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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랑3675:예천8경(5)(祝군청,양창영,경북도립대)
작성자장병창 @ 2014.06.18 06:09:20

  예천의 자랑(3675) : 예천8경(5)(附 예천군, 주민만족도 전국 최고...축하합니다/예천 출신 양창영, 16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승계...축하합니다/경북도립대, 학교기업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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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관광(醴泉, 自然과 더 가까워집니다. : 回龍浦 連繫 生態體驗 等 綠色文化 相生벨트 造成 本格化) [記事] : 예천군은 자연과 체험을 테마로 하는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먼저 강문화 테마 및 생태학습 체험 지구 조성을 위한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은 낙동강 연안의 우수한 강 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녹색문화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고자 오는 2015년까지 1천154억원을 투입, 24만4천393㎡의 규모에 저잣거리, 전통한옥 체험장, 오토 캠핑장, 강문화 전시관 등 생태문화체험지구로 조성하고 회룡포(1景)와 연계한 관광벨트화로 특화된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군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 8개소를 '예천 8경'으로 선정해 관광지로써 모멘텀을 강화해 관광자원화할 예정이며, 양수발전소 상부댐과 명봉사 일원에 천혜의 자연 환경을 주제로 조성하는 소백산 하늘자락 공원에는 2016년까지 79억원을 투입해 소백산 천상의 화원, 하늘자락길, 하늘별전망대 등을 조성한다. 특히, 전국 10대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삼강(2景)~회룡포(1景) 녹색길의 한 구간인 용포마을에 2015년까지 5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숲속쉼터, 하늘정원 등 아름다운 명품 나들 쉼터로 조성해 관광객의 휴식 및 체험 공간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역 문화유산의 전승 보존을 위해 32억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보물 제53호로 지정된 개심사지오층석탑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국내 유일의 회전식 불경 보관대를 보유한 용문사(5景) 대장전 보수 등 모두 26개 문화재를 보수해 원형을 복원하고 훼손을 방지해 문화유산의 전승 보존은 물론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문화사랑방, 선비아카데미, 문화학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예천유등문화제, 삼강주막(2景) 상설공연, 전국서하백일장, 단샘다례축제, 전국 시낭송대회 등 각종 문화예술단체의 문예활동을 지원해 내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의 화합은 물론 문화수준도 높일 방침이다.(이상만 記者 慶北日報 2013-02-01)

 

