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곳은 군민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게재된 내용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건전한 통신문화 정착과 군민의식함양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며특정인 비방, 광고, 음란물, 유사 또는 반복 게시물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됨을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하여 "예천군 인터넷 시스템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에 해당하는 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에 의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글 등록시 제목이나 게시내용, 첨부파일등에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사업자등록번호, 통장계좌번호 등)는 차단되오니 기재를 금합니다.
예천의 자랑(3620) : 예천8경 중 금당실전통마을과 송림(8)(附 예천군, 도 자원봉사 우수군 선정...축하합니다/예천읍 출신 김태호, 17일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축하합니다/예천 출신 한종수, 음반 2집 내어...축하합니다/예천방문 1,109)
---
금당실마을정보센터(揭示板 活性化 全國 情報化마을 中에서 金塘室 마을이 1等) [記事] : 전국 정보화마을 게시판 활성화 조사(2004.5.25)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ꠈ
ꠐ번호ꠐ 시도 ꠐ 마을이름 ꠐ5월4일ꠐ5월25일ꠐ증가수ꠐ 의견 및 특이사항 ꠐ
ꠐꠏꠏꠏꠏꠊꠏꠏꠏꠏꠏꠏꠏꠏꠊ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ꠊꠏꠏꠏꠏꠏꠏꠊꠏꠏꠏꠏꠏꠏꠏꠊꠏꠏꠏꠏꠏꠏꠊ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ꠐ 1 ꠐ경북봉화ꠐ춘향목마을 ꠐ 2666 ꠐ 2809 ꠐ 103 ꠐ조회수 높음 ꠐ
ꠐ 2 ꠐ경북경주ꠐ양동민속마을ꠐ 2462 ꠐ 2749 ꠐ 287 ꠐ활성화 3위 ꠐ
ꠐ 3 ꠐ경북영덕ꠐ영덕대개마을ꠐ 2345 ꠐ 2348 ꠐ 3 ꠐ동면 중 ꠐ
ꠐ 4 ꠐ강원영월ꠐ술익는마을 ꠐ 2099 ꠐ 2207 ꠐ 108 ꠐ ꠐ
ꠐ 5 ꠐ경기양평ꠐ생태산촌마을ꠐ 1880 ꠐ 2181 ꠐ 301 ꠐ활성화 2위,조회수 낮음ꠐ
ꠐ 6 ꠐ경기군포ꠐ군포오금마을ꠐ 1989 ꠐ 2129 ꠐ 140 ꠐ대단위 아파트 ꠐ
ꠐ 7 ꠐ경북영양ꠐ영양수비촌마을1837 ꠐ 1928 ꠐ 91 ꠐ ꠐ
ꠐ 8 ꠐ경북예천ꠐ금당실마을 ꠐ 1568 ꠐ 1895 ꠐ 327 ꠐ활성화 1위 ꠐ
ꠐ 9 ꠐ경북영일ꠐ기계장터마을ꠐ 1532 ꠐ 1598 ꠐ 66 ꠐ ꠐ
ꠐ10 ꠐ경남거창ꠐ거창서면마을ꠐ 1522 ꠐ 1586 ꠐ 64 ꠐ ꠐ
ꠐ11 ꠐ경북포항ꠐ포항호미곳마을1272 ꠐ 1386 ꠐ 114 ꠐ ꠐ
ꠐ12 ꠐ경남마산ꠐ고현미더덕마을1232 ꠐ 1281 ꠐ 49 ꠐ ꠐ
ꠌ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ꠎ
이상의 활성화 조사는 임의로 실시한 것이다. 분석 및 추가 의견은 금당실마을은 분명 게시판 글 증가수에서 현재 전국의 1위이다. 그러나 글 평균 조회수를 살펴보면, 봉화의 춘향목마을이 71회, 영월의 술익는 마을이 49회, 우리 금당실마을은 29회, 군포의 오금마을이 27회, 영양의 수비촌마을이 26회, 경주의 양동마을이 21회, 양평의 생태산촌 마을은 15회에 그치고 있다. 우리 금당실 마을에는 좋은 글과 지방 이야기, 출향인들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올라와 다른 마을에 본이 되고 있다. 그러나 몇 명의 출향인들이 제공하는 영상 글 등으로 주민들이 기가 죽어 실지로 글 올리기를 기피하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가 필요하다. 이 게시판은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의 장이 되어야 하지 컴의 실력을 자랑하는 곳은 아니다. 또 고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적다는 것이다. 꿀과 고춧가루는 생산에 한계가 있어서 고향을 생각하며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여건을 관계자들이 수립해야 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는 봉화 춘향목마을에 5월 1일 게시된 '전남 화순에서 있었던 일'로 252회의 조회가 있었고, 우리 마을에는 4/14일 관리자가 올린 '이동석 부부'가 122회 조회, 5/9일 황영희 씨가 올린 '내고향 금당실'이 109회 조회로 100회 이상 조회 건이 두 건 밖에 되지 않고 있다. 게시판 형태는 다른 마을에 비하여 양호하나 춘향목마을이나 마산고현미더덕마을처럼 작성자를 클릭하여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기능과 글을 볼 때 작성자가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작성자의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글 상단에 표시해 주고 있어서 좋았다. 참고로 글 평균 조회수는 최근 글 20건을 제외한 다음의 20건의 조회수를 합하여 산출한 것이며, 일부 마을은 게시판이 몇 번을 클릭하여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다.(작성자 박재석, 조회 : 14 , 예천군청홈페이지 2004.5.26)
