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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예천272:경북도청...
작성자장병창 @ 2018.11.28 06:18:47

  도청신도시 예천 272 : 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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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이용 등 부문별 개발계획 : 토지이용계획은 자연과 조화로운 도시의 상징성, 성장성을 고려한 행정타운(도청사) 입지와 대중교통중심의 친환경도시를 계획하여 총면적 10,966천㎡ 부지중에서 주거용지 2,974천㎡(27.1%), 상업용지 234천㎡(2.1%), 특화상업 81천㎡(0.7%), 업무용지 516천㎡(4.7%), 도시지원시설용지 148천㎡(1.3%), 기반시설용지 6,786천㎡(62.0%), 유보지 227천㎡(2.1%)로 조성된다. 인구수용 및 주택계획은 생활권별 자연조건 및 경관 등 입지여건을 고려한 인구밀도 적용으로 생활권의 적정인구를 배분하고 주변환경 및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4만 세대, 10만 명(91/) 인구 수용을 위해 단독주택 2,377세대, 공동주택 37,623세대가 공급되며, 이 가운데 임대주택은 9,608호를 계획하고 단계별로 1단계 10,128, 2단계 17,340, 3단계 12,532호를 건립할 예정이다. 교통처리계획은 기 개설되어 있는 남북방향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시행중인 동서방향의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 계획된 동서5축 간선도로(문경~여주~울진), 상주~영천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광역 교통근접체계를 수립하고 안동, 예천 기존시가지도로와 지역간 간선도로(고속도로, 국도, 지방도) 연계를 위한 도로 신설 및 확장으로 접근 교통망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지구의 중심성 강화와 주변지역과의 연계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광역교통망과 연계체제 구축을 위해 7개 노선 69㎞의 도로를 개설계획이며 이중 안동~도청을 연결하는 국도34호선~신도시 구간과 예천~도청을 연결하는 예천소재지~신도시 구간을 조기에 개설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있어 향후 안동~신도시~예천간 편리한 교통연계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지구내 교통계획으로 문수지맥 등 자연지형을 고려한 간선골격을 형성하고 주변지역과 연계를 원활히 할 수 있는 가로망 체계를 구축하여 동서방향으로 안동에서 문경을 연계하고 남북방향으로는 지방도 927호선과 914호선을 중심으로 예천, 의성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를 계획하고, 주간선도로의 폭원은 동서방향 상징가로축 50m, 남북방향의 지방도 927호선은 25~30m, 지구내 순환도로는 30m 폭원으로 계획되었다. 공원ㆍ녹지계획 중 신도시내 공원 녹지율은 전체의 30.0%를 차지하며, 사업지구내 공개공지 포함시 실제 활용 가능한 공원ㆍ녹지율 45% 정도로 쾌적한 도시를 지향해 주민들은 친환경적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원ㆍ녹지는 검무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문수지맥의 보존과 중심녹지축이 단절되지 않는 연속성을 구축하고, 소공원 12, 어린이공원 15, 근린공원 15, 주제공원 20개 등 62개의 공원이 들어서고, 23개 시ㆍ군별 지역문화의 상징과 축제를 담을 수 있는 호국상징공원을 도청과의 동일축선상에 배치하여 상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 의료 등 가족친화시설로 도청신도시 내에는 공동주택단지내 근린생활시설 등에 배치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내 병설유치원을 고려하여 총 6개소 유치원을 기초생활권에 적정 배치하고, 안동시 및 예천군 인구수 대비 학생수 등을 고려, 생활권별 초등학교 7개소, 중학교 4개소, 고등학교 3개소를 배치하고 도청이전신도시의 자족기능 향상과 경상북도 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제고하고 지역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특성화대학교 1개소를 배치할 계획이다. 문화ㆍ체육시설은 공연장, 박물관 및 미술관, 기념관, 전시관 등 4개소와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2개소,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설치되며, 의료시설은 경북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유치로 신도시 주민은 물론 경북북부권 도민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반시설 설치계획 중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는 용상1정수장을 개량(Q=30,000/)하고 도청신도시 용수공급 송수관로를 신설(D=700mm, L=30)하여 안동시 풍산읍 오미리 일원의 도청신도시 배수지(V=21,000)로 용수를 공급하고 관망은 물이 정체되지 않고 단수의 범위가 적은 복식관망으로 블록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처리시설은 부지면적 약5만㎡ 규모로 설치하며, 생활오수는 오수간선관로를 통해 환경클러스터 내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 후 하천유지용수로 재활용하며 하수처리시설은 환경에너지종합타운 등 환경기초시설과 복합화 하며 하수처리시설의 지상부는 공원으로 계획하여 주민친화적인 환경기초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하며, 하수처리시설과 관련된 시설은 가급적 관리동 만 지상부에 설치된다. 또한 사업지내 하천의 치수적 안정성 고려 및 경관, 하천생태계, 친수활동 등을 고려한 생태하천 조성계획으로 지방하천 송평천과 세내비천, 도양천 등 소하천을 친수공간의 자연형 하천으로 정비하여 도시환경개선 및 재해방지를 위한 시설을 계획하고 기존의 호민저수지를 존치하여 테마파크와 연계한 자연친화적인 휴식레저ㆍ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도청신도시는 자연지형 및 지역 역사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자연순응형 정주공간을 창조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전통역사문화가 접목된 21세기형 친환경 첨단신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146월 도청이전신도시에서 웅도 경북 재현 : 한편 도청신도시 행정타운 구역에 계획된 도청 및 도의회 신청사 건립은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부지 245천㎡에 건축연면적 125천㎡의 지상 7층 지하 2층으로 경북의 전통과 문화가 접목된 실용적인 청사 건축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청사 건축공사를 착공하여 지장물 철거 및 부지정지 작업을 완료하고, 현재 지하층 터파기 공사를 시행하는 등 5%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4월경에는 골조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건물신축과 부지매입을 위하여 지난해까지 59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금년에는 건축비 650억원과 부지매입비 250억원 등 9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여 건축물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013년부터는 전기, 통신, 소방 등 내부설비 공사를 추진하여 20143월까지 모든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이후 6월까지 시운전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우선 개설 대상 진입도로 2개 노선에 대한 건설사업도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하여 금년도에 국비 200억원을 투입하는 등 차질 없는 신도청소재지 이전 계획을 수립하여 1314년 고려 충숙왕 원년에 경상도라 불리어진 후 700년만인20146월에 역사적인 신도청소재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도청이전추진본부 박대희 본부장은 “2010 5월 개발예정지구 지정에 이어 금번 개발계획 확정으로 토지이용 및 기반시설설치 등 신도시건설 종합계획이 마련되었고, 토지 등 보상도 전체 80%이상 이루어진 상태로 상반기중 상세한 실행계획인 실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완료하여 하반기에 1단계 조성공사를 착공하고, 국비예산 추가확보, 유관기관 이전 등 도청이전신도시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수행하여 2027년 명품신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강력한 추진의지를 밝혔다.(醴泉뉴스 20120229)