  예천군 관광([버스로 그리는 慶北 스케치] <7>醴泉 둘러보기) [記事] : 석송령(7景)은 수령이 600년을 헤아리는 노거수다. 석송령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땅을 가진 부자나무다.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석송령 앞에서 제사를 지낸다. 영주시내에서 예천으로 가는 버스는 운행 횟수가 많지 않다. 낮 12시 50분에 영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예천군 감천면으로 가는 21번 버스가 유일하다. 상대적으로 풍기읍에서는 예천여객 버스가 하루 5번 풍기역에서 출발한다. 오전 9시 10분 풍기역에서 '예천-예천' 버스에 올라탔다.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세금을 내는 나무’ 석송령이 첫 번째 행선지다. 예천의 버스 요금은 구간 요금제다. 10㎞까진 기본요금 1천원이고,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붙는다. 다음 달부터는 전 지역이 1천200원인 단일요금제로 바뀐다. 예천군은 예천읍을 중심으로 각 면 지역이 둘러싸고 있는 형태다. 관광지나 문화재, 볼거리 등도 각 면 지역에 산재해 있어서 한 번에 선을 긋듯이 돌아보기 쉽지 않았다. 버스를 탄 지 20분 만에 천향리 정류장에 도착했다. 버스정류장에서 석평마을 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거대한 소나무 석송령이 한눈에 들어온다. 석송령은 뿌리 부분에서부터 줄기가 여러 개로 나뉘며 옆으로 펼쳐지는 반송(盤松)이다. 키는 10m 정도지만 가지는 동서 24m, 남북으로 32m나 뻗는다. 석송령의 그림자 넓이는 1천71㎡로 어른 30~40명이 너끈히 쉴 수 있다. 유난히 눈이 잦았던 겨울이지만 석송령 그늘 아래만큼은 마르고 푹신한 땅이 그대로였다. 옆으로 늘어진 줄기나 가지를 지탱하기 위해 시멘트와 철구조물로 받쳐둔 것도 이채롭다. 석송령의 나이는 600년을 헤아린다. 그 세월만큼이나 나무에 얽힌 이야기도 많다. 큰 홍수로 마을 앞 석관천을 떠내려 오던 나무를 지나가던 나그네가 건져내 이곳에 심었다. 일제강점기에는 군함의 갑판 신세가 될 뻔했지만 나무를 베러 오던 일본인이 마을 어귀에서 넘어져 크게 다쳐 무사했다고 한다. 6`25전쟁 당시에는 이 나무에만 폭탄이 떨어지지 않아 마을 사람들이 공습을 피해 나무 밑에 숨었다는 얘기도 있다. 석송령은 사람처럼 호적번호가 있고, 자신 앞으로 등기된 땅이 있다. 돈도 벌고 재산세도 꼬박꼬박 낸다. 작년에도 재산세로 6만9천160원을 냈다. 모은 재산을 마을 사람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주기도 한다. 석송령이 부자가 된 건 1928년이다. 당시 마을에는 이수목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재산을 물려 줄 아들이 없던 이 씨는 이 나무의 호적을 만들고 자신의 땅 6천300㎡를 물려줬다. '석평마을의 영험한 나무'라는 뜻으로 ‘석송령’(石松靈)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석송령의 땅 안에는 마을회관과 두 가구가 터를 잡고 있다. 이들은 매년 토지 이용료로 가구당 쌀 60㎏씩을 낸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세금도 내고 매년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제사 비용도 댄다. 마을에 있는 중학생과 고교생 각 2명씩 장학금을 주기도 했다. 그러고도 지금까지 적립된 금액이 3천만 원이 넘는다. 하지만 10년 전부터 마을에서 학생이 사라지면서 장학금 지급이 중단됐다. 마을에서 1년 중 가장 큰 행사는 정월대보름에 석송령에 지내는 제사다. 섣달 그믐날이면 마을 사람들은 한자리에 모여 그 해의 제사를 주관할 제관을 뽑는다. 제관 외에도 축원문을 읽는 축관과 음식을 준비하는 도관도 결정한다. 제관에 선정되면 3일 전부터 바깥출입을 하지 않을 정도로 몸가짐에 조심한다. 박도준(83) 천향1리 노인회장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가정이 평온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사람만이 제관이 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짓는다고 능사는 아닐진대… : 천량정류장에서 예천읍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예천온천을 지나 10분만 달리면 수락대와 충효관, 예천천문우주센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사실 수락대로 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덕율삼거리를 지나기 전 삼거리슈퍼 앞에서 내려 큰길을 건넌 뒤 예천충효테마공원 방향으로 700m가량 걸어가야 한다. 2차로 도로인데다 인도가 없고, 도롯가로 치운 눈이 얼어붙어 있어 차로를 걸어야 했다. 그나마 차량 통행이 뜸한 게 다행이었다. 10여 분 정도 걸으니 큼지막한 물레 모양의 조형물이 설치된 보행자 전용 다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매끈하고 너른 기암을 돌아 흐르는 석관천을 따라 100여m 가면 수락대(水落臺)다. 수락대 앞 암벽에는‘水落洞天’(수락동천)이라는 글자가 음각돼 있다. 원래 수락대는 서애 류성룡이 행장을 풀고 바위에 걸터앉아 쉬었던 곳이다. 이를 추모한 지역 사림이 1602년 바위에 '西厓先生杖銶之所'(서애선생장구지소) 라는 명문을 새겼고, 1915년 지역 내 유림 6문중이 바위 위에 수락대를 지었다. 하지만 물가에 있던 수락대는 1976년 7월 홍수에 쓸려 담장만 남았고, 15년 뒤 복원됐다. 이 과정에서 수락대가 원래 서 있던 자리에는 길이 났고, 정자는 뒤로 물렸다. 정자 아래로 물이 콸콸 흐르고 아이들은 너른 바위에서 물미끄럼을 타고, 어른들은 함께 잡은 고기를 끓여 먹던 추억도 덩달아 빛바랜 사진이 됐다. 쉴 새 없이 돌아가며 곡식을 빻던 물레방아도 산 아래로 옮겨져 전시용 소품 신세로 전락했다. 인근에 있는 예천 충효관도 아쉽긴 마찬가지다. 60억원을 들여 지었다는 충효관은 둘러보기가 민망할 정도였다. 예천 출신의 충신 정탁과 효자 도시복 이야기를 테마로 구성했지만 전시물은 디오라마나 애니메이션, 조형물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빈약했다. 게다가 도시복의 생가 터인 상리면 용두리에 효(孝)공원까지 조성해놓고 왜 또다시 돈을 들여 전시물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삼거리로 걸어 나오면 예천천문우주센터다. 센터 측의 도움으로 중력가속도 체험과 자유유영, 달 중력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해봤다. 위, 아래로 빙글빙글 돌거나 1.5m 이상 뛰어오르는 게 꽤나 신기한 경험이다. ◆문화재가 살아있는 용문사 : 오후 2시 예천천문우주센터 건너편에서 예천행 버스를 탔다. 예천읍까지 요금은 1천200원, 시간은 20분이면 넉넉하다. 오후 3시 예천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하는 용문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요금은 1천800원, 예천읍내를 벗어나 20분이면 충분하다. 절 입구 앞 주차장까지 버스가 들어가니 발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천년고찰인 용문사(5景)는 신라 경문왕 10년(870년) 두운대사가 창건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문화재도 적지 않다. 용문사에는 윤장대를 비롯해 대장전과 조선 세조시대 교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불 좌상 및 목각 탱화 등 보물 4점과 문화재 320여 점이 있다. 산사의 눈은 아직 녹지 않았다. 사람들이 오가는 길만 마른 땅이 드러났을 뿐, 절 마당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었다. 겨울 산사는 번잡하지 않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나그네만 이따금씩 보일 뿐이다. 바닥에 깔린 찬 공기는 마음까지 내려앉고 발소리를 누그러뜨려 걷게 만든다. 한국전쟁의 포화도 견뎌냈던 용문사는 1984년 5월 9일 화마에 휩싸였다. 공교롭게도 석가탄신일 다음날이었다. 창고에 보관한 연등에 남아 있던 불씨가 큰불로 번졌다. 20년에 걸쳐서야 전소됐던 건물들이 거의 복원됐고, 절 내에 문화재를 전시하는 성보박물관도 열었다. 용문사에서 가장 손꼽히는 보물은 윤장대(보물 제684호)다. 국내 유일의 회전식 불경 보관대인 윤장대는 내부에 불경을 넣고 손잡이를 돌리면서 극락정토를 기원하거나 소원을 빈다. 용문사에서는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두 차례만 윤장대를 돌린다.

