘室로 오세요" : 韓國觀光公社 推薦 '4月의 가볼만한 곳' 龍門面 選定돼) [記事] : 용문면 성현리, 상금곡리, 선2리가 `스크린 속 아련한 봄 향기를 좇아ꡑ 테마로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4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이번에 추천된 용문면 상금곡리는 예부터 금당(金塘)으로 불리던 곳. 이는 마을 지형이 ꡐ물에 떠있는 연꽃ꡑ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것으로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에는 이곳을 십승지지 중 한 곳으로 적고 있다. 이처럼 금당실 마을을 중심으로 한 용문면 일대는 예부터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들어 용문면은 ꡐ병마와 환란이 들지 않는 곳ꡑ이라는 종래의 명당의 의미에다 새로운 명당 개념이 더해져 주목받고 있다. 바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 지난 2003년 김성수 감독의 ꡐ영어완전정복(2003년)ꡑ과 황병국 감독의 ꡐ나의 결혼 원정기(2005년)ꡑ를 촬영했던 상금곡리 금당실 마을, 조근식 감독의 ꡐ그해여름(2006년)ꡑ 배경이 된 선2리에 이르기까지 영화 촬영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수목 드라마 ꡐ황진이ꡑ의 촬영지였던 병암정(屛巖亭)도 용문면 성현리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금당실 전통마을, 초간정, 솔숲, 용문사 등 많은 문화재와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다.(醴泉新聞 2007년 03월 29일 17:50:16)

 