금당실마을추진위원회(金塘室 마을 推進委員會 開催, 담장, 古家屋 整備 等 對策 論議) [記事] : 용문면 금당실 마을의 담장과 고가옥 등을 원형 복원하고 문화재를 보수하여 조상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세에 전승 보전하는 금당실마을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4년 11월 24일 오후 5시 현지에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우상)가 개최됐다. 금당실마을 정비사업은 용문면 상금곡리와 죽림리 일원의 마을 담장과 고가옥 정비를 비롯 인근 문화재를 보수하고 문화 유산에 대한 전시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오는 2008년까지 단계별로 1백44억 원이 투입된다. 이 날 회의에서는 박우상 위원장(62)을 비롯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해 우선 1단계 추진 사업인 담장 보수와 고가옥 정비에 대한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대책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담장 정비의 경우 2006년까지 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7,399m를 토석 담장으로 5,125m, 돌담장으로 2,274m를 보수 또는 신설해야 하는 사업이다. 총 101가구가 참여해야 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해당 주민들이 담장 형식 등의 의견 차이는 다소 있으나 옛 마을 모습대로 원형 복원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고가옥 정비는 2005년까지 26억 원을 들여 8가구의 27동을 한옥으로 복원하게 되는데, 우선순위는 거주하고 있는 고가옥과 문화재 주변에 인접한 고가옥 및 기타 가옥 등의 순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군은 마을의 담장과 고가옥을 정비한 후 2008년까지 도로와 주차장 및 안내판 설치를 완료하여 금당실 마을을 인근의 용문사와 초간정 및 양수발전소 상부지댐을 관광 벨트화한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醴泉新聞 2004-12-03 16:41:04)
금당실 소나무숲(全國 아름다운 숲 獎勵賞, 龍門面 金塘室 솔숲) [記事] : 용문면 상금곡리 `금당실 소나무 숲'이 전국의 아름다운 숲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 최근 산림청과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마을 숲'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용문면에 따르면 `금당실쑤 솔숲'(2.18ha)은 약 3~400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18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마을에서 사산송계를 조직하여 보호하고 있다. 평균 120여년 된 500여 그루의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금당실쑤는 마을공동 재산으로 조성 당시 2km에 이르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유교문화권개발사업과 연계한 전통마을 숲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권오근 記者> # 금당실 솔숲 관련 내용 : 금당실쑤는 마을공동 재산으로 장장 2km나 울창하게 뻗어있던 소나무숲이었으나 1892년(壬辰年) 7월 마을 주민들과 마을 뒷산인 오미봉에서 금을 잠채(潛採)하던 광부들과 충돌하면서 덕대(남의 광산의 일부에 대한 채굴권을 맡아 경영하는 사람) 두 사람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오미봉을 파헤치는 것은 금당실 마을의 지기를 끊는 일이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서는 묵과할 수 없었고 그리하여 살인사건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죽은 덕대들이 러시아 소유 광산회사의 하수인들로서 이 사건은 조선과 러시아 간 외교문제로까지 비화되었다. 결국 덕대 살해사건으로 마을 사람 둘이 구속되고 만일 사건이 확대되면 마을 사람들이 줄줄이 구속되어 마을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지는 상황으로 발전될 수 있었으며 또한 마을을 지키려다 구속된 가해자를 사형 당하도록 내버려둘 수가 없는 사정이었다. 