 

  ◆휴대전화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소리만 나지막한 대나무숲. 영화배우 한석규가 스님을 따라 대숲을 거닌다. 그때 울리는 휴대전화 벨소리. 그리고 흘러나오는 목소리.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휴대전화가 대중화되던 시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동통신사 광고다. 광고의 유명세를 타면서 함께 걷던 스님도 화제가 됐다. 예천 용문사(5景) 주지 청안(77) 스님 이야기다. 1998년 주지로 왔으니 벌써 16년째다. "처음 왔을 때 도량에는 잡초가 무성했고, 제대로 된 도로도 없었어요. 다락 속에 처박혀 있던 문화재는 습기 때문에 좀이 슬고 쥐가 파먹기도 했고. 그때 부처님께 원을 세웠어요. 잘 보관할 수 있는 전시관을 짓게 해달라고." 2년 후 60억원을 들여 800㎡ 규모의 성보박물관을 지으며 원도 이뤄졌다. 문화재청과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소실됐던 불사도 대부분 복원했고,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갖췄다. 노스님은 윤장대를 국보로 승격시키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청안 스님은 "용문사는 예천군의 자산이자 경북 북부 지역의 불교문화의 중심 사찰"이라며 "경북도청이 이전되면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연수시설과 편의시설, 시민 선방, 문화시설 등을 더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글 장성현 記者 每日新聞 2013-02-06)

 