 

  경북도청(道廳移轉 新都市 傳統歷史 文化都市로 만든다! : 周邊 自然과 어우러진 環境 親和的이고 洗鍊된 名品新都市 建設) [記事] : 경상북도는 2012 37일 오후 2시 안동시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발전협의회가 주관한 도청이전 신도시 전통문화 도시 만들기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주석 행정부지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대학교수, 관계전문가, 신도시 사업시행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서 안동대학교 유동환 교수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신도시건설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신도시 주변지역의 역사ㆍ문화적 배경인 유교문화를 원천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전통문화도시 건설은 현재와 옛것 사이의 긴장과 대화를 전제로 하여, 단순히 전통공간의 의미지 만을 빌려오는 방식이 아닌 유교문화의 맥락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 여영호 교수는 전통을 고려한 건축물 디자인 방안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우리의 역사와 도시, 건축물을 미래의 도시건축으로 이어가고 시대와 지역에 맞는 정체성의 구체적인 확립이 필요하고, 전통적인 목구조가 콘크리트 구조로 치환되는 가운데 보여 지는 건축물의 정체성은 형태와 재료에서 오는 이질감으로 인해 주변 건축물과 부조화를 이루는 문제가 있다고 피력했다. 경상북도 박대희 도청이전추진본부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도청 신청사 주변 문화공간을 경북의 혼이 담긴 한국적 전통미를 살린 건축물로 특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대부분의 토론 참석자들은 신도시를 미래 새천년 경북의 도읍지로서 경북의 발전을 견인하고 자족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우리의 전통을 살리고 정체성을 담아내는 미래형 문화도시로 창조해 나가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전제했다.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2027년까지 23천억 원을 투입해 인구 10만 명(4만 세대)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이 확정된 만큼, 미래 새 천년의 경북의 중심이자 세계의 중심이 될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사업에 지금까지 잘 보존하고 가꾸어 온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으로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 주고, 낙동강, 검무산 등 주변의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 친화적이고 세련된 명품신도시를 건설하여 모든 사람들이 와서 살고 싶어 할 수 있도록 좋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醴泉뉴스 20120307)