  금당실(醴泉 金塘室과 仙洞 마을) [記事] : 아지랑이 한들거리는 봄 들녘 저 너머, 고즈넉한 농가 담장 위를 기웃거리는 노란 산수유 꽃이 단발머리 어린 누이처럼 곱게 웃는다. 연두 빛 산과 계곡에는 갓 피운 연분홍 진달래가 가냘픈 꽃잎을 흔들어댄다. 예천군 용문면 성현리의 정자들 동쪽에 위치한 병암정(屛巖亭). 병풍 같은 큰 바위 위에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정자가 굽은 노송 두어 그루를 지킴이 삼아 너른 들판을 내려다보고 있다. 그 앞에는 연못이 있고 가운데 인공섬 하나가 작은 나무다리로 연결돼 있다. 연못 한 가운데에서 정자를 올려 볼 수 있게끔 운치 있게 지어졌다. 멀리서도 병암정이 이렇듯 한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드라마 ꡐ황진이ꡑ의 촬영지라는 유명세 덕분이다. 화면 가득했던 황진이(하지원 분)와 김은호(장근석 분)의 애틋한 사랑은 아직도 병암정 앞 연못에 녹아있는 듯 하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에 몸이 떨리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은호가 실에 끼운 반지를 황진이에게 건네는 장면. 화사한 한복차림의 황진이가 국화 깔린 다리를 건너는 모습. 그리고 그 둘의 첫 입맞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황진이도 은호도 없다. 아쉽게도 구름다리 일부마저 모두 철거됐다. 건 듯 분 봄바람에 연못이 일렁거리자 두 연인의 애절함이 언뜻 스친다. 병암정은 19세기 전통적인 정원의 모습을 잘 간직한 정자로도 유명하다. 연못, 인공섬, 입지조건 등이 전통정원애호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정자 오른편 3칸 맞배지붕의 별묘(別廟)는 인산(仁山)서원의 사당을 옮겨놓은 것이다. 옛날식 다방과 구멍가게, 철공소와 나지막한 돌담길, 고택과 어우러진 마당의 장독대, 한적한 오지마을…. 경북 예천군 용문면 일대는 드라마 ꡐ황진이ꡑ의 첫 사랑의 무대가 된 병암정을 시작으로 영화 ꡐ영어완전정복ꡑ과 ꡐ나의 결혼 원정기ꡑ가 촬영된 금당실 마을과 ꡐ그해 여름ꡑ을 찍은 선동마을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문면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바로 60~70년대 우리네 농촌 풍경이 잘 보존돼 있어 드라마나 스크린의 배경으로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나른함이 일상을 짓누르는 4월. 스크린 속 아련한 봄 향기를 좇아 금당실 마을과 선동마을을 찾았다. [◆ꡐ물위에 뜬 연꽃ꡑ을 닮았네-금당실 마을] : 금당실 마을(용문면 상금곡리)에 들면 옛 모습의 고택들과 구불구불 얽혀 있는 돌담길이 정겹게 다가온다. 허리춤 높이의 돌담길은 길게 곡선을 그리며 마치 미로처럼 이어져 있다. 어떤 곳은 기와로 담장을 얹었고 어떤 곳은 짚으로 담장을 장식해 놓았다.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ꡐ흘깃흘깃ꡑ 낯선 집안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솔솔하다. 관음증 탓이 아니다. 꼭꼭 닫힌 도시의 주택가와 달리 집집마다 대문이 활짝 열려 있고 담장이 낮아 집안이 훤히 보인다. 무작정 돌담길이 이끄는 대로 걷다보면 마을 안쪽에 소나무 숲이 나타난다. 저마다 노란 번호표가 부착된 소나무들은 상단부에만 가지와 솔잎을 피워 얼핏 키 큰 버섯 형태를 띠면서 몸통은 이리저리 굽어 있다. 모양새를 가만히 보면 허리 가는 여인들이 군무를 추고 있는 듯하다. 소나무 숲 뒤 쪽에는 잘 정비된 금곡서원이 있다. 소백산자락에 깃든 ꡐ조선 10승지ꡑ로서 반상의 문화가 공존했던 마을답게 금곡서원은 단아한 기와가옥들이 배치돼 있어 옛 선비들의 정갈한 삶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1천여 가구가 사는 금당실 마을에서 영화촬영지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주민들에게 물어물어 찾은 박춘수(작고) 씨댁. ꡐ나의 결혼 원정기(2005년)ꡑ가 촬영된 곳이다. 마당에는 장독대만이 집을 지키고 사람은 살고 있지 않다. ꡐ영어완전정복(2003년)ꡑ이 촬영된 박연이 씨댁은 최근 복원공사가 마무리 돼 둘러보기에 별 무리가 없다. 박춘수 씨 집과 조금 떨어져 있다. 봄 햇살이 따갑게 느껴질 즈음 금당실 마을을 벗어나 선동마을로 가는 차에 눈에 띤 사괴당 고택은 돌담장 안에 펼쳐진 넓은 마당과 정면 5칸의 ᄃ자형 팔작지붕 안채, 초가를 얹은 이층 대문채가 인상적이다. 조선 후기 주책변천사를 연구하는데 중요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고즈넉한 벽촌의 풍경-선동마을] : 금당실 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선동마을(선 2리)은 영화 ꡐ그해 여름(2006년)ꡑ의 주 촬영지라 할 수 있다. 용문면사무소를 지나 사괴당 고택을 끼고 좌회전하면 다다르는 선동마을은 전형적인 벽촌이다. 석영(이병헌 분)과 정인(수애 분)이 만나는 결정적 계기인 석영의 농촌 봉사활동 장면 대부분이 이곳에서 찍었다. 선동마을 가는 길은 전형적인 농촌의 봄 들녘풍경을 연출한다. 계곡과 산자락엔 땅의 온기가 솟아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계단식 논과 밭둑엔 봄나물이 무리를 지어 연녹색의 옷을 입고 있다. 선1리를 지나 2리 선동마을에 들면 초라한 선동분교가 가장 먼저 눈에 띤다. 봉사활동 온 학생들과 마을 주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석영과 정인이 손을 잡는 장면 등 스크린 속 장면들이 스쳐가는 선동분교는 교실 2개가 전부인 폐교로 운동장에는 녹슨 미끄럼틀과 단상이 영화 속 추억을 더듬는다. 교실 벽에 쓰인 ꡐ푸른 꿈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ꡑ라는 슬로건은 자꾸만 비어가는 농촌학교의 현실을 무색하게 만든다. 화재장면을 촬영한 분교 옆 교회 터에는 역시 녹슨 종과 종루만이 보인다. 정인의 집이었고 정인이 마을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던 곳인 선동마을 주민(정병식, 정기봉, 정원섭 씨)의 집과 논밭도 찾아볼 수 있다. [◆금당실 마을과 선동마을 주변 볼거리] : 선동마을을 나와 다시 금당실 마을을 거쳐 928번 지방도를 따라 동로방향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초간정(草澗亭`보문면 죽림리)이 나타난다. 초간정은 ꡐ대동운부군옥ꡑ을 지은 권문해가 심신을 수양하기 위해 세운 정자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수려한 풍광을 이루는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정자에 오르면 경치 좋은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글을 읽던 선비의 삶이 부러워진다. 초간정을 나와 조금 더 차를 몰면 용문사 가는 길이다. 신라 천년 고찰이자 예천의 대표 사찰인 용문사는 일주문을 지나자 보광명전 앞 비탈에 조경이 한창이다. 고운 단청과 깔끔한 절 마당 5층 석탑을 미루어 보아 불사(佛事)가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인지 청아한 오색단청은 보는 이의 가슴까지 물을 들인다. 용문사는 여러 전각 중 특히 대장전과 그 곳에 있는 목각탱화와 윤장대는 유명하다. 목각탱화는 본존불을 중심으로 대중들을 상`중`하 3열로 배치시켜 전체 구도의 단순성을 피했으며 내부에 불경을 넣고 손잡이를 돌리면서 극락정토를 기원하는 의례에 쓰던 윤장대는 국내 유일의 경전용 책장으로 대장전 내부 좌우에 각 1개씩 설치되어 있다. 깨달음의 과정을 그린 심우도(尋牛圖)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꿀을 탐하는 중생의 모습을 표현한 보광명전의 벽화는 불교적 세계관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여행 Tip] : 예천 용문면 금당실 마을과 선동마을, 용문사 등을 찾아 나들이를 하려면 도시락을 필히 지참하고 가는 것이 좋다. 국도와 지방도로 변에 간간히 식당과 작은 음식점이 있기 하지만 전형적인 농촌풍경을 배경 삼아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는 멋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라 하겠다. 용문면 일대의 산과 계곡, 들판이 본격적인 계절의 수채화를 그리기에 앞서 수묵화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어디든 자리만 깔면 훌륭한 소풍장소가 되기 때문이다. 된장만 있다면 논둑과 밭둑에서 자라는 냉이와 쑥을 뜯어 씻기만 해도 한 끼 찬거리로 모자람이 없다. ◇예천 용문면 가는 길=중앙고속도로 예천 나들목을 나와 예천 방향 28번 국도를 타고 예천읍에 다다라 928번 지방도로 우회전한다. 이 때부터 용문사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면 곳곳에 병암정과 금당실마을, 선동마을, 초간정, 용문사 이정표가 나타난다.(우문기 記者 每日新聞 2007년 04월 05일)