  예천군 관광(慶北의 힐링(6)-醴泉 回龍浦(1景) 草澗亭(4景)) [記事] : 옛 과거보러가는 선비들의 쉼터이자 막걸리 한 사발에 부보상의 애환과 삶을 엿 볼 수 있는 곳이 예천의 삼강주막(2景)이다.  예천이 자랑하는 관광지로는 삼강주막, 회룡포와 초간정 외에도 여러 곳이 있지만 회룡포와 초간정 꼭 봐야할 역사적 유적지로 예천이 가장 자랑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회룡포는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고의 물도리 마을로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회룡포를 찾아가는 길은 두 갈래가 있다. 가는 길에는 가을꽃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뽐내는 모습이 소박한 예천 선비들의 마음을 보는 듯 하다. 길안내를 따라 회룡포 방향으로 가면 회룡다리를 건너 마을로 들어서는 길이 나온다. 또 장안사 방향으로 가면 장안사와 회룡포 전망대 가는 길이 나온다.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회룡포는 2005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6호 지정, 2009년 국토해양부와 한국하천협회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대한민국 여행작가가 추천한 가장 아름다운 여행지 등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만큼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전국 최고의 힐링지다. 애초에는 물이 굽이 돌아간다는 회룡과 기묘하게 이루어진 지형이 의로운 자연환경을 이루었다 하여 의(義)자, 내성천(乃城川)의 성(城)자를 따서 의성포란 이름을 얻었다. 하지만 물돌이동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의성포를 둘러싼 회룡마을과 용포마을의 첫 글자를 따서 다시 회룡포로 부르게 됐다. 회룡포는 나룻배가 아니면 접근하기 어려워 한국전쟁도 피해간 곳으로 인근 백성의 은신처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마을 대부분이 논밭이지만 원래는 밖에서 보면 안에 무엇을 들었는지 모를 정도 소나무가 무성하다. 내성천과 회룡포의 참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장안사가 있는 비룡산 중턱의 회룡대에 올라야 한다. 산이 깊어 한적하고 솔향기 그윽한 장안사는 삼국을 통일한 신라가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며 금강산과 경남 양산, 국토 중간인 비룡산에 하나씩 3개의 장안사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에는 문인 이규보가 머무르며 '장안사에서'란 절창을 지어낸 유서 깊은 도량이다. 때문에 장안사를 잠시 들러보면 마음의 안온함을 얻기에 충분하다. 회룡포의 자태를 완벽하게 드러낼 수 있는 절묘한 곳에 있는 회룡대는 산줄기와 물줄기가 어우러진 최고의 물돌이동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으뜸 포인트다. 아마도 이같은 전망대가 없었다면 회룡포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채 묻혀 있었을지도 모른다. 회룡포마을의 전체 면적은 8만 평쯤으로 사람이 들어와 산 것은 조선 고종 때 예천의 아랫마을 의성군에 살던 경주 김씨 일가가 소나무를 베고 논밭을 개간하면서다. 현재는 9가구 20여명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개포면에서 들어가는 임도와 육지의 모래밭과 마을의 모래밭을 이어놓은 철다리다. 교각을 세우고 공사장에서 쓰는 구멍이 숭숭 뚫린 철판을 두 줄로 깔아 놓은 다리로 구멍이 뽕뽕 나 있다고 해서 '뽕뽕다리'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불린다. KBS 인기드라마 '가을동화'의 주인공 준서와 은서가 어린 시절 놀던 곳으로 다리를 건너보는 것 또한 신나는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명승지 회룡포를 보았다면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 350번지에 위치한 초간정을 보고가야 후회하지 않는다. 초간정은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대동운부군옥』을 지은 초간 권문해(1534∼1591)가 세운 것으로 심신을 수양하던 정자다. 조선 선조 15년(1582)에 지은 이 정자는 선조와 인조 두차례 화재로 소실됐다. 현재의 건물은 선생의 원고 등을 보관하기 위해 후손들이 기와집으로 새로 고쳐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 왼쪽 2칸은 온돌방을 배치하고 나머지 4칸은 대청마루로 4면에 난간을 설치했다. 기암괴석과 주변의 경관이 조화를 이룬 초간정은 옛 선비들이 책 읽고, 글짓기, 심신수양 장소로 어떤 곳을 선택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옆으로는 기암괴석, 출렁다리, 그 밑으로는 푸른 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주위는 온통 세월을 켜켜이 껴입은 소나무가 선비의 절개를 뜻하는 듯 꿋꿋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거북등에 세워진 돌비석이 이곳이 문화재로 지정된 배경을 말해주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가족들, 혹은 연인끼리 한번 쯤 들러보면 역사공부는 물론 자연 속에 잠시 묻혀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진용숙 記者 GBN 慶北放送 2013년 10월 07일)