이에 마을에서는 당시 친로파인 양주대감 이유인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는데 문제는 배상금과 로비 활동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결국 마을의 공동재산인 소나무를 베어 팔기로 하였는데 아름드리 소나무는 모두 베어지고 당시 재목이 못되고 남은 어린 나무가 자라서 현재의 금당실쑤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당시 풍수설을 믿고 금당실로 들어왔던 양주대감 이유인도 나무를 베어내는 것이 안타까워 금당실 마을은 풍수형국으로 보아 나무를 잘 가꾸어야 한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하였는데 이에 지역 주민들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사방(四方) 산의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사산송계(四山松契)를 결성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이리하여 금당실쑤는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현재 약 1/4만 남아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으며 마을의 어른들은 금당실쑤가 풍수적으로 비보림(裨補林)의 역할 뿐 아니라 방풍림이나 방재림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고 믿고 있다.(醴泉新聞 2004-11-26 10:09:25)
금당실 소나무숲(醴泉 '金塘室 소나무숲') [記事] : 조선시대 중기 동서분당(東西分黨)과 임진왜란을 예언한 격암 남사고는 전란과 돌림병이 들지 않을 명당지 열 곳(十勝之地)을 꼽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풍기의 금계촌과 보은의 속리산을 포함한 열 곳 중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금당동(현재의 상금곡리)이 있다. 십승지지의 명당 터에 자리를 잡은 금당실 소나무숲은 약 110여 년 전 결성된 사산송계(四山松契)의 지속적인 관리로 지금까지도 본래의 모습을 잘 간직한 마을숲으로 남아 있다. 금당실 소나무숲이 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는 소나무숲에 들면 곧 알 수 있다. 겨울이 시작되는 섣달부터 매서운 바람이 산과 너른 들판을 가로질러 마을 안쪽으로 불어온다. 십 분 이상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다. 너른 들판에서 불어오는 거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긴 바람막이가 필요했다. 지혜롭게도 금당실 주민들은 수 백 년 전 약 2㎞에 달하는 소나무 바람막이숲을 조성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바람막이숲은 큰 비로 불어난 금곡천의 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함께 하였다. 지금도 이 숲 뒤에 서면 이 숲이 얼마나 유용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남아있는 금당실 소나무숲은 수 백 년 전 마을을 지키고 있던 그 숲이 아니다. 1892년 구한말의 격변기에 금당실 소나무숲이 사라지는 큰 사건이 있었다. 그 해 7월 마을 뒷산 오미봉에서 금을 몰래 캐던 광부와 마을주민의 충돌이 발생하여 광산의 책임자 2명이 마을 주민으로부터 살해되었다. 더군다나 살해된 광부는 러시아가 소유한 광산회사의 하수인이었다. 자칫하면 조선과 러시아의 외교문제로 비화할 수도 있었다. 마을 주민이 이렇게까지 격분한 이유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형국이 배 모양인데, 이들이 배를 붙들어 매는 줄 역할을 하는 오미봉을 파헤쳐 금을 캐려 했기 때문이다. 마을을 지키려다 발생한 사건인지라 어떻게든 잡혀간 사람들을 구해내야 했다. 마을 주민들은 당시 친러파인 양주대감 이유인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고 배상금과 잡혀간 주민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금당실 소나무숲을 베어 충당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금당실 소나무숲은 그때 베어지지 않고 남은 몇 그루 아름드리 소나무와 이후 심겨진 소나무, 잣나무, 은행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그나마 지금의 소나무숲이 보전될 수 있었던 데는 사산송계의 힘이 컸다. 1892년 사건을 계기로 마을사람들은 금당실 소나무숲을 복원하고 마을 주민에게 연료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산송계를 결성하였다. 사산송계는 우선 베어진 자리에 소나무를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해방 후 1960년대 혼란기에도 마을 주민이 필요한 연료재는 송계 소유의 산림에서 갖다 쓰도록 하고 금당실 소나무숲에서는 잔가지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였다. 심지어 소나무숲에 소가 들어오는 것조차 막을 정도로 관리를 강화하였다.