 

  금당실(龍門面 金塘室마을 古家屋 整備事業 完了 民泊 및 映畵.드라마 撮影場 活用) [記事] : 예천군이 유교문화자원의 정체성 회복과 조상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해 온 금당실마을 고가옥 정비사업이 2007년 10월 30일 완료됐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고가옥 정비사업은 26억 원의 사업비로 8가구 31동의 고가옥을 복원 정비했다. 예천권씨종택 및 금당실마을 정비사업은 초가 정비와 공공편익시설 설치만 남겨두게 됐다. 용문면 상금곡리에 위치한 금당실 마을은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십승지지의 하나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무덤, 금곡서원, 추원재 및 사당(민속자료 제82호), 반송재고택(문화재자료 제262호), 사괴당고택(문화재자료 제337호), 양주대감 이유인의 99칸 대저택 터와 많은 고택들이 있는 전통마을이다. 예천권씨종택 보수사업 및 문화재 3동 보수사업, 금당실 마을 담장정비사업을 2006년까지 모두 완료한 바 있는 예천군은 이번 고가옥 복원 정비로 금당실 마을을 민박, 영화․TV드라마 촬영장, 전통혼례식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용문사, 전통서예체험관, 초간정, 명봉사, 예천온천과 연계하여 체험형,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며, 민족 고유의 전통생활상 및 모습을 재현하여 후대 중요 교육 자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金相國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7-10-30 오전 9:30:31)

