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자랑 4811 : 청수용석-최광열-최광영(1)(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시찬요>, 15일 예천에서 발견됨...축하합니다/게이트볼 남자부 예천팀, 11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7 전국생쵤체육대축전에서 우승함...축하합니다/풍양면 고산2리 새마을부녀회장 정덕임, 8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연인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상(도지사상)을 수상함... 축하합니다/예천읍 출신 차도진 배우, 5일부터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출연...축하합니다/예천방문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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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용석(淸水龍錫) / 수형인명부/ 분류 인물 > 독립운동가자료 > 독립운동가옥고(獄苦)기록/ 편찬자 경북 예천군 용궁면/ 사건발생일 1945-05-20/ 초록 활동 :병역면탈/ 본적 :慶北 醴泉郡 龍宮面 佳野里 354/ 주소 :慶北 醴泉郡 龍宮面 佳野里 354/ 연령 :14/02/1924/ 판결처 :조선군관구임시군법회의/ 자료제공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www.history.go.kr/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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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열(최광열 代表 `醴泉郡 洋弓選手團 激勵 晩餐') [記事] : 지보면 태생의 성광물류(주) 최광열 대표이사가 2014년 8월 11일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에 출전한 예천군 선수단(선수, 임원 35명)을 위해 격려의 만찬 자리를 마련했다. 최 대표가 울산시내 한 뷔페식당에 마련한 만찬 행사에는 우재봉 재울산현대중공업향우회장과 김충환 재울산 현대자동차향우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광열 대표는 “예천을 빛내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기쁘다. 이번 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한다.”며 “앞으로 울산에서 대회가 있을 때마다 자주 만나 고향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시간을 갖자”고 당부했다.(醴泉新聞 2014년 08월 21일 (목) 09:41:57)

  최광열 : 성광물류㈜ 정규사원 모집/ 2010.08.16/ 정규사원 모집 등록일: 2010-08-14 09:17 기 업 명 성광물류㈜ 대 표 자 최광열 사업자구분 법인사업체 사 원 수 150명 자 본 금 - 업 종 자동차·조선·철강·항공 사 업.../ cafe.daum.net/ulsanopen/Rb4L/ 울산창업지원센터(daum 2016)

  최광열 : 지게차 기사 구합니다./ 2011.09.28/ 기업정보 회사명 성광물류㈜ 대표자명 최광열 업종 자동차·조선·철강·항공 주요사업내용 생산지원 회사주소 (682-060) 울산 동구 전하동 1번지 기업형태 중소기업.../ cafe.daum.net/kangth95/LYi0/ 굴삭기를사랑하는사람들(daum 2016)

  최광열 : [성광물류㈜] 홈 200회) 기업 History/ 동사는 소사장제, 선박 등의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대표이사 최광열에 의해 자본금 50백만 원으로 설립 2006년 04월 (상호:성광물류(주), 본점:울산 동구 전하동 1) 2015년 07월 29일 대표이사 최재규 취임 [등.../ www.jobkorea.co.kr/Recruit/Co_Read/C (daum 2016)

  최광열 : 최광열 대표 `예천군 양궁선수단 격려 만찬'/ 2014년 08월 21일 (목) 09:41:57/ 지보면 태생의 성광물류(주) 최광열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5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항... 비롯한 회장단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광열 대표는 “예천을 빛내기 위해 애.../ www.ycnews.co.kr/news (daum 2016)

  최광열 : 세계 최대 조선소 하늘 장악한 여성 3인방/ 크레인 기사는 실제 작업현장에서도 남자 기사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에서 정년퇴직한 성광물류의 최광열 사장은 "크레인 운전 업무라는 것이 아주 세세하고 꼼꼼해야 하는데 특유의 섬세함을 지닌 여성이기에.../ www.knnews.co.kr/news (daum 2016)