 

  경북도청(道廳移轉地 墳墓移葬 速度낸다! : 하루하루가 吉日인 潤3, 墓地移葬 急增 豫想) [記事] : 경상북도는 음력 윤삼월(2012 421~520) 앞두고 도청이전 신도시조성 예정지내의 분묘개장과 이장이 집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 관할자치단체인 안동시 예천군과 합동으로 종중ㆍ가족묘지 설치시 적극적인 행정지원, 시립화장장 화장로 운영횟수 증가, 민원급증에 따른 조기 개장신고 안내 등 민원 편의에 발벗고 나섰다.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내에는 유연분묘 3,418기와 무연분묘 1,067기 등 4,485기가 산재해 있으며 지금까지 이장이 완료된 분묘는 유연분묘 850기로 순조로운 토지보상에 비해 다소 낮은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시ㆍ군 관련부서에는 윤삼월을 앞두고 조상묘를 옮기려는 개장신고 문의와 시립화장장 사용 사전예약 등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윤달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의문을 가지기도 하지만,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 착공이 예고되면서 도청이전지 주민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음력에서 4년에 한번 평년의 12개월에 1개월이 더 보태진 윤달은 오래 전부터 조상들의 묘지이장, 단장, 수의 마련을 하면 집안이 평온하고 자손이 번창한다고 믿었으며, 특히 윤달은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관여가 약하고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분묘 개장과 이장이 이 시기에 몰릴 전망이다. 효와 숭조사상의 유교적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는 지역인 만큼 조상분묘에 대한 수호의지도 남달라 함부로 손대지 않고 길일을 택하여 이장을 하려다 보니 분묘이장이 다소 늦어지고 있으나 하루하루가 모두 길일인 이번 윤삼월을 앞두고 문중단위로 이장하는 사례도 급증하여 13개 문중에 1,220여기 정도가 파악되고 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문중·가족단위의 묘지설치 허가접수시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윤달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는 대부분의 유연분묘가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도청이전 예정지내 한 문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곳곳에 산재한 수십 수백기의 조상 산소를 돌보는데 무척 어려웠다고 하며,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후손들이 뿔뿔이 흩어진 시점에 도청이전사업으로 조상묘소를 한 곳에 모셔 나중에 후손들이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 326일 현재 도청이전 신도시 예정지에 대한 토지보상은 전체대상자 1,815명 중 1,680(92.6%)이 보상금을 수령하였고, 금액 기준으로도 3,208억 원 중 2,464억원(76.8%)이 지급되는 등 높은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도청이전추진본부 김상동 총괄지원과장은 도청이전 사업에 대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지역민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도청이전 명품신도시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나아가 웅도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醴泉뉴스 20120327)

 