그렇다고 지금의 금당실 소나무숲이 과거의 원형을 온전히 간직한 것은 아니다. 집과 학교가 세워지고 길이 넓어지면서 원래의 소나무숲은 4분의 1로 줄어들었다. 더구나 소나무가 주인이던 숲에 잣나무와 은행나무가 들어섰다. 조선시대부터ꡐ상금곡 송림(松林)ꡑ으로 명성을 떨쳤던 금당실 소나무숲의 원형이 훼손된 것이다. 그러나 ꡐ사산송계ꡑ로 대표되는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금당실 소나무림이 훼손되는 것을 놔두지 않았다. ꡐ생명의 숲ꡑ이 주관하는 마을숲 복원사업에 참여해, 잣나무와 은행나무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소나무를 심어 금당실 소나무숲의 원형을 복원할 계획이다. 현 송계 회장인 양인환 님의 말에 따르면 1892년 끊어진 오미동 산줄기를 복원하는 사업도 예천군청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수 년 뒤 이 곳을 다시 찾을 때는 본래의 금당실 소나무숲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렌다.(國立山林科學院 博士 배재수 韓國日報 2004.12.9 (목) 18:11)
금당실 소나무숲('마을숲 찾아서' 醴泉 龍門面으로 旅行) [記事] : 환경단체 생명의 숲(www.forest.or.kr)은 2005년 3월 26일 경북 예천 용문면으로ꡐ우리네 마을 숲을 찾아서ꡑ라는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용문면의 금당실 소나무숲과 초간정, 회룡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朝鮮日報 2005.3.14 (월) 20:00)
금당실 소나무숲 [인터넷] : 마을 주민들이 契 만들어 100여년 간 관리/ 조선시대 중기 동서분당(東西分黨)과 임진왜란을 예언한 격암 남사고는 전란과 돌림병이 들지 않을 명당지 열 곳(十勝之地)을 꼽았다. 우리에게 익숙한 풍기의 금계촌과 보은의 속리산을 포함한 열 곳 중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금당동(현재의 상금곡리)이 있다. 십승지지의 명당 터에 자리를 잡은 금당실 소나무숲은 약 110여 년 전 결성된 사산송계(四山松契)의 지속적인 관리로 지금까지도 본래의 모습을 잘 간직한 마을숲으로 남아 있다. 금당실 소나무숲이 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는 소나무숲에 들면 곧 알 수 있다. 겨울이 시작되는 섣달부터 매서운 바람이 산과 너른 들판을 가로질러 마을 안쪽으로 불어온다. 십 분 이상 서 있기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다. 너른 들판에서 불어오는 거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는 긴 바람막이가 필요했다. 지혜롭게도 금당실 주민들은 수 백 년 전 약 2㎞에 달하는 소나무 바람막이숲을 조성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바람막이숲은 큰 비로 불어난 금곡천의 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함께 하였다. 지금도 이 숲 뒤에 서면 이 숲이 얼마나 유용한 기능을 하고 있는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남아있는 금당실 소나무숲은 수 백 년 전 마을을 지키고 있던 그 숲이 아니다. 1892년 구한말의 격변기에 금당실 소나무숲이 사라지는 큰 사건이 있었다. 그 해 7월 마을 뒷산 오미봉에서 금을 몰래 캐던 광부와 마을 주민의 충돌이 발생하여 광산의 책임자 2명이 마을 주민으로부터 살해되었다. 더군다나 살해된 광부는 러시아가 소유한 광산회사의 하수인이었다. 자칫하면 조선과 러시아의 외교문제로 비화할 수도 있었다. 마을주민이 이렇게까지 격분한 이유는 풍수지리상 마을의 형국이 배 모양인데, 이들이 배를 붙들어 매는 줄 역할을 하는 오미봉을 파헤쳐 금을 캐려 했기 때문이다. 마을을 지키려다 발생한 사건인지라 어떻게든 잡혀간 사람들을 구해내야 했다. 마을 주민들은 당시 친러파인 양주대감 이유인에게 사건 해결을 부탁하고 배상금과 잡혀간 주민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금당실 소나무숲을 베어 충당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금당실 소나무숲은 그 때 베어지지 않고 남은 몇 그루 아름드리 소나무와 이후 심겨진 소나무, 잣나무, 은행나무로 이루어져 있다. 