 

  예천군 관광(醴泉郡, 車輛을 利用한 觀光弘報에 나선다...) [記事] : 예천군은 2013년 12월 31일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택시운송사업자와 차량이용 관광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0시 예천군과 관내 법인택시운송사업자 및 개인택시운송사업자 간 업무협약은 영업용 차량을 이용한 지역 관광지 홍보 공동협력 및 활동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이들에게 홍보에 필요한 제작료 지원과 자료를 제공하고 택시운송사업자는 회룡포(1景)와 삼강주막(2景), 석송령(7景), 예천온천 등 지역의 주요관광지 8개소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사진을 택시 바깥쪽 양문에 부착해 운행하면서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본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 내용과 발전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정기적인 회의도 갖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택시운송사업자는 법인택시 64대, 개인택시 75대 총 139대가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알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중식 문화관광과장은 "차량을 이용한 관광홍보 마케팅이 관광홍보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올해부터는 택시사업자뿐만 아니라 전국을 무대로 운행하는 전세버스의 외관에도 우리지역의 관광명소를 디자인해 운행토록 추진하여 홍보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새慶北인터넷뉴스 2013년12월31일 13시04분)

 

  예천군 관광(醴泉郡, 觀光資源 開發에 拍車 : 117億원 豫算 投入, 文化遺産 傳承 保全 및 文化 觀光 인프라 構築) [記事] : 예천군은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의 하나인 문화융성 구현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전통문화를 전승 보존해 나가기 위해 1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 문화원과 예술문화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하여 자생력을 증진시키며 문화융성을 선도할 수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육성해 나간다. 특히, 2014년 경북 신도청 시대에 걸맞게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2014예천유등문화제와 삼강주막(2景) 막걸리축제, 세계 활 축제, 전국시낭송대회 등을 개최하여 축제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소외감을 느낄 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희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을 즐길 수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이 최신 영화를 가까운 문화회관에서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영화상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올해 1월에 개관한 청소년수련관 갤러리,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군민과 더불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고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내 6번째로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예천군은 매년 많은 예산이 문화재 보존관리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 금년에도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통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용문사(5景) 윤장대, 감노루 등 우수한 지역 문화재를 국보 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시키기 위한 작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서울 및 대구지하철, 대구야구장 등 다중집합시설을 활용해 예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고가음악회, 팸투어, 차량이용관광홍보, 예천관광가이드북 제작보급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낙동강 연안의 강 문화와 생태자원을 테마로 하는 녹색문화상생벨트조성사업은 풍양면 삼강리 일원에 2015년까지 1,154억원을 투입하여 211,141㎡ 규모로 강문화전시관, 보부상 체험촌, 전통가옥체험장, 봇짐야영장, 생태공원 등을 도입하여 향후 낙동강의 새로운 생태·문화 체험의 랜드 마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KBS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방영 이후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근 회룡포(1景)와 함께 새로운 관광예천의 한 축으로 금년 상반기까지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기반시설공사를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명봉사 태실 복원사업, 용문사(5景)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비룡산 주변(1景) 정비사업 등을 실시하여 문화융성에 부합하고 2014년 경북 신도청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지자체로 발돋움하고자 최선의 경주를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醴泉뉴스 2014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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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주민만족도 전국 최고...축하합니다.

 

  예천군 수상(醴泉郡, 住民滿足度 全國 最高 水準!!...) [記事] : 예천군이 올해 초 중앙 유력 언론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만족도 등 각종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예천군은 지난 연말, 서울의 J 언론사에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2년마다 한번씩 조사하고 있는 주민 만족도에서 전국 최고의 주민만족도를 보인 것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예천군민들은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는 물론 수지침 봉사 및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운영 등에 대해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천군은 이번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 2년 전에 비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수치가 엄청나게 높아진 것으로 알려 지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서울의 모 공영방송에서는 2014년 6월 17일 예천군의 노인복지 정책을 중심으로 한 주민봉사 행정, 실천 현장 취재를 위해 예천군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새慶北인터넷뉴스 20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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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출신 양창영, 16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승계...축하합니다.

 

  양창영(새누리 ‘안종범 後任’ 比例代表 양창영 서울벤처大學 總長 承繼) [記事] : 양창영(71)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안종범 전 의원(비례대표)의 의원직을 공식 승계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4년 6월 16일 밝혔다. 양 의원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육영장학회장, 민주평통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강병철 記者 서울新聞 2014년06월17일 11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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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립대, 학교기업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축하합니다.