  경북도청(慶北道, 20146月 道廳移轉事業 準備 '착착' : ··本部長 參席 室局別 事前 準備事項 點檢 報告會 가져) [記事] : 경북도는 오는 2014 6월 예정인 도청이전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청이전과 관련, 2012412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실··본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에 따른 실국별 사전 준비사항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 청사이주 계획과 직원 이주 지원대책 등 부서별로 미리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파악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예산에 반영해 도청이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지원국에서는 청사 이주 및 현청사 활용계획, 직원 후생복지대책 등을 보고했으며, 각 실국은 도정브리핑실 설치, 종합전산센터와 119종합상황실 긴급구조시스템 구축, 직장보육시설 이전 등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안동과 예천 등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요금체계와 초·중학교의 학군 조정, 신도시 대중교통대책 등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사전 협의와 조정을 통해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또 도청이전신도시 조성과 관련 신도시 주변지역에 국립백신연구원 설립, 복합문화체육시설 조성,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낙동강 상생의 숲 조성 등 각종 국비·광특회계 사업을 발굴해 내년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서별 대책을 보고했다.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아직까지 실질적인 도청이전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으나 미리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해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 도청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양승복 記者 慶北日報 2012-04-13)

 

  경북도청(道廳新都市 '윤달 墳墓移葬' 봇물 : 安東地域 13個 門中 20日까지 1200餘基 옮길 듯) [記事] : 2012421일부터 오는 520일까지인 음력 윤삼월을 맞아 수천 개에 달하는 도청이전 신도시 분묘의 이장 작업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는 그동안 더딘 보상작업으로 도청이전 작업이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지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도청이전추진본부도 신속한 분묘이장을 돕기 위해 행정편의 제공에 나섰다. 윤달을 맞자마자 도청신도시 부지정지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는 안동시, 예천군과 합동으로 종중가족묘지 설치시 적극적인 행정지원, 시립화장장 화장로 운영횟수 증가, 민원급증에 따른 조기 개장신고 안내 등 민원편의를 마련했다. 신도시건설 예정지 내에는 유연분묘 3418기와 무연분묘 167기 등 4485기의 분묘가 산재해 있고, 이 중 2012 51일 현재까지 192기가 이장했다. 도청이전추진본부에 따르면 윤달이 시작되면서 풍천면사무소 등에는 하루 50건 이상의 개장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지난 30일 하루에만 47기가 이장해 갔을 정도로 이장 작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 음력에서 4년에 한번, 평년의 12개월에 1개월이 더 보태진 윤달은 오래 전부터 조상들의 묘지이장, 단장, 수의 마련을 하면 집안이 평온하고 자손이 번창하는 달이라고 여겨져 왔다. 조상을 섬기는 유교적 전통이 강하게 남아있는 안동지역인 만큼 조상분묘를 지키려는 의지도 남달라 함부로 손대지 않고 길일을 택해 이장하려다 보니 윤달에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달 들어 개인은 물론 문중단위로 이장하는 사례도 급증해 13개 문중에 1220여기 정도가 집단 이장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십에서 수백기로 산재한 조상 산소를 돌보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문중의 경우 도청이전으로 조상묘소를 한 곳에 모실 수 있다는 걸 다행으로 여길 정도다. 도청이전추진본부는 문중, 가족단위의 묘지설치 허가접수시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할 것이며, 윤달이 끝나는 5월 중순까지는 대부분의 유연분묘가 옮겨갈 것으로 예상했다.(이임태 記者 慶北日報 2012-05-02)

 