그나마 지금의 소나무숲이 보전될 수 있었던 데는 사산송계의 힘이 컸다. 1892년 사건을 계기로 마을사람들은 금당실 소나무숲을 복원하고 마을 주민에게 연료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산송계를 결성하였다. 사산송계는 우선 베어진 자리에 소나무를 심고 가꾸기 시작했다. 해방 후 1960년대 혼란기에도 마을 주민이 필요한 연료재는 송계 소유의 산림에서 갖다 쓰도록 하고 금당실 소나무숲에서는 잔가지 하나도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였다. 심지어 소나무숲에 소가 들어오는 것조차 막을 정도로 관리를 강화하였다. 그렇다고 지금의 금당실 소나무숲이 과거의 원형을 온전히 간직한 것은 아니다. 집과 학교가 세워지고 길이 넓어지면서 원래의 소나무숲은 4분의 1로 줄어들었다. 더구나 소나무가 주인이던 숲에 잣나무와 은행나무가 들어섰다.
조선시대부터ꡐ상금곡 송림(松林)ꡑ으로 명성을 떨쳤던 금당실 소나무숲의 원형이 훼손된 것이다. 그러나 ꡐ사산송계ꡑ로 대표되는 마을 주민들은 더 이상 금당실 소나무림이 훼손되는 것을 놔두지 않았다. ꡐ생명의 숲ꡑ이 주관하는 마을숲 복원사업에 참여해, 잣나무와 은행나무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소나무를 심어 금당실 소나무숲의 원형을 복원할 계획이다. 현 송계 회장인 양인환 님의 말에 따르면, 1892년 끊어진 오미동 산줄기를 복원하는 사업도 예천군청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수년 뒤 이곳을 다시 찾을 때는 본래의 금당실 소나무숲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설렌다.(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배재수 //nadri.hankooki.com 2004-12-09 18:04)
금당실 솔숲(숲가꾸기 事業을 聲援함) [記事] : 인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문명의 몰락은 숲의 몰락과 맥을 같이했다. 태평양 이스트섬의 巨石문화, 남미 서부지역 페루의 마야문화 등 위대했던 문명들이 오늘날 황폐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은 숲의 황폐화가 그 원인이었다. 산에 나무가 무성했던 시절 번성했던 왕국들이ꡐ나무의 멸망ꡑ과 함께 운명을 같이했다는 것은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사)생명의 숲 가꾸기 운동본부가 공모를 통해 마을숲 복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2005년에도 몇 곳의 마을숲 복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포항시 기계읍 현내1리ꡐ동숲ꡑ, 예천군 전통마을 금당실 솔숲 복원사업 등이 펼쳐지고 있다. 예천군 금당실 솔숲은 1차 복원사업에 이어 최근 2차사업에 착수했다. 이 마을은 정감록에 십승지지의 하나로 초간정, 고택, 문화재, 돌담장 등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솔숲은 200~300년생 소나무들로 군집을 이루고 있는데, 용문산 오미봉 기슭을 연결하는 숲을 복원한다. 숲복원사업을 이야기할 때 항상 아까운 것은 경주 서천변에 있던 ꡐ유림숲ꡑ이다. 50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었는데, 그 후 개발바람을 타고 지금은 흔적조차 희미하다. 다시는 이런 어리석은 행정이 없어야 하겠다. 산림청과 문화재청은 최근 울진군 서면 소광리 150만 평의 금강송숲에 대해ꡐ향후 150년 간 벌목 금지ꡑ조치를 내렸다. 지름 60cm이상 되는 금강송 1천6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는 숲이다. 이 숲은 조선조 숙종 때 황장봉산(국유림)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숲이었다. 정부와 공공기관, 시민단체들이 숲 가꾸기사업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많은 시민들이 성원했으면 한다.(慶北日報 2005/11/17)
금당실 솔숲 : →소나무 숲