  최광열 : 장비신호수, 크레인신호수 모집(연령무관-기숙사有)/ 성광물류주식회사 최광열 기계·조선·자동차·운송장비 중기업, 일반기업(비상장) 150명 울산 동구 전하동, 1번지 성광물류(주)는 2003년 12월 현대중공업 內 조선사업부 및 엔진기계사업부의 물류이동 및 엔진자재관리 등 선박 건조.../ incruit.cuk.edu/html/recruit (daum 2016)

  최광열 : 성광물류(주)(대표자: 최광열) 기업신용분석보고서.../ 2014.11.13/ 성광물류(주) (대표자: 최광열)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분석한 기업보고서입니다. - 본사주소 : 울산 동구 전하 동 1 - 최근 결산일자 : 2012.12.31 성광물류(주).../ www.kisreport.com/p01/A0101M00... KISreport > 기업보고서(daum 2016)

  최광열 : 조선소 하늘 호령하는 女3인방/ 2009.08.16 | 매일경제 | 다음뉴스/ 이들은 실제 작업현장에서도 남자 기사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광열 성광물류 사장은 "크레인 운전 업무라는 것이 아주 세세하고 꼼꼼해야 하는.../ 10301^//v.media.daum.net/v (daum 2016)

  최광열 : 세계 최대 조선소 하늘 장악한 여성 3인방/ 2009.08.16 | 연합뉴스 | 다음뉴스/ 남자 기사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에서 정년퇴직한 성광물류의 최광열 사장은 "크레인 운전 업무라는 것이 아주 세세하고 꼼꼼해야 하.../ 10301^//v.media.daum.net/v (daum 2016)

  최광열 : 여장부 크레인기사 3인방..세계최대 조선소 하늘에서 근무해요/ 2009.08.16 | 연합뉴스 | 다음뉴스/ 3인이 있어 화제다.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업체인 성광물류㈜ 소속의 크레인 기사인 강혜진(47... 이 회사의 최광열 사장이다. 최 사장이.../ 10301^//v.media.daum.net/v (daum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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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영("人性 바로 서야 幸福"…無料 人生學校 연 최광영 訓長) [記事] : “윤리와 도덕과 예의가 반듯하게 서야 사회가 행복합니다. 돈과 명예, 향락이 판을 치는 현대인들에게 성현들의 가르침을 전파해 삶의 참가치를 깨우쳐주고 싶어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대구에 무료로 인생학교를 연 훈장이 있다. 주인공은 한국사회교육대학에서 20여 년간 교수로 활동했던 최광영(65) 훈장이다. 명심보감, 도덕경, 법화경 등 고전을 섭렵한 최 훈장은 이전에 경전 강좌를 열어 전국적 명성을 갖고 있다. 최 훈장은 한국평생교육협회 전문위원과 한국도덕운동협의회 중앙회 고문을 역임, 신한국인 선정, 유엔 IAEWP 세계교육자 대상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다. 턱수염을 기른 최 훈장은 항상 가지런한 두루마기 차림을 하고 강의하고 있다. 최 훈장은 딱딱하고 어려운 고전을 쉽게 풀어 일상생활 속에 접목해 성현들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동대구역 근처에 있는 대구인생학교는 ‘부모님 생전에 효도하고 스승과 어른을 공경합시다’라는 캠페인도 벌여 이채롭다. “하루에 한 가지씩 선행을 실천해 보세요.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면 자기 행복뿐만 아니라 살맛나는 세상이 열릴 수 있을 겁니다.” 최 훈장이 개설한 대구인생학교는 1년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강좌를 열고 있다. 생활건강, 명심보감, 도덕경을 가르치고 있다. 최 훈장은 우선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의 부작용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서양 의약의 창시자인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최 훈장은 우리 몸도 계절에 따라 변화하듯 제철음식을 먹고 몸을 잘 움직여 주면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 “공자님은 착하게 살면 하늘이 복을 주고 악하게 살면 하늘이 재앙을 내린다고 말했습니다. 선과 악의 결과가 행복과 불행을 초래한다고 볼 수 있죠.” 최 훈장은 선하게 산다는 것은 효와 윤리, 도덕, 예의에 준한 삶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정치와 교육이 우리의 인성을 망가뜨리고 있다. 정치인들이 법질서를 지키지 않고, 교육 현장이 성적 중심의 경쟁만 부추김에 따라 인성의 설 자리가 없다는 것. 도덕경에는 ‘인간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최 훈장은 인간의 참가치는 자연의 순리에 맞아야 행복으로 이어지고, 자연을 거스르면 삶이 피폐해질 뿐이라고 한다. 어른을 공경하는 것도 하나의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셈이다. “대부분 사람은 바쁘게 살면서 자신이 소홀하게 사는지를 잘 모르고 있어요. 성현들의 가르침을 접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고 충실하게 살면 인생이 더욱 행복해지겠죠.” 충효의 고장 예천 출신인 최 훈장은 향토 사랑을 담은 작사가 활동도 10여 년 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작사로 ‘대구 사랑’ ‘내 고향 예천’ 등이 있다. 작년에 대구시 노사화합의 노래 ‘노사는 하나’를 작사했고 최근에는 부모에 대한 효를 생각하는 ‘부모 마음’이란 노래를 작사했다. 최 훈장이 지금까지 작사한 곡도 100곡이 넘는다. 수필가인 최 훈장은 현재 (사)한국한자교육총연합회 지도위원, (사)국제교화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훈장은 젊은 시절 프로태권도 8단의 무술인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김동석 記者 每日新聞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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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시찬요>, 15일 예천에서 발견됨...축하합니다