 

  금당실(마을이 온통 낮은 돌담... 굽이굽이 포근해) [記事] : 구미와 가까운 곳에 돌담마을이 몇 군데 있어 자주 다녀봤지만, 온 마을이 돌담에 둘러싸인 곳은 처음 봤어요. 그것도 옛 한옥집이 즐비하게 있어 돌담과 썩 잘 어울리는 예스런 풍경은 우리 마음을 통째로 빼앗고도 남았어요. 온통 돌로만 담장을 쌓은 옛스런 풍경에 흠뻑 빠져 둘러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던 그런 곳, 바로 예천 자전거 나들이에서 만났답니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마을 옛 이름은 '금당실'이에요. 이 마을은 예로부터 '십승지지(十勝之地)'라고 해서 풍수지리로 볼 때, 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일어나도 마음놓고 살 수 있는 열 군데 땅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흔히 '피난지'라고도 말하더군요. 초간 권문해가 지었다는 초간정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멋진 소나무 숲이 마치 이 마을을 지키기라도 하듯 들머리에 넓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겨울 매서운 바람을 잘 막아주는 바람막이 노릇도 톡톡히 하는 듯 했어요. 더구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답니다.

 

  [돌담길에 빠져 자칫 길 잃어버리겠네!] : 소나무 숲을 지나 이 마을에 들어설 때 무척 놀라웠어요. 집집이 온통 낮은 돌담을 쌓아놓았는데,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몰라요. 더구나 전통 한옥집이 많았고, 그것과 어우러진 돌담길은 옛 사람의 푸근하고 따듯한 정도 저절로 느껴지는 그런 곳이었답니다. 땅도 거의 흙길이었고 500집 남짓 되는 마을에는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이 퍽 놀라웠답니다. 가지런히 쌓은 돌담 위에는 짚으로 엮은 이엉을 얹어놓았는데, 그 위에다가 긴 대나무를 얹어 다시 엮었기 때문에 바람에도 끄덕하지 않도록 만들었어요. 옛 사람들의 슬기를 엿볼 수 있는 꼼꼼함이 참 좋았답니다. "허! 가도 가도 끝이 없네?" "그러게. 온통 돌담길인 것도 놀랍지만 무슨 미로 같아." "가만, 여기 아까 봤던 데 아냐?" 구불구불 돌담길을 따라 자전거를 끌고 알록달록 요상한 옷차림으로 걷는 우리는 어쩌면 그야말로 낯선 이방인이었답니다. 마을 어귀에 있는 금곡서원부터 시작하여 골목길을 따라 가는데, 이게 웬일이래요? 가도가도 끝이 없고 눈에 띄는 건 온통 돌담뿐이었어요. 모퉁이 하나 돌면 돌담이요. 또 하나 돌면, 구불구불 끝없이 이어진 돌담길, 마치 ꡐ미로ꡑ 같았답니다.

 