소나무 숲, 금당실(金塘室) 솔숲, 금당실(金塘室) 쑤, 금곡수(金谷藪), 상금곡 송림(上金谷松林), 상금곡리 쑤(上金谷里쑤), 예천상금곡리 소나무 숲(醴泉上金谷里소나무숲) [保護樹] : 용문면 상금곡리 542-1번지에 있는 숲으로, 금당실 서북쪽 임야에 있다. 전국 일련번호 5,067, 지역 일련번호 1이다. 오미봉(五美峰) 밑에서 시작하여 서남쪽으로 용문초등학교(龍門初等學校) 앞까지 남북으로 폭 50m에 길이 800m 에 걸쳐 소나무 숲 100주가 울창하게 서 있어서 좋은 경치를 이루고 있다. 수령 90-200년, 높이 10-20m, 둘레 0.8m, 면적 27,086㎡이다. 19세기 전반에 없어진 것을 구한 말에 다시 심었다. 1972년 8월 9일에 천연보호림 11-27-2-1로 지정되었다.(保護樹誌 1972)
---
*예천군, 도 자원봉사 우수군 선정...축하합니다.
예천군 수상(醴泉郡, 2014年度 1分期 慶尙北道 自願奉仕 優秀郡 選定 : 賞金 1百萬원 받아, 自願奉仕 力量强化 爲해 마련) [記事] : 예천군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14년도 1분기 경상북도 자원봉사 시군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에서 23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 실적을 분석하여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원봉사 역량강화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까지 연말평가로 우수 시ㆍ군을 시상했으나 올해부터는 분기별 평가로 전환해 2014년도 1분기 우수 군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에 예천군은 자원봉사를 통해 군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체계적으로 추진을 위해 봉사단체 결성, 우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했으며 특히 사랑의 연탄지원, 독거노인 가정 청소 등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실시한 결과 인정받은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군민은 물론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가 나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말했다.(醴泉뉴스 2014년 04월 23일)
---
*예천읍 출신 김태호, 17일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축하합니다.
김태호(김태호 會長 國民勳章 石榴章 受勳) [記事] : 김태호(67) 예천군재향군인회장이 2014년 4월 17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제62차 정기총회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그동안 향군회관 리모델링을 통한 회원의 복지증진과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나라사랑 체험학교 운영 등 대국민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향군과 지역,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호 회장은 월남전 참전용사로 석정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천지사 운영위원, 예천읍 이장연합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부터 예천군재향군인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국가안보활동에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했다. 또한 내무부장관 표창(1989년), 예천군수 표창(1994), 도지사 표창(1998), 새군민봉사상(2000)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예천읍 석정리에 살고 있으며, 부인 안순남 씨와의 사이에 1남 4녀를 두었다.(醴泉新聞 2014년 04월 22일 (화) 17:50:30)
---
*예천 출신 한종수, 음반 2집 내어...축하합니다.