  사시찬요(朝鮮 最初 金屬活字 癸未字本 『사시찬요』 發見 : 現存하는 가장 오래된 사시찬요로 醴泉에서 發見) [記事] :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2017년 6월 15일 예천박물관으로 기탁협약된 남악종택 고도서 정리사업 중 조선시대 최초의 금속활자인 계미자(1403년~1420년)로 인출된 농서 『사시찬요(四時纂要)』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시찬요』는 996년 당나라 한악(韓鄂)이 편찬한 것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시기별 농법이 기술되어 있으며 중국 최초의 농서인 북위의 『제민요술(532~549)』에서 송나라 진부의 『농서(1149)』사이에 편찬돼 농업사에서도 중요한 위상을 지니는 책이다. 특히, 『사시찬요』는 한ㆍ중ㆍ일 삼국에서 자취를 감춘 책이었으나 1590년 경상감영(울산)에서 복간된 책이 1961년 일본에서 발견됐고 2015년 17세기 필사본 책이 추가 발견돼 세계에서 단 2종의 책만이 알려졌으나 이번에 1403년에서 1420년 사이 간행된 『사시찬요』가 발견됨에 따라 세종의 『농사직설(1429)』이전 조선의 농업기술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책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시찬요』로 송나라 태조 조광윤(趙匡胤)의 ‘광’자가 피휘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송나라 시대의 책을 저본으로 삼았다고 추정되며 책의 형태는 11행 19자, 세로 19.7cm, 가로 12.3cm이며 계미자로 찍어낸 『신간유편역거삼장문선대책』과 동일한 판식으로 계미자본 중 유일한 과학기술관련 서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책임연구자인 경북대 남권희 교수는 “국가에서 간행된 계미자본 고서는 국보 제149호 『동래선생교정북사상절』등 15권 정도가 알려져 있으며, 이들 대부분의 고서가 국보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이번에 발견된 『사시찬요』도 국가지정문화재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사시찬요』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ㆍ신청하는 등 예천박물관을 지역문화유산을 연구ㆍ보전ㆍ교육ㆍ전시하는 정신문화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醴泉뉴스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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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볼 남자부 예천팀, 11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7 전국생쵤체육대축전에서 우승함...축하합니다.