  [구불구불 돌담길 따라 전통을 잇는다] : 가만히 살펴보니, 담장이 아주 오래된 옛것도 있었지만 새로 쌓은 듯 보이는 돌담이 많았어요.   "아마 여기를 전통마을로 새로 꾸몄나봐!" '그런가 보다. 여기저기 문화재도 많이 있는 걸 보니 마을 전체를 새로 꾸몄지 싶다." "어쨌거나 참 보기 좋다. 골목마다 돌로 낮게 담장을 쌓아놓은 것도 멋지고, 옛것도 그대로 잘 살려놓아서 참 보기 좋네."  "우리가 지난해에 가봤던 성주 한개마을과 군위 한밤마을도 참 멋졌는데 여긴 정말 거기와는 또 다른 맛이다. 그치?" "그래. 마을도 꽤 큰데 이 많은 돌담을 새로 쌓으려면 돈 좀 들었겠다." "그러게. 그래도 예천군에서 참 잘하고 있네. 자기 지역을 살리는 일에 아낌없이 돈을 쓸 줄도 알고, 전통을 잘 살려 보존하는 것도 그렇고 말이야." "그런데 보니까 아직 마무리가 덜 된 것 같기도 한데, 나중에 다 되면 정말로 멋진 마을이 되겠다." "하! 부럽다. 그러고 보면, 예천에는 볼거리도 많고 얘깃거리도 참 많다. 그치?" 낮에도 사람소리가 들리지 않는 여느 시골마을처럼 이 마을도 무척 조용했어요. 구경하는 동안 틈틈이 강아지 짖는 소리만 들릴 뿐이었어요. 드문드문 빈집도 보였는데, 여기에도 울타리에는 새로 돌담을 쌓아놓았어요. 모퉁이를 돌아가다 보면, 반송재고택․사괴당고택․추원재……. 문화재로 지정된 옛집들도 군데군데 눈에 띄었는데 아쉽게도 문이 잠겨있어 안을 제대로 살펴볼 수는 없었답니다. 그래도 담장이 낮아서 구경하기에는 많이 힘들지 않았지만.

 

  [돌담길 벗어나니 여긴 '딴 세상'] : 미로같은 돌담길을 따라 재미나게 실컷 구경하고 부지런히 사진도 찍으면서 모퉁이 하나를 돌았는데, 어머나! 여긴 딴 세상이네요? "헉! 이게 뭐야?" 깜짝 놀랐어요. 가도가도 온통 돌담만 보였는데, 지금까지와는 아주 다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어요. 그저 모퉁이 하나 돌았을 뿐인데, 조금 앞서 봤던 풍경은 마치 조선시대를 걷고 있는 듯했는데, 이젠 70~80년대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어느 마을에 우리가 서 있는 거였어요. 부용철물․금성소리사․방앗간…. 이름도 정겨운 간판이 걸려있고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여러 가지 가게들이 서로 마주보며 있어요. 돌담마을에서는 사람구경도 하기 힘들었는데, 여기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이 보였어요. 내친 김에 마을 어르신 한 분께 여쭈었어요. "할머니, 요 안에 마을을 구경하고 나왔는데요. 저 돌담이 언제부터 있던 거예요? 옛날에도 있었나요?" "아니야! 이 마을에는 옛날에도 돌담 쌓은 집들이 많이 있었지. 그런데 한 2~3년 됐나? 군에서 새로 저렇게 한 거야." "아…. 예. 그럼 저 많은 걸 군청에서 다 만든 거예요?" "그렇지. 원래도 많이 있었는데 전통마을인가 그거 한다고 다시 저렇게 한 거여." 우리 생각이 맞았어요. 이 금당실 마을 둘레에는 앞서 봤던 초간정․예천권씨종택․용문사․명봉사까지 역사 깊은 문화재가 참 많은 곳이에요. 그런데다가 이 마을 안에도 앞서 소개한 전통 한옥집인 고택들이 많이 있어 이 마을 전체를 전통마을로 새로 만들고 있던 거였어요.

 