한종수("제 발라드 들어보실래요?" 한종수 大邱西部署 警衛 音盤 2集) [記事] : '친구들아~ 친구들아~ 보고픈 어릴 적 친구들아/ 수많은 날들 잊을소냐/ 뒷동산을 뛰어놀던 소중한 옛 추억/ 꿈 많고 낭만적인 그 시절 뒹굴던 언덕/ 소 풀 뜯고 나무하고 자치기 하던/ 그립구나 지난 옛 시간/ 다시 한 번 가고 싶다/ 친구들 손잡고'-한종수 노래 '친구들아!' 대구 경찰관 중에 2집 음악앨범을 낸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대구 서부경찰서 정보과 한종수(49) 경위. 예천 시골 출신인 한 경위는 어릴 적 가수의 꿈을 잊지 못하다 경찰 생활 27년 만에 앨범을 내놓아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 경위는 2집 앨범에서 '친구들아!' '나만의 사랑' '독백' 등 자작곡 3곡을 포함해 '꽃물' '철없던 사랑' 등 기존 가요를 편곡한 17곡을 담았다. 노래는 발라드와 빠른 템포 곡을 골고루 섞었다. 타이틀곡 '친구들아!'는 어린 시절 고향서 친구들과 지낸 아련한 추억들이 음표마다 알알이 흐르고 있다. 한 경위는 지난해 10월에는 대중가요 '하얀 나비' '님의 향기' 등 발라드풍 14곡을 편곡해 1집 앨범을 내기도 했다. 그의 노래 스타일은 나이에 비해 상큼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 "노래하는 동안은 아무런 근심 걱정도 없고 각박한 현실을 벗어나 나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어 좋아요. 울면서, 화를 내면서 노래 부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웃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즐겁게 사는 것을 큰 행복으로 생각해요." 그는 별다른 음악실이 없다. 자신의 승용차와 집이 유일한 연습 공간이다. 그는 차에 오르면 음악 CD를 꽂아 노래를 따라 부르고 퇴근하면 집 거실에서 오디오를 틀어놓고 혼자 노래 연습을 한다. 그가 좋아하는 노래만도 2천곡이 넘는다. 그는 CD 100여 장에 애창 노래도 제작해두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잘 불렀다고 한다. 할머니와 함께 동네잔치 등에 따라다녔고 어르신들은 "우리 동네 꼬마 가수 노래 잘한다."며 반겨주곤 했단다. 중학교 시절에는 기타를 배웠고 군 제대 후에는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가수를 만나러 다니기도 했다. "작년에 우연히 장애인 시 낭송대회를 갔어요. 문학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꿈만 꾸고 도전을 못하는 제가 부끄럽기만 했어요. 그래서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도 벗어볼 겸 앨범을 냈던 것입니다." 그의 앨범 제작엔 고향 선배이자 편곡`작곡 전문가인 배원호 씨의 도움이 컸다. 가수의 길과 노래를 부르는 방법에 대한 지도를 받았다. 그는 음악 전용 오디오시스템실을 갖추는 게 가장 큰 꿈이란다. 소외 이웃을 위한 음악 재능기부 봉사도 생각하고 있다. 그는 6월 지방선거가 끝나면 '음반발매 기념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1987년 경남 하동에서 경찰에 몸담은 그는 1998년 대구에 들어와 달성`달서경찰서를 거쳤고 정보계통에 오래 근무해오고 있다. 그는 20년 동안 매일 아침 헬스를 즐겨 '몸짱' 경찰관이기도 하다. 2010년 계명대 경찰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그는 경찰청장상, 대구시장상 등 30여 차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동석 記者 每日新聞 2014-04-23)
---
@예천방문 1,109
예천공설운동장(選手 및 任員 1千餘名 參加한 가운데 '第18回 全國實業陸上競技大會' 開幕!!) [記事] : 예천군에서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회장 전용환)이 주최하는 "제18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2014년 4월 23~25일:3일간)"가 막을 올려 전국 96개 실업팀에서 임원 및 선수, 가족 등 1천여 명이 예천을 방문, 예천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경기는 100m 외 21종목에서 저마다 개인과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전기·방송 및 전광판 시스템 점검, 참가선수단 안전사고예방 계획 등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숙박업, 음식업 종사자에 대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과 바가지요금 근절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중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난 10여 일 동안 손님맞이 준비에 행정과 예천군육상경기연맹(회장 이상만)이 공동으로 최선을 다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 18일~21일(4일간)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해 4천여 명이 다녀가는 대규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어 예천군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육상의 메카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예천공설운동장에는 예천군,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육상경기연맹이 '진도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합니다'라는 추모 현수막을 게첨하여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도록 했다.(정차모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14-04-23 오전 10:50:18)
본 페이지의 관리부서는 홍보소통과전산정보팀(☎ 054-650-6073)입니다.
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