 

  경북도립대(慶北道立大學, ‘學校企業 支援事業’ 7年 連續 選定 快擧 : 國費 3億원 支援, 前年 對比 1億원 增額 支援 成果) [記事] :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 자동차과 학교기업 ‘라오닐’(담당교수 이유태)이 최근 발표된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학교기업 지원사업에 2008년부터 7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 3억원 지원(전년 대비 1억원 증액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오는 7월 8일에는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학교기업 직무교육 시 대표 학교기업으로서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즐거운 일’이라는 순우리말 라온과 일의 합성어인 학교기업 ‘라오닐’은 설립 전 자동차 도장 특성화 대학에 7년간 연속 선정이 되었고, 도장 특성화로 설립된 도장 기술센터를 기반으로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과 교육 재정의 선순환구조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 기업 ‘라오닐’을 2007년도에 설립하였다. 2008년에 교육부로부터 제3기 학교기업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라오닐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결과 현재는 자동차 보수 도장, 산업재 부품 도장, 광고 및 특수도장, 표준 칼라칩 생산 등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도장 기술(ISO9001, 14001인증 획득)을 보유하게 되었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산업용 각종 부품에 대한 도장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고려하여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데, 차량보수 도장사업 부문, BI(Brand Identity)도장사업 부문, 칼라뱅킹사업부문, 광고 및 특수도장사업부문, 산업재 부품도장부문 등의 5가지 기본 사업영역에서 현재는 대기업 요청에 의해 철도차량과 항공기의 도장부문까지 학교기업 사업 영역이 확대 중이다. 2009년부터는 글로벌기업 듀폰(DUPONT)과 칼라카드 생산계약으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였고 매년 주문 수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KTX를 생산하는 현대로템(주)과도 철도차량 부품도장 생산 협력업체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1년에는 아일랜드로부터 발주 받았던 IE22000 철도차량과 뉴질랜드 철도 차량인 마텡이의 도장부문 생산에 직접 참여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한국 화이버(비행기ㆍ선박ㆍ자종차 내장재 전문기업)와도 MOU체결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의 결과로써 설립초기인 2007년부터 매년 200% 이상의 놀라운 매출 신장을 이루어 왔다. 매출액은 2010년(254백만원) 대비 2013년(647백만원)에는 255% 급상승하였고, 당기 순이익은 2010년(89백만원) 대비 2013년(120백만원)에는 134% 상승하였다. 이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학교기업 지원사업으로 지원받는 예산과 기업운영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실험실습비와 장학금, 해외 선진지 실무 현장 견학 등으로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과의 최대 강점인 현장 실습 교육은 첫째 산업체 위탁교육, 둘째 방과 후 학교기업 실습 교육, 셋째 방학 중 라오닐 전일제 현장 실습의 3가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경북도립대학교를 대표하는 자동차과는 지역을 넘어 전국 최고의 자동차과로 거듭나고 있다. 2014년도 자동차과 개설 52개 대학 중 취업률 1위(90%)을 기록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2004년 8월에 처음 도입된 교육부 선정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교원의 연구능력을 발전시키고, 산업체 등으로의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등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서, 학생의 창업 능력을 배양하고, 산업체에서 원하는 현장성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창조 경제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북도립대학교 이유태 자동차과 교수(라오닐 담당교수)는 “학교기업 라오닐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홍보 및 마케팅의 지속적 강화로 안정적 수익구조를 조성해 나갈 것이며, 현대로템(주) 철도차량 부품도장과 글로벌기업 듀폰의 칼라카드 생산으로 안정적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동차ㆍ선박ㆍ우주항공의 내ㆍ외장전문기업 한국 화이바 등 관련 기업과의 MOU 체결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아울러 현장실습을 통한 전문가 양성으로 자동차과 재학생 전원이 100% 취업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당신을 녹슬지 않게 하는 것은 영혼이 아닌 페인팅입니다’라는 학교기업 ‘라오닐’의 모토처럼 끊임없는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해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해가는 경북도립대학교 학교기업 라오닐과 자동차과의 힘찬 비상을 기대해 본다.(醴泉뉴스 201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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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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