  [예천군청 인터뷰, 그리고 아쉬움] : 나중에 예천군청 관광개발 담당자인 신연규 씨한테 전화로 이 마을 이야기를 더욱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지난 2006년에 문화관광부에서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지원받을 곳으로 이 금당실 마을이 뽑혔는데, 그 때부터 이 전통마을 공사를 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 사업은 이 지역에서 뿌리내린 유교권 문화를 되살리는 깊은 뜻으로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었지요. '유교문화권사업'의 하나로 총 공사비 23억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2009년에 모두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통 한옥과 돌담길이 어우러져 낡은 옛집을 다시 고쳐 세우기도 하고, 또 새롭게 집집이 돌담을 쌓아 우리 전통 멋을 그대로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아 참, 한옥집과 돌담길에 썩 어울리지 않는 게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전봇대에요. 우리도 이런 옛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에 왔을 때, 사진을 찍으면서 눈에 많이 거슬렸던 게 바로 이 전봇대와 전깃줄이었지요. 그런데 이 전봇대도 하나하나 새롭게 손볼 거란 얘기도 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옛 조상들의 슬기가 그대로 묻어나고 그 옛날 조상의 얼을 살리려고 지역에서 스스로 애쓰는 예천 사람들이 퍽 정겹고 자랑스럽게 여겨졌답니다. 이번 나들이에는 이 금당실 마을을 잘 알지 못한 채 다녀와서 아쉬움도 많이 남아요. 나중에 알았지만 문화재로 지정된 옛집마다 따로 관리인이 있어 미리 약속을 잡고 오면 더욱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마무리가 덜 된 것이라 딱히 탓할 수는 없지만, 문화재마다 너무 꼭꼭 숨겨둔 듯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우리처럼 먼 곳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문을 활짝 열어놓고 구석구석 잘 살펴볼 수 있다면 더욱 좋겠어요. 자기 고장을 알리는 작은 책자에는 이런저런 문화재가 있고, 맘껏 구경할 수 있다고 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 문을 꼭 닫아놓고 들여다볼 수 없어서 몹시 속상했답니다. 또 문화재를 알리는 알림판이라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래저래 예천을 떠나올 때, 밥집 할머니와 했던 약속을 꼭 지킬 수 있을 듯 하네요. "우리 예천에 아직 볼 데가 많거든요, 꼭 다시 올 거예요" 하고 말했던 그 약속 말이에요.(손현희 記者 오마이뉴스 2008년 1월 30일 (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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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면이 시가인 김용희 작가, <해랑> 펴내...축하합니다.

 

  김용희(김용희 作家 長篇小說 <해랑> 펴내) [記事] : 평택대 국어국문과 교수이자 소설가인 김용희 작가가 최근 장편소설 <해랑>(나남출판사)을 펴냈다. 김 작가는 하리면 송월리 태생의 김앤장 소속 황정근(53·전 대법원 재판연구관) 변호사의 부인이다. 소설은 해방정국에서 지식인이 겪었던 정책성의 혼란을 픽션화한 것, 김작자는 “격변기 인물들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특히 친일과 반일, 우익과 좌익 등 해방정국에서 휘몰아쳤던 문제들에 대해 나름대로 파고들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소설의 덕목은 재미와 감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인지과정, 즉 논리적으로 탐색해볼 수 있는 지점까지 제공한다면 더욱 좋은 것”이라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김 작가는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92년 계간 <문학과 사회> 문화평론으로 등단했다. 2006년 불교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됐으며, 김달진문학상(문학평론), 김환태평론문학상 을 수상했다. 2009년 첫 장편소설 <란제리 소녀시대>가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 도서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농어촌희망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기도 했다.(醴泉新聞 20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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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1,108

 

  예천공설운동장(全國 中高 陸上競技大會 開幕 : 第2回 全國 初等學校 陸上競技大會도 熱戰 突入) [記事] : 예천군에는 2014년 4월 18일부터 4일 간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 주최로 제43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2회 전국 초등학교 육상 경기대회가 3천여 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육상대회는 역대 대회 최다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1백27개 팀, 중등부 2백17개 팀, 고등부 1백26 팀 등 전국의 4백70여개 팀 2천여 명이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중·고등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최고 권위의 육상대회로 한국 육상을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꿈나무를 발굴할 수 있는 대회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진행은 남녀 초·중·고등부로 나눠 1백m, 1백10m 허들 등 트랙 경기와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원반던지기 등 28개 종목으로 남녀 초중고생 2천1백82명의 선수가 출전해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한다. 군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경기장 시설물인 전기 방송 및 전광판 시스템 점검, 참가선수단 안전사고예방 계획, 방역활동 등을 강화했다. 특히, 숙박업·음식업 종사자에 대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 바가지요금 근절 및 식중독예방을 중점 지도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에도 3개 육상대회를 유치해 3천6백여 명이 다녀가 11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또, 연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제1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준비에 만전을 기해 명실상부 육상의 메카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醴泉新聞 2014년 04월 18일 (금) 1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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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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