  예천군개이트볼연합회(男子部 醴泉팀 '優勝' : 大田廣域市팀 相對로 1分 남기고 逆轉勝) [記事] : 2017년 6월 8일∼1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북도대표로 참가한 게이트볼 종목 남자부 예천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예천팀은 준결승전에서 인천광역시팀을 따돌렸으며, 결승전에서는 대전광역시팀을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13대 1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고재목(은풍면) 예천군게이트볼연합회장은 "솔직히 등수 안에 든다는 예상을 못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전국대회 우승으로 웅도 경북과 예천 체육의 위상을 높여 기쁘다"고 말했다. 예천팀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경북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 경북도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고재목 회장을 비롯 이화섭·김기동·박우상·정영광·정해일 선수가 팀을 이뤄 뛰어난 기량을 펼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醴泉新聞 2017년 06월 15일 (목)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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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양면 고산2리 새마을부녀회장 정덕임, 8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연인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상(도지사상)을 수상함... 축하합니다.

  정덕임(第14回 새마을女人賞 施賞式 開催 : 慶北道，慶北道새마을婦女會 主管) [記事] : '제14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2017 문화가 있는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가 2017년 6월 8일 오후 3시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와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백옥자 새마을부녀회 중앙연합회장, 김선애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회원 등 9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풍양면 고산2리 새마을부녀회장 정덕임 씨가 새마을여인상(도지사상)을 받았으며, 감천면 대맥3리 새마을부녀회장 김경란 씨의 남편 김부일 씨가 외조상(도부녀회장)을 받았다. 또 보문면 신월2리 새마을부녀회장 이순옥 씨가 모범부녀회장상(도부녀회장)을 받았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여성들의 장점인 부드러운 리더십과 소통 능력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醴泉新聞 2017년 06월 15일 (목)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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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출신 차도진 배우, 5일부터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출연...축하합니다.

  차도진(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出演 ; 醴泉邑 出生 俳優 차도진 氏 月∼金曜日 저녁 8時 55分부터) [記事] : 예천읍 태생의 배우 차도진(35·본명 임성규) 씨가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월~금 오후 8시55분~)에 출연하고 있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과 금별(이주연)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 지난 6월 5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예천읍 동본리 임대수(`옛터' 대표) 윤정자 씨의 2남 1녀 중 막내인 차도진은 극중 박민호 역을 맡았다. 박민호는 겉으로는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귀공자지만, 사실 불안한 영혼의 소유자다. 패션회사 사주의 아들인 최고의 엄친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지만 실상은 아버지 뜻대로 인생을 살아온 뼛속까지 파파보이다. 2007년 영화 '사랑'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휘해온 차도진은 'TV소설 삼생이', '별이 되어 빛나리', '당신은 선물' 등 호흡이 긴 다수의 일일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성적인 매력으로 안방 여심을 사로잡으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해왔다. 차도진 씨는 예천동부초등, 대창중, 대창고(2002년)를 졸업했다.(醴泉新聞 2017년 06월 15일 (목) 1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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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방문 1,465

  예천문화체육센터(慶北·全南道議會, 安東·醴泉서 和合의 場 : 體育大會·合手式 等 열어) [記事] : 경북도의회(의장 김응규)와 전남도의회(의장 임명규)가 2017년 6월 14일 경북 예천과 안동에서 상생발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오후 예천 문화체육센터에서는 경북도의회와 전남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ㆍ전남도의회 상생발전 화합대회’가 열렸다. 이번 화합대회는 두 의회가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이루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전남 영암에서 열렸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과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족구와 양궁체험 등을 하며 체력 단련과 함께 우정을 쌓았다. 이 자리에는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이현준 예천군수,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두 의회의 상생발전 노력에 힘을 실었다. 체육대회를 마친 도의원들은 도청 신도시를 둘러본데 이어 장소를 안동 그랜드호텔로 옮겨 화합 한마당을 이어 나갔다. 영산강 물과 낙동강 물의 합수식으로 시작된 화합한마당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서병재 전남도 부교육감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영ㆍ호남의 화합은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류의 폭을 더욱더 확대해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記者, 김진욱 記者 大邱日報 2017.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