  경북도청(道廳移轉 新都市建設地 墳墓개장申告 봇물 : 閏三月 들어 하루 50件 接受… 慶北開發公社-醴泉郡 民願便宜 最善”) [記事] : 음력 윤삼월을 맞아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 내의 분묘개장과 이장, 개장유골 화장신청 등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사업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 예천군과 합동으로 민원편의에 발벗고 나섰다. 음력에서 3~4년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윤달에 이장과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것은 예로부터 윤달을 남는 달 또는 여벌의 달로 여기고 이때는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관여가 약하고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는 풍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 내에는 유연분묘 3418기와 무연분묘 167기 등 4485기가 산재해 있으며 지난해 614일부터 보상이 시작되면서 이번 윤달 시작 전까지 보상이 완료된 분묘는 유연분묘 929기로 일일평균 3기 정도에 그쳐 다소 낮은 실적을 보였으나 금번 윤삼월 들어서는 조상묘를 옮기려는 개장신고가 하루에도 50건 이상씩 접수되고 있어 도청이전 신도시건설 예정지 내를 관할하는 예천군 호명면사무소 민원창구는 개장신고와 함께 가족관계 확인서류 발급 등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예천지역의 유일한 화장시설인 안동시립화장장도 하루 종일 화장장사용 사전예약 등 문의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화장로가 3기로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안동시립화장장은 개장유골 포함 일일처리 20구 정도가 한도이지만 도청이전 신도시내 개장유골에 대해서는 우선 화장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수요가 많은 날은 밤 11시까지 연장운영하고 있다. 하루하루가 모두 길일인 윤삼월에 문중단위로 이장하는 사례도 급증해 13개 종중에 1220여기 정도가 파악되고 있다. 시군 관련부서에서는 묘지설치허가 접수시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에서도 분묘이장을 계획하고 있으나 장의업자와 이장인부 구하기가 어렵다는 민원이 많아 도내 이장대행업자 알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鄭安鎭 記者 慶北每日新聞 2012.05.11)

 

  경북도청([慶北, 新道廳時代 .18] 새로운 千年의 未來를 꿈꾼다) [記事] : ‘공동유치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신도청 유치에 성공한 안동시와 예천군. 하지만 후보지 심사를 앞두고 급하게 공조한 탓에, 향후 해결해야 할 적잖은 과제를 안고 있다. 도청신도시 사업은 단순히 청사이전에 따른 행정기구 및 유관기관의 이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행정의 중심축이 이동함에 따라 정치·경제·문화·행정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복잡다단한 관계의 해결과 이해 당사자들을 끌어안아야 하는 큰 숙제를 풀어야 한다. 이는 경북도가 외적으로는 경북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위상 강화, 내적으로는 상생과 화합의 도민정신 구현을 강조한 데서도 잘 드러난다. , 도청유치 과정에서 빚어진 도내 각 지자체간의 분열과 갈등의 고리를 잘라내고 상생과 화합으로 향하는 윤활제로서의 역할론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신도청사업은 경북도내 각 지자체 간은 물론, 경북과 대구라는 광역단체 간 상생과 화합을 최우선의 과제로 정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특히 신도시는 지역간 균형개발이라는 명분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경북북부지역으로의 유치가 가능했다는 대목에 주목해야 한다. 따라서 신도시는 대구권역 중심의 단일 성장거점에 의존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경북이라는 새로운 광역경제권역으로 성장할 필요성이 있다. 여기에는 기존에 있던 것을 공평하게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작업’, 파이를 키운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꿈꾸는 세계의 중심 도시 건설 : 경북도는 2027년까지 23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2012229일 승인·고시했다. 이 사업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원 1966㎢에 인구 10만 명(4만세대) 규모의 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계획에 따르면 신도시 개발은 기능, 행정, 역할 등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나뉜다. 먼저 도시의 기능적 측면을 살펴보면 관광중심의 도시를 위한 △역사와 전통을 고려한 건축물 디자인 도입 △한옥호텔·특화상업지구 등을 조성한다. 또 유교문화 교육관 조성 등을 통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로서의 기능에 주력하고 전원형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물순환 수변도시 △보행 및 자전거 위주의 도로망 건설 등 저탄소 녹색성장 주도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다 도청, 도의회,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등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핵심 광역행정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교육·문화기능의 창출을 통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 차원에서 금융·IT융합·방송통신융합·바이오 신소재 등의 지식비즈니스 산업 촉진과 미술관·자립형학교·전시장 등이 조성된다. 그러나 내실을 다지지 못한 형식은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을 쌓는 것과 다를 바 없음을 되새겨야 한다. 이는 도청을 보내야 하는 대구의 경우 광역단체간 분리에 따른 경제권 이탈 등의 현실적 고민을, 신도시 유치에 실패한 경북지역 각 지자체의 경우 도청유치 실패에 따른 민심이반 등의 만만찮은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화합과 상생이라는 내용물은 시간과 자본 등의 투자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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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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